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기간이 너무 길어서 갔더니~~~?

용종 조회수 : 4,943
작성일 : 2016-04-26 13:08:02

폐경이 다돼서 생리기간이 길어지나하고 병원갔어요...

3주째 계속 생리중이라니까 올해 건강보험 대상이라고 자궁암.초음파 검사하재서

했어요..

.바로 그자리서 원래 근종은 몇개 있는줄 알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용종이 0.8cm가 있다네요..  이건 바로 떼내야 한다네요...근종은 계속 두어도 된다하시고...


생리계속나오는건 스트레스나 수면부족일수(고3맘이라 이해했어요...)있다네요...

용종 수술은 수면마취하고 당일입원식으로 한다네요...

낼 오라고해서 셤기간이라 그렇다고 담주 화욜 한다하고 왔는데...


검색해보니 계속둬도  된다는 말도 있고 헷갈리네요...소파수술이래도 괜히 겁도나고...

수술전 질정(?)을 3알넣고 아침에 일찍 오라고했는데 바로 용종수술해야 되나요

아님 추이를 봐서 좀 있어도 될까요(내막증 때문인지 가끔 덩어리가 나오기도 했거든요)??

IP : 119.195.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6.4.26 1:30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1센티도 안되는데 뭔 수술부터 하래요? 보통은 추적검사해서 크기가 갑자기 커지거나
    그런 경우 하는데...그리고 용종때문에 생리가 긴것도 아니라면서요.
    나중에 용종은 없어지기도 해요.
    저도 자궁에 몇개 갖고 잇고 크기도 3센티 가까운거 하나 있지만
    추적검사만 하고 있어요.

  • 2. ..
    '16.4.26 1:38 PM (121.157.xxx.115)

    한두군데 다른 병원에 가보세요..
    전 제일여성병원 추천해드려요..
    다른 병원에선 수술을 하자고 했는데 제일여성병원에 갔더니 수술 안해도 되고.. 두고 보자고 했어요..

  • 3. ....
    '16.4.26 1:40 PM (119.195.xxx.86)

    그죠? 수술안하고 지켜봐도 될까요?? 무서워서리..
    의사샘말이 몇년전부터 있는 근종은 수술할 정도아니라고 계속 얘기들어왔었구요...
    이달에 첨으로 생리기간이 길었거든요...(주기는 짧아졌고 근종땜에 양이 많은적도 있었는데 요샌
    양도 좀 준듯하고...)근데 오늘은 초음파보시다가 용종이 있다면서 요건 바로 떼내야한다고(?)얘기해서
    저도 근종과 달리 용종은 바로 떼내는구나 하고 순간적으로 생각하고 따로 물어보진 못했거든요
    담주 수술하자면서 그전에 x레이, 심전도, 체혈 검사등 16만원 가까기 검사비 내고왔거든요...헐!

  • 4. 생리가
    '16.4.26 3:01 PM (121.154.xxx.40)

    근종 때문이라면 수술 하셔야 될걸요
    다른곳 가 보세요

  • 5. 00
    '16.4.26 5:46 PM (115.137.xxx.53)

    자궁내막용종은 수술 하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635 화장실에서 소리내는 사람요 더러울수 있으니 주의요망 5 음소거 2016/09/26 1,189
600634 선생님들께 질문해요 5 ^^ 2016/09/26 584
600633 왜이리 덥나요... 15 우씨... 2016/09/26 4,091
600632 전도사가 새로운 신도를 데리고 가면 인센티브 있나요? 6 몰라서물어봅.. 2016/09/26 1,205
600631 중학생 되는데 일룸 링키플러스 괜챦나요? 3 가을비 2016/09/26 4,534
600630 우리는 당신을 이대로 보내드릴 수가 없습니다. 1 꺾은붓 2016/09/26 470
600629 꽤나 이뻤던 얼굴인데.... 35 봄날은 간다.. 2016/09/26 20,094
600628 보정속옷 입으면 배가 덜나올까요? 7 ㅁㅁㅁ 2016/09/26 2,010
600627 부동산 카페 추천해 주세요. 5 ... 2016/09/26 1,117
600626 중학생이 교내서 동급생에 대낮 칼부림 중태 41 저런 2016/09/26 7,422
600625 생리 출혈 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dd 2016/09/26 1,634
600624 더러워서 진짜..토 나와요! 25 으엑 2016/09/26 6,327
600623 초등학생 화상영어 어떤가요? 2 마이마이 2016/09/26 1,569
600622 도시의 발전과 학군형성에 대해 3 ㅇㅇ 2016/09/26 490
600621 불쌍한 박해일... 5 불쌍.. 2016/09/26 3,091
600620 집주인인데요 전세준 세입자에게 아파트 팔 경우 부동산 수수료요 4 .. 2016/09/26 1,892
600619 서초구쪽에 서울고 배정받는 괜찮은 아파트좀,,, 7 2016/09/26 3,807
600618 서촌 일대에서 규동 맛있는 집이 있나요? 3 2016/09/26 586
600617 당뇨 전단계도 약처방 해주나요? 너무 두렵네요 ㅠㅠ 3 당뇨 2016/09/26 2,442
600616 유명인들 비밀스런 사생활은 어떻게 알려지나요? 4 궁금하네 2016/09/26 3,060
600615 용산구청사 안에 사진관 있나요? 2 2016/09/26 542
600614 식품 비위생적인거는 어디다가 신고하면되나요? 5 아이맘 2016/09/26 848
600613 기분 드럽네요 13 에효 2016/09/26 5,466
600612 2005년 이정현이 했던말.. "대통령이 사과하라&qu.. 4 농민의죽음 2016/09/26 1,041
600611 꼭 알려주세요, 냉장고 선반. 4 자취생 2016/09/26 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