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밥을 하는데요
콩의 종류는 서리태이구요.
12시간을 불려도..어쩔때는 하루이상을 ( 냉장고 안에서 ) 불리고 압력밭솥 (전기압력밥솥아니구요)에
밥을 해도 항상 콩은 설익어있어요.
밥은 너무 맛있게 되는데 콩이 설익으니까 밥이 다 맛없어져요.
미리 한번 살짝 익혀서 넣어야 할까요?
콩밥을 하는데요
콩의 종류는 서리태이구요.
12시간을 불려도..어쩔때는 하루이상을 ( 냉장고 안에서 ) 불리고 압력밭솥 (전기압력밥솥아니구요)에
밥을 해도 항상 콩은 설익어있어요.
밥은 너무 맛있게 되는데 콩이 설익으니까 밥이 다 맛없어져요.
미리 한번 살짝 익혀서 넣어야 할까요?
냉장고에서 불리면 안되구요
실온에서 불리세요
요즘 날이더워져서 냉장고에서불린거구요
그전에 실온에서 불려도 설익더라구요 ㅠㅠ
신기하네요.전 안불리고 그냥 밥해도 딱좋던데요.
정 그러면 불려놓고 밥할때마다 넣어드셔야 할듯요
따뜻한물에 불려보세요
무슨 밥솥 쓰세요?
전기압력밥솥 일명 쿠쿠 써도 그러신가요?
하루전날 콩만 씻어서 씽크대위에 두고 주무세요.
밥할때 밥물을 약간만 더 잡고 밥하고요.
그래도 딱딱하다면 콩이 오래된거예요.
아무리 딱딱한 콩이라도 그럴리가 없는데요. 하룻밤만 불려도 밥하면 포슬포슬하니 잘 익던데요.
전 요즘같은 날씨에도 혹시나 해서
현미, 백미 반반에 서리태..
씻자마자 풍년 2인용 압력솥째
냉장고에 넣고 자요.
아침에 일어나면 밥물 확 줄어들 정도로
잘 불려 있고, 밥하면 푹 익는데요.
오래 묵은 콩인가요?
전날 쌀씻어 불려놓았다가
아침에 밥하는데
어젠 잊어버리고 오늘 아침에 씻어 30분가량 불렸다 밥해도
콩이 잘 익었던데요..
전 다른 건 다 불려도 서리태나 노란콩은 안불리는데요.
불리면 맛이없고 고소한 맛이 떨어지더라구요.
안불리고 씻어서 바로해도 맛있기만 하던데 참 이상타..?
콩이 오래되면 이런저런 방법을 써도 설익은 느낌이 나요.
1년 지난 묵은 콩부터 그렇게 되더라구요.
오래된 콩을 샀다거나 속아서 샀다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허걱 오래된콩일수있겠네요...
헹....
압력밥솥은 휘슬* 이구요
다른밥들은 맛있게되는걸로 보아 밥솥탓은 아닌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콩이 오래된듯..
그래서 최근에 산 다른 서리태로 오늘 밥해볼려구요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좋은 오후보내세요 ^^
2년된 서리태 먹고 있는데 설익지 않아요. 전 불렸다가 냉동해서 조금씩 밥에 넣어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