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을 삶으려고 하는데 삶숙이를 또 사자니 둘곳도 없구요
넣었다 꺼냈다 하느니
아예 세숫대야를 스텐레스로 사서 바로 빨고 삶아서 헹구고 평소에도 사용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전 그렇게 사용합니다 ^^
스텐 세숫대야에 수건 2장 삶았어요. 평소엔 손빨래나 걸레 빠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스탠도 여러종류 예요
어떤건 뒤틀려버리고 어떤건 말짱하구요
주방에서 사용하는 스텐볼을 불에 올려 본 적이 있어요. 양옆이 까맣게 타들어 가던데요.
아마 두께가 문제일듯 싶어요
스텐볼은 얇아서 안되더라구요. 저도 한 번 실수 한 적이 있어요.
제가 쓰는 스텐대야는 워낙 오래된거라 스텐이 두껍고 좋아요.
얇은 것은 안 될 것 같아요.
네 두꺼운것으로 사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