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 연휴중 하루동안 엄마랑 중딩 야구중계시청이나 게임만 하고 싶어하는 아들 데리고
춘천을 가려고 하는데 스케줄 좀 봐주세요.
용산 9시-> 남춘천역에서 10시 40분(도시락아침)->김유정역11시. 김유정 문학관 구경12시-> 1시 레일자전거
->3시 전철로 춘천역(?)->내려서 또 택시타고 강원대앞에 맛있다는 닭갈비집 (늦은 점심) 이름은 지금 생각이 안나네요
-> 5시 춘천역ITX 로 귀가.
로 하려고 하는데, 소양강과 배타고 들어가는 절에도 가고 싶지만 시간이 빠듯할 것 같고
또 아들이 좋아할까도 싶네요.
이렇게 시간들여 알아보고 데리고 가도 별로 안좋아하고 다리 아프다 어쩐다 괜히 왔다 야구나 볼껄 툴툴거릴까
신경쓰이네요.
시간이랑 대충 계산이 맞을까요 그나마 먹을꺼엔 눈반짝 하니 이 경로에서 들르면 좋을 원조 맛있는 닭갈비집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