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이요. 여행 갈 때, 사은품 등 괜찮은 거 보일 때마다 사요. 한 50개?
헐..윗님 에코백이 50개씩이나..이미 에코가 아니네요..^^;;;
메니큐어..
네일샵의 반 정도 ..
속옷 구두요
발이 약해서 편한거 찾다보니
그러게나 말입니다...
아 그리고 필기구요. 만년필과 샤프.
.이미 에코가 아니네요..^^;;;
넘 웃겨요
전 집착하는게 넘 많아서 ㅠㅠ
반성해 보고 올릴게요
저는 땅이요
그리고 또 신발... 운동화 구두 등산화 캐쥬얼화 등 합해서 한 50개.
신발이 현관에 늘 10개 이상 나와있는데 그거 다 즐겨 신는 것들. 레페토 유니클로 아디다스 페라가모 아쉬 나이키 자라
유기농 친환경요
위에 땅님. .ㅋㅋㅋ
저는 살구색플랫슈즈요. .
위에 음님은 땅부자?
혹시 재벌? ㅎㅎㅎ
옷이요 ㅎㅎㅎㅎ
1년전부터는 옷값 줄이고 주식야금야금 사모으는중;;; 옷사모으는것만큼 중독성있네요 ㅎㅎ
전 주식은 제가 사면 바로 꼬꾸라지고
팔면 상한가쳐서
땅으로 바꿨어요.
저는 앞치마에 집착해요
일본에 갔었는데 거기서 일본동네아줌마가 앞치마하고 길거리에 나왔는데
그정갈한 모습에 반했어요;;;;
집과 돈에 집착하네요. 왜 이렇게 된거지 ㅋㅋ
우리개랑 산책을 자주 나가서
윗옷 주머니들마다
바지 주머니들마다
가방마다
배변봉투가 들어있어요.
없으면 불안해요.
ㅋㅋ
머니요.^^
돈 보는 것이 좋아 지갑에 가방에 핸드백에 바지 뒷주머니에 그릇 속에 눈에 보이는 저금통에
여러저기 돈을 넣어둬요.어느 땐 100만원도 핸드백 속에서 나온 적이 있어요.
뭘 사지는 않고 그냥 돈이 좋아 여기 저기 키핑해둬요.돈을 보면 기분이 좋거든요.
얼마전에 이십만원을 비상금으로 어디 숨겨뒀는데
어디 뒀는지 찾을수가 없네요.
ㅠㅠ
혼자 살아서 누가 가져간것도 아닐텐데
도대체 어디뒀는지.........ㅠㅠ
아 맞아요! 저도 중고등학교때 필기구 엄청 사모았어요 ㅋㅋ
초등학교때 지우개 모으기로 시작해서 ㅋㅋ
저두 필기구요~ 저번에 글 한 번 올렸었는데 ㅎㅎ
파버카스텔, 펜텔 좋아하고요...
펜텔 샤프 0.3mm 똑같은거 10개 있어요.
평생 죽을때까지 쓰려고요, 혹시라도 단종될까봐...
파버, 펜텔 ㅋㅋ 전 한때 로트링펜에 꽂혀서 여러자루 갖고 있었어요.
세필 쓰는거 좋아해서요.
전 세안비누요.
에그팩비누 황토비누 올리브오일비누 갖은 수제비누들
샤워제품도 가지가지
50개는 아닌데 항상 집에 우산 20개 이상은 있어요.
수세미요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없어보이네요
어디 가다가 맘에 드는 또는 전에 못보던 수세미 있으면 꼭 사요
해외여행 가서도 그 동네 슈퍼가서 수세미 둘러보고 이쁜거 있음 사와요
너무 없어보이는 수집 아이템이긴 하네요 ㅋㅋ
타올에 집착해요
손수건 싸이즈부터 행주,티타올,바스타올까지
이케아 가서 타올만 사왔써요
샤프 수건 ... 또 뭐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