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지발톱이 들려서 구두신으면 아프신분 계세요?

질문 조회수 : 3,734
작성일 : 2016-04-26 11:19:22
저는 구두만 신으면 엄지발톱이 눌려서 미쳐버릴 지경이거든요
앞 뚫린 구두는 괜찮은데 막힌구두를 못신어요
겨울에 뚫린구두를 신을순없고ㅠㅠ
저같은분들은 계세요?
IP : 211.34.xxx.1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6 11:21 AM (210.217.xxx.81)

    저도 위로 올라가는 엄지발톱인ㄷ 이거 내려오게 할수없나요 ㅎㅎ
    맨날 엄지망 빵구~

  • 2. ㅇㅇ
    '16.4.26 11:33 AM (211.115.xxx.250)

    전 엄지발가락이 유독 커서 운동화 신고도 오래 걸으면 엄지 아파요
    지금 보니 크고 높네요
    칼발인데 엄지는 커서 앞코가 뭉특한 걸 신으니 발볼쪽은 커서 헐떡거리고 ㅎㅎ
    편한 신발이 없네요
    원글님 글에 답변도 아니고 제 고민이네요

  • 3. ...
    '16.4.26 11:47 AM (114.204.xxx.212)

    저도 그래서 양말은 매번 구멍나고 신발은 크게 신어요
    겨울엔 주로 쁘띠부츠 신어요

  • 4. ㅎㅎ
    '16.4.26 12:13 PM (211.59.xxx.10) - 삭제된댓글

    반가와요^^
    저도 엄지발톱이 위로 들려서 어려서부터 양말 구멍 엄청냈어요
    스타킹은 당연 하루만에 빵꾸
    이젠 나이들어서 스타킹 안신고 겨울엔 양말에 부츠신거나 운동화만 신어요
    그래도 엄지가 들리면 패티큐어 해놓으면 이쁘지않나요? ㅎㅎ

  • 5. ㅎㅎ
    '16.4.26 12:14 PM (211.59.xxx.10)

    반가와요^^
    저도 엄지발톱이 위로 들려서 어려서부터 양말 구멍 엄청냈어요
    스타킹은 당연 하루만에 빵꾸
    구두는 앞코가 뾰족한게 둥근코보단 나아요
    이젠 나이들어서 스타킹 안신고 겨울엔 양말에 부츠신거나 운동화만 신어요
    그래도 엄지가 들리면 패티큐어 해놓으면 이쁘지않나요? ㅎㅎ

  • 6. 딸기
    '16.4.26 12:58 PM (122.42.xxx.114)

    반가워요.ㅎㅎㅎㅎ 저만 저주받은 발톱으로 태어난줄ㅠㅠ
    전 운동화 구두까지도 여러개 구멍 뚫렸네요. 미친.

  • 7. 저도요
    '16.4.26 2:18 PM (117.111.xxx.178) - 삭제된댓글

    구두도 안쪽 앞부분이 콕 파이기도해요
    그래서 굽있는게 낮은것보다 편하구요ㅎㅎㅎ
    편한신발 찾기 너무 어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906 영어 한문장 해석이요. ㅠㅠ 17 .... 2016/04/26 1,359
551905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지 부탁 드려요. 2 중2국어몰라.. 2016/04/26 515
551904 박근혜 "국정 교과서 안 하면 북한에 의해 통일된다&q.. 11 남북이 쌍으.. 2016/04/26 1,894
551903 태양의 후예에서 그냥 나한테만 인상깊던 장면들 19 장면 2016/04/26 3,610
551902 군입대 요즘 얼마정도 걸리나요? 6 군입대 2016/04/26 1,422
551901 산타 한 가지 인정 21 ".. 2016/04/26 5,496
551900 비싸고 끈끈한 꿀.. 2 배숙 2016/04/26 1,040
551899 방송대 편입경쟁률 및 평점은 턱없이 높기만 하고, 졸업과 유치원.. 1 음.. 2016/04/26 1,275
551898 갑자기 목주름이 없어졌어요 45 오진짜 2016/04/26 23,598
551897 아래가 묵직하게 빠질거 같은 느낌이 나요 생리기간도 아닌데요 4 아파요 2016/04/26 3,465
551896 이민정 홍콩 연예인 닮았어요... 8 ㅎㅎ 2016/04/26 3,495
551895 초등아이 골절인데 깁스를 안해주네요? 2 2016/04/26 2,179
551894 7세 영어 배우기 이른가요? 11 2016/04/26 1,936
551893 옥시살균제 쓰다 자폐아가 된 아이 2 불매옥시 2016/04/26 4,022
551892 가수 이소라 근황 1 .... 2016/04/26 6,615
551891 지방사립대..1시간반거리 통학버스..아님 방을 얻어주시나요? 11 2016/04/26 1,643
551890 문재인 대표 근황.... 8 응원합니다 2016/04/26 2,016
551889 포경유감 - 포경수술의 진실을 밝히다 유튜브 2016/04/26 1,531
551888 여자인데 여자들이랑 어울리지못하네요... 6 배고파~ 2016/04/26 2,335
551887 [수영복] 고딩 남자 - 어떤 수영복이 무난한가요? 6 수영 2016/04/26 830
551886 열등감 심한 지인.. ... 2016/04/26 2,720
551885 베이킹 해 보니 절대로 파x바, 뜨x쥬 로는 못돌아가겠어요 41 생각 2016/04/26 20,355
551884 결혼 25 관례 2016/04/26 6,728
551883 초등 고학년 미술심리치료나 상담심리치료 어떤게 더 효과가 있을까.. 1 커피 2016/04/26 896
551882 우리 대통령의 이 말씀 해석해 주실 분~~~ 58 여러분 2016/04/26 5,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