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모에서 흔히 간과되는게 있어요..
1. ...
'16.4.26 9:25 AM (60.29.xxx.27) - 삭제된댓글또 미모타령...
혼자만 아는냥...
식상하다 이런내용2. ..
'16.4.26 9:27 AM (49.168.xxx.249)그..자기는 자연스런 예쁜 표정이라고 짓고 있는게
남들 눈엔 오버한 거일 수 있어요.
바른생각 갖고 잘 삽시다 예뻐보이는 표정 연구는 좀;;;그래요 웃김3. ...
'16.4.26 9:28 AM (124.49.xxx.17)맞는 말씀이에요. 긍정적인 얼굴, 웃는 표정.
제가 20대때 좀 우울해서 늘 우중충한 표정으로 다녀서요 무서워 보인다는 말도 들었거든요 ㅠ
40대가 된 지금 성격이 바뀌어서 늘 웃는 얼굴로 다니니까 예쁘다 소리 더 많이 듣네요.4. ㅇㅇ
'16.4.26 9:29 AM (125.132.xxx.130)맞아요 표정하나로 생기돋고 반짝거리는 사람이 있어요...그게 절대 오글거리는 오버가 아니고요..저도 오글거리는거 싫어하는 사람이라 의식적이고 오버스러운거 딱 질색인데..
5. ㅇㅇ
'16.4.26 9:29 AM (222.112.xxx.119)Ioi 최유정이 표정 연습 많이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센터 잘도 차지하고
6. 이터널선샤인
'16.4.26 9:31 AM (106.248.xxx.115)여기에다 정확한 발음, 말투가 사람 인상을 좌우하는거 같아요
외모는 그저그런 순둥이인데 똑소리나게 말하는 사람 보면 인상이 확 달라보이더라구요7. Dd
'16.4.26 9:32 AM (27.115.xxx.5)맞아요 정말.
아무리 예뻐도 표정이 안좋으면 안 이뻐 보여요8. ..
'16.4.26 9:32 AM (211.36.xxx.55) - 삭제된댓글중학교때
여담임샘 지나가는 말로 너는 웃을때가 제일예뻐
꽃이 확 피는 느낌이야 이한마디에
제 인생이 달라졌어요
늘 생글생글웃고 다녀요9. ㅇㅇ
'16.4.26 9:34 AM (125.132.xxx.130)근데 그게 꼭 웃는 표정만 말하는게 아니에요..바보처럼 만날 웃고다니라는게 아니라..당황했을때나 ..감정표현이죠..아무튼 표정이 오버스럽지 않게 매력적으로 풍부한 사람이 있더라고요..
10. 빙고
'16.4.26 9:35 AM (118.47.xxx.201) - 삭제된댓글예전에 언니가 교생 한달 갔다가 학교 돌아왔을때 남학생들이 다들 성형했냐고 했대요. 교생가면 맨날 웃는표정해야하니까 그 한달사이에 인상이 바뀜. 플러스 볼터치하면 남자들이 대번에 뭔가 예뻐보인다? 이래요. 눈화장은 그냥 안하는게 좋고요.
11. //
'16.4.26 9:36 AM (203.98.xxx.69) - 삭제된댓글보통 웃으면 일그러지잖아요
웃었을때 이쁘면 굉장한 미인인거 아닌가요12. 음
'16.4.26 9:36 AM (119.193.xxx.39) - 삭제된댓글눈웃음
보조개
고른치아
입꼬리 올라가신분~13. 어머
'16.4.26 9:38 AM (119.197.xxx.49)중학교 담임이 인상까지 바꿨군요
말을 이쁘게도 해줬네요14. ㅎㅎ
'16.4.26 9:39 AM (118.33.xxx.46)연극영화과 학생들이 집중적으로 트레이닝 받는 것들이 표정연습하고 신체연기잖아요.
표정이나 사람 자태라고 하는 것도 꽤 영향이 있긴해요. 여배우들이나 남자배우들이 공식석상에서 많이들신경쓰잖아요.
웃는 모습이 예쁘지 않거나 표정이 하나인 사람들은 톱스타 못되잖아요, 우리나라 모델들이나 배우들은 심각한 표정은 잘 연출해도 밝게 웃는 건 어려운 사람들 많듯이....15. ...
'16.4.26 9:39 AM (222.106.xxx.90)위에 여자담임선생님, 어쩜 그리 말을 예쁘게 하실까요?
생각만해도 마음 따뜻해지는 선생님이시네요.16. ㅁㅁ
'16.4.26 9:47 AM (175.223.xxx.106) - 삭제된댓글말 한마디에 다른사람 인생도 바꿔 놓는군요.
우리도 말 잘하고 삽시다.
맨워에 댓글처럼 하지말고.17. ㅁㅁ
'16.4.26 9:48 AM (175.223.xxx.106)말 한마디에 다른사람 인생도 바꿔 놓는군요.
우리도 말 잘하고 삽시다.
맨위에 댓글들처럼 하지말고18. 음
'16.4.26 9:56 AM (121.131.xxx.108)역시나 첫 댓글이..
19. ....
'16.4.26 9:58 AM (160.13.xxx.16) - 삭제된댓글눈코입이 연예인처럼 예쁘지 않아도..
사람이 표정이 정말 중요한데..표정에 따라서 얼마든지 사람이 예뻐보일수잇거든요.
>>>
그래서 이 사람이 미모라고 주장하고 싶으신건가요?
제목하고 안 어울리네요.
미모는 아니지만 못생긴 사람도
인상은 좋아질수 있다
이렇게 주장하셔야 할듯
표정 중요하죠
나이들수록 무표정이 굳고 불독처럼 늘어질수 있으니
감정이 무덤덤해져셔 그런거 같아요
초딩처럼 기쁜일 있음 크게 웃고
슬프면 슬프게 희노애락을 잘 느끼고 표현해야 할거 같아요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누가 죽어도 흥 이렇게 살다보면 얼굴이
밀랍인형화됨20. ..
'16.4.26 9:58 AM (211.177.xxx.10) - 삭제된댓글예전에 이곳에서인지 다른곳에서인지
웃는여자는 다예뻐 라는 닉넴임을 본적이 있어요.
닉이 너무 좋아서 기억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정말 웃는여자중 미운여자를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생긴것도 중요하지만, 표정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뻐도 느낌이 오지않는사람이 있고
외모와 관계없이 표정이 좋은분들은
정말 매력적이고 아름답다라고 느끼거든요.21. ..
'16.4.26 9:59 AM (211.177.xxx.10)예전에 이곳에서인지 다른곳에서인지
웃는여자는 다예뻐 라는 닉네임을 본적이 있어요.
닉이 너무 좋아서 기억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정말 웃는여자중 미운여자를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생긴것도 중요하지만, 표정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뻐도 느낌이 오지않는사람이 있고
외모와 관계없이 표정이 좋은분들은
정말 매력적이고 아름답다라고 느끼거든요22. ㅇㅇ
'16.4.26 10:01 AM (125.132.xxx.130)안웃어도 눈코입 예뻐서 예쁜 얼굴도 당연 미인이고요..이런 사람들은 굳이 노력안해도 되겠죠..예쁜 얼굴이 인상까지 좋아서 잘 웃고다니면 너무너무 인생이 복잡해지고 피곤해질테니 ㅋㅋ
23. ㅇㅇ
'16.4.26 10:02 AM (125.132.xxx.130)그래서 진짜 눈코입 연예인처럼 미인은 차가운 여자가 많은건지도 몰라요 안그래도 피곤한데 웃고다니기까지 하면 남자들이 너무 붙어서..인생이 피곤해져서..
24. ..
'16.4.26 10:08 AM (116.41.xxx.111)틀린 말은 아는듯해요..저 키작고 얼굴 그냥 동그랗게 생겼는데..웃을 때마다 활짝 웃고 사진찍을떄도 확~ 웃고 하니깐. 다들 이쁘다고 해요...그들도 나도 알아요..내가 미인은 아닌거 아는데 ㅎㅎ 그냥 표정좋고 서로 기분좋은거죠
25. 말도 안돼
'16.4.26 10:11 AM (160.13.xxx.16) - 삭제된댓글미인들이 다 차가운 표정이라고요?
제 주변 미인들은 하나같이 잘 웃고 표정도 미인이에요
여우같이 애교도 잘 부리고 얼굴 표정 연출도 잘해요
아무 남자한테나 안 웃어주는거랑
평소에 사람들한테 좋은 표정 짓는 거 정도는 구별해요26. ㅇㅇ
'16.4.26 10:12 AM (125.132.xxx.130)제가 또 무슨 미인들이 다 차가운 표정이라고 그랬어요?? -_-'' 왜 욱하는거지..차가운 표정의 미인들 중에는 그런이유도 있겠다 그런거지..
27. ㅇㅇ
'16.4.26 10:13 AM (125.132.xxx.130)근데 차가운 표정의 미인은 또 그 자체가 매력이겠죠...당신은 차가운 표정이 매력이다 ㅋㅋㅋㅋㅋㅋㅋ
28. ....
'16.4.26 10:38 AM (222.100.xxx.17)남자가 환하게 웃어도 호감이 확 생기더군요. 인물은 평범 이하인데 환하게 눈도 웃으면서 조근조근 말하니까 빨려들어갈 것 같았어요. 객관적으론 못 생긴 얼굴이었는데도.
29. ㅇㅇ
'16.4.26 10:39 AM (125.132.xxx.130)남자가 환하게 웃어도 호감이 확 생기더군요. 인물은 평범 이하인데 환하게 눈도 웃으면서 조근조근 말하니까 빨려들어갈 것 같았어요. 객관적으론 못 생긴 얼굴이었는데도.222 저도 이거 느낀적있어요......
30. 김고은이
'16.4.26 10:40 A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대표적이지 않나요.
그냥 있으면 이쁜줄 모르겠는데 웃으면 상대방 마음까지 환하게 해주는 느낌31. 저는
'16.4.26 10:52 AM (211.179.xxx.18)그 분위기 있는 사람이 젤 매력적인거 같아요
본인만의 아우라.. 부러워요32. 음
'16.4.26 12:05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미워하는 마음을 놓고
이쁘다고 자주들었어요33. ㄱㅅ듸
'16.4.26 1:48 PM (220.94.xxx.154)문제는 이쁜 여자중에 아예 안웃는 여자는 없다는거.
차가워도 웃길땐 웃죠.
인사할때도 웃고ㅋㅋㅋㅋ
가만있어도 계속 쪼개는건 정상이 아닌거고.34. ㅎㅎ
'16.4.26 2:04 PM (108.80.xxx.102)저는 조그만 일에도 잘 웃는 편인데요... 원체 웃음이 많아서 그런지 웃는 게 이쁘단 말음 어려서 부터 많이 들었어요 문제는 지금 3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부터 주름이랑 팔자주름 작렬이에요.. 오히러 안 웃는 사람보다 이놈의 팔자주름 때문에 가만 있으면 더 뚱해 보여요... 웃프네요
35. 눈빛
'16.4.26 2:33 PM (203.145.xxx.236)맞아요
눈빛도 표정이 있어요 하물며36. 근데 솔직히 TV에
'16.4.26 9:56 PM (115.93.xxx.58)그런쪽 강의하시는 분이 나와서 표정관리 얘기하시는데 그분 표정이 더이상하고 인위적이라 ㅠㅠ
죄송한데 공감안간다 그랬던 기억이...
사석에서는 매력적일텐데 그분도 TV라 긴장되어서 그랬겠지 했지만요-_-
자연스런 표정이 좋아요37. 그거
'16.4.26 10:40 PM (112.169.xxx.241)윗분 말마따나 표정 만들라고 강의하는분 얼굴보고 너무 무섭다고들 하데요 억지로 만든 미소라 어색하고 눈이 너무 무섭다고 ㅎㅎㅎ 이쁠려고 억지로 표정만드는 사람이 왜 없어요 저만해도 어릴때는 잇몸안보이고 웃으려고 노력하고 그랳던 생각이 나네요 본인이 행복하고 긍정적이면 저절로 나오는것을.. 사실 웃을때 이쁜 입이 따로있기도하구요
38. 저는
'16.4.26 10:56 PM (59.9.xxx.28)그다지 긍정적이지도 행복하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속에 있을때 유머감각 뛰어나고 늘 미소를 지었죠. 이게 가식은 아니고 좋아하는 사람들속에 있을때 나도 모르게 그랬나봐요. 외국에서였는데 한 외국친구가 정곡을 찌르는듯한 칭찬을 해주더군요. 니가 늘 즐겁고 행복해서 웃는건 아닌거 아는데 늘 미소 짓는게 너무 좋다고. 내가 그랬나? 생각해 봤어요.
그게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달라지더군요.39. 맞는말이에요.
'16.4.26 10:58 PM (1.224.xxx.99)표정이 이쁘면 이뻐보여요.....이게 바로 친근한 인상이란건데요...
40. 라떼
'16.4.26 11:06 PM (223.62.xxx.106)제 기준엔 정석미인. 몸매미인 등등 모든 미인중에 표정미인이 으뜸입니다 ㅎㅎ 그만큼 드물어용
41. 리기
'16.4.27 9:42 AM (115.94.xxx.43)맞아요. 프로듀스101 보면 김소혜가 표정이 매우 풍부하더라구요.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1481 | 친정엄마의 모진 소리 사위가 참아야할까요? 27 | 상태 | 2016/04/26 | 5,889 |
551480 | 자기 아픈 걸로 상대방 괴롭히는 사람 4 | 화난다 | 2016/04/26 | 1,369 |
551479 | 박근혜 대통령, 총선 이후 첫 소통행보..3년 만에 보도국장 오.. | 세우실 | 2016/04/26 | 668 |
551478 | 혹시 아이가 다섯 드라마에 나온 프랑스영화가 뭔지 아세요? 3 | cinema.. | 2016/04/26 | 1,080 |
551477 | 제발 김ㅈㅇ 씨 좀 그만 봤으면 45 | .. | 2016/04/26 | 19,053 |
551476 | 서리태가 안익어요 14 | 아기사자 | 2016/04/26 | 1,774 |
551475 | 키우는 고무나무 잎이 자꾸 떨어지네요.,,물도 충분히 줬는데.... 3 | 키우시는 분.. | 2016/04/26 | 2,289 |
551474 | 파이모아 염색약 쓰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1 | 브라운 | 2016/04/26 | 3,418 |
551473 | 7개월 아기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16 | 7개월 아기.. | 2016/04/26 | 3,294 |
551472 | 여유자금... 3 | 흠... | 2016/04/26 | 1,235 |
551471 | 솟은어깨 의식해서 자꾸 내리고 있으면 내려 갈까요?ㅠ 10 | 어깨 | 2016/04/26 | 5,687 |
551470 | 전세대출 상담하러 가야해요 ㅠ 8 | ㅇㅇㅇ | 2016/04/26 | 1,790 |
551469 | 태양 문양이 들어간.,....컵이요, | 컵 링크 | 2016/04/26 | 467 |
551468 | 도시가스요금 폭탄맞았어요!! 14 | ... | 2016/04/26 | 9,221 |
551467 | 갑자기 웬 구조조정? 12 | ........ | 2016/04/26 | 4,341 |
551466 | 골뱅이는 깡통에 든것밖에 없나요? 9 | 골뱅이 | 2016/04/26 | 2,099 |
551465 | 4학년때 수학 50점 11 | 앗참 | 2016/04/26 | 2,132 |
551464 | 스텐레스 세숫대야는 바로 가스불에 올릴수 있나요? 5 | 빨래삶기 | 2016/04/26 | 1,223 |
551463 | 음식 비밀 하나 7 | 음식 | 2016/04/26 | 2,908 |
551462 | 3,4월에는 역시 옷사면 안됨 38 | ㅠㅠ | 2016/04/26 | 29,610 |
551461 | cgv노블레스 쿠폰 아직도 있나요? 4 | 40대 | 2016/04/26 | 1,491 |
551460 | 박근혜 대통령, 오늘 편집·보도국장 간담회…국정 해법 주목 4 | 대통령이 기.. | 2016/04/26 | 707 |
551459 | 아줌마도 꾸며야 되느리라.. 34 | 센스꽝 | 2016/04/26 | 20,745 |
551458 | 뉴스타파 - MB가 심판대에 오를 날은? 2 | ... | 2016/04/26 | 865 |
551457 | 고혈압 궁금해요 4 | ㅜㅜ | 2016/04/26 | 1,3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