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푸룬주스 드셔보신분들 있으세요?

.. 조회수 : 3,222
작성일 : 2016-04-26 08:44:10
변비때문에 먹어봤는데 이틀 먹고 효과없음 안맞는건가요?배만 부글부글 거려서..

이틀동안 아침에 컵 반컵정도 먹어봤는데 효과안나타났는데

용량을 늘리면 다를수도 있을까요? 저녁에도 추가해서 먹거나..

IP : 203.226.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26 8:48 AM (175.209.xxx.110)

    수분 섭취 충분히 하시고 식사 충분히 하시고...기름기 있는 음식도 충분히 드셨나요?
    먹을거 다 챙겨먹고 그 담에 푸룬 먹어줘야 장 운동 도와주는 거에요..
    그냥 푸룬만 먹으면 배만 꾸룩거려요..

  • 2. ..
    '16.4.26 8:52 AM (203.226.xxx.61)

    푸룬주스먹고 물도 두컵정도 먹었는데.식사량을 늘려야할까요
    물도 1.5l 먹어야하는지..아직 물은 그 정도로 먹진 않아서

  • 3. ....
    '16.4.26 8:53 AM (211.172.xxx.248)

    저도 효과 미미했어요. 딱 한병 먹고 말았네요.
    저는 사과. 다시마. 미역. 양배추. 속배추 등등 많이 먹고 마시는 요구르트가 더 효과있는거 같아요.

  • 4. ...
    '16.4.26 8:55 AM (211.202.xxx.195)

    전 말린 프룬을 요구르트에 섞어 먹은 게 더 좋았어요. 양배추랑 미역으로 섬유질 늘리고 물도 많이 마시구요. 어차피 자연 요법이니 자기한테 맞는 걸 찾을 수밖에 없더군요.

  • 5. 저는
    '16.4.26 8:59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효과 바로 와서 화장실 오래 못간거 같다 싶으면 꼭 마셔요.
    되도록 아침 공복에 마시고 추가로 물은 안마셔요. 희석될까봐.
    머그로 한컵 가득 마시면 두시간 후 쾌변합니다. 이왕 사신거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다른 방법 찾아보시구요.

  • 6. ..
    '16.4.26 9:11 AM (182.228.xxx.166)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한컵 가득 마시고 물 한컵 더 마셔요.
    저랑 딸이랑 다이어트하면서 식사량이 줄어서 변비때문에 고생했는데 푸룬주스 마시는날은 항상 성공했어요.

  • 7. 친정엄마
    '16.4.26 9:47 AM (125.7.xxx.10)

    변비가 심하셔서 바나나도 안되고 키위, 요구르트 전부 안 들었는데
    푸른 주스를 드신 후 첫날부터 완전 쾌변이래요.

    조금 더 노력(?) 해보시고 그래도 사람마다 다르니 며칠 지나도 반응 없음 님에게는 안 맞는 걸거예요.

  • 8. 혹시
    '16.4.26 9:55 AM (119.198.xxx.75)

    심한 변비로 아직 응가가 많이 남아있는 상태인가요?
    그렇다면 그걸 비우고 푸른주스를 드셔야할꺼예요
    전 푸른주스 없이는 못사는 사람인데요
    12일 유럽여행 간동안 다시 변비가 생겼어요
    그냥 들코락스 한알먹고 변비해소 시키고
    푸른주스 매일아침 공복에 반컵이랑 물반컵 마시니
    변비는 해방되어요
    심한변비에는 약이나 관장 아니면 암것도 안들어요
    암튼 푸른주스 6년째 먹는 저로선 푸른주스없이는
    못살아요

  • 9. ..........
    '16.4.26 4:39 PM (123.228.xxx.115) - 삭제된댓글

    속을 비우고 먹어야하는거군요
    전 효과 못 봤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947 방광염이 낫질 않아요.. 10 ㅠㅠㅠ 2016/08/30 3,426
590946 안맞는 집이 있긴 있나봐요 12 000 2016/08/30 6,345
590945 날씨가 왜이런지 다시 2016/08/30 805
590944 강아지 키울 때 이건 어찌 생각하세요 19 고양이는멍멍.. 2016/08/30 2,584
590943 이런 경우 모욕죄가 성립하나요? 2 이런경우 2016/08/30 1,048
590942 아이가 대학원 가고 싶다고 썼던 엄마예요 2 ... 2016/08/30 2,059
590941 중1 자율학기제때 유럽 가는 애들 많은가요 15 자율학기 2016/08/30 4,056
590940 너무 끔찍 해서 무서웠어요 37 2016/08/30 26,470
590939 서울 6시 기준 엄청 춥네요 2 .. 2016/08/30 1,816
590938 파리여행중 들었던 얘기들과 소소한애기들. 54 잠은 안오고.. 2016/08/30 11,556
590937 스쿼트 하루 백개씩 하고 있는데 허벅지가 말벅지가 되고 있어요... 13 ㅇㅇ 2016/08/30 15,371
590936 꽃집 주인 아줌마 아저씨가 너무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5 망이엄마 2016/08/30 3,077
590935 고양이 키워보신분께 질문요 17 질문 2016/08/30 2,167
590934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위해 객실 떼낸다 1 후쿠시마의 .. 2016/08/30 637
590933 치아 교정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5 샐러드 2016/08/30 1,729
590932 오금역가까운 피아노나 태권도학원 ... 2016/08/30 359
590931 너무..잔인한 남편 15 2016/08/30 5,940
590930 너무 싸게 들어온 세입자 3 어떡하죠? 2016/08/30 2,355
590929 남편한테 부탁할때 눈치보는 나 16 Bb 2016/08/30 4,516
590928 지금 왜 안주무시나요... 23 .... 2016/08/30 2,809
590927 친목계 하시는분 계세요? 2 ... 2016/08/30 707
590926 매식이 보편화된 나라는요 6 후룻 2016/08/30 3,150
590925 하얀궁전이란 영화 다들 보셨나요 21 ㅡㅡ 2016/08/30 4,446
590924 이석수 특별검찰관은 왜 수사받는 처지? 5 ........ 2016/08/30 1,304
590923 산발적 콕콕 찌르는 듯한 가슴 통증 뭘까요? 5 아프다 2016/08/30 4,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