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세쌍둥이 ㅎㅎㅎ

으앙~~ 조회수 : 5,221
작성일 : 2016-04-26 08:33:08
아이고.... 내일은 애기들 태어난 거 나오나봐요! 예고에 아기들 나오는데 완전 이쁘네요. 올망졸망.... 우리 애들도 저럴 때가 있었나 싶네요. 무거운 가방들고 아저씨 냄새 풍기며 학교 간 고딩 딸도 아기였을텐데, 이노무 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아저씨 냄새 풍겼던 것 같....
애 키우는데 돈 많이 드는 세상이지만 그집 아이들 6남매 엄마 아빠 닮아 부지런하고 똑똑할 것 같아 크는데 돈 많이 안들 것 같아요. ㅎㅎ
IP : 222.237.xxx.5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6 8:35 AM (117.111.xxx.2)

    아기엄마도 얼굴은 가늘가늘하고
    야물고 강단있어보여 응원하고싶어져요.
    건강한 아기낳고 계속 행복했음해요.

  • 2. ...
    '16.4.26 8:44 AM (211.202.xxx.195)

    아 근데, 넘 힘들어 보여서 ㅠㅠ 부부가 책임감 있게 잘 하긴 할텐데, 형편도 그리 넉넉해 보이진 않고, 저는 시부모 입장이 되어서 걱정이 앞서더군요.

  • 3.
    '16.4.26 9:14 AM (122.46.xxx.75)

    넘힘들어보여서 안봤어요
    자식욕심이 많은부부같아요
    근데 남편분 웃는모습이 저번에
    나왔던 그분이랑 많이 닮았어요
    암으로 돌아가신 남편분이요
    놀랬어요

  • 4. . .
    '16.4.26 9:21 AM (1.221.xxx.94)

    전 부모욕심으로밖엔 안보이던데. . .
    첫애도 아니고 이미 아이가 셋인데, ,

  • 5. .....
    '16.4.26 9:22 AM (222.64.xxx.9)

    그 좁은 집에 애가 여섯....ㅜㅜ

  • 6. .....
    '16.4.26 9:28 AM (221.156.xxx.51)

    아무리 돈으로 자식을 키우는 세상이라지만 좁은집에 여섯이나 어찌 키우냐고 하는건 너무 예의없네요.
    그집 부모가 사랑주고 키우는거 안보이시나요? 애들 표정보세요.너무 밝고 이쁘쟎아요.부자부모못만난건 그 애들 팔자이지만 돈말고 진심으로 아이를 이뻐해주는 부모만나는게 더 큰 복이라고 생각해요.

  • 7.
    '16.4.26 9:39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오늘 채널 돌리다가 잠깐 봤는데, 첫째인가 막내인가 아빠 퇴근하자마자 딱 붙어서 "아빠는 (여자아이 이름)아빠야~"하고 메달리는데, 이제 엄마는 아기들 때문에 당분간 안되겠고, 아빠에게라도 사랑을 좀 더 받고 싶어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아이들 많이 낳는건 뭐 그 부부들이 결정하는거겠지만, 첫애들에겐 별로 좋지 않을수 있어요. . 어릴적 친구들중에서 형제가 많은 장녀인 친구들. 동생들이 많아서 든든하고 좋다고 말한 친구 한명도 없고, 자기는 결혼해서 아기 낳으면 딱 한명만 낳을꺼라고 진저리 치는 친구들이 다였어요.

  • 8. ...
    '16.4.26 9:44 AM (114.204.xxx.212)

    셋이나 있는데 인공수정까지 해야하나 싶더군요
    고만고만한 애들 6이면 ....아래층 불쌍
    큰애한테 중학교가면 니가 동생들 챙겨야 한다고 얘기하는데 좀 그래요

  • 9.
    '16.4.26 10:43 AM (61.98.xxx.84)

    저도 아래층사람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 .

  • 10. 원글님웃겨요 ㅎㅎ
    '16.4.26 10:47 A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무거운 가방들고 아저씨 냄새 풍기며 학교 간 고딩 딸.......ㅎㅎㅎㅎㅎㅎㅎ

  • 11. 셋이면
    '16.4.26 10:49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이미 충분하지 않을까요.
    저도 자매 많은 데서 자랐는데 넘 많은 거 별로예요.
    본인들도 충분히 서포트 받고 자랐다 생각하기 힘들고...
    개인적으로 부모들 자식 욕심에 아이들이 안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 12. ㅇㄱ
    '16.4.26 11:11 AM (222.237.xxx.54)

    아이들 많으면 많은대로 또 장점이 있겠죠. 아빠도 선해보이고 엄마도 싹싹하고.... 여튼 그 가정에 축복을!

  • 13. 셋이면
    '16.4.26 11:18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충분하다고 썼는데 사실 나라를 위해서는 애국자죠.
    요즘 같은 때에...고흥인가 어디서는 네째부터는 천만원이 넘게 지원해주던데..
    그런 도움이 있으면 좋을 것같아요.

  • 14. 셋이면
    '16.4.26 11:19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충분하다고 썼는데 사실 나라를 위해서는 애국자죠.
    요즘 같은 때에...고흥인가 어디서는 네째부터는 천만원이 넘게 지원해주던데..
    그런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같이요.

  • 15. 애국자는 맞는데
    '16.4.26 11:46 AM (123.109.xxx.92)

    본인들이 아이들 좋다고 계속 낳으면
    위에 분들 말씀하신 것처럼 그 위의 아이들한테는 그게 모두 부담으로 돌아오더군요.
    그만큼 관심과 애정을 나누어 가져야 하니까요.
    첫째한테 중학교 들어가면 동생들 챙겨야 한다고 했다구요?
    이런 마인드 자체가 다자녀의 부작용이죠.

  • 16. ...
    '16.4.26 4:25 PM (222.64.xxx.9)

    221님. 본인은 오픈마인드이고 꽤나 속 깊은척 하면서 다른 의견 말한 사람한텐 상당히 무례하네요?
    누군들 돈보다 사랑이 더 중요한거 모르나요?
    다른 사람한테 예의가 없네있네 하기 전에 본인부터 다른 사람에 대한 예의부터 갖추세요.

  • 17. ...
    '16.4.26 7:21 PM (121.125.xxx.71)

    대단하네요.
    돈도 돈이지만 아이 여섯명에 대한 감정적 시간적 노동력등이 ㅎㄷㄷ
    저질체력은 꿈도 못꾸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248 나도 따라해본 집만두 만들기 11 만두 2016/04/26 3,934
552247 6개월 정도 뒤에 들어가는 조건으로 집을 매매할 수 있나요? 4 ........ 2016/04/26 1,090
552246 좀전 신부님이 시험에 들게한다는 글..ㅋ 6 개신교 2016/04/26 4,029
552245 항정살로 탕수육해도 맛날까요? 3 항정살 2016/04/26 1,423
552244 턱보톡스 맞아보신 분 5 ha 2016/04/26 2,842
552243 이상민, 백지영 이야기는 뭐에요? 14 .. 2016/04/26 28,324
552242 that이 다섯가지 쓰임이 있다는데 뭘까요 4 2016/04/26 1,359
552241 앞니가 거의 없을때 임시틀니 같은 거 안해주나요? 4 궁금 2016/04/26 2,433
552240 어린이날 즈음 5세아이 보여줄 공연 뭐 없을까요??? 2 뭐하지 2016/04/26 595
552239 프랑스 파린데 아 이게 인종차별이구나 경험해요 ㅎ 97 커피 2016/04/26 32,433
552238 인공눈물은 안과가서 처방전 받아야 하나요? 4 ,,, 2016/04/26 1,961
552237 농약사이다 할머니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네요 2 2016/04/26 2,581
552236 황석정 많이 예뻐졌네요 4 님과함께 2016/04/26 4,426
552235 보톡스 흔히 들 맞나요? 20대요 4 ㅡ. 2016/04/26 2,255
552234 임시치아 양치해도 되나요? 3 2016/04/26 2,513
552233 창가에 새 쫓을 방법 있읆가요? 10 새 쫓기 2016/04/26 3,049
552232 파리 사시는 분들~ 에펠탑 정확한 점등 시간 알려주세요~ 5 에펠탑 2016/04/26 2,812
552231 저 보면 후광이 빛나고 주변이 환해진다고 하는 분이 있는데 11 극찬? 2016/04/26 10,228
552230 잡채할때 채소들 간 안해도 될까요? 16 간단하게 2016/04/26 2,627
552229 어떤 황당한 아줌마의 생각 6 qwe 2016/04/26 2,623
552228 머리가 어지럽고 빙글빙글 돈다는데 11 2016/04/26 2,200
552227 라식 수술후에 관리 궁금합니다. 1 라식 2016/04/26 788
552226 항공료의 편도금액만 받기로 합의 했음..을 영어로 했을때 2 000 2016/04/26 949
552225 시동생 결혼..맏며느리는 어떤 일 해야하나요? 17 결혼 2016/04/26 4,486
552224 하체비만으로 한참 이쁜 나이에 치마 못입어 본거 후회되네요 10 ... 2016/04/26 3,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