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세쌍둥이 ㅎㅎㅎ
애 키우는데 돈 많이 드는 세상이지만 그집 아이들 6남매 엄마 아빠 닮아 부지런하고 똑똑할 것 같아 크는데 돈 많이 안들 것 같아요. ㅎㅎ
1. ^^
'16.4.26 8:35 AM (117.111.xxx.2)아기엄마도 얼굴은 가늘가늘하고
야물고 강단있어보여 응원하고싶어져요.
건강한 아기낳고 계속 행복했음해요.2. ...
'16.4.26 8:44 AM (211.202.xxx.195)아 근데, 넘 힘들어 보여서 ㅠㅠ 부부가 책임감 있게 잘 하긴 할텐데, 형편도 그리 넉넉해 보이진 않고, 저는 시부모 입장이 되어서 걱정이 앞서더군요.
3. ᆢ
'16.4.26 9:14 AM (122.46.xxx.75)넘힘들어보여서 안봤어요
자식욕심이 많은부부같아요
근데 남편분 웃는모습이 저번에
나왔던 그분이랑 많이 닮았어요
암으로 돌아가신 남편분이요
놀랬어요4. . .
'16.4.26 9:21 AM (1.221.xxx.94)전 부모욕심으로밖엔 안보이던데. . .
첫애도 아니고 이미 아이가 셋인데, ,5. .....
'16.4.26 9:22 AM (222.64.xxx.9)그 좁은 집에 애가 여섯....ㅜㅜ
6. .....
'16.4.26 9:28 AM (221.156.xxx.51)아무리 돈으로 자식을 키우는 세상이라지만 좁은집에 여섯이나 어찌 키우냐고 하는건 너무 예의없네요.
그집 부모가 사랑주고 키우는거 안보이시나요? 애들 표정보세요.너무 밝고 이쁘쟎아요.부자부모못만난건 그 애들 팔자이지만 돈말고 진심으로 아이를 이뻐해주는 부모만나는게 더 큰 복이라고 생각해요.7. 음
'16.4.26 9:39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오늘 채널 돌리다가 잠깐 봤는데, 첫째인가 막내인가 아빠 퇴근하자마자 딱 붙어서 "아빠는 (여자아이 이름)아빠야~"하고 메달리는데, 이제 엄마는 아기들 때문에 당분간 안되겠고, 아빠에게라도 사랑을 좀 더 받고 싶어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아이들 많이 낳는건 뭐 그 부부들이 결정하는거겠지만, 첫애들에겐 별로 좋지 않을수 있어요. . 어릴적 친구들중에서 형제가 많은 장녀인 친구들. 동생들이 많아서 든든하고 좋다고 말한 친구 한명도 없고, 자기는 결혼해서 아기 낳으면 딱 한명만 낳을꺼라고 진저리 치는 친구들이 다였어요.8. ...
'16.4.26 9:44 AM (114.204.xxx.212)셋이나 있는데 인공수정까지 해야하나 싶더군요
고만고만한 애들 6이면 ....아래층 불쌍
큰애한테 중학교가면 니가 동생들 챙겨야 한다고 얘기하는데 좀 그래요9. 아
'16.4.26 10:43 AM (61.98.xxx.84)저도 아래층사람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 .
10. 원글님웃겨요 ㅎㅎ
'16.4.26 10:47 A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무거운 가방들고 아저씨 냄새 풍기며 학교 간 고딩 딸.......ㅎㅎㅎㅎㅎㅎㅎ
11. 셋이면
'16.4.26 10:49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이미 충분하지 않을까요.
저도 자매 많은 데서 자랐는데 넘 많은 거 별로예요.
본인들도 충분히 서포트 받고 자랐다 생각하기 힘들고...
개인적으로 부모들 자식 욕심에 아이들이 안됐다는 생각이 드네요.12. ㅇㄱ
'16.4.26 11:11 AM (222.237.xxx.54)아이들 많으면 많은대로 또 장점이 있겠죠. 아빠도 선해보이고 엄마도 싹싹하고.... 여튼 그 가정에 축복을!
13. 셋이면
'16.4.26 11:18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충분하다고 썼는데 사실 나라를 위해서는 애국자죠.
요즘 같은 때에...고흥인가 어디서는 네째부터는 천만원이 넘게 지원해주던데..
그런 도움이 있으면 좋을 것같아요.14. 셋이면
'16.4.26 11:19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충분하다고 썼는데 사실 나라를 위해서는 애국자죠.
요즘 같은 때에...고흥인가 어디서는 네째부터는 천만원이 넘게 지원해주던데..
그런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같이요.15. 애국자는 맞는데
'16.4.26 11:46 AM (123.109.xxx.92)본인들이 아이들 좋다고 계속 낳으면
위에 분들 말씀하신 것처럼 그 위의 아이들한테는 그게 모두 부담으로 돌아오더군요.
그만큼 관심과 애정을 나누어 가져야 하니까요.
첫째한테 중학교 들어가면 동생들 챙겨야 한다고 했다구요?
이런 마인드 자체가 다자녀의 부작용이죠.16. ...
'16.4.26 4:25 PM (222.64.xxx.9)221님. 본인은 오픈마인드이고 꽤나 속 깊은척 하면서 다른 의견 말한 사람한텐 상당히 무례하네요?
누군들 돈보다 사랑이 더 중요한거 모르나요?
다른 사람한테 예의가 없네있네 하기 전에 본인부터 다른 사람에 대한 예의부터 갖추세요.17. ...
'16.4.26 7:21 PM (121.125.xxx.71)대단하네요.
돈도 돈이지만 아이 여섯명에 대한 감정적 시간적 노동력등이 ㅎㄷㄷ
저질체력은 꿈도 못꾸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0177 | 어제 밤에 끓여둔 닭죽, 내내 실온에 두면 상하나요? 5 | 날아올라 | 2016/05/23 | 2,805 |
560176 | 비지니스타니 너무 좋던데 19 | 여행 | 2016/05/23 | 4,336 |
560175 | 대리석 식탁이 별로인가요? 17 | 식탁 | 2016/05/23 | 6,415 |
560174 | "오전 9시 등교 이후 삶의 질 높아졌다" 9 | 샬랄라 | 2016/05/23 | 2,192 |
560173 | 랑콤 제니피끄 쓰는분들 있나요?? 3 | 궁금 | 2016/05/23 | 2,004 |
560172 | 영재고 시험, 괜히 본 것 같아요. 16 | ㅁㅁ | 2016/05/23 | 7,290 |
560171 | 렛미홈 한번 봤는데 좀 그러네요 4 | ... | 2016/05/23 | 2,121 |
560170 | 부산분들 중에 미술전공 하신 분들~^^ 2 | 러브빌보 | 2016/05/23 | 758 |
560169 | 이수근씨.. 37 | ㅠ.ㅠ | 2016/05/23 | 12,513 |
560168 | 아이가 또 제 돈에 손을 댄것 같아요,, 28 | ........ | 2016/05/23 | 5,734 |
560167 | 달빛도 되게 밝아요 2 | ㅇ | 2016/05/23 | 548 |
560166 | 아이 내성발톱 병원 어디로 가야나요? 3 | ... | 2016/05/23 | 5,074 |
560165 | 북리뷰: 5.18광주항쟁을 그린 한강의 ‘소년이 온다’ 2 | light7.. | 2016/05/23 | 832 |
560164 | 최근에. 폐차해 보신 분 경험 좀 나눠 주세요 9 | 올드카 | 2016/05/23 | 1,154 |
560163 | 택배방문접수하려는데 가격대가 얼마인가요? 6 | 대한통운, .. | 2016/05/23 | 855 |
560162 | 달걀 담아 내는 그릇을 뭐라고 6 | 하죠? | 2016/05/23 | 1,664 |
560161 | 동향 1층 처음 살아보는데 에어컨 문제 5 | ... | 2016/05/23 | 1,115 |
560160 | 아이 양가부모 도움 안받고 키울 수 있나요? 30 | how | 2016/05/23 | 3,128 |
560159 | 아이가 명문고 명문대 다닌다고 하면 달리 보이나요? 28 | 유치하지만 | 2016/05/23 | 5,323 |
560158 | 냉면샀어요. 2 | ... | 2016/05/23 | 1,288 |
560157 | 면세점이랑 쇼핑몰이랑 금액 비슷하나요? 2 | 열매사랑 | 2016/05/23 | 766 |
560156 | 짜증나는 논쟁이 '가사노동' 1 | ........ | 2016/05/23 | 698 |
560155 | 최근에 야식먹어 찐 살을 뺐는데요 4 | 다이어트 | 2016/05/23 | 2,166 |
560154 | 디마프 예상 (맞을까요? 맞았으면 좋겠는데...) 12 | 혹시 맞을까.. | 2016/05/23 | 4,647 |
560153 | 폐경증상? | holly | 2016/05/23 | 1,2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