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집주인이 돈을 날짜에 안준다는데요.
여태껏은 이삿날 돈 해주겠다고 해놓고
집주인이 3주 남은 상황에서 당일날 돈을 다 못맞춰준다.
일주일 더 지나서 모자란거 채워주겠다고 합니다.
돈을 아예 안 줄 사람은 아닌데 자기 적금깨기싫다고 저러는거 같아요. 집도 여러 채 있고 자산이 없는 사람은 아니예요.
그동안 살면서도 10원 한장 손해 안보려고 어거지쓰는걸 제가 그냥 손해보며 넘어간지라.. 이런게 집없는 설움인가해서 대출받아 매매해서 이사가는데 마지막까지 이러니 너무 속상하고 화가납니다.
이 집으로 새로 들어올 세입자는 제 계약일보다 한달반이나 늦게 들어와요. 그래서 제가 버티고 어쩌고 해봤자 의미도 없고 집주인은 시간 끌수록 더 좋은 상황이구요.
당일날 돈이 안되면 이사 날짜 다 맞추고 은행대출 잡아놓고
인테리어, 이삿짐 다 얘기해놓은 저만 고스란히 손해를 보게되는데요.
집주인이 배짱으로 나오면 저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1. 짐을
'16.4.26 7:24 AM (182.222.xxx.32)일부 남겨 놓으시고 열쇠도 반납하지 마시고
돈 다 들어올때까지 집을 점유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2. ....
'16.4.26 7:25 AM (222.64.xxx.9)일주일 늦는데 생기는 모든 금전적 피해보상 요구하는 내용증명 먼저 보내세요.
주인이 악질이네요. 지가 법 위에 있대요? ㅎㅎ3. 그리고
'16.4.26 7:26 AM (182.222.xxx.32)일단 냉용증명 보내 보세요. 제 날짜에 돈 다 안주면 하루하루 이작계산까지 다 하겠다고...
4. ㅇㅇㅇ
'16.4.26 7:28 AM (220.73.xxx.248)어쩔 수 없더라구요.
자기중심적이고 경우 없는짓에
멱살잡이라도 하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고..
일주일이라하니 나중에 차에 싣고
갈만한 짐 놔두고 열쇠 주지 마세요.5. 내용증명
'16.4.26 7:33 AM (14.138.xxx.129) - 삭제된댓글내용증명 꼭 보내셔야 해요..
손해에 대한 이러이러한 청구하겠다고요.
이사올 사람 있다고 했다면, 그 계약금
이사나가는 세입자 측에서 집주인에게 요구해서
받으시고요..6. 오직하나뿐
'16.4.26 7:37 AM (73.194.xxx.44) - 삭제된댓글일부 남겨 놓으시고 열쇠도 반납하지 마시고
돈 다 들어올때까지 집을 점유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2222222222
돈 나머지까지 다 받는날 이사가세요,7. ..
'16.4.26 8:47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일부 남겨 놓으시고 열쇠도 반납하지 마시고
돈 다 들어올때까지 집을 점유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돈 나머지까지 다 받는날 이사가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8. 전화로
'16.4.26 8:52 AM (112.173.xxx.78)님이 예상되는 금전 손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하겠다고 하시고 내용증명도 보내세요.
그럼 주인이 어떻게 해서라도 돈을 마련해 줄겁니다.9. 원글이
'16.4.26 8:55 AM (124.49.xxx.39)저한테 가장 큰 문제는 당일날 돈을 안 주면 제가 매매한 집에 잔금처리가 안되는게 문제거든요.
안그래도 내용증명 보내겠다고 했더니
그렇게 하세요. 라는 문자가 왔어요.
이런 절차가 실효성이 있는건지 궁금해요.ㅜㅜ10. 위 댓글에 말했듯이
'16.4.26 9:25 AM (59.9.xxx.28)법무사 통해 법적인 모든 손해 배상에 대해 법무사 얘기 듣고 내용증명서 보내세요. 빨리요.
11. ....
'16.4.26 9:29 AM (211.218.xxx.3)임차권등기명령 하고 나가시고 그 관련비용, 이자 다 쳐서 받셌다고 내용증명 보내세요. 잔금과 이자 다 안 주면 집
임차권 등기 말소 안 해준다고 하면 다음 세입자가 난리칠거라 줄 겁니다12. 법률구조공단
'16.4.26 10:29 AM (1.241.xxx.222)가서 상담 받고 빨리 내용증명 보내세요ㆍ진짜 뻔뻔한 인간이네요ㆍ저도 뻔뻔하게 나오는 세입자때매 속이 까맣게 탔던 사람입니다ㆍ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7135 | 보통 시할머님 댁에 언제 가나요? 3 | ... | 2016/09/16 | 1,108 |
597134 | 독해 잘하시는 분들. hold out 의미에 대해.. 3 | 영어 | 2016/09/16 | 1,522 |
597133 | 오늘 왜이렇게 덥죠..서울 11 | 00 | 2016/09/16 | 3,966 |
597132 | 추석선물로 스팸과 리쳄 을 받았는데요ㅠㅠ 53 | 난감 ㅠㅠ | 2016/09/16 | 16,910 |
597131 | 김제동 악마편집 아닌가요? 3 | .... | 2016/09/16 | 3,264 |
597130 | 짜증이 많은 것도 기질이 있나봐요. 10 | ... | 2016/09/16 | 3,322 |
597129 | 신효범 정말 멋져요...... 10 | ... | 2016/09/16 | 3,405 |
597128 | 크레이프 케이크(겹겹케익) 정말 맛있네요♥.♥ 20 | 황홀해 | 2016/09/16 | 5,234 |
597127 | 전셋집이 7개월째 안나가고 있어요 ㅠㅠ 9 | ... | 2016/09/16 | 4,621 |
597126 | 막장 오브 막장 일드 현자의 사랑 11 | 막장킹 | 2016/09/16 | 4,438 |
597125 | 엄마와 말다툼.. 17 | ... | 2016/09/16 | 5,355 |
597124 | 방송중인 터미네이터 4 | 영어듣기 | 2016/09/16 | 1,693 |
597123 | 손호준이랑 박보검이 좋아요 20 | ... | 2016/09/16 | 3,631 |
597122 | 대전시 전국 최초 '상수도 민영화' 추진 논란 5 | 뭔짓인지 | 2016/09/16 | 1,561 |
597121 | 솔개트리오 한정선씨 안타깝네요. 10 | 안타까워 | 2016/09/16 | 6,148 |
597120 | 24시간이상 걸쳐서 발효한 요거트가 있나요 1 | 느리게 | 2016/09/16 | 558 |
597119 | 소녀시대 누가 제일 예쁘던가요? 53 | 사람눈 제각.. | 2016/09/16 | 9,396 |
597118 | 제사상에 다들 밤 까서 올리는건 아닌가요? 9 | ... | 2016/09/16 | 3,049 |
597117 | 서울랜드 만원의행복 9월달도 하나요? 2 | .. | 2016/09/16 | 983 |
597116 | 나이들수록 남편이 좋네요 5 | ..? | 2016/09/16 | 3,106 |
597115 | 삼성 드럼세탁기 잠금해제 알려주세요 5 | happy | 2016/09/16 | 15,206 |
597114 | 시어머니가 저 안고 사랑한다고 하는 게 싫어요. 18 | 에구 | 2016/09/16 | 7,006 |
597113 | 두통이 심하고 토하는데 어쩌면 좋나요? 33 | ... | 2016/09/16 | 7,176 |
597112 | 시어머니와의 갈등. 그눔의 전화 26 | 봉황당 | 2016/09/16 | 6,087 |
597111 | 부부사이는 좋은데 시댁과 불화면 7 | ... | 2016/09/16 | 2,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