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첫시험 완전 멘붕이네요
영수는 학원에서 봐줬기 때문에 100점인데
집에서 혼자 공부한 국사과는 ㅠㅠ
처음받아본 점수내요
초등때는 한개나 두개 틀리던 아이였는데요
자신 했던 국어는 omr카드를 10분 남기고 바꿔 다시 쓰다가 실수로 틀리고
과학은 서술 논술형100프로로 나와서 많이 틀렸어요
아마도 수업시간에 알려줬을것 같은데 못듣고 딴짓했거나
아님 진짜 말이 없었거나구요
시험지로 가채점 해본건데 아마도 이점수가 맞는것 같아요
답안지 붙여놓은 샘도 계셔서 채점 해온것도 있어요
아이가 처음 보는 점수라 본인도 놀랐나봅니다
일단 수행 있는거라도 잘챙기고 기말때 잘보자 했는데 저도 멘붕이네요
공부는 프린트와 교과서 보고 평가서 문제풀고 과학은 오투,사회는 한끝 문제집 더 풀었어요
국어는 프린트,교과서 평가서만 봤구요
뭘 어떻게 바꿔서 공부 해야 할까요?
그리고 첫시험 이리 망쳤는데 기말때 노력하면 만회가 될까요?
1. 이과
'16.4.26 1:50 AM (1.227.xxx.51)이과를 보내실거면 과학 선행 시키면서 과학학원 다니는것도 권해드리고요.
일단 시험유형 파악이 안된것 같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학교기출문제 얻을수 있으면 기출문제 풀어보는것도 도움 많이 되구요.교과서 참고서 많이보고
선생님이 나눠주신 프린트는 다 암기하는게
중요포인트라할수 있어요.
그리고 사탐은 되도록 교과서출판사문제집 푸시는게
도움되고 이것도 학교프린트 교과서 선생님이
시험전에 중요하다고 말한것
꼼꼼히 챙겨보면 좋은결과 나올거예요.
경험이 부족한거니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결과나오리리라 믿어요.
사회과목은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공부하고
한달계획 잡으셔야 만점 받을수 있답니다.
사회 우습게보다 뒤통수 때리는과목이 되거든요.
요령이 없는거니 알아가시면 잘할것 같네요
화이팅!!2. ••
'16.4.26 1:53 AM (39.118.xxx.112)어떤 참고서나 문제집을 보든 꼼꼼히 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
한번 보고 문제풀고 다 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저희아이도 보면 더 공부할거 없다고 ㅠ
속상하시겠지만 첫시험이라 주관식 서술형 채점에서 점수가 생각보다 더 내려갈수 있어요 ㅠ3. 뚜앙
'16.4.26 2:26 AM (121.151.xxx.198)초등때 점수는 잊으세요
그리고 많은 아이들이 중1 첫 중간고사 점수에 당황합니다
생각해보면 많은 아이들이 초등때 90점대가 나오지요
학교마다 다르긴한데요
학교홈페이지에 작년 시험지를 공개하기도해요
찾아보시고 있다면 꼭 풀려보세요
문제유형익히기에 도움이 됩니다
다음카페 학강모 같은곳에 가입하셔서 기출문제 다운받아 풀려볼수도 있구요
기출문제 풀리는건
암기, 자습서나 문제집 문제풀이 후에 하시는거구요
지금 가장 먼저 할일은
중간고사 시험지 오답풀이입니다
오답풀이를 하면서 어떤 유형의 문젤 출제하는지 확인해야합니다
가능한 어머니께서 도와주시는게 좋아요
시험끝나고 일주일정도는
학교에서 진도를 많이 빼지않으니
이때 오답풀이 하면 가장 좋구요
시험대비할때 다른 학교 기출문제라도 많이 풀어보면
어떤부분이 중요한지 대강 감이 와요
그럼 그 부분을 더 중점적으로 암기해주고요
참 학교마다 교과서가 달라서
교과서 출판사가 같은 학교것을 풀어보셔야하구요
요즘엔 인터넷 카페에 기출문제나 문제은행용 문제가 많아요
그러니 잘 활용해보세요
기말고사는 시험보는 과목수가 많아져서
공부할것이 많으니 잘 대비하세요
그리고 중1영어는 많이 쉬워서 90점이하나오면
문제있는거였어요
중2때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하니 참고하세요4. -.-
'16.4.26 5:04 AM (119.69.xxx.104)저희 집애도 다음주가 시험인데...
저장할께요. 감사합니다.5. 사과 문제집은
'16.4.26 6:38 AM (58.127.xxx.89)오투, 한끝보다 우선은 교과서 출판사에서 나온 걸로 풀어야해요.
저자가 같은데다 교과서 내의 그림, 도표 등의 출제 자료가그대로 시험에 나오거든요.
국어는 자습서도 꼼꼼히 읽어보게 하세요.
자습서에 선생님이 필기해 주는 거 거의 그대로 나옵니다.6. dlfjs
'16.4.26 8:28 AM (114.204.xxx.212)대부분 아이들이 초등땐 한두개틀려요
전교권 아이들은 꾸준히 잘하지만 나머진 헤매더군요
우린 30점대도 나왔어요 ㅎㅎ
중학교는 적응과정이라 너무 걱정마시고 앞으로 잘해나가면 되요
고등가니 또 달라요7. 혹시
'16.4.26 8:31 AM (221.154.xxx.19)2학기에 자유학기제 하나요?
그럼 2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 또 멘붕올거에요 아마..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 멘붕 한번 오고, 기말고사는 아이도 한번 해본 가닥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공부하고 시험봤는데요.
2학기 자유학기제 하면서 시험없이 한학기 보내고 2학년 중간고사 맞이하니, 이건 또 다른 멘붕이네요.
애들이 정신을 못차려요 긴장엄청해서..
1학년 시험은 쉬운 편이에요. 게다가 특목고 자사고 등등에서도 거의 내신 반영 안하는 학년이니까, 공부하고 시험보는 방법을 잘 익힐 수 있게 이번 중간고사 때 공부법의 문제가 뭐였나 시험볼때 뭘 신경써야하나 많이 생각해보게 해주세요. 기말고사때 그 부분이 잘 수정되면 다음 시험도 쉬워지니까요.
근데 자유학기제 한번 하고 나면 애들이 다 다시 리셋된다는게 함정...8. 그러네요
'16.4.26 8:36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자유학기제도 문제네요.
간신히 1학기에 시험공부 습관잡아놓으면 2학기에 무너지고
2학년때 다시 시작해야하니...ㅠ.ㅠ
자유학기제 그런건 왜하는건지
입사제도부터 바꾸던가..9. 그러네요
'16.4.26 8:36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자유학기제도 문제네요.
간신히 1학기에 시험공부 습관잡아놓으면 2학기에 무너지고
2학년때 다시 시작해야하니...ㅠ.ㅠ
자유학기제 그런건 왜하는건지
입시제도부터 바꾸던가..10. 지혜월
'16.4.26 8:41 AM (221.146.xxx.77)서울은 기말만 보는데 걱정이네요..
11. 자율학기제
'16.4.26 8:42 AM (112.154.xxx.98)친구가 중등 교사인데 자율학기제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겨우 습관 잡고 공부 방향 좀 잡아갈때쯤 2학기때 놀아버리니 2학년때 다들 힘들어 한다구요
아이도 첫날시험 보고 멘붕상태더니 둘째 셋째날은 다르게 방향 틀고 마음잡았는데 워낙 시간이 없으니 마음만 조급해서 많이 놓쳤어요
다음에는 어떻게 할지 계획 잘세워야 겠어요
제가 보니 수업시간에 잘듣고 필기 잘하는게 진짜 중요하더라구요12. 특목고
'16.4.26 8:46 AM (112.154.xxx.98)한가지 더 질문 할께요
특목고 규정 바뀌어서 1학년때 성적부터 모든과목본다는데요
특히나 전국단위 자사고는 1~3학년 예체능까지 올a
점수가 아니고 올a라야 서류 낼수 있다는데요
결국 생기부나 기타 봉사점수,자소서가 당락을 좌우한다해요
이런식이면 진짜 들어가기 위해서는 중딩때 엄청나게 사교육으로 내몰려야 될것 같아요13. ...
'16.4.26 8:47 AM (220.75.xxx.29)작년에 겪어봐서 ㅋㅋ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충격 몹시 받지만 1년동안 딱 한번 1학기 중간고사만 봤으니 시간 지나면서 완전 리셋 되는 거 정말이더군요.
2학기 되면서 본격 놀기시작하더니 관심없던 아이돌 덕질까지 시작하는데...
암튼 2학년되면 맨땅에 다시 헤딩이에요. 아이들 마음가짐도 좀 달라지고 하겠다 마음 먹은 놈들은 평생 처음으로 공부라는 걸 제대로 해보는 시기더군요.
엄마랑 사이 안 나빠지게 눈치 살살 보시면서 잘 끌고나가세요...14. 고등
'16.4.26 9:25 AM (116.40.xxx.2)초등 전교권 ----> 중등 전교권
초등 전교권 ----> 중등 전교권 아래~중상위권
차이가 뭔지 아세요?
- 스스로 공부법을 터득했는가? (오리지널 자기주도)
- 완전 학원 혹은 사교육 중심 아이였는가? (사교육 의존형)
- 자기학습과 학원 사교육이 어느정도 균형었나? (자기주도 플러스 사교육 혼합형)
골탕먹는 아이가 두번째 그룹입니다.
세째 그룹 아이들은 영리하죠. 중3까지 잘할 수 있어요. 첫째 그룹은 둘로 나뉘죠. 진짜 적극적이고 공부 소질있는 경우는 걱정거리 없고 단지 힘에 부쳐도 꾸역꾸역 공부해온 아이들이 중3쯤 가면 약간 고전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단원에서 도우미를 찾아야 하는 바로 그 타이밍이 오거든요. 하지만 둘째 그룹 아이들 보다 몇배 가능성 높고요.
중등 첫 시험은 아주 중요합니다.
성적 반영율이 아니라, 이 시험을 통해 적잖은 아이들이 좌절하고 혼란에 빠져요. 불안감이 생기고.
거기서 탈피해야 하거든요. 사교육 육성형 아이들은 더 사교육에 의지할 수 밖에 없고요. 그게 단기 대책이니까요. 더우기 곧바로 사춘기에 접어들거든요.
알고보면 전학년 올A가 어려운 것 만은 아닙니다.
초등 때 단추를 그래서 잘 꿰어야 해요.15. 고등
'16.4.26 9:27 AM (116.40.xxx.2)중딩은,
학교 수업시간이 신이고 프린트가 갑입니다.
학원이 다 커버 못해줘요. 왜? 문제는 학교고사가 출제하니까.16. ......
'16.4.26 9:43 AM (211.36.xxx.187)저도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17. 또다른고등
'16.4.26 9:44 AM (203.238.xxx.77)평가서라는 게 자습서인가요?
각 교과서별로 자습서와 문제집이 다 달려있습니다. 그거 각각 두권씩 다 사서 둘 다 훝어야 하구요.
과학이랑 사회 한권씩 더 풀고 저희는 여기에 제가 족보닷컴 뒤져서 학교 기출문제랑 예상문제 심화문제 다 출력해서 풀게 했어요. 나중에 보니 다운로드비가 책 사는 값 이상으로 들었더라는 ㅜㅜㅜ
과학은 초등 때 중등 한번 훝고 들어오면 크게 어려워하지 않고 잘 넘어가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적어도 내신 기간만이라도 내신 대비 학원 보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 학교 내신 대비 학원은 아무래도 학교 출제 경향을 좀 알고, 애들이 캐치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것까지 꼼꼼하게 짚어주거든요. 그렇게 해서 괜찮은 점수가 나오면 그 다음엔 그 방법으로 자기가 혼자 공부하는 거지요.
그리고 공부 어느 정도 했나요? 강남 중고등학교에서 전교권인 저희 아이는 중 1 때부터 시험 일이주일 전부터 시험 기간엔 새벽 2~4시까지 공부하기 예사였어요. 나중에 보니 잘하는 애들은 정말 늦게까지 치열하게 공부하더라구요. 뭐니뭐니 해도 시간 투자 한 만큼 나오긴 합니다.18. 그렇군요
'16.4.26 9:46 AM (210.92.xxx.162)집에서 국,사,과만 하고 나머지 두과목 학원다녀서 신경 안쓰고,,,
담주에 시험인데 살짝 긴장됩니다.
좀더 더 챙겨봐야 겠네요.19. ㅎㅎㅎ
'16.4.26 9:50 AM (121.131.xxx.120)중등시험에 넘 진지해서 수능 치른 아이가 한마디 하고 지나갑니다. 중학교에 내신 잘하는거 별 소용없다고. 등수 전혀 신경쓰지 말고 국영수 기초나 열심히 하라는 조언을...
20. 원글
'16.4.26 9:52 AM (112.154.xxx.98)읽어보니 중1우리아이 열심히 한게 아니였네요
새벽까지는 고사하고 12시전에 잤구요
프린트물도 완벽하게 다 못외우고 자습서는 없고 평가서 문제도 골라서 풀고 다른문제집도 중요하다는것만 골라 풀었네요 ㅠㅠ21. 고등
'16.4.26 9:52 AM (116.40.xxx.2)참, 덧붙이면
기출문제 많이들 찾죠? 중요하니까요.
그거 전문적으로 파는 사이트 여럿인데, 가끔 정답이 틀려요.
아주 미칠 노릇이죠.
기출문제를 공부관련 대형 카페들이 공개도 많이 해요. 교과서별로. 여긴 무료죠.
고맙긴 한데 거기도 가끔 정답이라 올린 것이 틀려요.
ㅠ22. ㅎㅎㅎ님
'16.4.26 9:54 AM (112.154.xxx.98)특목고가 목표면 내신 국영수 선행 다 잡아야 되는건 맞는거죠? 포기하고 국영수나 신경 써야 할까봐요
23. ㅎㅎㅎ
'16.4.26 10:01 AM (121.131.xxx.120)그렇죠. 특목고 가려면 세세한 내신도 신경써야겠으나 아니라면 등수 신경쓰지 말고 국영수 기초를 열심히...
24. 그리고
'16.4.26 10:07 AM (121.131.xxx.120)오지랖넓게 덧붙이자면 애들 너무 진빼지 말고 너무 안달복달 볶지 말고 그저 사이좋게 지내며 앞으로 걔네들이 세상에 대해 이야기 많이해주고 가끔은 엄마가 더 쿨하고 대범하다는 것도 보여주고... 아이에 대한 믿음을 확고하게 보여주는 거죠. 진짜로 믿어야 되구요. 그럼 시험기간 아니어도 알아서 뭐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공부할 마음이 진심으로 생기도록 하라는 거죠.25. 원글
'16.4.26 10:20 AM (112.154.xxx.98)참 위로되고 좋은말씀 주시네요^^
이번 시험 보고 느낀건 그래도 포기안하고 어떻게든 해보려는게 보이는 아이였는데 전 막 닥달하고 그랬어요
아이가 공부할 마음 생기도록 집에서만이라도 잘챙겨주고
마음 다독여야겠습니다26. ..
'16.4.26 10:49 AM (1.231.xxx.106)좋은정보네요
27. ...
'16.4.26 11:00 AM (210.205.xxx.172)아이가 아직 초등저학년인데요, 이글 보면서 교육에 참고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8. ...
'16.4.26 12:05 PM (1.247.xxx.169)시험준비 감사합니다
29. 롤리팝
'16.4.27 5:44 PM (221.151.xxx.81)중1 엄마에요. 저도 댓글 통해서 많이 도움받고 갑니다.
30. ...
'16.4.28 10:51 PM (122.40.xxx.85)초보 중1엄마도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프린트물 집중적으로 보라고 해야겠네요.31. 행복
'16.5.9 10:22 PM (1.238.xxx.219)중1 좋은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6426 | 브루스 커밍스 교수..차기 미국 대선주자에 대한 인터뷰 3 | 인터뷰 | 2016/06/15 | 1,110 |
566425 | 한살림 맛간장 써보신 분? 5 | .. | 2016/06/15 | 2,185 |
566424 | 소화가 안되는 걸까요? 1 | 소화불량? | 2016/06/15 | 1,144 |
566423 | 94세 신격호 회장 ... 4 | .... | 2016/06/15 | 4,135 |
566422 | 주재원, 국제학교에서 아이 대학 보내신 분? 8 | ㅎㅎ | 2016/06/15 | 3,192 |
566421 | 문재인 대표가 지지의원들을 데리고 정의당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11 | 이루어지지 .. | 2016/06/15 | 1,757 |
566420 | 올랜도 총기난사범 아버지..'아들, 남자들 키스 보고 격분' 40 | 동성애혐오범.. | 2016/06/15 | 7,006 |
566419 | 경제총조사 요원 어때요? 2 | .... | 2016/06/15 | 1,215 |
566418 | 국가 재정 문란 박근혜 정권에 정면 충돌한 이재명 성남시장 1 | ... | 2016/06/15 | 807 |
566417 | 이 나라는 안 썩은 데가 거의 없는 거 같아요. 7 | ... | 2016/06/15 | 1,736 |
566416 | 간단히 조금만 먹고 살기 16 | 간단히 | 2016/06/15 | 6,469 |
566415 | 윤정수 김숙 초밥- 나도 십만원 이상 먹어보고 싶어요... 14 | ㅗㅗ | 2016/06/15 | 7,998 |
566414 | 요즘 날씨에 김밥 쉬나요 | 김밥 | 2016/06/15 | 1,266 |
566413 | 고1입니다 4 | 사과 | 2016/06/15 | 1,632 |
566412 | 70년후반에서 80년초반생들 물어볼께요. 18 | 울랄라 | 2016/06/15 | 4,714 |
566411 | 전세날짜가안맞을때 어떻게하는건가요 1 | 집매매 | 2016/06/15 | 1,010 |
566410 | 부부 사망시 미성년 자녀의 법적 후견인?은 어떻게 지정하나요? 4 | Rain | 2016/06/15 | 1,849 |
566409 | 관람했는데 배우 김태리의 발견이네요 1 | 영화아가씨 | 2016/06/15 | 2,295 |
566408 | ㅅㅅㅅㅅㅅ 13 | ㅇ | 2016/06/15 | 2,664 |
566407 | 미드 devious maids 1 | 나나 | 2016/06/15 | 847 |
566406 | 올랜도 참사 이면에도.. '민영화'가 있었군요 1 | 신자유주의 | 2016/06/15 | 1,431 |
566405 | 상대적 빈곤을 벌써 느끼고 있어요 33 | 초4맘 | 2016/06/15 | 14,979 |
566404 | 나이들어 슬픈것 중 하나는 34 | 1일1고기 | 2016/06/15 | 14,812 |
566403 | 오글오글 마지막은...오해영 | 음.. | 2016/06/15 | 3,007 |
566402 | 오해영 서현진 8 | 월요일 | 2016/06/15 | 5,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