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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가 성격이 좋다는 의미를 알고싶어요!!

몬저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16-04-26 00:02:08
예를 들어서 설명을듣고싶어요
저는
성격나쁘다는 소리 안들었지만
좋다는소리도안들어보아서요
딸만둘이라
신경이쓰인답니다~~
IP : 49.1.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인적인생각
    '16.4.26 12:27 AM (222.99.xxx.23) - 삭제된댓글

    여자가 여자에게 : 얼굴이나 몸매는 평범한데 척하지않고 센스가 있고 인상이 웃는상인 사람
    남자가 여자에게 : 예쁜데다가 잘웃고 리액션까지 좋은사람
    직장에 가면 이런분들 성격좋다는 소리 좀 듣죠..

  • 2. ..개인적인생각
    '16.4.26 12:28 AM (222.99.xxx.23) - 삭제된댓글

    여자가 여자에게 : 얼굴이나 몸매는 평범한데 척하지않고 센스가 있고 인상이 웃는상인 사람
    남자가 여자에게 : 예쁜데다가 잘웃고 리액션까지 좋은사람
    직장에서 이런분들 성격좋다는 소리 좀 듣죠..

  • 3. 연지
    '16.4.26 12:39 AM (223.33.xxx.243)

    안 예쁘다는 뜻

  • 4. 싸움
    '16.4.26 12:58 AM (116.36.xxx.198)

    문제가 생겼을 때 짜증, 남탓, 화내고 싸우려들기보다

    해결해보자..그럴 수있다며
    긍정적으로 문제해결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성격좋아보여요.

  • 5. //
    '16.4.26 1:27 AM (112.167.xxx.25)

    여자,남자 구분 않고 그들 모두가 성격 좋다는 여자들 보면 좀 소탈하고 무던하다고 해야할까요. 둔감한 건 아닌데요. 예민함이 덜해요. 싫어하는 게 좀 없달까요, 덜 깐깐하다고 해야할까요. 예를 들면 수지 같은 성격요. 제 생각엔 그 무던하다는 게 포용력인 거 같아요. 그래서 무던한 성격들이 대체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건 좀 다른 얘기지만 가끔 백치미 있는 타입 선호하는 남자들 있는데, 전 이해 가더라고요. 오히려 똑똑해서 자기 할 말 따박따박하는 사람보다는 백치미가 있을지언정 사람을 편하게 하는 걸 선호하는 건 아닌가 싶더라고요.
    확실히 남자들은 윗님이 적어주신것처럼 잘 웃고 리액션 좋으면 백프로 성격 좋다고 하더라고요.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그런 말 쉽게 들을 수 있어요.

  • 6. //
    '16.4.26 1:29 AM (112.167.xxx.25)

    결국 "성격 좋다 = 편안함. 자기 잘난 거 내세우지 않고 남 깎아내리지 않는 배려심과 무난함."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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