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조카 결혼식..복장..폐백

난감 조회수 : 6,128
작성일 : 2016-04-25 23:27:30
시조카 결혼식에 검정 원피스 질문드렸던 사람인데요

오늘 시어머니께서 저도 한복을 입으라시네요 한복이라고는 결혼할 때 맞춘 한복밖에 없어요 사이즈도 안맞고 상태도 안좋고..

혼주인 시누이께 여쭤보니 양장 입어도 되는데 폐백을 받으라네요 저는 신랑 외숙모거든요 보통 외가쪽은 폐백 안받지 않나요? 그리고 폐백 받으면 절값 준비해야 하는 건가요? 절값은 어느 정도로 하면 될까요? 조카 결혼식은 처음이라서요 부조는 이백만원 이미 했어요
IP : 175.114.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16.4.25 11:30 PM (116.32.xxx.51)

    친가 외가 친정쪽도 폐백받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부조도 그만큼 했는데 폐백은 안받겠다해도 되겠네요

  • 2. 축의금
    '16.4.25 11:38 PM (1.253.xxx.64) - 삭제된댓글

    시조카 결혼식에는 축의금 얼마정도 하시나요?

  • 3. ㅇㅇ
    '16.4.25 11:38 PM (49.142.xxx.181)

    혼주가 한복 입어달라 하면 입어주세요. 그것도 큰 부조입니다.
    한복이 없으면 그냥 한복대여점에서 적당한걸로 골라 빌려입고 가셔도 되고요.
    절값은 성의만 보이면 됩니다.5~10만원 정도.. 조카인데 10만원 정도 더 부조한다고 생각하세요.

  • 4. 저 양장입었어요
    '16.4.26 12:39 AM (110.70.xxx.163)

    시조카 결혼식에 양장입었어요
    한복이 좋긴한데 대여도 한번입고 20만원 이상 줘야해서 정장입었어요
    대신 환한색으로 입고 검은쟈켓입었구요
    머리는 미용실에서 단정하게 올리구요
    폐백비용은 질부가 봉투를 보냈길래 그거 그대로 넣어서 줬어요

  • 5.
    '16.4.26 1:06 AM (110.70.xxx.237) - 삭제된댓글

    부조 그 만큼 하셨으면 눈치 안보셔도 될 듯 합니다.
    한복은 거절하세요. 대여한다해도 한복은 머리 화장도 더 신경써야되요.
    폐백은 외가도 다들 받는 분위기면 받으셔야겠죠.
    절값도 다른분들과 비슷 하게 하면되요.

  • 6. 저는
    '16.4.26 7:02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지난 주말에 시누네 조카 결혼식이 있었어요.
    한복 대여 알아보니 이십만원이나 해서 그냥 양장하고
    갔어요.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뭐 최대로 꾸미고는 갔네요.
    폐백값은 이십 넣었어요.

  • 7. 한복 안입었어요.
    '16.4.26 8:49 AM (125.130.xxx.185)

    혼주에게 안입겠다고 얘기는 했지만 그걸 왜 허락 받아야하는지.
    폐백에 한복 안입었다고 못받는 법이라도 있는건지.
    성의껏 차려 입으시고 부담없이 폐백 받으세요. 10만원 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 8. ...
    '16.4.26 9:23 AM (114.204.xxx.212)

    무슨 외숙모가 폐백에 한복요?
    친가쪽만 받는거 아닌가요 외삼촌 부부가 받는단 얘긴 첨 들어요

  • 9. ...
    '16.4.26 9:24 AM (114.204.xxx.212)

    부주를 이백이나요? 좀 많네요
    절값은 20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078 우리 상사는 그거 모르겠죠? 1 ㅠㅠ 2016/06/09 760
565077 결산 및 세무조정 수수료관련 문의 4 오렌지페코 2016/06/09 3,761
565076 카톡 채팅방 목록에서 그 채팅방을 나가버리면 나갔다고 뜨나요? 3 .. 2016/06/09 1,720
565075 흑산도 여교사 성폭행 둘러싼 괴담과 진실은? 5 중앙일보 2016/06/09 5,288
565074 교세라 칼 방사능은? 5 괴롭다 2016/06/09 2,271
565073 사진 찍을 때 치아 드러내고 활짝 웃으시나요? 10 사진 2016/06/09 2,776
565072 임파선 부어보신 분? 4 아퍼 2016/06/09 2,289
565071 깍두기가 짜요 ㅜ 2 흑흑 2016/06/09 3,163
565070 강아지가 아니고 사람같아요. 19 .. 2016/06/09 5,853
565069 남편의 외도 54 썩을 2016/06/09 19,058
565068 맛없는 수박 처리하는 법 4 마요 2016/06/09 2,168
565067 락*락 지퍼달린 지퍼백... 3 어디서 2016/06/09 1,376
565066 세상은 아직 살만한 것 같습니다... 민숭 2016/06/09 976
565065 시아버지가 자꾸 술주정하며 밥풀 튀기시는데 이거 참고 살아야하나.. 18 깔끄미 2016/06/09 3,572
565064 일본 플루토늄 331kg 미국 도착 1 플루토늄 2016/06/09 1,291
565063 외국인 선물용 잔잔한 국악 음반 좀 추천해 주세요. 8 국악모름 2016/06/09 834
565062 노화 38세가 '고비'.. 가장 많이 늙어" 18 eeee 2016/06/09 8,443
565061 서현진처럼 생기고 싶어요 43 . . 2016/06/09 8,509
565060 미국사는 조카입국,뭘하면좋을까요? 3 이영은 2016/06/09 895
565059 영화 "베스트 오퍼" 보신 분들. 26 시네마천국 .. 2016/06/09 2,431
565058 매실장아찌는 그상태로 그냥 먹는건가요. 2 매실장아찌 2016/06/09 1,163
565057 주방에 창문 없는 구조...어떤가요.. 1 .... 2016/06/09 3,743
565056 상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새우볶음탕 2016/06/09 819
565055 오해영 부모도 참 불쌍하네요 3 ### 2016/06/09 2,369
565054 골프치시는 82님들 골프시작 얼마만에 필드 나가셨어요? 5 미나리2 2016/06/09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