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방문수업 하는데
동생이 장난 아니에요
언니 공부하는데 탁자 위에 기어 올라오고 책 찢고
언니거 다 만지려 하거든요
그런데 엄마가 참여해서 하는 수업인데
엄마가 애를 못 잡고 방치해요
제가 수업하면서 아기 제지하면 애가 또 울어요
그래서 아기를 엄마가 이젠 교육할 때가 됐다 하니까
자기 애는 너무 착한데 손님 오면 이런다고
밖엘 나가나 엄마랑만 있으면 착하다고 변명하네요
아으 정말 제 가방이고 언니 책이고 간에 달려들어
난장판을 만드는 애를 보고도 저런 소리하는 엄마 어쩌죠?
집도 정리가 안돼 있고 엉망에 엄마가 좀 이상해요
이제 2회짼데 정말 일하기 힘드네요
방문 수업 하는 집 아기
여태 해봐도 조회수 : 2,302
작성일 : 2016-04-25 22:24:33
IP : 175.223.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4.25 10:26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무슨 수업인지 모르나 어린 애들은 거의다 그런데...ㅎㅎ
2. ᆢ
'16.4.25 10:33 PM (221.146.xxx.73) - 삭제된댓글방문교사하면서 애 둘을 맡기네요. 수업진행을 해야하니 내가 가만 있어도 교사가 뭐라도 하겠지하는 마음인거죠
3. ᆢ
'16.4.25 10:35 PM (221.146.xxx.73)방문수업하며 애 둘을 맡기네요. 수업진행해야하니 내가 가만 있어도 교사가 뭐라도 하겠지하는 마음인거죠. 엄마가 제지하기 전에는 수업을 진행하지 마세요
4. 00
'16.4.26 12:22 AM (218.48.xxx.189)24개월 미만은 다 저럽니다.. 근데 애가 참 낯가림이 없네요..
보통은 낯선사람오면 쫄던데.. 이미 가족??같은 느낌인듯..???
24개월 미만이라면 저럴꺼에요... ㅠㅠ5. 유스
'16.4.26 8:06 AM (49.169.xxx.8)아기의 발달적 특성이야 어쩔 수 없지만
수업을 방해하는 것은 문제네요
아이 어머니께 말씀드려보세요
동생 때문에 언니가 집중못하고 교육 효과가 떨어 질 수 있다 .. 그래도 괜찮으신지 .... 언니 입장을 설명해 주세요
교사 입장에서 방해된다고 말하면 교사가 능력이 없다고 적반하장인 경우도 있어요
방문 홈스쿨 수업이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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