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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 문제로 시어머니와 마찰이 생겼어요.

DDSs 조회수 : 27,573
작성일 : 2016-04-25 20:18:41

생각이 짧았습니다. 글은 내리겠습니다. 

..

죄송합니다.

IP : 125.189.xxx.44
3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6.4.25 8:20 PM (116.37.xxx.99)

    왜요???

  • 2.
    '16.4.25 8:20 PM (119.64.xxx.147)

    근데 땅 받으셨으니 그냥 집은 어머니 알아서 하셔도 되죠 뭐..

  • 3. 이해가안되네요
    '16.4.25 8:21 PM (39.121.xxx.22)

    다들자식들은
    주택연금받는걸좋아해요
    그걸왜의논하나요
    그것도며느리와왜요??

  • 4. 아니죠
    '16.4.25 8:21 PM (175.117.xxx.164)

    무서운 댓글들 달릴겁니다.
    도망가세요.

  • 5. ...
    '16.4.25 8:21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못미더웠나봐요

  • 6. 와이
    '16.4.25 8:21 PM (175.118.xxx.178)

    왜 상의해야하죠
    어머님 생활비 달라면 주실건지..차라리 주택연금이 낫지 않나요. 남편도 수긍했다하고.
    그 집 상속 못 받아 화나셨나봐요

  • 7. ㅇㅇ
    '16.4.25 8:21 PM (58.140.xxx.161) - 삭제된댓글

    왜 상의를 해야하나요?
    시아버지 재산 아닌가요?

  • 8. ....
    '16.4.25 8:21 PM (211.243.xxx.65)

    왜 그게 문제인가요?
    설명이 더 필요해보입니다....새어머니인가요?

  • 9. 그 집
    '16.4.25 8:21 PM (116.121.xxx.245)

    며느님이 사주셨어요??
    그게 아님 부모님 집 팔아서 다단계 넣어서 사기 당하는 것도 아니고 연금 받아 죽을때까지 살겠다는데 그게 싫으면 그 돈 며느님께서 주고 명의 달라고 하시든가...

  • 10. ....
    '16.4.25 8:22 PM (125.186.xxx.76)

    집은 시어머니가 알아서 해도 될거같은데요.

    집에대해서 자식들이 기여한건 없자나요.

  • 11. ...?
    '16.4.25 8:22 PM (114.204.xxx.212)

    아버님 집이니 그분 마음이고 남편도 수긍했다면서요
    생활비가 막막하면 당연히 그리 하시라 해야죠
    어머님이 서운하시겠어요

  • 12. .....
    '16.4.25 8:22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칼만 안들었지 강도네

  • 13. dma
    '16.4.25 8:22 PM (61.73.xxx.115)

    혼자 남은 어머니 어차피 수입도 없으실텐데 원글님네가 생활비 백프로 부담할거 아니면 웬만하면 원하시는대로 하시게 하죠? 아들이고 며느리고.. 특히 며느리가 돈에 눈이 뒤집힌듯.
    물론 법적으로 하면, 아버님 사후, 어머니와 원글이남편이 공동상속인이라 모든걸 협의하고 1.5:1로 나누는거 맞지만.. 뭐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해서 지금 어머니한테 소송 걸려구요?? 부모자식 지간에.
    객관적으로 제3자가 보기엔 원글님 좀 너무하네요.

  • 14. ..
    '16.4.25 8:22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미친ㄴ 당신이 뭔데 시어머니 재산에 감나라 배나라냐. 와 이런 도둑ㄴ

  • 15. ...
    '16.4.25 8:22 PM (119.67.xxx.194) - 삭제된댓글

    부모님 집인데 왜 상의를 해야하나요.
    그럼 시어머니는 뭐 먹고 살아요?
    생활비라도 넉넉히 대드리고 있었다면 모를까
    그랬다할지라도 며느리가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닌 거 같은데요.

  • 16.
    '16.4.25 8:22 PM (121.146.xxx.64)

    말이 안되는 글을 적어 놨네

  • 17. ??
    '16.4.25 8:23 PM (182.172.xxx.183)

    주택연금은 오히려 자식들이 더 환영하던데요.
    왜 기분 안좋으신건지 잘 이해가...

  • 18. 헐~
    '16.4.25 8:23 PM (218.39.xxx.35)

    아들 없길 다행이란 생각이... ;;;

  • 19. ..
    '16.4.25 8:23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뭐 이런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인간이 있구나..

  • 20. ..
    '16.4.25 8:23 PM (211.36.xxx.71)

    미친ㄴ 도둑ㄴ 무서운ㄴ ...헐

  • 21. ㅁㅁㅁ
    '16.4.25 8:23 PM (39.118.xxx.173)

    베스트예감...
    뭐 부터 설명해줘야할지...

  • 22. ...
    '16.4.25 8:23 PM (223.33.xxx.53)

    평생 어머니 모시고 살 효부도 아니신것 같은데...
    어머님이. 주택연금 받으시고
    노후대책이 되셨으니 고마워 할일 아니신가요?
    그집을 물려받고 어머니 모시고 싶으셨나봐요.

  • 23. ..
    '16.4.25 8:24 PM (1.250.xxx.20)

    새어머니세요?
    부모님 두분이 일구어낸 재산 아닌가요?
    앞으로 소득이 없으셔서 연금 신청하신거 같은데
    시어머니 입장에선 참 정떨어질거 같아요.

  • 24. //
    '16.4.25 8:24 PM (14.39.xxx.45)

    이거 낚시 아닌가요? 시부모님 재산을 왜 며느리가 나서서 이러시나요? 그리고 주택연금 안받으시게되면 원글님이 시어머님 생활비랑 용돈 드리시기로 하신거였어요? 이해가 안되네요. 원글님 행동이.

  • 25. ??
    '16.4.25 8:24 PM (112.186.xxx.223)

    저만 이해 못하는 거에요?
    그럼 시어머니 생활비는 글쓴님이 주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집도 다 님 남편 주고 시어머니는 일용직이라도 나가서 청소라도 하면서 생활비 벌어 쓰란느 건가????

  • 26. ...
    '16.4.25 8:24 PM (121.172.xxx.39)

    그러면 시어머님보고 집 달라고 하시고 대신 그 만큼의 용돈을 드리면 되겠네요...

    얼마 되진 않지만 시골 땅 받으셨다면서요
    욕심이 너무 많으시네요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 27.
    '16.4.25 8:24 PM (221.146.xxx.73)

    돌아가시기 전에 증여는 본인 마음이죠. 자식이 왈가왈부할게 아니죠. 부모님 두분이 일군 재산인데 자식이 왜?

  • 28. caliente
    '16.4.25 8:24 PM (49.165.xxx.165)

    서로의 입장?
    그집살때 보태드렸나요? 궁금하네요..

  • 29. .......
    '16.4.25 8:24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며느리 사람 됨됨이를 알고
    미리 손을 썼내요

  • 30. ///
    '16.4.25 8:25 PM (61.75.xxx.94)

    시아버지가 시어머니에게 상속해주셨고
    시어머니는 생활을 하기 위해 주택연금을 신청했는데 이런 문제를 왜 아들내외와 상의해야 하나요?
    시어머니와 마찰을 일으킬 문제가 아닌데요.

  • 31. ..
    '16.4.25 8:25 PM (116.88.xxx.130) - 삭제된댓글

    생활비 다달이 드리다가 거동 불편해 지시면 합가해 살다가 돌아가시면 그 사이 집값이 오를꺼라 생각하고 그 집을 유산으로 받으려고 하신건데 뜻대로 안돼서 그러시는건가요? 진심 궁금하네요.

  • 32. 새어머니라도
    '16.4.25 8:25 PM (218.39.xxx.35)

    그런 경우 할 말 없더라구요.

    그냥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 되는거죠.

  • 33. 며늘욕 먹일려고
    '16.4.25 8:25 PM (223.62.xxx.156)

    작정했어요? 및ㄴ 홀시모 혼자 잘거신것만도고마와해라
    어휴 82엔 왜리 시누고 며늘이고 진상들이많냐 안들어와야지수준떨어져서

  • 34. ....
    '16.4.25 8:26 PM (119.67.xxx.194) - 삭제된댓글

    나같으면 저런 며느리 땅도 안 줄듯
    다 팔아 다 쓰고 돌아가는 게 현명.....

  • 35. ..
    '16.4.25 8:26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완전 난년이에요.222

  • 36.
    '16.4.25 8:26 PM (121.165.xxx.21)

    여기서 '서로의 입장'이 뭔지 궁금하네요. 어머니 입장은 알겠는데 며느리 입장은 뭔가요?

  • 37. 무서운 며느리네
    '16.4.25 8:26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그럼 주택연금 안받게 용돈 100만원씩 드리려고 했나요?
    시댁 재산에 무슨 기여를 했다고 시어머니한테 그런말을 하나요?
    무서운 사람이네....

  • 38. 황당..
    '16.4.25 8:26 PM (86.163.xxx.35)

    82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걸 실감하게 해주는 글이네요.

  • 39. ㅇㅇ
    '16.4.25 8:27 PM (49.142.xxx.181)

    유산문제는 원글님네 친정가서 상의하세요. 도대체 왜 며느리가 시집 유산가지고 난린지?
    며느리 사위는 빠져요 각자 친정 본가에 가서 따질일이지;
    남남이래면서 유산 얘기할때만 가족인가?

  • 40. ...
    '16.4.25 8:27 PM (221.139.xxx.95)

    주택연금받는거 싫으시면 매달 연금액만큼 시어머니께 돈을 드리세요.
    그리고 시어머니 사후 그 집은 원글님 남편에게 상속한다라고 유언장 공증 받으세요.
    별... 원글님 지금 나설 자리가 결코 아니예요.

  • 41. ..
    '16.4.25 8:28 PM (223.62.xxx.15)

    원글님 나이 60정도 되고
    시댁 집을 원글님 부부가 해드린 거라면 이해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 42. 나라도
    '16.4.25 8:28 PM (115.41.xxx.181)

    며느리가 저렇게 나오면 오지말라하겠어요.
    니돈이냐?

  • 43. ///
    '16.4.25 8:28 PM (61.75.xxx.94)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평생을 함께 한 부인의 노후대책을 해결하고 가셨는데
    왜 이런 문제를 두고 며느리가 간섭을 하나요?
    아들내외에게 생활비 안 얻어쓰고 해결하는 것만해도 감사한 일 아닌가요?
    시어머니가 정말 어이없었을것 같아요.

  • 44. 쥬쥬903
    '16.4.25 8:28 PM (223.62.xxx.76)

    이거야말로 낚시...
    대꾸가치 없음

  • 45. ㅎㅎ
    '16.4.25 8:28 PM (112.173.xxx.78) - 삭제된댓글

    그 시부모 참 현명하네요
    아들 며느리가 부모 재산 보고 주말마다 들락거리는 거 뻔히 아셨어요 ㅎㅎ

  • 46. ㅇㅇ
    '16.4.25 8:28 PM (121.168.xxx.41)

    아버님이 현명하셨네요..

  • 47. ..
    '16.4.25 8:29 PM (211.36.xxx.17) - 삭제된댓글

    어머니 아직 일하시나본데 연금보태서 알뜰살뜰 행복하게 사시길

  • 48.
    '16.4.25 8:29 PM (14.52.xxx.171)

    그래서 49제도 안 가시겠다???
    정말 세상은 넓고 ........

  • 49. 이 글 정말 낚시같아요
    '16.4.25 8:29 PM (61.72.xxx.220)

    너무 해맑아서요.
    시부모님 집이었고 두 분이 상의하셔서
    혼자 남을 분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한 건데
    왜 상의를 해야 하나요?
    뭔가 많이 억울한 거 같은데 뭐가 그렇게 억울해서 가지도 않고 49제에 갈까말까 망설여요?
    가지마욪
    아들이 바보네.
    아들이 바보네
    아들 며느리 성정을 알고 시아버님이 생전에 잘 처리하셨네요.
    며느리가 무슨 상관?

  • 50. .....
    '16.4.25 8:29 PM (220.71.xxx.152)

    이런 며느리 들어올까봐 겁나네요

    시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생각나는건 유산뿐이라니...
    세상에...

  • 51. ㅇㅇ
    '16.4.25 8:29 PM (121.168.xxx.41)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 하셨다는데
    며느리 입장이 무엇인지 들어보고 싶네요

  • 52. 참말로
    '16.4.25 8:30 PM (112.165.xxx.5)

    너무하시네요진짜
    두분모두 생각이 없으신건지
    49제도 되기전에 말도 안되는걸로 시어머니 가슴에 대못을 박으시네요

  • 53. 이럴 줄 알고
    '16.4.25 8:30 PM (218.52.xxx.86)

    알아서 잘 정리하신 듯 합니다.
    현명하시네요 시부모님이.

  • 54. ㅎㅎ
    '16.4.25 8:30 PM (112.173.xxx.78)

    왜 상의를 해야 하는지 원글님 말 좀 해봐요?
    그동안 아들네가 부모 재산 보고 주말마다 들락거리는 걸 부모님이라고 모르셨을까요?
    님 행동이 지금 그걸 말해주고 있잖아요.

  • 55. 콱그냥
    '16.4.25 8:30 PM (223.62.xxx.44)

    귀퉁베기를 ᆢ 뭐가 문제인거야,?

  • 56. 시어머니 전화번호 주세요
    '16.4.25 8:30 PM (175.223.xxx.121)

    시골땅도 주지말라고 알려드리게요..
    란 댓글이 오늘밤 안에 달리겠네요.
    아주 지혜로우신 시부모님이 왜 이런 며느리를 봤을까요?

  • 57. 저녁먹은거 토나오네
    '16.4.25 8:31 PM (211.244.xxx.52)

    시아버지 참 선견지명 있으셨네요.저런 며늘때문에 부인 노년에 길에 나앉을까 걱정되서 미리 조치를 취하셨네요.뭘 얼마나 따지려고 애까지 친정에 맡기고 쫒아갔어요?진짜 무서운 미친년일세.시아버지도 며느리때문에 암걸려 돌아가시거 아닌지 모르겠네.

  • 58.
    '16.4.25 8:31 PM (61.72.xxx.22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상속 문제라니?
    시어머님이 생존해 계신데 뭔 상속?

  • 59. ...
    '16.4.25 8:31 PM (119.64.xxx.92)

    이건 누가 봐도 개그 아닌가요? 웃길려고 쓴거죠?
    개콘 상남자 생각나요. 여친이 인간이라면 나한테 천원을 줘야되는거 아니야?
    매일 여친과 헤어진다는 친구.

  • 60. 아노미
    '16.4.25 8:32 PM (121.166.xxx.8)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아버님한테 집을 사드린거에요??

  • 61. 노답
    '16.4.25 8:32 PM (49.165.xxx.165)

    가지가지다. 미x

  • 62. ...
    '16.4.25 8:33 PM (121.165.xxx.106)

    며느리가 이러니 시아버지가 시어머니 명의로 돌렸겠네요.
    시아버지 참 현명하시네요
    49제도 안되었는데 시어머니께 따지는 며느리 밉상이네요

  • 63. 근데
    '16.4.25 8:34 PM (218.39.xxx.35)

    왜 원글이 댓글을 안달지?? 낚신가??

  • 64. ...
    '16.4.25 8:34 PM (58.230.xxx.110)

    아버지 돌아가심 어머님 어디사시라구요?
    이건 뭐 자식인지 강도인지...
    왜 욕심을 낼까요?
    이해불가네요..저도 며느리지만...

  • 65. 이거
    '16.4.25 8:35 PM (124.49.xxx.246)

    낚시죠???

  • 66. 뭘 해결해요?!
    '16.4.25 8:35 PM (59.5.xxx.56) - 삭제된댓글

    두분이 이리저리 상의해서 다 결정된걸 왜 그랬냐니;;;
    도대체 뭐가 문젠가요?

  • 67. ///
    '16.4.25 8:36 PM (61.75.xxx.94)

    주택연금 받는 것은 시어머니 입장이고
    그럼 원글님 입장은 뭔데요?
    두 분이 평생 일군 재산을 혼자 남은 분이 노후 대책으로 사용하겠다는데
    아들과 상의 안 했다고 시아버지 49제도 참석 안 하겠다는 원글님 입장 좀 들어봅시다.

  • 68.
    '16.4.25 8:36 PM (61.72.xxx.214)

    상속문제라고 한 거 보니 그 집을 상속받고 싶었나 보네요.
    한 분이 생존해 계시는데 왜요?
    아들이 바보네
    시아버님도 현명하셨고
    시어머님도 생각이 확고하셔서 든든해요.
    너무 화 나겠다.원글이

  • 69. mi
    '16.4.25 8:36 PM (108.28.xxx.20)

    뭐가 문젠지 모르겠어요.
    아버님 살아생전에 살던 집 명의 어머님으오 바꾸 었고
    그것을 아들이 알고 있고
    돌아가시고 나서 주택연금 신청했고...

    다른 재산을 그리하신 것도 아닌데
    살고 계신집 명의 바꾸셨고 그걸로 주택연금 받아사시겠다는데
    며느리가 왜 난린지 모르겠네요.
    이걸 어떻게 해결할거내고 어머님께 그러셨다니...

    어머님 참 속상하겠네요.
    아들도 여럿도 아니고 하나 뿐인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아들 며느리가 이렇게 나오니...

  • 70. ..
    '16.4.25 8:37 PM (112.152.xxx.176)

    만선이겠네요

  • 71. 외동이라고..
    '16.4.25 8:38 PM (114.207.xxx.44) - 삭제된댓글

    자식며느리 딱 하나이니 시댁 재산은 다 내꺼라고 혼자 착각하고 그동안 왕래 했나보군요.
    하긴 어떤 큰며느리는 시아버지 돌아가시기 전 에 야금야금 받을거 다 받아내고 돌아가시니
    첫 제사부터 싹 끊고 안오는 사람도 있던데...방법만 다를 뿐..참 후안무치 한 사람들 많아요.

  • 72. 감사할 일 아닌가요
    '16.4.25 8:38 PM (175.211.xxx.251)

    시아버님 돌아가시면서 집한 채 어머님 앞으로 남겼으니 감사해야지
    아무것도 없었으면 지금부터 시어머니 봉양해야 되는거에요.
    시부모님이 애에요? 자기 재산을 왜 자식하고 의논해야 하죠?

  • 73. ....
    '16.4.25 8:39 PM (14.36.xxx.143)

    이런 여자가 집안의 며느리로 온다면 생각만해도 끔찍

  • 74. 진심
    '16.4.25 8:39 PM (211.229.xxx.232)

    노답.
    몇십년후 원글님과 똑같은 며느리 들이시길.

  • 75. 오늘
    '16.4.25 8:39 PM (211.36.xxx.71)

    욕한번 시원하게 듣고잡구만... 대낮에 코베갈 도둑ㄴ들이 깔렸구만...

  • 76. 이 글
    '16.4.25 8:39 PM (218.52.xxx.86)

    참 화나요. 뭐 이런 며느리가 다 있죠? 도둑 강도 심보지 뭔가요 이게

  • 77. ..
    '16.4.25 8:39 PM (211.49.xxx.119)

    낚시 아니라면... 정말 대박! 헐!

  • 78. 예전만큼은
    '16.4.25 8:39 PM (14.52.xxx.227)

    욕심나도 그 집은 엄연히 시어머니 집이므로 자식들은 아무런 소리하면 안됩니다.
    안그럼 추해 보여요...

  • 79. ...
    '16.4.25 8:40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어른들께서 일처리 깔끔하게 잘 하셨는데요.^^

  • 80. 여름하늘구름
    '16.4.25 8:41 PM (125.177.xxx.3)

    주택연금 받아서 쓴 돈을 어떻게 해결하실거냐고 따지셨다..
    시어머니 집에서 시어머니가 땡겨 쓰신걸 왜 너님한테 말해야 하고 상의를 해야하고 쓴돈 채워넣야하는지..왜요??

  • 81. 진짜
    '16.4.25 8:41 PM (110.70.xxx.125) - 삭제된댓글

    못됐다.
    못돼 처먹었다라고 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 82. 이여자
    '16.4.25 8:41 PM (1.225.xxx.91)

    무시무시한 여자네

  • 83. ..
    '16.4.25 8:41 PM (115.136.xxx.131)

    아버님 집이고 어머닝한테 증여했으니 어머님집이죠
    님은 아무 권리 없어요
    왜 님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상의 해야 했다고 생각하는거 보니 님이 집에 대해 권리가 있는줄 알았나봐요

    부모님 집이고요 그거와 상관없이 님 남편은 부양의 의무가 있어요
    어머님께 생활비 드려야해요

    시어머니가 알아서 주택 연금 받아서 사시겠다고 했으면 고맙지요
    49제도 안지난 상심에 겨운 어머님한테
    재산 문제로 큰소리내고 얼굴 붉히는 아들 며느리라니
    어머니가 얼마나 서러우실까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혼자된 시어머니 쓸쓸한 마음 위로는 커녕
    집문제 따지는 며느리
    진짜 정떨어집니다

  • 84. 바보
    '16.4.25 8:42 PM (219.240.xxx.39)

    이거 낚시겠죠?
    아니면 인간의 탈을 쓰고
    어찌....
    시댁집 원글님이 사드렸나요?

  • 85. ...
    '16.4.25 8:43 PM (211.36.xxx.17)

    용돈이나 몇푼 쥐어주면 모자란건 벌어쓰던가 하다가 돌아가시면
    다 우리껀데 감히 연금을 신청해?
    요건가요

  • 86.
    '16.4.25 8:44 PM (118.219.xxx.189)

    제가 아직 싱글이라서 그런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님 진짜 못돼쳐먹었어요!!!!!!!!!!!!!!!!!!!!!!!!!!!!!!!!!!!!!!!!!!!!!!!!!!!!!!!!!!!!


    그따위로 살지마요!!!!!!!!!!!!!!!!!!!!!!


    님 남편도 님같은 여자를 아내라고 같이 살고 있다니.................

  • 87. 참내..
    '16.4.25 8:44 PM (113.61.xxx.55)

    저도 참 좋은 며느리는 아니지만
    원글님 행동은 정말 어이상실이네요.

  • 88.
    '16.4.25 8:45 PM (118.219.xxx.189)

    49재 가서 또 뭐라고 할려고요!!!!!!!!!!!!!!!!

    정말 너무너무 무섭다 진짜!!!!!!

  • 89. 웃뜨까
    '16.4.25 8:45 PM (175.193.xxx.172)

    각설하고 배우자 사망이 인생 최대 충격입니다
    위로는 못해줄망정 그냥저냥 가만히 계시길바래요쥬ㅠㅠ

  • 90. DDSs
    '16.4.25 8:46 PM (125.189.xxx.44)

    주택연금으로 전환하시기 전에 저희와 상의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해서요. 그때 여쭈러 갈 때는 남편도 함께 갔어요. 시어머니께 명의 변경된 거는 저희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택연금으로 전환한 거는 너무 성급하신 게 아닌가 해서요. 주택연금으로 전환하시기 전에 아들이 하나인데 아들에게 먼저 상의할 수 있는 일 아닌가요?

  • 91.
    '16.4.25 8:47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원글 미친 날강도 며느리네
    무섭다 무서워

  • 92. ..
    '16.4.25 8:47 PM (121.125.xxx.163)

    아버님 돌아가셨다고 같이 살자그럴까 겁날꺼같은데
    생활비도 스스로 해결 외아들한테 껌처럼 붙지도않고
    좋은거 아닌가요

  • 93. ㅡㅡ
    '16.4.25 8:47 PM (119.71.xxx.61)

    아들래미 밥차리시던 분들 방에 들어가 쉬세요

  • 94.
    '16.4.25 8:48 PM (61.72.xxx.214)

    아들하고 상의해야 하는 이유가 뭔데요?

  • 95.
    '16.4.25 8:49 PM (1.241.xxx.49)

    상의할일 아니냐고요? 당연히 아니죠.
    집주인맘이지 한푼 보탠것도 없는 님이 왜....?

  • 96. 우와
    '16.4.25 8:49 PM (112.186.xxx.194)

    낚신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긍까 그걸 왜 자식들하고 상의하냐고요
    아들이 집 사줬어요?
    아님 님네가 매달 생활비 지금 받는것 만큼 주실 생각였어요?
    아님 가만 계세요
    나도 며느리지만 참 무섭네

  • 97. 아들이
    '16.4.25 8:49 PM (42.147.xxx.246)

    좋다고하면 그건 끝난 거지.
    며느리가 그걸 뒤집으려고 ....

    님 남편이 님 보고 뭐라고 할까요?

  • 98.
    '16.4.25 8:49 PM (61.72.xxx.214)

    시어머니 사후에 뭔가 남겨주길 원하는 거 아니에요?

  • 99. ????
    '16.4.25 8:50 PM (59.6.xxx.151)

    해결 개뿔

    내 자식이 이랬으면
    그땅도 안 준다

    진짜,,,,,

  • 100. ...
    '16.4.25 8:50 PM (58.230.xxx.110)

    왜 너희랑 상의를 해요?
    내집으로 내가 받는데?
    이건 가정의 달 앞두고 투척한 패륜낚시인가?
    와...나도 자식있지만 이런거 데려오면
    어떡해요?

  • 101. ///
    '16.4.25 8:51 PM (61.75.xxx.94)

    그러니까 어머님이 주택연금으로 전환하시기 전에 왜 아들에게 먼저 상의해야 하나요?

  • 102.
    '16.4.25 8:51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상의했으면 허락할려고 했나요
    용돈은 다달이 일정금액 드릴려고 했나요?
    그동안 시부모께 할도리하고 살았었나요?
    그런데도 상의없이그랬나요?

  • 103. ..
    '16.4.25 8:51 PM (115.136.xxx.131)

    솔직하세요
    상의안해서 화난게 아니라 주택연금 신청한게 기분 나쁜거잖아요
    상의했으면 주택연금 하라고 그랬을건가요
    그렇다면 서운할것도 없잖아요
    반대입장이니까 지금 큰소리 내는거죠
    그러지 마세요
    혼자되신 분한테 그러는거 아닙니다
    지금 가장 위로가 필요한 분이세요

  • 104. ...
    '16.4.25 8:52 PM (58.230.xxx.110)

    그리고 어머님 오래 사실거니까
    그집도 마음 비우세요...
    나쁜맘 먹음 절대 안돼요!
    저 어머님 너무 불쌍하다...

  • 105. ...
    '16.4.25 8:52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혈압 오르게 하지 말고 글 지우세요...흐미....

  • 106. //
    '16.4.25 8:52 PM (61.75.xxx.94)

    혹시 그 집 원글님 남편이나 원글님이 시어른에게 사 드렸고 나중에 다시 물려받기로 했나요?

  • 107. ...
    '16.4.25 8:53 PM (211.49.xxx.119)

    저희경우, 님네처럼 어머님 명의로 정리된후 어머님이 생활비 부족하네 자꾸 말씀하시더군요. 사실 저희보다 넉넉히 사시는 분이시고, 저흰 용돈 드릴 형편도 생각도 안되는 터라. 남편이 "그리 힘드시면 집으로 연금 받아쓰세요". 하고 먼저 얘기했네요. 그랬더니 그럴정도는 아니다 하시면서 그러시더군요. 아버님이 집은 장손꺼니 절대 손대지 말라 하셨다고. 그 집은 어머님 아버님 두분 뜻대로 하는게 맞아요.

  • 108. ....
    '16.4.25 8:53 PM (119.67.xxx.19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왜 상의를 해야하는지 말을 해보라구요.
    원글님의 속마음을 말해봐요.
    왜요 본인이 생각해도 말하면 욕먹겠다싶어 말이 안나와요?

  • 109. 다시한번
    '16.4.25 8:53 PM (118.219.xxx.189)

    지금 어머니는 남편을 잃고 정말 슬플텐데..........
    49재도 안된 이시점은 말도 못하게 슬플 시점인데..............


    휴.................

  • 110. ///
    '16.4.25 8:53 PM (61.75.xxx.94)

    주택연금은 건강하셔서 오래 사시는 분은 훨씬 이득입니다.

  • 111. 원글아~~~
    '16.4.25 8:53 PM (116.32.xxx.51)

    넘 속보인다
    그걸 왜 자식에게 상의를 해야하며 상의한들 너 하는꼴보니 쌍지팡이들고 반대했을텐데 뭐땀시 상의 운운~~
    자, 이쯤에서 아들도 댓글 한번 달아보지그래

  • 112.
    '16.4.25 8:53 PM (219.240.xxx.39)

    낚시가 아니었다는게 충격

  • 113. ..
    '16.4.25 8:54 PM (175.223.xxx.26)

    무섭다 무서워 돈에 환장해서 눈에 뵈는게 없는듯..
    시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시어머니 위로는 못할망정, 며느리가 이런일로 싸우고 시아버지 49제도 갈까말까 한다니..
    시어머니가 왜 상의안하고 연금으로 돌렸는지 이해가네요

  • 114. 미친년
    '16.4.25 8:54 PM (112.149.xxx.253)

    시절이 하 수상하니 별 미친년이 다 날뒤고잇네~~

  • 115. 딱 너같은
    '16.4.25 8:55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

    며느리만나서 재산 다뺐기고 쓰레기통이나 뒤지면서 살기를.

  • 116. ///
    '16.4.25 8:55 PM (61.75.xxx.94)

    마음이 숭악한(흉악한) 자식들이 이렇게 있네요.
    욕심이 대적입니다.

  • 117. Qq
    '16.4.25 8:55 PM (112.153.xxx.102)

    주변에 원글님같은 사람있다면 당장 멀리하고 상종 안할듯. 좀 놀라고 갑니다.

  • 118. ....
    '16.4.25 8:55 PM (49.165.xxx.165)

    그집을 담보로 대출받을 준비라도?

  • 119.
    '16.4.25 8:55 PM (203.90.xxx.111)

    내집 내맘대로 연금으로 받겠다는데,
    아들며느리가 무슨 권리로
    상의하라하고 태클거는 거임?
    진짜 황당하네.
    그집사는데
    님이 10원이라도 보탰나요?
    아들키워 장가보내놨더니,
    키워준 공은 모르고
    홀로된 어머니 걱정은 커녕
    주택 연금신청해놨다고
    지랄일세.
    말세네ㅉㅉ
    님과 똑같은 며느리 들이길 바래요.

  • 120. ...
    '16.4.25 8:56 PM (211.49.xxx.119)

    상의하셨다면 뭐라 하실려했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 121. ..
    '16.4.25 8:56 PM (223.62.xxx.196)

    와 진짜..나도 며느리지만. .진심 육성으로.욕나왔다. 개념 좀 챙기고. 욕심 좀 버리고 사세요. 그걸 시어머니가 댁이랑 왜 상의를 해요, 시어머니건데..
    정떨어져 얼굴 보기도 싫을듯..남편은 가만 있나요? 남편도 오만정 떨어질덴데.와 제발 그러고 살지 마세요~~

  • 122. 아~
    '16.4.25 8:56 PM (211.222.xxx.224) - 삭제된댓글

    진짜 미친..
    내가 여지인게 슬프다

  • 123. ......
    '16.4.25 8:57 PM (59.9.xxx.225)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재산에 왜 참견을 하실려는지....
    욕심도 심하게 부리면 영 꼴사납다는걸 아셨음 좋겠군요.
    댓글들이 이렇다는건 원글님이 상식적이지 않다는거니까 맘을 달리 잡수시길 바래요.

  • 124. 아~
    '16.4.25 8:57 PM (211.222.xxx.224)

    진짜 미친...
    내가 같은 여자인게 슬프다

  • 125. 과해요 욕심이
    '16.4.25 8:57 PM (184.7.xxx.202) - 삭제된댓글

    그럼. 어머니 생활비 병원비 다 책임지실건가요?
    아버님이. 어머님께 현명한 결정 하고 가셨네요
    욕심부리지 말고. 사세요 그집 살때 기여도 제로 인분은

  • 126. ..
    '16.4.25 8:58 PM (121.128.xxx.187)

    헉..당연히 혼자되신 어머니 드려야지요~ 안그러면 그에 상응하는 용돈을 드리던지요..전 원글님이 욕심부리시는것 같은데요..49제까지 안가면 남편도 싫어할것 같은데..

  • 127.
    '16.4.25 8:58 PM (203.90.xxx.111)

    누가 저 시어머니알면,
    그땅마저 주지말라고 전해주소~~~~~
    불쌍타!
    그 시부모,남편,자식들ᆢ

  • 128. ///
    '16.4.25 8:58 PM (61.75.xxx.94)

    평생을 같이한 남편을 잃어서 상심한 어머니에게 주택연금 신청했다고 언쟁하고...
    이게 인간인지 ....
    그러고도 부끄러움도 모르고 여기다 편들어 주기를 바라는 글을 올리고 에라이
    원글님 부모님이 이렇게 흉악하게 키웠나요?
    시어른 재산 탈탈 다 털어 챙기라고 코치하던가요?

  • 129. 낚시 아닌 거 알았음
    '16.4.25 8:59 PM (175.211.xxx.251)

    원글님이 직접 100프로 벌어서 사드린 집 아니면 흥분하지 마세요.
    그집 암투병 하신다고 다 날려버렸을 수도 있었어요.
    그나마 어머님 앞으로 남았으니 감사하세요.

  • 130.
    '16.4.25 9:01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아이들을 친정에 맡겨야 할 정도면 아들 며느리 나이가 아직 많지 않다는 이야기.
    시어머니는 남편 병간호 이전까지는 일을 하셨다는 건데 주택연금 신청했다면 만 육십세 이상일거고요.
    결국 넉넉찮은 형편에 재산은 시골땅 조금과 집한채라 병든 아버지가 살아생전 이런저런 궁리끝에
    혼자남은 아내가 자식눈치보며 살까봐 그 집한채 아내앞으로 명의이전하고 연금신청한거네요.

    49제도 안지났으면 먼저가신 아버지, 혼자계신 어머니 생각에 잠도 못이룰땐데..
    연락도 안하고 찾아가보지도 않는다고요?
    낚시겠죠.

  • 131.
    '16.4.25 9:01 PM (61.73.xxx.115)

    진짜 X년이네.
    시어머니가 아들내외랑 상의 안했다고 저러는데, 만일 상의했으면.. 네 어머니 주택연금 받으세요~ 잘도 했겠다 진짜.
    지금 하는 꼴 보니, 쌍심지를 켜고 연금 받는거 반대했을거 같구만.
    원글이 마음은.. 어떻게든 최소한의 경비로 사시게 하다가 시어머니 돌아가신 다음에 저 집 차지하고 싶은 생각밖에 없는데 지금 주택연금 신청했다니 자기 뜻대로 안되서 화가 난것임.

  • 132. 혹시
    '16.4.25 9:02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생전에 집 명의도 변경해놓으실 정도면 시부모님께서 본인들 노후며 사후에 대해 심사숙고하신 거네요.
    오죽 알아보고 하셨겠어요.
    중요한 일을 사전에 말씀안해주신 게 서운할 순 있어도, 이미 결정하신 것에 이리저리 말하시면 안되죠.
    뭘 잘했다고 해결운운하며, 아버님 가시고 혼자 어떻게 지내실지 걱정도 안되세요. 연락도 안하고 있다니...
    이러니 자식키워봐야 아무 소용없다는 소리가 나오죠.
    아들이 뭐라고 해도 며느리인 원글님이 남편 달래서 어머니 기분살펴드리게 해야할 판에...

  • 133. 쯔쯧
    '16.4.25 9:02 PM (221.143.xxx.197)

    에라이 그러고싶냐

  • 134. 아이들은 왜?
    '16.4.25 9:03 PM (114.207.xxx.44) - 삭제된댓글

    친정에 맡기고 가셨는지?아이들도 데리고 가서 좋은 구경 시켜주지 그랬어요.
    평생 동반자 먼저 보낸 부모 앞 에서 자식 허락 없이 집 건드렸다가 따지는 장관을 보여줬어야 하는것을.

  • 135. ㅠㅠ
    '16.4.25 9:04 PM (119.66.xxx.93)

    친정엄마는 딸을 왜 이렇게 키웠을까요?
    시어머니한테 따지러간다고 애까지 맡아주고.

  • 136.
    '16.4.25 9:04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평소에 얼마나 싸가지없이 굴었으면 상의도 없었을까요 딱봐도 알겠네요
    시아버지가 며늘인성미리알고 조치취하고
    돌아가신거 같네요

  • 137. 아이들은 왜?
    '16.4.25 9:04 PM (114.207.xxx.44) - 삭제된댓글

    친정에 맡기고 가셨는지?아이들도 데리고 가서 좋은 구경 시켜주지 그랬어요.
    평생 동반자 먼저 보낸 부모 앞 에서 자식 허락 없이 집 건드렸다고 따지는 장관을 보여줬어야 하는것을.
    어려도 뇌리에 콕 박혔을텐데요.무용담으로라도 꼭 이야기 해주세요.

  • 138. ...
    '16.4.25 9:05 PM (59.28.xxx.145)

    반전이 될만한 다른 사연은 없을것 같지만
    다들 이구동성으로
    원글님이 잘못이라면 뭔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적어보세요.
    이를테면 결혼할때 원글님네 친정에서 사줬다거나
    원글님네가 벌어서 대출이자를 갚고 있다거나 등등
    집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이유가 뭔지 참 궁금하네요

  • 139. 원글
    '16.4.25 9:05 PM (14.33.xxx.139) - 삭제된댓글

    너무 싸가지 없네요. 시아버지 돌아가셨으면 당연히 시어머니것이 되는거지 왜 아들부부랑 상의를 해야 하죠? 시골땅도 줄필요가 없는 것 같은데... 시아버지가 재산을 안남기고 돌아가셨으면 살아있는 시어머니 고려장 시킬 여자네. 욕도 정말 아깝다.

  • 140. 에이
    '16.4.25 9:05 PM (218.236.xxx.77)

    에이 이거낚시에요~

  • 141. 잠이나 일짝 잘 걸
    '16.4.25 9:06 PM (220.86.xxx.20) - 삭제된댓글

    괜히 밤 마실 나왔다가 남의 집 일로 혈압 올라 쓰러지겠네요.

  • 142. 낚시다
    '16.4.25 9:06 PM (122.42.xxx.114)

    이거 낚시 확실합니다. 낚시 아니라면 천하에 xxxxxxxxxxxxxxxx

  • 143. 시어머니가 일도 하고 계셨다면서요
    '16.4.25 9:06 PM (182.211.xxx.221)

    아들 며느리가 구구절절 설명해야 알아듣는 무지랭이도 아니고 남편 마지막 수발 하다 부부 살던 집으로 혼자 노후 해결하겠다면 에헤라디야~하고 원글님은 알아서 잘 살아가심 됩니다.
    시어머니 말마따나..그럴려면 찾아가지도 마세요.

  • 144. ..
    '16.4.25 9:07 PM (1.243.xxx.44)

    무섭네요. 노후준비 잘해놔야지.
    자식 위해 살 필요가 없네요.

  • 145. 아들며느리 말종
    '16.4.25 9:07 PM (211.117.xxx.149)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칼만 안들었지 강도네3333333

  • 146. 아들며느리 말종이군
    '16.4.25 9:08 PM (211.117.xxx.149)

    며느리가 칼만 안들었지 강도네3333333

  • 147. ..
    '16.4.25 9:09 PM (61.73.xxx.115)

    그러니까요. 친정엄마도 나쁜인간이네요.
    말도 안되는거 따지러 가는 딸년 말리지는 못할 망정 편히 가서 싸우라고 애들까지 봐주고

  • 148. 세상은 넓고...
    '16.4.25 9:10 PM (121.187.xxx.149) - 삭제된댓글

    할말이 없네.. 말세라더니...
    아들 없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 149. ㅋㅋㅋ
    '16.4.25 9:11 PM (182.211.xxx.221)

    화초장 지러 가는 놀부 생각 나요

  • 150. 그러니까
    '16.4.25 9:11 PM (59.2.xxx.83)

    원하는게 뭡니까????. 원글이.
    뭘 원하는거예요? 그 집을 어찌 했으면, 시어머니를 어찌 했으면 만족했겠어요?
    이렇게 욕 늘어지게 먹었으니까. 솔직해집시다. 원하는게 뭔지요. 제3자는 모르는 오묘하고도 깊은 원글이 뜻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이렇게 욕 먹은 마당에 말해봐요.

    솔직히 말이죠, 어머니는 아버지 아프실때부터 안나가던 일 나가면서 그 돈으로 죽을때까지 생활하길 바란거죠? 그래서 집이랑, 시골 땅.... 전부 곧 내꺼될거라 생각했다가 그게 아닌거 같으니 열받는거죠?

    아무리 돈에 눈이 뒤집혔어도 그렇지, 남편 떠나 보낸지 49제도 안 된 사람에게 가서 주택연금 전환에 대한 해결을 어찌 할꺼냐니.... 말이여 막걸리여. 진짜 매정한 여편네구랴.

    남편 잃고 심난한 사람 찾아가서 왜 나랑 상의를 안했냐니. 솔직히 원글이가 뭔데요? 뭐 대단하시고도 대단하신 분이라 상의를 하고 말고여. 나 참. 어이 없어서.

  • 151. ..
    '16.4.25 9:12 PM (175.117.xxx.50)

    아무리 82가 여자들 많고 왠만하면 며느리편 들어준다해도..
    이글은 나 욕해주세요하고
    쓴글이네요.
    마찰은 무슨.. 그냥 칼 안든 강도구만요

  • 152. ...
    '16.4.25 9:14 PM (114.108.xxx.204)

    보통은 상의하죠.
    그런데 원글님하고는 상의 안하고 싶으신듯요.
    명의 변경이 문제가 아니라 상속 받을 줄 알았던 집을 상속 못 받아서 열 받은거잖아요.
    이미 끝나버린 일 아닌가요? 그냥 없던셈 쳐요.

  • 153.
    '16.4.25 9:15 PM (211.108.xxx.139)

    무섭다
    저런 며느리볼까 무섭다
    지것도 아니면서 헐

  • 154. ...
    '16.4.25 9:16 PM (223.62.xxx.196)

    그쪽이 한짓 그대로 다 돌려받을거예요, 그 친정엄마에 그 딸에 그쪽 자식들도 그쪽 보면서 자랼텐데 뻔하죠 가정교육이.. 에라이 진짜 퉤~

  • 155. 이거
    '16.4.25 9:16 PM (220.86.xxx.20) - 삭제된댓글

    장난 글 인거죠?

  • 156. 미쳐돌아가는세상
    '16.4.25 9:16 PM (117.111.xxx.152) - 삭제된댓글

    서로 마찰이 생긴게 아니라
    원글씨가 시어머니한테 똥물을 끼얹고 왔구만..

  • 157. 그러니까
    '16.4.25 9:17 PM (59.2.xxx.83)

    아니 그리고 그 마찰(마찰 같은 소리 한다 진짜....)뒤로 안찾아뵈고 연락도 안한다라....
    자기가 아무리 도덕적으로 옳은 일을 하고 그랬어도(이 경우는 완전 반대지만) 남편 보낸지 한달 남짓 한 분한테 그래, 나 열받았다고 알리고 싶어서 연락도 안하고 찾아보지도 않는다구요?
    이거, 그냥 원글이 마음 그대로 드러난 거예요.
    아버님 돌아가시기 전에 찾아뵌건 재산 욕심으로 그랬다는게 명확히 드러난 거죠. 받을 재산 줄어드는거 알고는 딱 발길 끊은거봐. 진짜 속보인다. 그래놓고 뭐 지가 잘했다고 글을 올려.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진짜 사회생활은 할 수 있으세요?

  • 158. ///
    '16.4.25 9:17 PM (61.75.xxx.94)

    시아버지가 당신 죽고 나면 이 집으로 연금 받고 살라면서 돌아가시기 전에 명의를 바꾸어 주셨다고 합니다.

    시아버지께서 시어머니가 덜 고생하고 아들에게 생활비 안 타 쓰고 사시게 노후를 다 마련하고 가셨는데
    뭐가 불만입니까?
    설마 원글님은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젊어서 고생해서 모은 집을 노후를 위해 사용하지 않고
    죽을때까지 날품 팔면서 일하면서 최소한의 생활비로 고생하며 사시다가
    온전하게 그 집을 원글님과 남편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그 집을 물려주기를 바라는건가요?

    원글님 시어머니가 왜 그렇게 희생하고 살아야 하나요?
    본인들 노후까지 알뜰하게 대책을 마련하셨는데 왜 그걸 아들내외에게 고스런히 줘야하나요?
    원글님 친정부모님은 원글님에게 뭘 상속해주실예정인가요?
    주변을 보면 이런 며느리들이 신기하게 정작 친정에서 증여나 상속 받는 거는 하나도 없던데
    시부모 재산은 더럽게 밝히면서 그 재산 자기 아들 주지 며느리 주냐고 뻘소리함
    진짜 어떻게 하면 딸들을 이렇게 키우는지 원글님 부모님이 진짜 궁급합니다.

  • 159. 낚시지뭐
    '16.4.25 9:17 PM (118.219.xxx.189)

    다들 열받지 마요.....

  • 160. 웃겨서
    '16.4.25 9:18 PM (59.6.xxx.151)

    어떻게 되돌릴 길 없을까요
    묻는 거잔오

    상속은 동의했지만
    역모가지는 아니지 않느냐
    남판이 그랬다는 거네

    지아버지 죽자마자 그거먼저 확인하고
    삐처서 49제도 안지나서 상주가

    ㅎㅎㅎㅎㅎㅎ
    댁은 자삭이 그러면 어쩔거 같소?

    동전 한 닢도 안준다

  • 161. skan11
    '16.4.25 9:18 PM (211.214.xxx.41) - 삭제된댓글

    낚시 맞네요...
    원글 첫줄엔 작년에 시아버지 돌아가셨다 해놓고 나중엔 곧있으면 49제라네요... 흥분하지 마시길...

  • 162. 여름하늘구름
    '16.4.25 9:19 PM (125.177.xxx.3)

    아들이 둘도 아니고 하나라서 상의해야한다고..
    그게 뭔상관이래요??
    아들이 하나면 너님거래요?
    사어머니 집이예요.

  • 163.
    '16.4.25 9:20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위엣님 작년 암선고받고 8개월만에돌아가셨다잖아요 그럼올해도 되겠죠

  • 164. 원글님
    '16.4.25 9:21 PM (39.117.xxx.94)

    무슨 말을 듣고 싶었을까~
    어쩌지?
    다들 당신 편이 아닌걸~
    댓글들을 피식피식 웃으며 읽고있는 멘탈은
    아니겠죠~

  • 165. 바보
    '16.4.25 9:24 PM (112.149.xxx.253)

    님같은 인간과 같이 사는 남편이 최고로 바보

  • 166. 아니..
    '16.4.25 9:24 PM (86.163.xxx.35)

    세상에 별에 별 사람 다 있다지만, 심하네요. 주택연금 신청하셨다는 건 재산이라고 해 봐야 살고 계신 집 한채라는 건데.. 그게 탐나시나요?

  • 167. 이병원
    '16.4.25 9:24 PM (175.197.xxx.145)

    장난 지금 나랑하냐???

  • 168. ..
    '16.4.25 9:25 PM (115.136.xxx.131)

    원글님 지금은 49제 가니 안가니 하면서 시어머니와 힘겨루기 할때가 아니고요
    남편 잃고 외로우신 시어머니 꼭 안아드리면서
    아무 걱정 마세요 저희가 있잖아요 할때입니다

    저도 작년에 시아버님 돌아가셔서 혼자되신 시어머니가 있어서
    남일같지 않아 자꾸 글다네요
    원글님 서운한거 있어도 지금은 그러지 마세요
    시시비비를 따져도 될때가 아닐때가 있는거에요
    남편을 천하의 불효자 만들지 마세요
    저도 좋은 며느리 아닌데
    저희 남편이 아버지 돌아가신후 어머니한테 하는거보고
    배운게 많아요

  • 169. 어휴
    '16.4.25 9:25 PM (116.41.xxx.83)

    제목이 말해주네요.
    상속문제라니., 시어머니 입장에서 본인이 죽을때까지 살고 그집에서 나오는 돈으로 자식한테 손 안벌리고 살수 있는 집인데..
    원글 입장에선 그집도 상속 받으려는 생각이 있었나보네요.
    왜 그걸 자식과 상의해야하는지..
    상의 안했다고 서운해할 마음 갖는게 정말 이상한거예요.
    그집을 님네가 사준 거 아닌 이상..
    자식들 신경 안쓰게 그렇게 해주신거 정말 감사해야할일 아닌가요.
    이해불가네요.
    남편 죽고 외아들이라고 있는거 저모양이니 얼마나 비참하실까,
    저도 아들 키우지만 참 못된 며느리네요.
    딱 본인위치 주체파악 못하는 우리형님 같네요.
    지금은 인연이 끝어졌지만..

  • 170. 닥치고
    '16.4.25 9:26 PM (211.36.xxx.93)

    님 시부 천재.

  • 171. 미친년인가
    '16.4.25 9:27 PM (121.182.xxx.126)

    그걸 왜 며느리인 당신하고 상의하냐고요
    아들인 남편하고는 얘기됐다면서요
    땅도 모자라서 집까지 가져와야하는데 섭한가봐

  • 172. ...
    '16.4.25 9:29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주택 역모기지론은 몇살때부터 신청할수있나요?
    60은넘어야 신청가능하지않나요?
    그럼 여태까지 시어머니께서 일하시다가
    남편 아프면서 일 놓았다는 말인데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다시 일해서 생활비 벌이 하시고
    집은 그대로 보존할줄 알았는데
    역모기지론 신청해서 많이 서운한가보네요
    찾아보니 만60세부터 역모기지론이 해당되네요
    그럼 적어도 62세는 되셨겠구만
    원글님 그러지마요 60대중반은 노인이예요
    보아하니 생활력 강하고 아들한테 피해안주려고 생각하시는 양반같구만 뭐가 그리 서운한가요?
    욕심이 과해요
    시골땅리 몇푼안된다지만 안주면 어쩔건데요?
    주어진것만으로도 감사하면서 살면 맘이 더 편해요

  • 173. 부부가 일군 재산인데,
    '16.4.25 9:30 PM (61.77.xxx.16)

    둘중 하나가 먼저 죽으면,
    그때부터 아들,며느리 눈치 봐야 하나요?
    친정엄마가 부추기고 훈수둬서
    지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맞다고 생각하나봐요.

    너는 니 힘으로 먹고 사세요.
    시부모재산 날로 먹으려 들지 말구.
    애들 맡겨놓구 싸우러 쫒아갔나요?
    우낀다~

  • 174. 이병원
    '16.4.25 9:30 PM (119.67.xxx.194) - 삭제된댓글

    장난 나랑 지금하냐.... ㅋㅋㅋ

  • 175. 그니까
    '16.4.25 9:32 PM (58.143.xxx.78)

    내 돈인데 왜 맘대로 했냐고 물었구만!!!
    얼척없어라~

  • 176. 어디
    '16.4.25 9:33 PM (119.194.xxx.182)

    가난한 친정에서 굴러오신 칼안든 강도시네요

  • 177.
    '16.4.25 9:37 PM (1.233.xxx.150) - 삭제된댓글

    미친엑쓰같으니라구

  • 178. ..
    '16.4.25 9:38 PM (183.96.xxx.193) - 삭제된댓글

    에라 이년아
    마찰이 아니라
    니년이 억지부리는거지.
    역지사지로
    그럼 역모기지론 안할테니
    니년이 집으로 받는 돈 매월 용돈으로 돌아가시는날까지 드릴래?
    나쁜년

  • 179. 시부가
    '16.4.25 9:42 PM (222.239.xxx.49)

    잘못 하셨네요. 저런 아들 부부에게 땅은 왜 주나요?
    며느리가 칼든 강도보다 더 무섭네요.

  • 180. ..
    '16.4.25 9:45 PM (211.36.xxx.71)

    원글은 지금 시어머니와 한판 하는 중인 모양..

  • 181. 시부가
    '16.4.25 9:45 PM (222.239.xxx.49)

    아이를 친정에 맏기고 시어머니께 쳐들어 가셨다니.

  • 182. 낚시
    '16.4.25 9:48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낚시죠?

    머리통속에 욕심만 그득한... 설마.. 아니죠?

  • 183. 브라우니
    '16.4.25 9:51 PM (58.122.xxx.2)

    원글님도 이해는 되요
    집을 어머님한테 준다고 말은 했지만 명의만 준다고 생각할수 있어요
    연금신청 안할거면 원글님이 어머님 생활비 넉넉히 드릴 각오는 하셨겠죠?
    저희 친정이 비슷한 경우인데 막상 며느리입장에선 용돈주는건 아깝고 연금은 못받게 하고해서
    딸들이 같이 용돈 드리고 있는데 엄마가 완전 거지처럼 살아요
    자식들한테 달마다 순치보면서 용돈 받아요

    그래서 저는 절대 남동생한테 집 안넘기고 조카한테 넘길생각인데 서로 신경전에 정떨어질라해요

    윈글님 욕심 내지 마세요

  • 184. 싹수가 노랗네
    '16.4.25 9:51 PM (112.167.xxx.208)

    집은 잘 하셨고, 땅도 물려주지 말았어야되는데....이 싸가지없는 아들며느리에겐!!

  • 185. ㅇㅇ
    '16.4.25 9:52 PM (223.62.xxx.115)

    며느리도 며는리지만 아들은 뭔가요?
    집값 반은 내몫인데 못받으니 억울하신듯...

  • 186. ...
    '16.4.25 9:52 PM (122.40.xxx.85)

    나도 며느리지만 욕나오네요.
    그집이 지금 자기꺼라고 생각하는건가요?

  • 187. ㅡㅡ
    '16.4.25 9:53 PM (1.230.xxx.121)

    참나,자기것인양 오바하시네요
    글쓴님 진짜 별로예요
    님거아니니 관리하려들지말고
    할도리나하세요

  • 188. 헉!!!
    '16.4.25 10:06 PM (211.109.xxx.214)

    사기꾼 강도네.
    시부모님이 왠만한 어르신보다 아주현명하시고 사리에 밝으신 분인듯...
    아들부인을 들인게 아니라, 강도를 들였네...

  • 189. ..
    '16.4.25 10:08 PM (211.243.xxx.39)

    그냥 이제 그만 글 내리세요
    평생 들을 욕 오늘 다 들을것 같아요.
    알아들으셨겠지요.

  • 190. 미친
    '16.4.25 10:09 PM (221.151.xxx.250)

    그걸 왜 원글님네랑 상의해야 하는 건데요?
    그 집이 원글님 거에요?

    그 어머니 땅도 팔아 혼자 다 쓰시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네...

  • 191. 님아~~
    '16.4.25 10:13 PM (218.235.xxx.97)

    유언에 따르세요~~~~

  • 192.
    '16.4.25 10:13 PM (116.41.xxx.161)

    천벌받을 마음가짐이네요 시부 돌아가셨는데 유산에만 눈이 가나봅니다 무섭네요 분명 결혼할때도 빈손으로 왔을듯 시어머니 참 안되셨네요 저런걸 묘느리라고 양심있느면 받은땅 토해내요

  • 193. .....
    '16.4.25 10:15 PM (58.233.xxx.131)

    낚시에요.. 소설에 너무 열내지들 마세요..

  • 194. 자식이
    '16.4.25 10:25 PM (66.249.xxx.221) - 삭제된댓글

    아들인지 딸인지 모르겠으나, 나중 며느리 보게되면 자신과 똑같은 여자가 들어와야 할 사람이네요.ㅋㅋㅋㅋ
    살다 살다 이런....황당 그 자체에요.

  • 195. ..
    '16.4.25 10:27 PM (118.220.xxx.82)

    조언 듣고 싶어서 글 올렸으면 댓글 정독하고 정신 차리세요.

  • 196. 그럼
    '16.4.25 10:31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소설아니고 진짜면....

    욕좀할께요

    미친년!!!

  • 197. 아,,세상에,,,,
    '16.4.25 10:32 PM (116.123.xxx.37)

    자식 무서워라,,,곧 원글도 그 자식이 무서워질 때가 옵니다

  • 198. .....
    '16.4.25 10:34 PM (125.191.xxx.79) - 삭제된댓글

    이거 낚시 아니에요.
    이런 인간들이 가끔 아주 가끔 있어요.

  • 199. 헐.
    '16.4.25 10:36 PM (112.150.xxx.194)

    낚시??
    아님, 미친x??

    별 또라이를 다보겠네.

  • 200. 그 날 이후
    '16.4.25 10:39 PM (122.35.xxx.176)

    지금까지 사별해서 과부된 시어머니에게 연락 안하는 것
    꼭 하늘이 주는 벌 받을 것 같아요.
    님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홀로 되고 나면 처음엔 어마어마한 정신적 고통이 있다고 합니다.
    상처에 소금 뿌리기...

  • 201. ㅇㅇ
    '16.4.25 10:40 PM (121.168.xxx.41)

    낚시가 아니었다는게 충격...22222
    혈압 오르네요. 정말..

  • 202.
    '16.4.25 10:42 PM (210.176.xxx.151)

    시아버지 49제도 안됐구만.
    그친정은 시어머니한테 그런얘기하러 가는거 알고도 애들을 봐주던가요?
    진짜 뭣같은집안이군요. 쯔쯔쯔

  • 203. ...
    '16.4.25 10:44 PM (1.162.xxx.60)

    너무하시네요 원글님이....

  • 204. 홍두아가씨
    '16.4.25 10:47 PM (122.42.xxx.193)

    전 싱글이고, 시집, 시어머니와의 갈등 이야기 올라오면 100에 90은 며느리편인데,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 205. a뭐지
    '16.4.25 10:49 PM (220.124.xxx.139)

    왜상의를 해야하지?
    상의하면 뭐가바뀌나?
    .....................용돈줄것도아니면서 참나 남의것 탐내기는

  • 206. 좀 충격이네요
    '16.4.25 10:49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자기가 굉장히 나쁜 얼토당토않는 며느리라는건 전혀 모르고
    오히려 펄펄뛰어야할 쪽은 시어머니인데
    시어머니가 잘못했다는 듯한 뉘앙스.......

    원글님같은 분 무서워요

  • 207. 좀 충격이네요
    '16.4.25 10:51 PM (115.93.xxx.58)

    자기가 굉~장~히 나쁜 정말 드물게 나쁜 며느리라는건 전혀 모르고
    펄펄뛰어야할 쪽은 시어머니인데
    시어머니가 마치 자기에게 잘못했다는 듯한 뉘앙스.......

    원글님같은 분 진심 무서워요

  • 208. 세상에
    '16.4.25 10:54 PM (223.62.xxx.12)

    뭐 이런 거지같고 도둑같은 ㅁㅊㄴ이 다 있지?
    법적으로 남편 죽으면 아내 상속분이 가장 큼.
    니가 왜 왈가왈부?

  • 209. ㅋㅋ
    '16.4.25 10:56 PM (121.131.xxx.108)

    베스트에 이렇게 빨리 가는 경우도 드물죠.

  • 210. 미친 며느리
    '16.4.25 10:58 PM (100.37.xxx.20)

    지가 뭐라고...

    며느리가 제정신이 아니라 그 시어머님 안쓰럽네요.
    시부가 며느리 사람 아닌거 아시고 제대로 처리하시고 가셨네요.

  • 211. 상속문제로
    '16.4.25 10:58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생긴 마찰이 아니라
    님의 돼먹지 못한 심보 때문에 노인네 뒷목 잡은 사연입니다
    남 부모에게 배워먹지 못해서 님이 시모 뒷목잡게 하는 원흉이라는 것을 깨닫기는 틀린거 같습니다

  • 212. 대박
    '16.4.25 11:02 PM (112.154.xxx.32)

    님 대박~~~엄지척
    그런 심보로 사시면 안되요
    정말 뇌가 깨끗하신건지, 사악하신건지 ㅜㅜ

  • 213.
    '16.4.25 11:07 PM (118.220.xxx.230)

    안줬는지 알만하네요 주고싶어도 줄맴이 안생기게하네요 꼬락서니보니 아들도 빙시네 저런말까지 나오게 가만있는거보니

  • 214.
    '16.4.25 11:07 PM (122.46.xxx.65) - 삭제된댓글

    뭔 살다살다 이런 개같이 사악한 년이 다 있는지~~~!
    시아버지 재산이 시어머니 것이지 니들 사악한 년 재산이겠니?

  • 215. 진심
    '16.4.25 11:11 PM (222.108.xxx.83)

    욕 나오네요

    미친 며느리와 미친 아들놈 같으니라구..
    원 세상에 혼자된 어머니한테 이게 무슨 패륜입니까?
    돼먹지못한것들 같으니...

  • 216. ,.
    '16.4.25 11:11 PM (58.232.xxx.175)

    나도 며느리지만 당신 진짜 나쁜냔이에요.
    그게 니돈이에요???
    아들넘도 후레자식.
    내 여기서 한번도 욕 한적 없는데 당신한테는
    욕한바가지 준다.

  • 217. ..
    '16.4.25 11:11 PM (58.233.xxx.178)

    도둑놈 심보네요 그냥..
    살아계신 어머님 어찌 사실지 걱정도 안됩니까??

  • 218. 상속비율 따지는 거예요?
    '16.4.25 11:13 PM (115.21.xxx.61)

    배우자 1.5/자녀 1?
    님 남편의 1을 어머니가 편의로 갖고계시는거고
    그것만 생전까지 인정해드린건데
    임의로 어머니가 처리해서 불만이라는 거죠?
    어머니 돌아가시면 온전히 남편 몫인데?

  • 219. 헐........
    '16.4.25 11:15 PM (175.112.xxx.180)

    그 시엄니 남편 잃은 지 얼마 안되서 자식까지 잃은 기분이겠네요.
    무슨 며느리를 저렇게 못돼 처먹은 여자를 들였대요?
    상의? 상의 안하고 먼저 결정한 이유가 딱보이는네요. 욕심많은 며느리인걸 알고 돌아가신 아버님의 선견지명.
    물려받을 땅 몇푼 안한다니 그 집이 탐난다이거잖아요.
    제발 낚시길 바래요. 그 시엄니 너무 가엾네요.

  • 220. 아닙니다.
    '16.4.25 11:16 PM (121.88.xxx.15) - 삭제된댓글

    생전에 배우자에게 증여한거라 상속비율따질수없어요.
    그냥 시어머니집이예요. 돈에 눈이 뒤집히면, 뭐든 다
    자기것으로 보이나봅니다. 정신차리세요.

  • 221. ...
    '16.4.25 11:17 PM (223.62.xxx.38)

    아동 학대 부모급으로다가...

    저질... 이라고..욕 해주고 싶네요.어디서 이런 걸 식구로 맞으신건지..어머니 안되셨네요

  • 222. 허참.
    '16.4.25 11:22 PM (1.236.xxx.173)

    님 남편 죽으면 눈앞이 캄캄하겠죠?
    자식새끼 데리고 어떻게 살아가나 하고.

    님 시어머니도 남편 잃고 눈앞이 캄캄해요.
    이제 그 분은 늙은 여생 밖에 없어요.
    그 아내 생각해서 그동안 만든 재산을 아내에게 해주고 편히 살라고 해준 건데
    그걸 탐을 내네요.
    님이 그 집 만드는데 뭐 보태준 게 있다고.
    님 남편이 혹 죽으면 그 재산 다 님거라고 생각하겠죠?
    님 시어머니도 마찬가지인 거에요.

    모시고 산 것도 아니구만.
    남편이 죽으면서 아내가 살 길 마련해준 게 너무 당연한 건데
    그걸 혈육도 아닌 며느리가 탐을 내네.
    뭣 땜에 당신과 의논해요? 본인 재산인데.
    노인네가 계속 일 다니면서 집은 보존했다가 물려줬으면 했나본데
    님은 그 나이까지 일 다닐 수 있어요?
    자식이 저 지경이니 시아버지가 현명하셨네.
    그 시골땅도 줄 필요가 없는 땅이네요.
    49제도 안지내서 하는 짓거리하곤.
    돈에 눈이 멀어서 ...

  • 223. 우와..
    '16.4.25 11:25 PM (1.232.xxx.102)

    진짜 옆에 있으면 한번 째려보고 싶은..

    남편잃은지 두달도 안된 시어머니한테 그런말이 나와요?

    시댁 드나들면서 이집이 나중에 나한테 오겠지 아들 하나밖에 없으니까.. 이러다가 막상 집 없어지니 내꺼 뺏긴것 같죠?

    그 집은 며느리랑 아무 상관 없어요. 시부모님 마음대로 하시는건데 상의는 무슨 상의에요
    진짜 못됐다 이 며느리...

  • 224. 매를번다
    '16.4.25 11:26 PM (223.62.xxx.44)

    아휴 이거 낚신가?
    뭐 말을 되는 소릴 해야 답할 가치가 있지!
    정말로 진심 글쓴대로 생각이십니까?
    이런걸로 시어머니랑 갈등 생긴다면
    칼 안들은 날강도 며느리!

    강도들 속에서 시어머니를 얼른 구출해야 한다!ㅎㅎ

  • 225. 김소라
    '16.4.25 11:27 PM (223.62.xxx.98)

    미친년 확~~

  • 226. 와..ㅇ
    '16.4.25 11:28 PM (58.120.xxx.21)

    남동생이 이런 분과 결혼하면 어쩌나. . .
    겉으론 멀쩡해보일 것 같은 것이 문제.

  • 227. ..
    '16.4.25 11:30 PM (223.62.xxx.196)

    진짜 못되쳐먹은년

  • 228. 애기엄마
    '16.4.25 11:34 PM (121.138.xxx.233)

    아니 자식들한테 짐도 안주고
    생각 잘 하셨는데, 참 이상한며느리네요
    그럼 집한채있고 모아둔돈 없는데, 며느리한테
    같이 살면서 생활비달라고 해야 맞는건가요?
    너무 훌륭한시어머닌데요
    그걸 며느리가 직접 얘기할 사안도 아니고요
    저도 며느리지만 이해안되네요

  • 229. 파닥파닥~
    '16.4.25 11:38 PM (116.121.xxx.111) - 삭제된댓글

    파닥파닥~

  • 230. ..
    '16.4.25 11:45 PM (120.142.xxx.190)

    낚시가 아니라면 미친거 ..

  • 231.
    '16.4.25 11:51 PM (58.232.xxx.191)

    진심으로 욕 한바기지 퍼붓고싶다.
    그집 원글님이 사드린 집 인가요?

    당신집 당신이 아들네한테 손 안벌릴려고한건데 그거 이해안되던가요?

    시어머님이 그거외에도 생활비 더 내놓으라고 하시던가요?

  • 232. 쥬쥬903
    '16.4.25 11:53 PM (223.62.xxx.76)

    재정신이요?
    껄덕대지말고 스스로 벌어먹고 살 궁리 하새요.
    손벌리지 않눈 시부모아닌것만도 고마운줄아시고...

  • 233. 저건
    '16.4.25 11:54 PM (118.220.xxx.230)

    시어머니도 빨리 돌아가시라고 빌겠네요 돈에눈멀어서ㅉㅉ

  • 234. 이봐요.
    '16.4.25 11:57 PM (96.55.xxx.62)

    글에도 썼네요.
    시아버지 암 걸리고 나서 시어머니 일 그만 두었다며?
    그럼 시부모 두 분이 같이 마련한 집이 잖우.

    설사, 시어머니가 전업 주부였더라도 엄연히 시어머니 재산이지.

    상의 운운하는건 재산 욕심을 포장한 핑계거리라는 거 다 보이네.

    정말 소름끼치도록 뻔뻔한 사람이네.

  • 235. 상의
    '16.4.26 12:04 AM (122.35.xxx.176)

    상의는 결정이 아직 안 되었을 때 하는게 상의에요
    이미 시아버지와 상의해서 주택연금으로 홀로 남은 배우자 생활을 하는 걸로 두분이 결정하셨는데 아들과 꼭 상의안했다고 자식이 화 낼 권리 없지요.

  • 236. ....
    '16.4.26 12:05 AM (58.233.xxx.33)

    시어머니 이상하시군요.당연히 땅도 갖고계시다 돌아가신 후에 물려주시지~

  • 237. 육두문자가
    '16.4.26 12:07 AM (211.223.xxx.203)

    ㅈㅏ동으로 발사요~~~~~~@@

    아주 웃긴 뇬님...되시겠네요.

    우와~~~~~~막장도 이런 막장이..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ㅉㅉㅉ

  • 238. 00
    '16.4.26 12:08 AM (49.170.xxx.20)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께서 상황 판단 하시는 능력이 대단하시네요.
    며느리 성격을 다 간파하시고, 아내를 위한 경제적 숨구멍을 만들아두셨군요. 아내를 정말 사랑하시고, 며느리의 본심도 한눈에 다 꿰뚫어보신듯해뇨

  • 239. 어머 이런사람이 ㄷㄷ
    '16.4.26 12:10 AM (175.223.xxx.2)

    낚시라고 말해줘요 제발 ㅠㅠ
    세상이 왜 이래요. 무슨 집하나에 인생겁니까.
    주택연금받아서 생활비 안 드리면좋은거죠.

    저도 며느리인데 이건 좀 ㅠㅠ

  • 240. 친정에미
    '16.4.26 12:14 AM (115.41.xxx.217)

    시부모에게. 따지러가는. 딸을 말리지않고 애들 봐준

    친정에미가 잘못이다

    딸을 말리고 훈계했어야지 애들 봐주며 딸을 보냈단

    말인가?

    집안에 어른이 제구실 못하는구먼

  • 241. 내 뒷목
    '16.4.26 12:22 AM (113.131.xxx.50)

    미친건가 싶네요..
    아들 여자보는 눈 잘키워놔야지
    저런 이상한 여자 델고 올까 겁나넹
    그 집 사는데 한게 뭐가 있다고,권리 행사를
    니 남편 븅신,니 시어머니 최고로불쌍
    에라이 ~~~가다가 돌에 걸려 넘어져라

  • 242. 님은
    '16.4.26 12:25 AM (125.186.xxx.121)

    도둑년 심보이신것 같아요.

  • 243. ///
    '16.4.26 12:46 AM (61.75.xxx.94)

    딸이 이런 도둑놈 심보를 가지고 시어머니에게 패륜성 언쟁을 하러간다고 애들 맡기면
    애 못봐준다고 하고 말려도 시원찮을 판에
    애도 봐주고... 그 애미에 그 딸

  • 244. 가끔
    '16.4.26 12:51 AM (39.7.xxx.157)

    정부 정책에 위한 글을 보는데..
    왜 이렇게 자극적이고 밉상스럽게 글을 쓰나요?
    주택연금 홍보도 참 얄밉게 하네요

  • 245. 참...
    '16.4.26 12:52 AM (39.7.xxx.157)

    가지가지 미운 짓 하네요

  • 246. ...
    '16.4.26 12:59 AM (39.121.xxx.103)

    진쩌 세상에 미친년 많네요.
    지년 친정에서나 돈 받아올것이지..
    내가 남편이라면 이런년이랑 이혼합니다.
    악마같은 년..

  • 247. 낚시 아니에요
    '16.4.26 1:06 AM (112.170.xxx.96)

    낚시면 애를 친정에 맡기고 시어머니한테 갔다는 둥 이렇게 디테일이 살아 있게 쓸 수 없어요. 그나저나 시어머니께서 자식에게 기대려는 생각도 안 하시고 성격 깔끔하신 분 같은데 수모를 겪으시네요.

  • 248. 그르지마요
    '16.4.26 1:11 AM (121.169.xxx.66)

    그집 너님꺼 아니고 어머님 꺼야~~~

  • 249. 못된 며느리는
    '16.4.26 1:19 AM (14.63.xxx.147) - 삭제된댓글

    남이라 주제 모르고 날뛰면서 저런다치고, 행여나 원글 남편까지 합세해서 저런다면 그냥 노답 부부네요. 나도 며느리지만 시어머니가 너무 불쌍하네요. 집마저 없었으면 냉대하고 내쳤을 것 같구만. 차라리 아들 없다치고 돌아가실때까지 남은 재산 다 써버리는게 좋겠어요.

  • 250. 한숨이나온다...
    '16.4.26 1:37 AM (180.71.xxx.236)

    얼마나 열받아서 시어머니한테 갔으면 ...애들까지 친정에 맡기고 달려갔을까나.....
    이양반아......시부모재산 자식한테 손 안벌리고 살겠다고, ,,,처신을 잘 하셨구만...돌아가시자마자 시어머니 속을 뒤집어놓고 온다냐....제~~~발 이글이 낚시이길 빌어봅니다.

  • 251. ---
    '16.4.26 2:06 AM (1.236.xxx.173)

    시아버지가 미리 명의 변경 안했으면 그 재산 나누자고 달겨들었겠네.
    시아버지가 아들 내외 성정을 잘 알았나 싶소.

  • 252. ////
    '16.4.26 2:11 AM (24.84.xxx.93)

    정말 이해가 안가는 원글이네요. 왜 시부모님 재산을 탐내세요? 그걸 다 쓰고가시던 사회에 환원을 하시던 그게 원글님이랑 뭔 상관인가요? 참.. 별...

  • 253. ...
    '16.4.26 2:27 AM (118.33.xxx.42)

    살다보니 별 이상한 며느리 다 봤네.

    아니 왜 그 집 연금 받는 걸 님하고 상담합니까?

    심지어 남편도 동의했다면서요.

    남편이 동의 하나마나, 시아버지가 그 집 살 때 님이 한푼이라도 보태주셨어요?

    어머니 부양할 돈 안 내도 되고 나 같으면 시아버지 감사합니다...하겠구만.

    그렇게 욕심 많으면 잘 살 것 같죠?

    안 그래요?

    진짜 최근에 본 글 중에 제일 한심하고 어이없는 글이네.

    정신 차려요.

  • 254. ...
    '16.4.26 2:34 AM (122.34.xxx.208)

    이런 글 짜증..
    이러니 며느리들 욕먹지..

  • 255. ...
    '16.4.26 3:05 AM (14.36.xxx.151)

    진짜 궁금한데요.
    그집 사는데 님이 단 천원이라도 보탰어요?
    천원도 안보태고 저런 말을 입밖으로 어떻게해요?
    저도 며느린데요.
    저는 홀시모 맘껏 다 쓰시고 가시라고....
    남편한테 역모기지론 추천했거든요.
    생활비 댈 그릇은 못되니...당연히 유산은 포기가 맞는거에요.

    무튼간에....시부모가 모은 재산두고...
    아들부부가 이러는거 그냥 강도에요.강도.
    이글 보면 화장실벽보고 외치세요.
    나는 강도다.나는 철면피다.나는 부끄러움을 모른다.
    하루에100번씩은 해야...사람이라고 얼굴 들고다닐수 있어요.

  • 256. 헐~~
    '16.4.26 3:13 AM (217.226.xxx.46) - 삭제된댓글

    그걸 왜 너랑 상의해야 되는데??
    우리집 올케x하고 똑같을 x이구나.
    집 하나 남은거 마저 다 독식하려고 걔 남편인 내 형제가 부모한테 개지랄떨면서 이 집이 지 집이라고 소리치면서 대들었다더라. 아니 부모가 일군 집이 왜 지 집이야?
    대한민국 남자놈들/그 며느리 x들 정말 너같은 것들이 그러는가보다.
    부모재산은 내 꺼. 이런 생각인거지?
    요즘 현명한 부모들은 다 그렇게 주택연금으로 한단다.
    그거 못하고 어정쩡하게 너같은 며느리/아들이 잘 해줄줄 알고 입안의 혀같이 구니까 현금 죄다 주고 나서 홀대받는 내 부모가 있어 잘 알지.

  • 257. 푸핫... 론을 받으라고 말한다고 해도 어긋나는건데
    '16.4.26 3:28 AM (175.116.xxx.54) - 삭제된댓글

    연금 받아서 다 쓰세요~ 라고 말해도 경우엔 어긋나는 건데
    왜냐? 남의 대출을 받아라마라 하는 것도 어긋나는 거라구요
    내 껀데 너 쓰세요 이렇게 말하는 셈이고 웃기는 거라구요

    근데
    왜 받았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58. =.=
    '16.4.26 4:49 AM (61.78.xxx.137) - 삭제된댓글

    그래도 주택연금 전환은 아니지 않냐면서 이걸 어떻게 해결하실 거냐 하니
    --------도대체 이게 할말입니까?원글이 사서 빌려준집도 아니고 단 한 점의 권리도 없는분이 할말이 아니거든요.상심이 크신 입장의 시부모님께 이런 생각을 할수있는 사람이 세상엔 있군요.권리만 아는 세상물정 모르는 자신을 돌아보시고 어르신께 사과드리고 외롭지않게 잘 보살펴드리세요.집이라도 한 채있어서 주택연금 받을수 있으니 얼마나 고맙고 다행인지..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일텐데 참...본인.욕심을 부끄러워 하세요.

  • 259. =.=
    '16.4.26 4:59 AM (61.78.xxx.137) - 삭제된댓글

    그래도 주택연금 전환은 아니지 않냐면서 이걸 어떻게 해결하실 거냐 하니
    --------도대체 이게 할말입니까?원글이 사서 빌려준집도 아니고 단 한 점의 권리도 없는분이 할말이 아니거든요.상심이 크신 입장의 시부모님께 이런 생각을 할수있는 사람이 세상엔 있군요.권리만 아는 세상물정 모르는 자신을 돌아보시고 어르신께 사과드리고 외롭지않게 잘 보살펴드리세요.원글이 꼭 할일은 자신의 생각이 짧았음을 인장하고 시어머님의 마음을 풀어드리고 어이없는 욕심버리고 내힘으로 열심히 사는 보람을 찾으세요.집이라도 한 채있어서 주택연금 받을수 있으니 얼마나 고맙고 다행인지..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일텐데 참...본인의 추한.욕심을 부끄러워 하세요.

  • 260. =.=
    '16.4.26 5:48 AM (61.78.xxx.137) - 삭제된댓글

    그래도 주택연금 전환은 아니지 않냐면서 이걸 어떻게 해결하실 거냐 하니
    --------도대체 이게 할말입니까?원글이 사서 빌려준집도 아니고 단 한 점의 권리도 없는분이 할말이 아니거든요.상심이 크신 입장의 시부모님께 이런 생각을 할수있는 사람이 세상엔 있군요.권리만 아는 세상물정 모르는 자신을 돌아보시고 어르신께 사과드리고 외롭지않게 잘 보살펴드리세요.원글이 꼭 할일은 자신의 생각이 짧았음을 인장하고 시어머님의 마음을 풀어드리고 어이없는 욕심버리고 내힘으로 열심히 사는 보람을 찾으세요.집이라도 한 채있어서 주택연금 받을수 있으니 얼마나 고맙고 다행인지..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일텐데 참...본인의 추한.욕심을 부끄러워 하세요.상속문제로 마찰이 생겼다는 제목부터 말이 안되네요.현재 원글에게 상속이란 말은 해당사항이 아닙니다.또 아이들을 맡기고 따지러 가는 딸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는 부모도 계시네요.

  • 261. ㅇㅇ
    '16.4.26 5:48 AM (121.168.xxx.41)

    역대 최다 댓글 아닌가요?
    그것도 한 목소리로..

  • 262. =.=
    '16.4.26 6:19 AM (61.78.xxx.137)

    그래도 주택연금 전환은 아니지 않냐면서 이걸 어떻게 해결하실 거냐 하니
    --------도대체 이게 할말입니까?원글이 사서 빌려준집도 아니고 단 한 점의 권리도 없는분이 할말이 아니거든요.상심이 크신 입장의 시부모님께 이런 생각을 할수있는 사람이 세상엔 있군요.권리만 아는 세상물정 모르는 자신을 돌아보시고 어르신께 사과드리고 외롭지않게 잘 보살펴드리세요.원글이 꼭 할일은 자신의 생각이 짧았음을 인정하고 시어머님의 마음을 풀어드리고 어이없는 욕심버리고 내힘으로 열심히 사는 보람을 찾는겁니다.집이라도 한 채있어서 주택연금 받을수 있으니 얼마나 고맙고 다행인지..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일텐데 참...본인의 추한.욕심을 부끄러워 하세요.상속문제로 마찰이 생겼다는 제목부터 말이 안되네요.현재 원글에게 상속이나 마찰이란 말은 도대체 해당사항이 아닙니다.또 아이들을 맡기고 따지러 가는 딸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는 부모도 계시네요.

  • 263. 여름하늘구름
    '16.4.26 6:43 AM (125.177.xxx.3)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을 당당하게 82쿡에 올릴 수 있는 이유..
    옆에서 코치해주고 부추기는 사람이 있었을 거임..
    그건 아마도 이런 일에 아이도 맡아주시는 친정 엄마..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거임.
    자기 잘못을 모름

  • 264. ..........
    '16.4.26 6:48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혼자된 시어머니 쓸쓸한 마음 위로는 커녕
    집문제 따지는 며느리 진짜 정떨어집니다222222222222222

    주택연금전환 상의 안한게 서운하다는 새빨간 거짓말.
    그럼 제목은 왜 상속문제로 마찰이라고 달았나요?
    님은 상속받을 자격도 없어요.
    남의 재산에 눈 뻘겋게 뜨고.... 칼 안 든 강도로군.

  • 265. ..........
    '16.4.26 6:50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며느리들 많은 82라 편들어 줄 줄 알고 글 올렸나본데,
    어쩜 한 목소리로 시어머니 역성만 들까요?
    원글님 수준이 그 정도라는 겁니다.

  • 266. .........
    '16.4.26 7:19 AM (119.197.xxx.240)

    헐....
    우리집 같은 며느님 또 계시네..
    우리집은 한술 더 떠 며느리도 상속권이 있는데 뭐 하나 달라고 합니다.

  • 267. 며늘년은 며늘년이라 그렇다 칩시다
    '16.4.26 7:32 AM (182.211.xxx.221)

    설마 아들도 찾아뵙지도 전화를 드리지도 않고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진짜 두사람은 개 아들 딸..;;;

  • 268. 인간이냐...
    '16.4.26 8:00 AM (184.96.xxx.12)

    인연끊은 인간같지않은 울 친정부모한테 딱 어울리는 며느리다.
    울 부모도 저런거한테 함 당해보면 감사한 맘이 생길텐데....햐....이집 며느리년은 칼안든 강도네.

  • 269. phrena
    '16.4.26 8:42 AM (122.34.xxx.218)

    저도 시가로부터 홧병께나 얻은 며느리 입장이지만,

    정색을하고 진지하게 물어보는 원글님 글을 읽어내려가며
    솔직히... 소름이 돋는군요. -- 혹시 그 시부모님 댁 매수할 때
    님께서 자금을 지원하셨었나요?
    아님 다달이 월 2~300 이상의 생활비를 수십년 지원해드렸던 거에요~?

    이 난해한 느낌은 뭐지~~?

    평생 시부모님 두분이서 온전히 일군 그분들의 자산이라면,
    그걸 왜 자식과 며느리가 감 놔라~ 배 놔라~ 참견을 할 수 있는 거죠?
    대답 좀 해보세요....

  • 270. 진짜 광고인가...
    '16.4.26 9:04 AM (218.236.xxx.244)

    갑자기 주택연금에 고마와 하고 싶은 마음이.....ㅡㅡ;;;;
    원글이, 그리고 니 남편....진짜 나쁜년놈들이다. 알고는 있어라.

  • 271. 아...
    '16.4.26 9:28 AM (222.106.xxx.90)

    이렇게 한마음 한뜻으로 며느리 성토하는 댓글들 또 처음 보네요.
    그만큼 원글이가 공분 살 사람이었음.
    남편 보내자마자 아들며느리 저렇게 달려들면....정말 세상살기 싫어질 듯.
    시골땅도 절대 주면 안된다고 봄.

  • 272. 11
    '16.4.26 10:19 AM (112.217.xxx.122) - 삭제된댓글

    49재 까지는 돌아가신 영혼이
    이승에 머물고 계시고
    또 그 영식이 사람 몸을 받고 있을 때 보다
    9배가 맑다고 하더군요.
    돌아가신 그 아버님께서
    며느리에게 비참하게 당하고 계시는 아내의 모습을 보시고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요?
    또, 남편 잃어 황망한 가슴에 위로는 커녕
    되지도 않는 어름장을 놓고간 아들내외에게
    당한 설움에 밤 새 얼마나 우셨을까 생각하지 참...
    마음이 아픕니다.
    보네요 잘난 며느님!
    니 자식이 그대로 보고 큽니다.

  • 273. 11
    '16.4.26 10:21 AM (112.217.xxx.122) - 삭제된댓글

    49재 까지는 돌아가신 영혼이
    이승에 머물고 계시고
    또 그 영식이 사람 몸을 받고 있을 때 보다
    9배가 맑다고 하더군요.
    돌아가신 그 아버님께서
    며느리에게 비참하게 당하고 계시는 아내의 모습을 보시고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요?
    또, 남편 잃어 황망한 가슴에 위로는 커녕
    되지도 않는 어름장을 놓고간 아들내외에게
    당한 설움에 밤 새 얼마나 우셨을까 생각하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보새요 잘난 며느님!
    니 자식이 그대로 보고 큽니다.

  • 274. 11
    '16.4.26 10:24 AM (112.217.xxx.122)

    49재 까지는 돌아가신 영혼이
    이승에 머물고 계시고
    또 그 영식이 사람 몸을 받고 있을 때 보다
    9배가 맑다고 하더군요.
    돌아가신 그 아버님께서
    며느리에게 비참하게 당하고 계시는 아내의 모습을 보시고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요?
    또, 남편 잃어 황망한 가슴에 위로는 커녕
    되지도 않는 으름장을 놓고간 아들내외에게 당한
    설움에 밤 새 얼마나 우셨을까 생각하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보새요 잘난 며느님!
    니 자식이 그대로 보고 큽니다.

  • 275. 글쎄
    '16.4.26 10:34 AM (222.110.xxx.241)

    내용은 지워서 모르겠고 주택연금이란거 엄청 무서운거에요 원글님 시어머니가 죽을병걸려 금방 돌아가신다면 몰라도.. 일본서 주택가격떨어지니까 수익안난다고 그때부터 연금을 주지않았어요 그래서 연금자들이 소송했는데 결론은 패했어요 약관에도 있다고 그래서 주택은 주택대로 뺐기고 돈도 못받고 그래서 거지된사람 많아요 주택연금은 주택이 계속 올라야 돈을 받을수 있는 구조랍니다 인구가 계속 팽창하는 나라에서나 괜찮지 우리나라처럼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나라는 위험해요 주택가격이 내려가니까요

  • 276. ..
    '16.4.26 11:06 AM (116.124.xxx.127) - 삭제된댓글

    나는 이 글 이해가 안 가네.
    당연히 아버지 돌아가시면 아버지 재산은
    어머니, 아들한테로 돌아가는데,
    어머니는 집을 좀 줄여가면 되고,
    만일 어머니 명의로 돌리려 한다면,
    혹은 아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아들에게 양해라기 보다는 통보식이잖아요.
    미처 말하지 않은 내용은 생활비 정도 되는 주택연금을 받으려면
    지금 살고 있는 집 그대로 해야 하는 상황일 수 있는데. 사실 이 내용까지 양해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명의변경 한 이유가 사실은 주택연금으로 받기 위한 거였잖아요.
    그래도, 어머님 돌아가시면 그 재산이 어디로 가나 싶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택연금으로 재산이 다 없어질 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렇다면, 얘기가 달라지죠.
    당연히 아들한테 양해를 구해야죠.

  • 277. ..
    '16.4.26 11:06 AM (116.124.xxx.127) - 삭제된댓글

    나는 이 글 이해가 안 가네.
    당연히 아버지 돌아가시면 아버지 재산은
    어머니, 아들한테로 돌아가는데,
    어머니는 집을 좀 줄여가면 되고,
    만일 어머니 명의로 돌리려 한다면,
    혹은 아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아들에게 양해라기 보다는 통보식이잖아요.
    미처 말하지 않은 내용은 생활비 정도 되는 주택연금을 받으려면
    지금 살고 있는 집 그대로 해야 하는 상황일 수 있는데. 사실 이 내용까지 양해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명의변경 한 이유가 사실은 주택연금으로 받기 위한 거였잖아요.
    그래도, 어머님 돌아가시면 그 재산이 어디로 가나 싶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택연금으로 재산이 다 없어질 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렇다면, 얘기가 달라지죠.
    당연히 아들한테 양해를 구해야죠.
    아들의 권리입니다. 그 집을 살때 보탰니 마니가 아닌,
    법으로 보장하는 상속 권리요.

  • 278. ..
    '16.4.26 11:07 AM (116.124.xxx.127) - 삭제된댓글

    나는 이 글 이해가 안 가네.
    당연히 아버지 돌아가시면 아버지 재산은
    어머니, 아들한테로 돌아가는데,
    어머니는 집을 좀 줄여가면 되고,
    만일 어머니 명의로 돌리려 한다면,
    아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아들에게 양해라기 보다는 통보식이잖아요.
    미처 말하지 않은 내용은 생활비 정도 되는 주택연금을 받으려면
    지금 살고 있는 집 그대로 해야 하는 상황일 수 있는데. 사실 이 내용까지 양해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명의변경 한 이유가 사실은 주택연금으로 받기 위한 거였잖아요.
    그래도, 어머님 돌아가시면 그 재산이 어디로 가나 싶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택연금으로 재산이 다 없어질 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렇다면, 얘기가 달라지죠.
    당연히 아들한테 양해를 구해야죠.
    아들의 권리입니다. 그 집을 살때 보탰니 마니가 아닌,
    법으로 보장하는 상속 권리요.

  • 279. ..
    '16.4.26 11:08 AM (116.124.xxx.127) - 삭제된댓글

    나는 이 글 이해가 안 가네.
    당연히 아버지 돌아가시면 아버지 재산은
    어머니, 아들한테로 돌아가는데,
    어머니는 집을 좀 줄여가면 되고,
    만일 어머니 명의로 돌리려 한다면,
    아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아들에게 양해라기 보다는 통보식이잖아요.
    심지어 미처 말하지 않은 내용도 있어요.
    생활비 정도 되는 주택연금을 받으려면
    지금 살고 있는 집 그대로 해야 하는 상황인 것 같은데. 사실 이 내용까지 양해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명의변경 한 이유가 사실은 주택연금으로 받기 위한 거였잖아요.
    그래도, 어머님 돌아가시면 그 재산이 어디로 가나 싶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택연금으로 재산이 다 없어질 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렇다면, 얘기가 달라지죠.
    당연히 아들한테 양해를 구해야죠.
    아들의 권리입니다. 그 집을 살때 보탰니 마니가 아닌,
    법으로 보장하는 상속 권리요.

  • 280. ..
    '16.4.26 11:14 AM (116.124.xxx.127) - 삭제된댓글

    나는 이 글 이해가 안 가네.
    당연히 아버지 돌아가시면 아버지 재산은
    어머니, 아들한테로 돌아가는데,
    어머니는 집을 좀 줄여가면 되고,
    만일 어머니 명의로 돌리려 한다면,
    아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아들에게 양해라기 보다는 통보식이잖아요.
    심지어 미처 말하지 않은 내용도 있어요.
    생활비 정도 되는 주택연금을 받으려면
    지금 살고 있는 집 그대로 해야 하는 상황인 것 같은데. 사실 이 내용까지 양해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명의변경 한 이유가 사실은 주택연금으로 받기 위한 거였잖아요.
    그래도, 어머님 돌아가시면 그 재산이 어디로 가나 싶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택연금으로 재산이 다 없어질 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렇다면, 얘기가 달라지죠.
    당연히 아들한테 양해를 구해야죠.
    아들의 권리입니다. 그 집을 살때 보탰니 마니가 아닌,
    법으로 보장하는 상속 권리요.
    법적으로 상속 전에 명의이전 가능하고,
    법적으로 내 명의 주택 주택연금 신청이 가능하다 할지라도,
    자식 입장에서는 양해를 구한 것과 안 한 것은 크게 차이가 나네요.
    재산이 얼마니 유산도 얼마일 것으로 생각하게 되는데.
    49제때 재산분할 하러 와요. 다들 제사는 뒷전 잿밥에만 신경 쓰더이다.

    다만,
    부모 재산은 자신들이 죽을 때까지 쓰고 남은 돈을 자신에게 남겨 주는 것이고,
    배우자 떠나고 남은 재산을 법적 비율로 나눈 것을 남은 배우자가 여생 동안 쓰기에 넉넉치 않다면
    부부가 생전에 명의변경, 주택연금 가입 논의 등을 할 수 있고 실행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요즘은 부모가 자식의 도덕성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통장에 의존하는 시대입니다.
    자식도 부모 49제 이전에 어머니 찾아가 따지듯, 부모도 자기 살길 궁리 해놓는 거죠.

  • 281. ..
    '16.4.26 11:16 AM (116.124.xxx.127) - 삭제된댓글

    나는 이 글 이해가 안 가네.
    당연히 아버지 돌아가시면 아버지 재산은
    어머니, 아들한테로 돌아가는데,
    어머니는 집을 좀 줄여가면 되고,
    만일 어머니 명의로 돌리려 한다면,
    아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아들에게 양해라기 보다는 통보식이잖아요.
    심지어 미처 말하지 않은 내용도 있어요.
    생활비 정도 되는 주택연금을 받으려면
    지금 살고 있는 집 그대로 해야 하는 상황인 것 같은데. 사실 이 내용까지 양해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명의변경 한 이유가 사실은 주택연금으로 받기 위한 거였잖아요.
    그래도, 어머님 돌아가시면 그 재산이 어디로 가나 싶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택연금으로 재산이 다 없어질 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렇다면, 얘기가 달라지죠.
    당연히 아들한테 양해를 구해야죠.
    아들의 권리입니다. 그 집을 살때 보탰니 마니가 아닌,
    법으로 보장하는 상속 권리요.
    법적으로 상속 전에 명의이전 가능하고,
    법적으로 내 명의 주택 주택연금 신청이 가능하다 할지라도,
    자식 입장에서는 양해를 구한 것과 안 한 것은 크게 차이가 나네요.
    재산이 얼마니 유산도 얼마일 것으로 생각하게 되는데.
    49제때 재산분할 하러 와요. 다들 제사는 뒷전 잿밥에만 신경 쓰죠. 돈이 한두푼이어야 말이죠.

    다만,
    부모 재산은 자신들이 죽을 때까지 쓰고 남은 돈을 자신에게 남겨 주는 것이고,
    배우자 떠나고 남은 재산을 법적 비율로 나눈 것을 남은 배우자가 여생 동안 쓰기에 넉넉치 않다면
    부부가 생전에 명의변경, 주택연금 가입 논의 등을 할 수 있고 실행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요즘은 부모가 자식의 도덕성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통장에 의존하는 시대입니다.
    자식도 부모 49제 이전에 어머니 찾아가 따지듯, 부모도 자기 살길 궁리 해놓는 거죠.

  • 282. ..
    '16.4.26 11:18 AM (116.124.xxx.127) - 삭제된댓글

    나는 이 글 이해가 안 가네.
    당연히 아버지 돌아가시면 아버지 재산은
    어머니, 아들한테로 돌아가는데,
    어머니는 집을 좀 줄여가면 되고,
    만일 어머니 명의로 돌리려 한다면,
    아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아들에게 양해라기 보다는 통보식이잖아요.
    심지어 미처 말하지 않은 내용도 있어요.
    생활비 정도 되는 주택연금을 받으려면
    지금 살고 있는 집 그대로 해야 하는 상황인 것 같은데. 사실 이 내용까지 양해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명의변경 한 이유가 사실은 주택연금으로 받기 위한 거였잖아요.
    그래도, 어머님 돌아가시면 그 재산이 어디로 가나 싶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택연금으로 재산이 다 없어질 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렇다면, 얘기가 달라지죠.
    당연히 아들한테 양해를 구해야죠.
    아들의 권리입니다. 그 집을 살때 보탰니 마니가 아닌,
    법으로 보장하는 상속 권리요.
    법적으로 상속 전에 명의이전 가능하고,
    법적으로 내 명의 주택 주택연금 신청이 가능하다 할지라도,
    자식 입장에서는 양해를 구한 것과 안 한 것은 크게 차이가 나네요.
    재산이 얼마니 유산도 얼마일 것으로 생각하게 되는데.
    49제때 재산분할 하러 와요. 다들 제사는 뒷전 잿밥에만 신경 쓰죠. 돈이 한두푼이어야 말이죠.

    다만,
    부모 재산은 자신들이 죽을 때까지 쓰고 남은 돈을 자신에게 남겨 주는 것이고,
    배우자 떠나고 남은 재산을 법적 비율로 나눈 것을 남은 배우자가 여생 동안 쓰기에 넉넉치 않다면
    부부가 생전에 명의변경, 주택연금 가입 논의 등을 할 수 있고 실행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요즘은 부모가 자식의 도덕성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통장에 의존하는 시대입니다.
    자식도 부모 49제 이전에 어머니 찾아가 따지듯, 부모도 자기 살길 궁리 해놓는 거죠.
    만일 양해를 구해서 자식이 길길이 뛰면 일이 커지니, 일부터 저지르게 되죠. 저라도 그렇겠네요.'
    원칙을 떠나서. 이런 일을 보고 버스는 떠나 버렸고, 떠난 버스 보고 삿대질 해 봤자 라는 거죠.

  • 283. 윗 댓글은 상황을 모르는 듯
    '16.4.26 11:34 AM (116.40.xxx.2)

    명의 이전 끝났어요. 일찌감치 부친 손에 의해.
    상황 끝이라고요.
    아들 권리?
    그건 부모가 생을 마친 다음 남은 재산에 대해서의 권리예요.
    답답하네. 무슨 놈의 양해를 구해요?

    그리고 주택연금 무섭다는 분,
    가입자 사망시까지 그 연금 그대로예요.
    집값이 오르든 말든.
    우리 주택금융공사 약관에 그런거 못 봄.

  • 284. 이 글보고 가슴이 떨려
    '16.4.26 11:36 AM (124.50.xxx.35)

    소름까지 끼칠 정도였는데 비슷한 부류가 있군요.

    부부가 평생 모아서 집장만하고 편의상 남편이나 부인 이름으로 명의만 옮길 뿐,
    부부의 공동 재산임.

    재산이 많아서 따로 상속을 하지 않을 경우
    혼자 되신 부모님이 노후비로 쓰고 돌아가신 후 상속됨.
    (자녀집에서 모시지 않을 경우)

    60이 넘어서 돈을 벌어 생활하는 것 너무 힘들고 이제는 100세 시대임
    주택연금 하지 않고 100세 까지 생활비와 주구장창 들어갈 병원비 모두 지불할 생각이었나요?
    수억이 들어 감.

    평생 부모입에 들어가는 것을 아까워하며 자식을 양육하고 교육까지 마쳤는데

    이제는 그 아들과 며느리가

    이제 막 남편 떠나 보낸 엄마,...앞으로 몇 십년을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답이 안보인데...

    달랑 하나 남은 부모님이 평생 일군 집이 엄마것이 아니니 맘대로 하지 말라고요?

    이런,이런 패륜을 정말 몇 십년만에 봄

    만약 내 자식일 경우 이미 자식이 아니기에
    그동안 키우며 들였던 정성과 공력은 제하고라도
    들어간 수억 돈을 깡그리 계산해서 받을 것임.

  • 285. ..
    '16.4.26 11:48 AM (116.124.xxx.127) - 삭제된댓글

    그것은 인정에 의거한 생각이고,
    법적인 게 상식적인 겁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상속재산은
    어머니가 1.5
    아들이 1 가져요.
    아들의 권리에 대해 주장하는 거에요.
    만일 어머니가 여생동안 쓸 돈이 부족하면
    자식에게 부양의 의무를 지우거나,
    생활비 보조를 투탁해야 해요.
    아들이 법적 몫을 사전에 아버지와 상의해 명의를 돌려놓는 것은
    아들이 화가 나는 거에요.
    비록 돌아가시기 전에 알렸다고는 하나,
    아들이 아들된 도리로서 법적 권리를 강하게 주장하지 못한 것이고,
    무엇보다 자신의 권리가 어머니 사후로 유보되었다 생각하지, 소멸될 것이라 생각하지 못하죠.
    지금 유산을 두고 상속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너무 인정에 의거해 말씀들 하시는 듯.

  • 286. ..
    '16.4.26 11:48 AM (116.124.xxx.127) - 삭제된댓글

    그것은 인정에 의거한 생각이고,
    법적인 게 상식적인 겁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상속재산은
    어머니가 1.5
    아들이 1 가져요.
    아들의 권리에 대해 주장하는 거에요.
    만일 어머니가 여생동안 쓸 돈이 부족하면
    자식에게 부양의 의무를 지우거나,
    생활비 보조를 부탁해야 해요.
    아들이 법적 몫을 사전에 아버지와 상의해 명의를 돌려놓는 것은
    아들이 화가 나는 거에요.
    비록 돌아가시기 전에 알렸다고는 하나,
    아들이 아들된 도리로서 법적 권리를 강하게 주장하지 못한 것이고,
    무엇보다 자신의 권리가 어머니 사후로 유보되었다 생각하지, 소멸될 것이라 생각하지 못하죠.
    지금 유산을 두고 상속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너무 인정에 의거해 말씀들 하시는 듯.

  • 287. ..
    '16.4.26 11:49 AM (116.124.xxx.127) - 삭제된댓글

    그것은 인정에 의거한 생각이고,
    법적인 게 상식적인 겁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상속재산은
    어머니가 1.5
    아들이 1 가져요.
    아들의 권리에 대해 주장하는 거에요.
    만일 어머니가 여생동안 쓸 돈이 부족하면
    자식에게 부양의 의무를 지우거나,
    생활비 보조를 부탁해야 해요.
    아들이 법적 몫을 사전에 아버지와 상의해 명의를 돌려놓는 것은
    아들 입장에서는 화가 나는 거에요.
    비록 돌아가시기 전에 알렸다고는 하나,
    아들이 아들된 도리로서 법적 권리를 강하게 주장하지 못한 것이고,
    무엇보다 자신의 권리가 어머니 사후로 유보되었다 생각하지, 소멸될 것이라 생각하지 못하죠.
    지금 유산을 두고 상속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너무 인정에 의거해 말씀들 하시는 듯.

  • 288. ..
    '16.4.26 11:59 AM (116.124.xxx.127) - 삭제된댓글

    그것은 인정에 의거한 생각이고,
    법적인 게 상식적인 겁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상속재산은
    어머니가 1.5
    아들이 1 가져요.
    아들의 권리에 대해 주장하는 거에요.
    만일 어머니가 여생동안 쓸 돈이 부족하면
    자식에게 부양의 의무를 지우거나,
    생활비 보조를 부탁해야 해요.
    아들이 법적 몫을 사전에 아버지와 상의해 명의를 돌려놓는 것은
    아들 입장에서는 화가 나는 거에요.
    비록 돌아가시기 전에 알렸다고는 하나,
    아들이 아들된 도리로서 법적 권리를 강하게 주장하지 못한 것이고,
    무엇보다 자신의 권리가 어머니 사후로 유보되었다 생각하지, 소멸될 것이라 생각하지 못하죠.
    지금 유산을 두고 상속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너무 인정에 의거해 말씀들 하시는 듯.

    만일,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땡전 한푼 남기지 않았다면,
    어머지는 아들에게 부양의 의무를 지워 생활비를 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들이 부양의 의무를 지지 않기 위해서 왕래, 전화를 끊고 송금도 일절 않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아들이 부양의 의무를 거부한 것으로 보고, 국가에서 생활보호대상자로 지정하여 보조합니다.
    배우자된 입장으로는 이런 폐륜이나 생활비나 의료비가 부족한 경우를 남은 배우자가 안 겪게 되기를 희망할 수 있죠.

  • 289. ..
    '16.4.26 12:00 PM (116.124.xxx.127) - 삭제된댓글

    그것은 인정에 의거한 생각이고,
    법적인 게 상식적인 겁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상속재산은
    어머니가 1.5
    아들이 1 가져요.
    아들의 권리에 대해 주장하는 거에요.
    만일 어머니가 여생동안 쓸 돈이 부족하면
    자식에게 부양의 의무를 지우거나,
    생활비 보조를 부탁해야 해요.
    아들이 법적 몫을 사전에 아버지와 상의해 명의를 돌려놓는 것은
    아들 입장에서는 화가 나는 거에요.
    비록 돌아가시기 전에 알렸다고는 하나,
    아들이 아들된 도리로서 법적 권리를 강하게 주장하지 못한 것이고,
    무엇보다 자신의 권리가 어머니 사후로 유보되었다 생각하지, 소멸될 것이라 생각하지 못하죠.
    지금 유산을 두고 상속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너무 인정에 의거해 말씀들 하시는 듯.

    만일,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땡전 한푼 남기지 않았다면,
    어머지는 아들에게 부양의 의무를 지워 생활비를 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들이 부양의 의무를 지지 않기 위해서 왕래, 전화를 끊고 송금도 일절 않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아들이 부양의 의무를 거부한 것으로 보고, 국가에서 생활보호대상자로 지정하여 보조합니다.
    배우자된 입장으로는 이런 패륜이나 생활비나 의료비가 부족한 경우를 남은 배우자가 안 겪게 되기를 희망할 수 있죠.

  • 290. 116.124님
    '16.4.26 12:05 PM (119.198.xxx.67) - 삭제된댓글

    원글 안 읽어보셨죠? 이건 상속 문제가 아니예요.
    상속이라면 법적으로 어머니 1.5 아들 1 맞아요.
    그런데 아버님 살아생전 이미 어머니 앞으로 증여되어서 어머니 이름으로 명의 이전 다 끝난 상태예요.
    아들한테는 시골 땅 주고요.
    돌아가신후 상속이 아니라 살아생전 증여가 끝난 문제고 이것도 비밀리에가 아니라 아들이 다 알고 동의한 상태예요.
    그걸 가지고 지금 원글이가 상속이라 제목 붙인거라고요.
    상속아니라 증여된 집이예요 살아생전.

  • 291. 정말
    '16.4.26 12:16 PM (124.50.xxx.35)

    무서운 세상이네요.. 인륜은 저 멀리 내다버리고 오로지 법적인 잣대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홀로 남겨진 어머니에게 들이미는 세상입니다.
    상식적으로 평생 부부가 일군 집이 아버지것인가요? 둘의 공동 재산이기에
    혼자 남겨질 부인의 명의로 옮기는 것은 둘의 권리이고 자유입니다.

    또한 만약 사전에 경제적 능력이 없는 엄마를 위해 평생 경제적 지원을 해드린다는 약속을
    했더라면 어머니 재산이지만 주택연금은 생각해보셨을 겁니다.

    어머니 입장에서
    주택연금 몇 십만원이 좋을까요?
    자식이 앞으로 몇 십년을 지원해줄 150만원 이상,그리고 수 천만원 병원비를 좋아하실까요??
    이집 아들 며느리는 앞으로 경제력없는 어머니 노후의 생활비와 병원비를 전혀 언급이나 생각도
    하지 않은 채 홀로 낭떠러지에 서 있을 어머니께
    분노하여 49제에 참석하기 싫다는 글을 올리고 있네요.

  • 292. 82회원여러분
    '16.4.26 12:46 PM (124.50.xxx.35) - 삭제된댓글

    이미 부부가 궁여지책으로 경제력 없는 혼자 남겨질 배우자 생계를 위해 마련한 집까지
    탐내서 욕심을 부리는 자식이 존재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달랑 남아있는 집도 내놓으라는 시대인가 봅니다.

    자식간에 재산을 명확히 구분지으며 살아야 할 것 같네요.
    교육은 대학까지 지원해준다고 해도 독립후에는
    특히 결혼 할 때도 노후대비를 위해서는 일체의 지원없이 스스로 결혼비용 충당하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배우자와 사별시에도 법적인 조치는 미리 마련하여
    이런 얼토당토 없이 법적인 잣대로만으로 부모 재산을 갈취해 가려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해야 겠습니다.

  • 293. 82 회원여러분
    '16.4.26 12:50 PM (124.50.xxx.35)

    이미 부부가 궁여지책으로 경제력 없는 혼자 남겨질 배우자 생계를 위해 마련한 집까지
    탐내서 욕심을 부리는 자식이 존재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달랑 남아있는 집도 내놓으라는 시대인가 봅니다.

    자식간에 재산을 명확히 구분지으며 살아야 할 것 같네요.
    교육은 대학까지 지원해준다고 해도 독립후에는
    특히 결혼 할 때도 노후대비를 위해서는 일체의 지원없이 스스로 결혼비용 충당하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배우자와 사별시에도 법적인 조치는 미리 마련하여
    이런 얼토당토 없이 법적인 잣대로만으로 부모 재산을 갈취해 가려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해야 할 것입니다.

  • 294. 어쨌든
    '16.4.26 12:56 PM (61.72.xxx.13)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
    황당한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미리미리
    대비해야 하는 거군요.
    아버님이 자식의 그릇을 알아 보신 듯.

  • 295. +×+×
    '16.4.26 1:22 PM (182.224.xxx.44)

    원글은 지워 못읽었지만 댓글을 보니 짐작 가네요.
    이분 아들있다면 꼭 본인같은 며느릴 만나길...
    저도 아들 있지만 이런 며느리 맞을까 무섭네요.
    결혼시키면 연 끊고 사는게 나을지도...

  • 296. ...
    '16.4.26 2:17 PM (119.64.xxx.92)

    법적으로 유언하면 몰빵할 수 있는데 뭔 법적인 지분타령.
    유언 남기고 복잡하니까 죽기전에 아내한테 증여한거죠,
    상속은 뭔 상속이에요. 죽기전에 명의변경한거면 이미 아내한테 증여한 집인데.

  • 297. 똑같은 며느리 봐서,그 심정 이해하길
    '16.4.26 2:54 PM (210.210.xxx.160)

    돈돈거리는 며느리를 보면,집안이 망함~

  • 298. 시어머님
    '16.4.26 3:15 PM (110.10.xxx.30)

    혼자되신 시어머님
    당장 생활비 걱정되니
    주택담보잡혀 생활비 쓰시는것 아닌가요?
    어른들은 집이 목숨이나 같은건데
    오죽하면 그거 맡기고 생홥비 받아 쓰려 하셨을까요?
    아버지 돌아가시면 혼자 남으신 어머니생활을
    걱정하고 도와드리는게 자식들이 하는 기본중 기본 아니던가요?
    그래서 부모 노후걱정 되어있는지 미리 걱정 하는거구요

    돈 욕심많아 권리만 생각나는 원글님
    친정부모님이 어떻게 가르치시면
    원글님같이 사람은 없고 돈만 남게 되는 사람으로 만들어 놓으셨을까요?

  • 299. 평생
    '16.4.26 3:25 PM (110.10.xxx.30) - 삭제된댓글

    평생 기대고 살다가
    세상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고있을
    어머님께
    아무리 덜떨어진 아들놈이래도 그렇지
    붙잡혀 끌려가서
    세상이 막막할 엄마에게 따지는꼴을 보아넘겼다구요?

    원글님이나 남편은 도저희 역지사지가 안되고
    돈만 있으면 되는 인간들인가봐요?
    평생 기대고 살던 배우자 잃은 슬픔이
    뭔 개뼈다귀 같은 소린가 싶죠?

    아 정말 사람이 사는 세상에서좀 살아보고 싶다

  • 300. 저희
    '16.4.26 3:42 PM (110.10.xxx.30)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니
    그냥 덤덤하게 사시던 사이였는데도
    엄마 충격이 말도 못했어요
    병원에 갔더니 샘이 그러시더라구요
    사별하고나면 그 충격때문에 치매처럼 그러기도 하고
    온몸이 다 아프다 하기도 하고 그런다구요
    배우자 잃은 상처가 그런거랍니다
    근데 위로만 해드려도 부족할 시기에
    돈땜에 자식 잘키워 결혼도 시켰더니
    며늘에게 끌려와 따지는 꼴을 보여드렸으니
    지금이라도
    모자랐다고 용서해달라고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위로해 드리시길 부탁합니다

    이건 하늘에 닿는 아픔인데
    남의 눈에 눈물내서
    내문에 피눈물나게 되는일을 겪지 마시기 바랍니다

  • 301.
    '16.4.26 4:02 PM (59.0.xxx.164)

    위에 116.124는 본문 안읽어 봤는지 혼자 봉창두드리는 소릴하고 있네

  • 302. 아ㅡ
    '16.4.26 4:08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이제는 상속법을 현실을 고려해 개정해야할때가 온거같네요.
    아니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자립해야한다고 가르치면서
    성인이 부모 재산을 탐내게 두다니
    아무래도 현실에 맞지않은 상속법인거같네요

    에혀 나이가 많은 며늘도 아니고
    새파랗게 젊은것 같은데 무섭습니다.

  • 303. 글쎄
    '16.4.26 4:08 PM (222.110.xxx.170)

    주택연금은 말이 좋아 연금이지 엄연한 대출상품이에요 집담보로 대출액을 연금식으로 받을뿐이죠 일본에서 80년대 시작했는데 버블이 꺼지자 연금수혜자들한테 그동안 과도하게 받은돈 토해내라했고 그돈을 토해내지않으면 집을 경매처리했어요 연금수혜자들이 소송했으나 결국 졌고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쫒겨났어요 일본의 경우를 본보기삼아야해요 주택연금은 엄연한 대출상품이란걸 인지해야해요

  • 304. 윗분은 똑같은 글
    '16.4.26 4:16 PM (124.50.xxx.35)

    계속 올리네...

    주택연금 무섭다는 분,
    가입자 사망시까지 그 연금 그대로예요.
    집값이 오르든 말든.
    우리 주택금융공사 약관에 그런거 못 봄.22222

    아마 보험관련계통에 있을거라 생각되고..
    얼마전 방송에서 보험사의 개인연금보험 수익이 말도 안되게 적다고 나왔음.

  • 305. 어떤 영리한 며느리는
    '16.4.26 4:18 PM (217.226.xxx.46) - 삭제된댓글

    조용히 뒤에 있는 척하고 아들이 부모한테 부모 집을 지 집이라고 큰 소리치게 만들죠. 그리고 집을 안해주면 당장 음식 부실하게 해오고, 홀대하기 시작하죠. 더 내놓으라 이거거든요. 더 안 놓으면 찬밥 신세. 그니까 피땀흘려 모은 돈, 노후 의지할까 하고 자식한테 주니 그 돈 먹을때까지는 입의 혀처럼 굴어 통장관리하게 되면 그 때부터는 지 돈으로 착각. 지네 투자하고 뭐하고 해서 다 지네 좋은데 쓰고 부모한테는 쬐금씩 던져주듯. 그러다 현금 없다 하고 이젠 집 내놓으라 하죠. 부모는 그 순간부터 홧병...에효... 부모들 정신차리시길....

  • 306. 댓글만 봐도
    '16.4.26 5:34 PM (211.210.xxx.213)

    친정부모에게도 그렇게 하실건가요?
    시부모재산 탐내는 며느리 무서워요.

  • 307. 글쎄
    '16.4.26 6:38 PM (222.110.xxx.241)

    저 보험일 안합니다 다른일하다 지금 쉬고 있어요
    http://blog.daum.net/kimuks/7531665
    김광수경제연구소에서 나온말이니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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