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정우같은 남자랑 같이 있으면

ㄷㄷ 조회수 : 6,745
작성일 : 2016-04-25 20:06:36

어떤 아줌마왈

자기는 이성을 잃을거 같다고


그래서 이성을 지켜주는 지금의 남편이 좋다고 ㅋㅋㅋ


실제로 전 여초 학교 직장만 다녀서

하정우가 같은 클래스이거나

같은 오피스를 쓴다면

정말 거기 같이 일하는 여자분들

심장 멎을까요..



IP : 58.123.xxx.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5 8:07 PM (112.186.xxx.223)

    하정우는 안 좋아 해서 모르겠고 제가 좋아하는 남자배우가 있다면
    정줄 놓고 살듯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
    '16.4.25 8:08 PM (183.101.xxx.243)

    떨려서 회사를 못갈거 같아요.다른여자한테 눈길주면 또 그꼴도 못볼거 같고.
    그냥 페로몬 덩어리 그자체 아닌가요?

  • 3. ...
    '16.4.25 8:08 PM (119.71.xxx.61)

    아니요
    그분 취향인거죠

  • 4. 에이
    '16.4.25 8:22 PM (117.111.xxx.215)

    심장까지 멎을저도는아닌듯
    하정우랑고현정 실제로봤는데
    전 그냥 남자친구로 재밌을것같아요

  • 5. ㅏㅏ
    '16.4.25 8:24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그놈이 그놈...

  • 6. ㅏㅏ
    '16.4.25 8:25 PM (211.36.xxx.71)

    그놈이 그놈이라는 명언이 있다는...

  • 7. 어디서 보니
    '16.4.25 8:26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여자들에게 성적매력 어필 1위가 하정우였던거 같아요.

  • 8. 어디서 보니
    '16.4.25 8:27 PM (218.52.xxx.86)

    여자들에게 성적매력 끌림 1위가 하정우였던거 같아요.

  • 9. 하정우
    '16.4.25 8:31 PM (14.52.xxx.171)

    배역때문인것도 있고
    학생때 한 동네 살아서 자주 봤는데 그냥 슬리퍼 끌고다니고 별로 페로몬 덩어리 아니었어요
    데뷔초에 찌질남 연기 하면 수긍이 갔는데 매력남 맡으면 좀 수긍이 안가다가
    뺑소니 잡은 이후로 겨우 수긍이 되던데요 ㅎㅎ

  • 10.
    '16.4.25 8:34 PM (110.70.xxx.140)

    얼굴이 많이 늙었던데요... 솔직히 나이든 남자 별로예요. 예술적 기질이 강해서 힘들거같기도 하고..

  • 11. 멋있는 남자가
    '16.4.25 8:37 PM (42.147.xxx.246)

    우리 사무실에 있다?
    그 남자가 결혼할 때 까지는 그 사무실이 훈훈할 것 같아요.
    30분 일찍 가서 일잘하는 척도 하고 홓홓홓홓

  • 12. 연애한번해보고싶네요
    '16.4.25 8:38 PM (211.245.xxx.178)

    정말루..
    그러나 현실은....ㅎ
    사내커플이면 그 여자 미울거같아요.ㅎㅎ

  • 13. 사내커플!
    '16.4.25 8:40 PM (42.147.xxx.246)

    내가 금방 열이 얼굴로 올라가네요.
    결혼식 날까지 모르게 해 주세용ㅎㅎㅎ

    사내커플이 ...
    나는 인어 공주...

  • 14. 예전만큼은
    '16.4.25 8:43 PM (14.52.xxx.227)

    하정우씨가 그렇게 매력적인가요?
    재주가 많다 들은 거 같긴 한데
    출연작 한편도 본 적 없는 저로서는
    그냥 비주얼만 놓고 보자면
    전혀 매력을 못느끼겠는데 ..^^;

  • 15. ...
    '16.4.25 8:48 PM (14.36.xxx.143)

    송중기라면 모르겠는데 하정우는 나이도 너무 많고 제 취향이 아니라 딱히 공감이 안되네요. 너무 삼촌느낌이라...

  • 16. 일부러들 그러시나
    '16.4.25 9:05 PM (59.6.xxx.151)

    하정우가 아니라
    하정우 팬이 상남자 하정우라 부르는 것처럼
    내 이상형 남자란 거 아실텐데

    일 못하면 나중엔 인물도 보기 싫습니다
    버뜨
    나의 이상형은 일도 잘했습니다, 매너도 좋았고요
    나한테 넘어왔으면 했는데
    역시 산 좋고 정자 좋은 자리는 선점자가 있어서
    부조만 날렸습니다

  • 17. 그런건 있어요
    '16.4.25 9:14 PM (115.93.xxx.58)

    아무리 조각같이 잘생겼어도 내가 별로 안끌리는 사람이면 감흥없을것 같은 사람이
    송승헌 장혁 이정재 송중기
    (사귀면 매력있겠죠 좋아하는 감정이 있으니 ㅎㅎ)

    나랑 사귀지 않아도 인간적으로
    그냥 선후배나 친구처럼 지내도 좋을것 같은 사람은
    하정우 이진욱 ㅎㅎㅎ
    물론 개취입니다

  • 18. ㅎㅎ
    '16.4.25 9:21 PM (220.116.xxx.114) - 삭제된댓글

    하정우는 아니지만 콩깍지 쓰이고 이성을 완전히 잃어본 경험이 있는지라 이해는 가요. -_- ㅋㅋㅋㅋㅋ
    그래서 사랑에 빠지는 것도 두렵다는....

  • 19. ...
    '16.4.25 10:18 PM (122.36.xxx.161)

    천정명이며느모를까 하정우는 십억을 얻어줘도 우리 귀염동이 남편과 안바꿀거 같아요.

  • 20. ㅋㅋ
    '16.4.25 10:37 PM (187.66.xxx.173)

    남성스런 스탈좋아해서 저는 하정우 효과로 예뻐지고 살이 빠질것같아요.

  • 21. ㅇㅇ
    '16.4.26 12:26 AM (125.191.xxx.99)

    하정우 눈썹없고 키작고 다리짧고 하하처럼 생긴게 뭐 어떻다고요????? 글 자체가 이해가 안감... 페로몬이 도대체 하정우에게??? 어디에? 하정우는 게그맨 관상인뎅

  • 22. ..
    '16.4.26 1:17 AM (49.168.xxx.249)

    멋있어도;;;
    같이살면 굉장히 덤덤해지지 않나요

  • 23. 하정우팬 아님
    '16.4.26 5:49 AM (222.99.xxx.103)

    하정우가 하하처럼 생겼다구여?
    아무리 같은 하씨라도 ㄷㄷ
    하하는 이문세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760 이상한 메일이 왔어요. 겁나네요 19 영어 해석 2016/05/29 17,136
561759 된장만 끓이면 쓴맛이나요 8 하아 2016/05/29 2,314
561758 미국에 한인교회 이상한 교회많아요 9 moony2.. 2016/05/29 5,686
561757 아들은 엄마머리 닮는다? 아들 있으신 분들.. 27 은리양 2016/05/29 11,904
561756 고2올라가는 겨울방학 일주일여행 괜찮을까요?? 6 ㅠㅠ 2016/05/29 1,371
561755 물끓이는데 쓰는 전기주전자 추천해주세요 2 비싸지 않은.. 2016/05/29 1,559
561754 아이 허브에서 닥터 브로너스 없어졌나요? 3 아이허브 2016/05/29 1,978
561753 저는 아무래도 가족을 사랑하지않나봅니다; 12 2016/05/29 5,778
561752 디마프 6회거 너무 슬퍼요 7 디미프 2016/05/29 4,326
561751 조영남씨 콘서트 했네요 23 .. 2016/05/29 7,660
561750 알고싶다 보고 열받는데 울나라 네티즌수사대가 경찰보다 낫다.. 3 그것이 2016/05/29 2,925
561749 1인가구 혹은 2인가구 플레이팅 할 식기 사는거 도와주세요 3 .... 2016/05/29 1,209
561748 안주무시는 김치고수님들 질문이요 4 그리움 2016/05/29 1,273
561747 그알 도대체 저 교회 어딘가요 60 깊은빡침 2016/05/29 23,520
561746 백주부 비어집,,ㅜㅠ 11 우웩 2016/05/29 6,906
561745 최근 본 옛날 영화 중 강추해요 - 프리퀀시, 플레전트빌, 오픈.. 17 해피 2016/05/29 4,763
561744 진짜 인생은 언제 오는 것인지.. 3 삶은 2016/05/29 1,804
561743 아들 가지신분들 놀라지 말고 보세요. 7 ........ 2016/05/29 8,237
561742 제주도 다녀왔어요...휴 13 맘고생 2016/05/29 6,771
561741 '오후의발견김현철입니다' 듣다가 속터짐 8 ㅇㅇ 2016/05/29 5,066
561740 초미세먼지 어플 추천해주세용 6 yanggu.. 2016/05/29 1,612
561739 김빈.. 이 아가씨 보면 볼수록 호감이 가네요 7 디자이너 2016/05/29 3,776
561738 저를 아프게 한 사람들이 도리를 요구하네요 8 2016/05/29 3,238
561737 저같은 자식 낳을까봐 자식 못낳겠어요 22 .. 2016/05/29 5,973
561736 비타민님 기로 2016/05/28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