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등 공부 잘 하는 애들은 도서관 독서실 안가죠?

도서관 조회수 : 3,064
작성일 : 2016-04-25 19:12:48
고등 잘 하는애들은 다 특목고로 빠져서 기숙사 생활 할테니까
제외하고 일반고 상위권이나 중학교 상위권 애들
도서관 열람실이나 독서실같은데서 공부 안하지않나요?
예전이랑 다르게 학원 안다니는 주말에도 정말 잘하는 애들은 그런장소에 없는거 같아서요

IP : 183.109.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시초문
    '16.4.25 7:18 PM (110.70.xxx.140)

    딸 외고생인데 중학생은 모르겠고 고2부터 공부잘하는 애들은 독서실 다니죠. 공부 못하는애들이 원래 학원다니는거예요. 독서실다니는 아이들은 개념정리 이미 다되어있고 학원은 취약과목 인강으로 대체, 또는 쪽집게과외 받기때문에 학원 안다녀요.

  • 2. 요즘..
    '16.4.25 7:21 PM (211.201.xxx.173)

    독서실에 안 가보셨나봐요. 메이크업하고 친구들과 삼삼오오 어울리는 애들은 학원으로 가고
    얼굴에 화장기 하나 없고, 머리 하나로 질끈 묶은 애들은 혼자 독서실로 들어가던데요.
    아, 동네 도서관은 예외구요. 여기는 중학교 애들 놀이터더라구요. 엄마눈 피해서 오는.. ㅎㅎ

  • 3. //
    '16.4.25 7:23 PM (39.117.xxx.5) - 삭제된댓글

    일반고 다녔던 우리애는 도서관이나 독서실 중고등때 한번도 안갔어요
    올해 의대 들어갔구요
    애들 마다 달라서 최상위권이라도 독서실 가는애도 있어요

  • 4. ...
    '16.4.25 7:25 PM (220.75.xxx.29)

    개인 취향 아닌가요?
    집에서 공부 잘 되는 사람 있고 독서실에서 잘 되는 사람 있고...

  • 5. 금시초문
    '16.4.25 7:27 PM (14.52.xxx.233)

    쪽집게 과외 너무 믿지 마시길.. 사기가 판을 치니까요. 다 케바케일뿐.

  • 6. 이런게
    '16.4.25 8:44 PM (211.229.xxx.232) - 삭제된댓글

    일반화의 오류예요
    애마다 다 달라요. 케바케.
    학군으로 유명한 지역 일반고 최상위권중에서도 주말마다 학원 많이 다닙니다.
    의대가는 애들중 학원 안다닌 애들이 과연 전체 몇 퍼센트일까요?

  • 7. .....
    '16.4.25 9:05 PM (221.148.xxx.142) - 삭제된댓글

    고등 전교1등, 중등 전교1등 아이들 지금 독서실갔어요
    자매인데도 서로 기다려주다가 시간뻇기는 거 싫다고 5분거리 독서실을 준비되는 대로 따로따로 가요

  • 8. 케바케
    '16.4.25 9:32 P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아빠가 티비중독이고 엄마는 잠 많아서 밤늦게 못챙겨주는 스탈인 울 딸.
    독서실은 한번도 안가봤네요.
    중딩부터 지금 고2까지 내내 1등.

    어렸을 때부터 어디서나 집중하는 습관 들이도록 훈련했던 게 효과있는 듯 해요.

  • 9. ㅂㅂㅂ
    '16.4.25 9:46 PM (49.164.xxx.133)

    울 아들은 도서관에서 친구 만나면 귀찮다고 집에서 해요 그게 저두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554 고등수학 학원비 좀 봐주세요 9 지방 2016/05/04 6,137
554553 처음처럼 책추천 2016/05/04 411
554552 '사라진 7표' 진주선관위는 여전히 설명하지 못한다 이상할세 2016/05/04 454
554551 정청래의원님 4시55분 방송 출연 10 오늘 2016/05/04 992
554550 제대로 어이가 없었어요 ㅋ 9 아웃겨 2016/05/04 2,802
554549 PT 받으실때 트레이너가 개인별 운동프로그램 일지 작성해주나요?.. 6 pt 2016/05/04 3,920
554548 참 훌륭한 사람들 많아요. 4 아이사완 2016/05/04 1,440
554547 무조건 울고불고 부터 시작하는 사람 좀 싫으네요 1 싫다싫어 2016/05/04 1,316
554546 혹시 경찰대 보낸 학부모님 계신가요? 17 경대 2016/05/04 5,134
554545 시험볼때 실수때문에 불안불안한 아이 2 부모 2016/05/04 646
554544 얼마전에 안먹는 아이 고민글에 책 추천해주신 분. 잘자고 잘먹는.. 1 파워업 2016/05/04 672
554543 피부가 심하게 뒤집어졌는데 원상복구가 안되네요. 제일 순한 화장.. 15 .... 2016/05/04 2,547
554542 2명중 한명 뽑는대서 제가 떨어졌네요 14 2명 2016/05/04 5,673
554541 여아 6세 사교육 3 2016/05/04 1,374
554540 바닥에 붙이는 매트도 있나요?? 질문 2016/05/04 505
554539 (긴급) 뉴욕에서 100v플러그변환기 파는곳?ㅠㅠ 4 급함 2016/05/04 913
554538 전라도 폄하 발언 용납해서는 안 된다 37 주동식 2016/05/04 1,735
554537 티비프로 중간중간 쓸데없는거 ㅇㅇ 2016/05/04 531
554536 조카가 절 위해 음악을 준비했다는데요 ㅎㅎ 8 ^^ 2016/05/04 1,389
554535 연휴 진짜 싫어요 9 개같은주부의.. 2016/05/04 2,911
554534 심각합니다 6 ..... 2016/05/04 1,317
554533 ‘시민의 날개’ 대표 문성근, 토론토 토크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light7.. 2016/05/04 478
554532 콩나물 어떻게 삶으세요? 특별한 노하우 있으신가요? 13 요리 2016/05/04 2,877
554531 온화한 말투... 원하시면 클릭. 11 아이사완 2016/05/04 2,914
554530 졸업앨범 2 요즘은 2016/05/04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