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 결혼 지원.. 노후 준비는 얼마나 준비해놓고 주시는건가요?

ㅇㅎ 조회수 : 2,732
작성일 : 2016-04-25 17:51:08

아래 글에

자식결혼할 때 지원금 얼마나 준비해두었냐는 글 보고 있는데요

자식 돈 주고 나면 본인들 노후는 어떻게.. 다 준비해 놓고 남은 돈 주시는 건가요?

아니면, 있는돈 없는 돈 다 끌어서 해주시는 건가요?

요즘은 그렇게 무모하게 다 올인하거나, 본인들 집 팔고 전세살면서 지원하거나 하시는 분들은 적죠?

 

IP : 14.40.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25 6:04 PM (58.140.xxx.161)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재산은 죽기전까지 절대 물려줄 생각없습니다.

  • 2. 주변에
    '16.4.25 6:28 PM (112.173.xxx.78)

    보니 부모가 죽을 때까지 돈을 들고 있어야 자식들이 한번이라도 더 찿아오고 효도를 하지
    돈 없음 친정 부모라도 외면해요.
    대부분 사람들이 같은 말을 하는 걸 보면 이게 일반적인 듯..
    그리고 자식들에게 재산 상세하게 오픈할 필요도 없어요.
    항상 여유같은 며느리도 돈 노린다 생각해야 하고 딸도 시집가면 도둑년이란 옛말을 명심.
    부모야 자식이라고 돈 주지만 자식은 결혼하면 남.

  • 3. ....
    '16.4.25 7:24 PM (182.225.xxx.191)

    저희시댁은 아들결혼할때 단돈 몇십만원도 안썼는데..그래도 단돈 몇백이나 몇천은 쓰시는게 나을듯 해요
    딸한테만 8천주고 아들은 머슴이라생각하는지.. 그래놓고 며느리한테 자꾸도리 바라니 무슨 염치없는사람 처럼보임.. 아들어찌 살든말든 관심도 없으면서 자꾸도리바라니짜증남.. 차라리 남처럼 살았음좋겠는데.. 친정에서는 아든 딸 똑같이 돈주심..

  • 4. d...
    '16.4.25 8:51 PM (114.204.xxx.212)

    내 노후 쓸건 두고
    부족한대로 줘야죠
    나 돈없고 아프면 자식이 돈 줄까요 주고 싶어도 본인 앞가림 어려워 못줄거에요
    차라리 덜 주고 내 생활비나 병원비 내가 내야죠
    딸에게 나 죽고나면 살던 작은 집 하나는 남겨주마 했어요

  • 5. .....
    '16.4.25 9:05 PM (49.165.xxx.165)

    왜 다큰 자식한테 돈을 해주나요???

  • 6. 자식들
    '16.4.26 1:41 AM (211.206.xxx.180)

    해줄 생각보다 노후 든든히 챙기시는 게 서로 윈윈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594 바로 좀전에 수시관련글 올리신 분 2 ?? 2016/07/19 1,472
577593 세월호82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7/19 492
577592 시부모님의 이중적 태도..정떨어져요. 18 며느리 2016/07/19 7,397
577591 포도 표면의 흰부분 .농약성분인가요? 5 길영 2016/07/19 1,786
577590 결혼생활이.. 벅차게 느껴질때.. 이유없이 힘들때.. 2 ..... 2016/07/19 1,695
577589 조카군대까자 챙기기 힘드네요 18 조카만 12.. 2016/07/19 6,014
577588 관세를 택배 기사한테 내나요? 5 ㅇㅇ1 2016/07/19 2,463
577587 시어머니의 심리 이런 2016/07/19 1,010
577586 흑설탕 500그람. 요쿠르트5개 지금 끓이는데 30분이면 되는거.. 14 드디어 2016/07/19 3,048
577585 배추김치랑 열무김치를 섞어도 돼나요 ? 1 향기목 2016/07/19 878
577584 이동진씨에 대해 궁금한 점 한가지 (잡설) 11 영화평론가 2016/07/19 21,114
577583 손석희 뉴스룸에 한선교 나왔네요. 8 ㅇㅇ 2016/07/19 3,210
577582 쓸데없는데 욱하는 하루네요. 3 ㅎㅎ3333.. 2016/07/19 890
577581 [홍보] 숙대에서 차세대 ICT 여성 기술인 육성을 위한 여고생.. 2 고3맘 2016/07/19 1,311
577580 7/16-19 제주도 3박 4일 여행하신 분 계신가요? 여행 2016/07/19 833
577579 오늘 집앞에서 회떠나 먹어도 되겠죠? 캬~ 2016/07/19 508
577578 남편 머리를 집에서 제가 염색해 줬는데요 9 남편 흰머리.. 2016/07/19 3,032
577577 노래다운 앱이요 1 바닐라 2016/07/19 598
577576 왜 시댁은 시짜라는 이유로 욕먹는건지..불쌍해요 29 불쌍한이 2016/07/19 4,852
577575 강아지가 안구건조증이래요 7 2016/07/19 1,131
577574 쓰던 학용품 보낼만한 곳 알려주세요. 헌 이불도요. 2 하얀자작나무.. 2016/07/19 783
577573 휴대폰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3 0000 2016/07/19 601
577572 임신준비중인 와이프가 타이레놀을 종종 먹는데 걱정됩니다 23 걱정되네요 2016/07/19 7,493
577571 한 다리 건너 회사 여직원과 그 회사 사장 이야기 3 마녀실습생 2016/07/19 3,394
577570 성남시의 위엄.. 15 곧 정부태클.. 2016/07/19 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