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결혼 지원.. 노후 준비는 얼마나 준비해놓고 주시는건가요?

ㅇㅎ 조회수 : 2,679
작성일 : 2016-04-25 17:51:08

아래 글에

자식결혼할 때 지원금 얼마나 준비해두었냐는 글 보고 있는데요

자식 돈 주고 나면 본인들 노후는 어떻게.. 다 준비해 놓고 남은 돈 주시는 건가요?

아니면, 있는돈 없는 돈 다 끌어서 해주시는 건가요?

요즘은 그렇게 무모하게 다 올인하거나, 본인들 집 팔고 전세살면서 지원하거나 하시는 분들은 적죠?

 

IP : 14.40.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25 6:04 PM (58.140.xxx.161)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재산은 죽기전까지 절대 물려줄 생각없습니다.

  • 2. 주변에
    '16.4.25 6:28 PM (112.173.xxx.78)

    보니 부모가 죽을 때까지 돈을 들고 있어야 자식들이 한번이라도 더 찿아오고 효도를 하지
    돈 없음 친정 부모라도 외면해요.
    대부분 사람들이 같은 말을 하는 걸 보면 이게 일반적인 듯..
    그리고 자식들에게 재산 상세하게 오픈할 필요도 없어요.
    항상 여유같은 며느리도 돈 노린다 생각해야 하고 딸도 시집가면 도둑년이란 옛말을 명심.
    부모야 자식이라고 돈 주지만 자식은 결혼하면 남.

  • 3. ....
    '16.4.25 7:24 PM (182.225.xxx.191)

    저희시댁은 아들결혼할때 단돈 몇십만원도 안썼는데..그래도 단돈 몇백이나 몇천은 쓰시는게 나을듯 해요
    딸한테만 8천주고 아들은 머슴이라생각하는지.. 그래놓고 며느리한테 자꾸도리 바라니 무슨 염치없는사람 처럼보임.. 아들어찌 살든말든 관심도 없으면서 자꾸도리바라니짜증남.. 차라리 남처럼 살았음좋겠는데.. 친정에서는 아든 딸 똑같이 돈주심..

  • 4. d...
    '16.4.25 8:51 PM (114.204.xxx.212)

    내 노후 쓸건 두고
    부족한대로 줘야죠
    나 돈없고 아프면 자식이 돈 줄까요 주고 싶어도 본인 앞가림 어려워 못줄거에요
    차라리 덜 주고 내 생활비나 병원비 내가 내야죠
    딸에게 나 죽고나면 살던 작은 집 하나는 남겨주마 했어요

  • 5. .....
    '16.4.25 9:05 PM (49.165.xxx.165)

    왜 다큰 자식한테 돈을 해주나요???

  • 6. 자식들
    '16.4.26 1:41 AM (211.206.xxx.180)

    해줄 생각보다 노후 든든히 챙기시는 게 서로 윈윈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429 "후레자식연대" 어버이 연합 풍자 6 .. 2016/04/26 1,436
551428 유산균 - Vsl#3 와 자로우 둘 다 드셔보신 분,,,,, 9 건강 2016/04/26 4,641
551427 내가 만든 부추김치가 너무 맛있어요 3 건강한 돼지.. 2016/04/26 2,818
551426 친한친구 조부모 조의금 3 여울 2016/04/26 5,641
551425 깻잎김치 냉동해도 될까요? 3 선샤인 2016/04/26 1,197
551424 이런건 결벽증 아니죠? 1 .. 2016/04/26 854
551423 월세 독촉? 언제쯤 하세요? 3 빠빠시2 2016/04/26 1,720
551422 인터넷으로 단감을 주문할 때 2 봄감자 2016/04/26 511
551421 로봇청소기 살까 말까 고민입니다. 산다면 가격대는 얼마가 무난할.. 8 살까말까 2016/04/26 2,245
551420 차를 박아놓고 가버린 차.. 한두달 사이에 일어난 일 찾아내보신.. 3 이궁 2016/04/26 1,327
551419 눈썹손질 해야 해요. 눈썹 연필 추천, 눈썹 손질용품 추천 부.. 1 ... 2016/04/26 814
551418 `학종`이 강남특목자사고에만 유리하다는데,이거 못바꾸나요? 49 ,,,, 2016/04/26 3,140
551417 환갑 넘어 바이올린 배우기, 웃음이 절로 나온다 50여년 만에.. 3 샬랄라 2016/04/26 1,854
551416 내부 총질들 그만하시고 5 일권 2016/04/26 542
551415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범인은 ...(완전스포임) 2 완전스포 2016/04/26 1,173
551414 아이들 싸움, 계속 이해해달라는데 이해를 해줘야하나요? 9 ab 2016/04/26 2,172
551413 신협 적금 아무지점에서나 해지해도 되나요? 3 ㅌㅣ 2016/04/26 4,006
551412 드디어 암수치가 조금이나마 떨어졌어요~~ 7 가랑비 2016/04/26 2,429
551411 오늘 sbs좋은아침 보신분들 눈에 좋은 음식 뭐예요? 아침 2016/04/26 735
551410 한번도 재테크를해본적이없어요 1 2016/04/26 726
551409 음식하는게 취미인데... 가족이 너무 안먹어요 16 ... 2016/04/26 3,607
551408 40초반 어떤 운동화 신으세요?? 27 새신을신고 2016/04/26 4,517
551407 24/7영어로 어떻게 읽나요? 8 음냐~ 2016/04/26 1,972
551406 돌잔치요 직계가족끼리 소규모로 할껀데요 3 돌잔치 2016/04/26 1,129
551405 군대면회가서 엄마핸폰에 남은 아이의 대화내용 8 걱정 2016/04/26 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