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황장애 약 처방후 보험가입시 제약있을까요?

... 조회수 : 2,259
작성일 : 2016-04-25 17:34:54
이런 저런 증상으로 병원에 갔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공황장애 치료제 처방을 받았어요.
멍하게 앉아서 생각해보니 이런 약을 처방받은
경험이 있으면 나중에 보험가입시 제약이 있는건
아닐까하는 걱정이 드네요.
지금 현재는 실손보험이나 암보험이 가입되어 있는데
나중에 재가입하거나 새로운 보험을 가입하게 되면
이런 약을 처방받은 이력때문에 가입이 거절되는건
아닌가해서요..아직 처방약은 구입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IP : 223.62.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5 6:37 PM (115.137.xxx.109)

    3개월인가 5개월 지나면 괜챦지 않나요?

  • 2. ??
    '16.4.25 6:57 PM (116.121.xxx.29)

    정확히는 아니지만 마지막진료후
    3년이라고 들은것 같아요

  • 3. 쉬운남자
    '16.4.26 9:42 AM (121.130.xxx.123)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네이버 보험상담카페(회원수 12,000명↑)를 운영하고 있는
    보험이 [쉬운남자] 김민성 입니다.

    복사,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도움이 되는 답변 드리겠습니다.

    1. 고지사항에 대한 부분부터 답변 드립니다.
    - 그런 정신과 약의 경우 보통 한달 이상으로 처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약을 구매했는지, 약을 복용했는지는 상관이 없으며 처방받은 기록이 있는지가 중요한거구요.

    30일 이상 약을 처방 받은거라면 5년간 고지사항에 해당하며,
    30일이 안되고 단순히 진찰 -> 처방이라면 3개월
    30일이 안되고 이런저런 검사 -> 초방 이라면 1년간 고지사항입니다.


    2. 보험가입가능여부
    - 현재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해도 암보험쪽은 가입이 어렵지 않지만
    실비나 다른부분(2대질병 등)에 대한 보험가입이 제한이 됩니다.
    (물론 저 고지기간동안에만요.)

    보험이 전혀 없다면 걱정을 하셔야겠지만.. 이미 실비도 있고 암보험도 있는 상황이라면
    나~중에 가입할 보험을 위해 건강을 버리는건... 하지 마세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문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운영Cafe - 네이버 보험뽀개기 http://cafe.naver.com/ifczzang / 010-9747-4168

  • 4. 신바람홍쌤
    '16.4.26 9:55 AM (121.130.xxx.123)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1) 우선..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으셨다면 그 약을 실제로 구입했든 안했든..중요하지 않습니다. 보험사에선 약을 투약한걸로 봅니다.

    따라서 처방전을 받으셨다면 약 받아서 복용하세요.

    2) 공황장애가 있다면 나중에 보험 가입이 어렵거나 제한이 있을 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다만.. 고지사항을 벗어나게 되어 고지를 안할경우는 전혀 상관없이 보험 가입이 가능해요.

    고지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3개월내 병원이력
    - 1년내 검사 이력
    - 5년내 입원, 수술, 7회이상 통원, 30일이상 투약이력

    즉.. 약을 30일이상 처방 받거나, 7회이상 정신과를 다니셨다면 5년간 고지사항에 들어가며, 그게 아니라면 3개월내 병원이력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부분 잘 상담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상담 및 설계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Mobile : 010-8915-0217, E-mail : ily1009@naver.com, Cafe :http://cafe.naver.com/starplus )

  • 5. 현직설계사
    '16.4.26 11:07 AM (106.243.xxx.126)

    '고지의무' 기준에 해당하지 않으면 됩니다.
    해당 될 경우 어느정도 제약이 생길수밖에 없는 질환군이구요.

  • 6. 보험몰
    '16.4.26 2:07 PM (39.119.xxx.230)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크고 작은 질병들에 노출되어 있고, 누구나 한번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최근 국민건강보험의 진료비 실태에 따르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도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 발병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종 질병과 상해 발생률이 높아지게 되면 병원을 찾아야 할 때가 있고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 등으로 인한 병원비는 가계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또한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예전처럼 본인 부담금이 높지 않고 의료질도 많이 좋아졌다고들 하지만 여전히 문제가 되는 것이 건강보험 지원 대상의 형평성 문제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이 발표한 고령화를 준비하는 건강보험 정책의 방향 보고서를 통해 메디컬푸어 양산의 원인 중 하나로 건강보험의 지원 대상이 형평성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을 만큼 현재의 건강보험 체계가 중증질환 비용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대 이상 고혈압 또는 당뇨를 앓고 있는 비율이 34%로 집계되었고, 2040년에는 47%, 2050년에는 두명 중 한명은 만성질환을 앓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고령화로 인해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을 앓는 사람은 계속 늘어날 것이고, 만성질환은 지금 생명에 영향을 주지 않더라도 평생을 껴안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가계에는 심각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내수시장의 위축,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 감소로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가계 소비 지출 역시 위축되고 있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 전체 가구의 월 평균 보건비 지출은 17만 1천48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보면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분기의 -1.2% 이후 가장 작은 폭의 증가세다. 그러나 보건지출 항목 중 외래치료서비스는 2.2% 감소해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거나 약을 사먹지 않는 등 필수 지출까지 줄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로인해 최근 신종 질병의 발병 증가와 급속한 고령화로 가계지출에서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늘어나고 있어 병원비 지출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은 제2의 국민보험이라고 불릴 정도로 국민건강보험의 보완적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많은 실용성을 가지고 있어 가입률이 계속 높아지고 필수보험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년기에는 소득은 줄고 의료비 지출이 늘어나 경제적 부담이 심화되고,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병원비 지출은 경제적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을 통해 의료비 보장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험은 예상치 못한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상품인 만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보험은 본인의 필요성 보다 주위 사람들의 권유에 의해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하지 못하고 해약하거나 실효 시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입 시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들을 살펴보고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여러모로 경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매년 증가하는 인기만큼 거의 전 보험사에서 취급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보험 회사별 의무부가담보의 조건과 보험료, 특약 등의 차이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하지만 상품 종류가 많고 보장 내용도 복잡하여 선택에 어려움이 있다면 자신의 경제 상황에 맞게 보험료가 부담되지 않도록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하여 전문가와 상담으로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실비보험: http://inr.kr/insu/ca.php?ca=min&num=4510
    *암보험: http://inr.kr/insu/ca.php?ca=cancer&num=4510
    *어린이보험: http://inr.kr/insu/ca.php?ca=child&num=4510
    *태아보험: http://inr.kr/insu/ca.php?ca=tea&num=4510
    *운전자보험: http://inr.kr/insu/ca.php?ca=driver&num=4510
    *연금저축보험: http://inr.kr/insu/ca.php?ca=youngum&num=4510
    *실버보험: http://inr.kr/insu/ca.php?ca=silver&num=4510
    *메리츠화재: http://inr.kr/insu/ca2.php?company=메리츠화재&num=4510
    *한화손해보험: http://inr.kr/insu/ca2.php?company=한화손해보험&num=4510
    *현대해상: http://inr.kr/insu/ca2.php?company=현대해상&num=4510
    *흥국화재: http://inr.kr/insu/ca2.php?company=흥국화재&num=4510
    *동부화재: http://inr.kr/insu/ca2.php?company=동부화재&num=4510
    *LIG손해보험: http://inr.kr/insu/ca2.php?company=LIG손해보험&num=4510

  • 7. 보험몰
    '17.1.14 5:54 PM (125.138.xxx.156)

    손해보험사나 생명보험사 모두 동일하지만

    성별, 나이 또는 직업에 따라 보험료가 모두 다르게 산출됩니다.

    또한 보험사의 예정이율과 손해율도 포함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개별적으로 각 보험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도 좋겠지만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하면 한눈에 비교가 가능하고,

    보험사마다 책정하는 일정 기준의 필수 가입담보와 가입금액이 다르고,

    같은 보험사 상품이라도 판매 채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다른 보험료 차이도 확인하고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보험견적닷컴 바로가기 http://direct-online.kr/?num=3829
    이달의 추천보험3 바로가기 http://ins.kr/insu/?num=3829
    실비보험견적닷컴 바로가기 http://silbi.net/?num=3829
    실비보험비교닷컴 바로가기 http://silbi-bohum.com/?num=3829
    암보험샵 바로가기 http://am-bohum.com/?num=3829
    보험비교닷컴 바로가기 http://inr.kr/?num=3829
    메리츠화재인기보험 순위사이트 http://meritz.tv/best/?num=3829
    메리츠화재 100세의료실비보험사이트 http://meritz.tv/?num=3829
    온라인보험 바로가기 http://online-bohum.com/?num=3829
    동부화재인기보험 순위사이트 http://dongbu-mall.com/?num=3829
    흥국화재보험몰,온라인비교가입사이트 http://hk-shop.co.kr/?num=3829
    보험비교샵 바로가기 http://direct-bohum.com/?num=3829
    온라인카자동차보험 바로가기 http://onlinecar.co.kr/?num=3829
    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비교사이트 http://car-direct.co.kr/?num=3829
    인기보험 순위사이트 http://inr.kr/insu/best7/?num=382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126 초등때 아이 힘들게 하던 아이가 친하게 지내자고 한데요.. 6 친구란 .... 2016/04/26 1,612
552125 대학생들 클리어화일,3공화일 이젠 안쓰나요? 1 .... 2016/04/26 700
552124 수용성 비타민이 뭐가 있나요? 2 ㅇㅇ 2016/04/26 639
552123 여자들 관계에서도 밀당.. 1 ㅇㅇ 2016/04/26 2,070
552122 선을봤는데 남자분 배가 임신8개월이에요ᆢ 21 ㄷㄴㄷㄴ 2016/04/26 6,869
552121 예민한 남자 아이를 키우는 것 조언 부탁드려요. 4 @@ 2016/04/26 1,208
552120 얼마전에 빵집에서 정말 귀여운 아기를 봤어요 4 얼마전에 2016/04/26 2,848
552119 주택담보대출이 궁금한데요ㅠㅠ 5 ..... 2016/04/26 1,543
552118 이민정이 손예진보다 이쁜가요? 25 기자가안티 2016/04/26 6,383
552117 새누리의 현명함 VS 더민주의 멍청함 6 새누리 2016/04/26 1,013
552116 먹는것만으로 살뺀 분 6 없나요 2016/04/26 2,122
552115 투룸이나 쓰리룸 전세로 들어가도 될까요 3 dd 2016/04/26 1,335
552114 발목양말 안벗겨지는 노하우 있으세요?? 12 발목 2016/04/26 9,500
552113 외국에 사는 외국남자와의 연애 6 고민중 2016/04/26 2,250
552112 (옆집펌)졸리신 분들 보시고 한번 웃어보시라고~ 6 퇴근2시간전.. 2016/04/26 1,851
552111 맥도날드 커피 괜찮네요 22 ㅡ듣 2016/04/26 5,092
552110 박 대통령 “아무리 애를 써도 경제 어려울 수밖에” 11 세우실 2016/04/26 2,476
552109 성실하게 공부하는데 생각만큼 성적이.. 9 참 ,, 사.. 2016/04/26 1,841
552108 근로자의날 대체휴일이 맞는건가요? 8 로즈 2016/04/26 2,652
552107 영어가 뭔지... 7 장애 2016/04/26 1,395
552106 보통 혼자서 뭐하고 노나요? 매일이요 31 .. 2016/04/26 6,087
552105 전세계약시 부동산에서 국세체납여부 열람하게 해줘야 3 ㅇㅇㅇ 2016/04/26 1,964
552104 밑에 이민정 보니 행복은 다 자기 만족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22 40초 2016/04/26 7,680
552103 애기들 진열된빵 맨손으로 만지면 사야하는거 아닌가요 7 ㅁㅁ 2016/04/26 1,748
552102 요즘 재미있는 추리소설이나 스릴러 소설 추천해주세요. 32 책읽고 싶어.. 2016/04/26 5,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