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르바이트 면접

알바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16-04-25 16:33:07
아르바이트 면접 두군데 봤는데
면접당시는 뽑을거같이 하더니
두군데 다 연락없어요ㅠㅠ
평소 관심분야라 시급 적어도 재미있게
할수있을거 같았거든요
나이 40초,외모는 음...평소 미인대회 출신이냐
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그거 다 입바른 소리였나봐요ㅎㅎ
아르바이트 면접 잘 보는 요령이 있는건지
연락없으니 엄청 속상하고 떨어진 이유가 뭘까
하루종일 생각하게 되네요
IP : 221.139.xxx.2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25 4:37 PM (49.142.xxx.181)

    40이면 나이가 벌써 걸리죠..

  • 2. 외모는
    '16.4.25 4:38 PM (183.96.xxx.129)

    사십넘고나니 조그만한 곳은 외모 크게 안보는것 같았어요
    경력단절이냐 틈틈이 일했었나 이거먼저 보더군요

  • 3. ,,
    '16.4.25 4:39 PM (118.208.xxx.62)

    뭐그런걸 하루종일 생각하세요. 님이 못나서가 아니고 그냥 거기랑 안맞은것뿐이에요. 다른데 지원하시면 되죠.

  • 4. 어떤
    '16.4.25 4:42 PM (103.51.xxx.60)

    아르바이트세요?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면
    밝고 적극적인 스타일을 원했을수도 있을텐데

    조용하고 차분하신 스타일이시면 그럴수도있을듯해요

  • 5. ...
    '16.4.25 5:03 PM (112.220.xxx.102)

    면접과정을 한번 적어보세요
    나이는 괜찮으니 면접보러 오라고 한거 아닐까요?
    나이때문은 아닌것 같은데..

  • 6. 호롤롤로
    '16.4.25 5:42 PM (220.126.xxx.210)

    면접 전에 나이를 상대방이 알고 있었으면
    나이때문은 아닐거에요~
    제가 회사에서 사장님 보기전 가면접 보는데
    나이랑 경력,학력 아무리 좋아도 면접볼때 행동이나 말투등이
    우리회사랑 안맞아 보이면 안뽑게 되는거 같아요

  • 7. 알바
    '16.4.25 5:49 PM (221.139.xxx.201)

    나이는 35~45 인근 주부, 초보가능 이라는 조건이였어요
    아르바이트 매장에서 집까지 도보로 15분정도
    디저트류판매하는 곳이라 외모도 신경쓰고 갔어요.
    인터뷰어 질문에 모두 긍정적인 답변했구요
    예를들어 디저트류 좋아하하냐? 매우 좋아합니다
    바쁜시즌에 좀더 도와줄수있냐? 가능합니다.
    체력이 필요한데 건강하냐? 건강하고 꾸준히 운동하고있습니다.
    등등... 가족들이 제 일을 찾아 노력하는걸 지지해주고있고
    저 자신도 일할 준비가 되었다
    고했는데..뭔가 너무 일하고싶은 티가 난걸까요..ㅎㅎ

  • 8. 에구
    '16.4.27 11:56 AM (115.161.xxx.212)

    저도 일전에 면접보고 왔는데요. 면접당시 이력서를 보고 채용 안할이유가 없다며 연락하겠다고 하더니 안오네요. 헐 그런소리나 말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576 전입 온지 5개월째에 접어드는 차장... 사무실 캐비넷 위치도 .. 1 .. 2016/04/25 1,277
551575 예뻐지는법 1 Qq 2016/04/25 1,736
551574 성인 남자가 초코파이로 저녁이 되나요? 24 아니 2016/04/25 4,586
551573 옥시크린 대체품이 뭐가 있을까요? 13 ㅇㅇㅇ 2016/04/25 7,692
551572 세월호741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6 bluebe.. 2016/04/25 449
551571 임시공휴일 가능할까요? 4 5월6일 2016/04/25 2,370
551570 이선희가 솔직히 노래 잘 하나요?? 101 글쎄 2016/04/25 20,842
551569 강기정의원님 후원회에서 전화가 왔네요 4 .. 2016/04/25 1,267
551568 위니아 공기청정기 가져가실 분 계신가요.. 8 00 2016/04/25 2,027
551567 남편이랑 같이 일하면 장단점이 뭐에요? 9 tomato.. 2016/04/25 2,340
551566 실업급여 문의드립니다. 4 실업급여 2016/04/25 1,279
551565 mri 로는 정상인데도 허리 디스크 증상이 있다면 11 mri 2016/04/25 2,389
551564 화폐 개혁 하긴 하네요 35 결국 2016/04/25 15,728
551563 기독교식 추도예배는 언제 3 해피 2016/04/25 1,623
551562 무말랭이 - 간장 물 끓여붇는 레시피 아시는분? 2 ㅠㅠ 2016/04/25 1,387
551561 남자는 자존감이 없으니깐 4 자존감 2016/04/25 1,783
551560 대상포진 걸린상태인데 대상포진 예방주사가 효과있나요 2 .. 2016/04/25 2,056
551559 저 s.y은 죽어도 못 잊겠네요. 좌익효수 2016/04/25 1,479
551558 발목 삐끗한데 2주가 넘었는데 아직도 아파요 엑스레이 찍어야 할.. 4 .... 2016/04/25 1,227
551557 제일 쉬운 요리좀 추천해주세요 32 싫다싫어 2016/04/25 4,457
551556 뷰모님이 척추협착증과 종양제거 수술 앞두고 있는데요 1 부탁 2016/04/25 1,676
551555 태국 파타야에서 사와야 하는거 추천해주세요~ 8 .. 2016/04/25 1,999
551554 이 노래 누구 아시는 분 없을까요.~ 라디오 2016/04/25 649
551553 상속 문제로 시어머니와 마찰이 생겼어요. 227 DDSs 2016/04/25 27,588
551552 편애하는 부모 입장에서... 3 ㅠㅠ 2016/04/25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