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키이야기:자기전 소고기 먹여 보셨어요?

... 조회수 : 3,305
작성일 : 2016-04-25 15:27:12
얼마전 키성장 정체 된 아이
자기전 소고기 200그램정도에 물 400밀리 먹거
잤는데 4센티 정도 컸다고 한 은혜로운 글보고
3일 따라 했어요.
효과는...일센티 정도가 컸다고 해야할지
아직 더 지켜봐야 할거 같아요.
아침키랑 저녀키 차이가 많이 나기에
아침저녁키 다 재고있고
저녁키가
벽에다 작년부터 선으로 표시해놓은 지점에서
살짝 위로 올라 갔는데
1센티 정도여서
키가 큰건지 자세때문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아이도 저도 좀 큰거 같은 심리적 안심을ㅎ
고기가 비싸 아이 먹을꺼만 조금 구웠더니
아들이 아빠랑 나눠 먹는 바람에
효과가 덜 나왔나 싶네요.ㅎ
시험기간이라 시험끌나면
다시 시작할꺼에요.




IP : 182.228.xxx.1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싼
    '16.4.25 3:30 PM (211.222.xxx.38) - 삭제된댓글

    소고기만 먹이지마세요

    저렴한 돼지 앞다리살 닭 호주산소고기 이런거만 먹여서 아들 186 만들었어요

  • 2. ㅎㅎㅎ
    '16.4.25 3:31 PM (101.250.xxx.37)

    아드님 착하네요 아침 저녁으로 그걸 다 해주다니ㅎㅎ

    저희 아들은 키 좀 재자고 하면 협조를 안해요 협조를!!!
    뒤꿈치를 들질 않나 고개를 숙이질 않나 계속 장난치고 방해하고 결국 포기입니다
    크든가 말든가 키 안크면 지 손해지 뭘!!!그러고 때려쳤어요 ㅋㅋㅋㅋ

  • 3. 6769
    '16.4.25 3:33 PM (58.235.xxx.47)

    아침에 재면 어른 키도 1센티 이상 크게나와요^^
    먹을거로 크게 달라지진 않을거예요
    물론 잘먹고 운동하는게 나쁘진 않겠지만요

  • 4. ...
    '16.4.25 3:41 PM (122.40.xxx.85)

    저녁키도 1센티가 더 커졌다는 말씀이죠?
    저도 그 글 읽고
    저녁은 고단백 식사 위주로 차려요.
    자기전에 먹여야 효과가 있으려나

  • 5. ..
    '16.4.25 3:43 PM (203.235.xxx.113)

    그글의 핵심은
    졸리기전에 먹이고 1시간후에 재워서
    영양가 잠구기.
    전 그렇게 이해 했네요
    그래서 저는.. 졸린거 같으면 우유한잔 얼른 줘봤어요 ㅋㅋㅋ
    어찌되려나.
    참 그리고 원글님 키는 일정시간에 재야 해요,

  • 6. 원글
    '16.4.25 4:48 PM (182.228.xxx.137)

    키는 일어나자마자 재고 자기전에 쟀어요.
    10시쯤 먹이고 1시간내로 자라고
    불끄고 재웠는데 잠은 언제 들었는지는 아들만 알죠.ㅎ

  • 7. ...
    '16.4.25 5:09 PM (211.46.xxx.253)

    절대 딴지 아니고요.. 자기 전에 소고기 먹고 물 많이 마시고 자면 소화가 더 안 될 것같은데요...
    소고기를 먹고 얼마 있다 자느냐가 관건이겠지만요..

  • 8. ...
    '16.4.25 5:32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잘 때는 위가 비어 있어야 숙면이 가능해요.

    숙면 없이는 키 크기 힘들잖아요.

  • 9. 초심
    '16.4.25 6:23 PM (123.139.xxx.19)

    님이 보신 글 원문이 보고 싶어요.
    링크 걸어주시면 좋겠어요. ^^

    계속 해브시고 효과 더 보시면 후기 부탁드려요..

  • 10. 저도
    '16.4.25 6:40 PM (1.240.xxx.112)

    그글읽고
    원래 모닝고기 줬었는데 저녁으로 바꿨어요 ㅋ

  • 11. ...
    '16.4.25 6:44 PM (182.228.xxx.137)

    원문이 없어졌네요.ㅜㅜ

  • 12. 무소유
    '16.4.25 7:29 P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욕심에 아들한테 뭐라도 좀 먹이고 재우려 하는 경향이 있지만 자기 한두시간 전에는 안먹는게 더 좋대요.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험상 숙면이 젤 중요한것 같아요.물론 영양부족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전 아침부터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돌아가며 구워줍니다.학교에서 중식,석식 다먹고 야자까지 하고 와서
    아침에 신경을 써요.새벽부터 일어나 부산떨며 음식준비 햇는데 아들이 음식보고 입맛없는데 하고 혼잣말 하면 참 속상해요.매너도 없이,,,아 ,,설마 밤에 고기먹는다고 그렇게 단기간에 크겠어요? 하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신경써서 먹이면 조금이라도 성장에 도움은 될거예요.성장에 단백질이 중요하니까요.
    전 오히려 밤에 먹이면 소화가 안되고 숙면에 방해가 된다고 알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877 아래가 묵직하게 빠질거 같은 느낌이 나요 생리기간도 아닌데요 4 아파요 2016/04/26 3,640
552876 이민정 홍콩 연예인 닮았어요... 8 ㅎㅎ 2016/04/26 3,594
552875 초등아이 골절인데 깁스를 안해주네요? 2 2016/04/26 2,415
552874 7세 영어 배우기 이른가요? 11 2016/04/26 2,041
552873 옥시살균제 쓰다 자폐아가 된 아이 2 불매옥시 2016/04/26 4,143
552872 가수 이소라 근황 1 .... 2016/04/26 6,719
552871 지방사립대..1시간반거리 통학버스..아님 방을 얻어주시나요? 11 2016/04/26 1,813
552870 문재인 대표 근황.... 8 응원합니다 2016/04/26 2,114
552869 포경유감 - 포경수술의 진실을 밝히다 유튜브 2016/04/26 1,650
552868 여자인데 여자들이랑 어울리지못하네요... 6 배고파~ 2016/04/26 2,441
552867 [수영복] 고딩 남자 - 어떤 수영복이 무난한가요? 6 수영 2016/04/26 933
552866 열등감 심한 지인.. ... 2016/04/26 2,840
552865 베이킹 해 보니 절대로 파x바, 뜨x쥬 로는 못돌아가겠어요 41 생각 2016/04/26 20,462
552864 결혼 25 관례 2016/04/26 6,837
552863 초등 고학년 미술심리치료나 상담심리치료 어떤게 더 효과가 있을까.. 1 커피 2016/04/26 1,017
552862 우리 대통령의 이 말씀 해석해 주실 분~~~ 58 여러분 2016/04/26 5,696
552861 볼살때문에 힘들어요 ㅠ 4 ddja 2016/04/26 1,691
552860 엘에이 갈비를 쟀는데..맛이 없어요.. 6 무지개1 2016/04/26 1,489
552859 朴대통령, 어버이연합 靑배후설에 ˝사실 아니라고 보고받아˝ 1 세우실 2016/04/26 1,375
552858 성당 예배 5 ㅎㅎ 2016/04/26 1,571
552857 분명해진 ‘청와대-국정원-어버이연합’ 야합 샬랄라 2016/04/26 647
552856 서울서 아이 한 명 키우는 비용? 12 돈이문제 2016/04/26 3,985
552855 김한길이철희같은 양아치는 아웃.. 손혜원 같은 사람만 정치하세요.. 8 앞으로 2016/04/26 1,628
552854 피부가 뒤집어졌는데요 ㅠㅠㅠㅠ 도와주세요 5 ㅠㅜ 2016/04/26 1,366
552853 일로 얽힌 사람과 좋아하는 사이인데요 10 고민 2016/04/26 2,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