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학원앞인데 차에서자요

어쩌죠? 조회수 : 2,484
작성일 : 2016-04-25 14:19:12
학교에서 아이데려와서 지금 학원앞인데요

애가 차 타면서부터 짜증내더니 지금 한30분동안 자네요

어제 워터파크 갔다와서 피곤한듯한데

깨울려니 안쓰럽고

그렇다고 학원 안보내자니 금요일도 학교에서 어디를

다녀와서 못갔는데

고민스럽네요
애는 지금 차에서 완전 골아떨어졌어요
IP : 110.70.xxx.12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5 2:21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깨워서 보내시던지
    집으로 가서 재우시던지....

    학원에서는 자꾸 빠지면 싫어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전 재운다에 한표요.
    초등생이죠???
    아유...불쌍해라...

  • 2. 원글
    '16.4.25 2:22 PM (110.70.xxx.123)


    초등4학년인데요

    차 타자마자 자요
    차 타자마자 짜증내더니
    지금 코골고 자요

  • 3. 집에 가서 ㅈ ㅐ우고
    '16.4.25 2:23 PM (124.199.xxx.76)

    보충 하세요

  • 4. 전직학원샘
    '16.4.25 2:27 PM (1.234.xxx.150)

    집에 가서재우세요. 많이 힘든가보아요.
    그상태로 수업 들어오면 애도 짜증내고 수업 분위기도 망쳐요 ㅠㅠ

  • 5. 제우
    '16.4.25 2:33 PM (119.194.xxx.182)

    재웁시다 ^^

  • 6.
    '16.4.25 2:38 PM (211.36.xxx.193)

    집에데리고가서 재우세요 많이피곤한가보네요

  • 7. 아이고
    '16.4.25 2:44 PM (125.177.xxx.23)

    짠해라..
    그냥 재우신거죠?
    잘하셨어요..^^

  • 8. 에휴
    '16.4.25 2:50 PM (183.109.xxx.87)

    초등인거 같은데 그냥 학원 하루 쉬게 하세요

  • 9. ...
    '16.4.25 2:50 PM (220.75.xxx.29)

    4학년이라 재우는 거에 한표요.
    앞으로 학원 갈 날이 많은데 이렇게 졸리는 날은 하루 봐주는 걸로^^

  • 10. ...
    '16.4.25 2:54 PM (211.172.xxx.248)

    깨우세요! 잠깐 바람 쐬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라도 하나 먹고 그러면 괜찮아져요.
    제가 차에서 쪽잠 많이 자봐서 아는데...잠에서 깰 때 순간이 힘들지 일단 깨면 쌩쌩해져요.

  • 11. ㅉㅉ
    '16.4.25 2:56 PM (39.127.xxx.73)

    무조건 재웁시다.
    우리딸은 고3 이과에 금요일부터 중간고산데
    어제 16시간 재웠어요..
    조용조용 일부러 안 깨웠어요
    물론 일어나서 원망 좀 들었지만...
    아이들 재워가며 해도 된다 생각해요

  • 12. 요건또
    '16.4.25 3:14 PM (182.211.xxx.176) - 삭제된댓글

    학원을 보내는건 둘째 문제고 지금 자면 밤에 몇 시에 자나요?
    잠이 많아서 눈만 감으면 자는 아이같으면 괜찮지만 지금 시간 낮잠 자면 밤에 안 자고 내일 컨디션 엉망이지 않을까요?
    서너 살 짜리들도 지금 자면 밤에 11시 12시까지 안 자고 애먹이는 아이들이 많은데, 원글님이 아이 평소 잠버릇 보고 판단하셔야지 지금 무작정 재우라고 합의 (?) 본다고해서 될 일이 아니죠.

  • 13. 한마디
    '16.4.25 4:21 PM (219.240.xxx.39)

    초4면 집에 데리고 가서 재우세요

  • 14. 저 강사인데요
    '16.4.25 6:50 PM (203.130.xxx.24)

    지금 수업 들어가게 하셔도 잘 가능성 높습니다.
    수업하면서 조는 애들 보면 안쓰러워요
    잠오는게 죄가 아닌데..
    졸리는걸 어쩌겠어요..

  • 15. ..
    '16.4.25 9:14 PM (114.204.xxx.212)

    고등도 아니고..초등이면 맘 편하게 집에서 재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483 어린이집 퇴소 4 달빛 2016/09/26 1,149
600482 뉴스타파 백남기 농민 사망 관련 실시간 트윗 2 라이브 2016/09/26 721
600481 지금 tbs 되나요? 4 총수조아 2016/09/26 506
600480 이석증이 며칠 나타나다 나을수도 있나요? 8 빙글빙글 2016/09/26 2,144
600479 인생이 재미가 없어요ᆢ 7 ㅜㅜ 2016/09/26 2,119
600478 9월 25일자 jtbc 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6/09/26 304
600477 사람 심리.. 아시는 분... 어떻게 해야할까요 39 2016/09/26 5,847
600476 서울대병원 대치중인 분들 뭐라도 드셨는지 1 2016/09/26 481
600475 고경표 관련 원글 지우셨네요.살 뺐다는 기사예요. 20 2016/09/26 5,042
600474 이사갈때 귀중품은 어떻게 가져가세요? 9 ... 2016/09/26 1,730
600473 2016년 9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9/26 453
600472 아이의 사회성 개선, 상담기관이 도움이 될까요? 4 ㅇㅇ 2016/09/26 1,189
600471 이제 정수기 못 믿겠어요. 물 끓이는 중이에요. 6 2016/09/26 4,109
600470 그린레프트, 성주 농민들의 투쟁 세계에 알려 light7.. 2016/09/26 280
600469 자식자랑 많이 하시는 분들이요 8 ㅇㅇ 2016/09/26 3,023
600468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가장 정신적으로 충격이 컸던 일이 뭔가요?.. 31 인생 2016/09/26 7,590
600467 [단독] 김재수, 농식품유통공사 사장 때 회삿돈으로 교회에 기부.. 9 교회나라 2016/09/26 1,848
600466 구남친 결혼소식에 신부얼굴이라도 보려고ㅋㅋ 63 유치해 2016/09/26 25,374
600465 미 카운터펀치, 북핵문제에 대한 미국의 잘못된 역할 제시 light7.. 2016/09/26 272
600464 카톡 아이디 3 믿을까 2016/09/26 452
600463 작가 도자기 컵 얼룩 위생상 괜찮나요? (사진 있음) 5 조언구함 2016/09/26 1,616
600462 양가 지원 받는게 좋아요 7 결혼할때 2016/09/26 2,390
600461 지금 걸어서세계속으로 러시아편보는데 1 2016/09/26 1,179
600460 발 큰 (250이상)사람들은 겨울 부츠 어디서 보세요? 3 대발 2016/09/26 761
600459 조금전에서야 잠든 딸 보면서 다들 힘내요.. 2016/09/26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