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다 안경을 껴서 몇년에 한번 안경 맞추는데
사실 믿을만한 안경점이 없네요
단골집 한군데 있었는데 사실 거기가 잘 해주는건지도 몰겠고
몇군데 다녀봐도 부르는게 값인거 같구요
깎아줘도 그게 저렴하게 해주는건지도 몰겠고
컴맹이 용산 전자상가 갔다가 엄청 덤탱이 맞는 느낌이 드네요
다들 어떤 기준으로 안경점 고르세요?
부부가 다 안경을 껴서 몇년에 한번 안경 맞추는데
사실 믿을만한 안경점이 없네요
단골집 한군데 있었는데 사실 거기가 잘 해주는건지도 몰겠고
몇군데 다녀봐도 부르는게 값인거 같구요
깎아줘도 그게 저렴하게 해주는건지도 몰겠고
컴맹이 용산 전자상가 갔다가 엄청 덤탱이 맞는 느낌이 드네요
다들 어떤 기준으로 안경점 고르세요?
이사오면서 20년 된 단골 안경집을 못가게 됐어요.
새로운 동네에서는 가장 오래된 안경집으로 골랐고요,
테는 제가 인터넷이나 남대문에서 사고,
알만 그 집에서 해요.
오래된 안경집이 좋긴 한데, 테가 맘에 드는 게 없어서리...
그리고 절대 안가는 집은 대학가 프랜차이즈 안경집.
거기서 안경 한 번 했는데, 전문 안경사가 아니다보니 더럽게 시력 못잡더라고요.
전 안경태는 인터넷에서 사고 렌즈만 안경점에서 맞춰요
식구 모두 안경을 쓰는데
안경점에서 직접 맞추는 것과 가격차이 엄청 납니다
시력이 굉장히 나빠서
안경 알을 압축을 많이 해야 해요.
그래도 워낙 도수가 높다보니
알 두께가 어마어마 하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제일 압축 많이 되고 가벼운 알을 해야해요.
그러다보니 제일 비싼 알을..........
매번 그냥 아무 의심없이 그렇게 해왔는데
얼마전 82에서
비싼 알로 결제해도
실제로 해주는 알은 싼거 라는 이야기를 듣고
멘붕 왔어요.
사실 뭐 안경 알에 이름이 써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는 눈뜨고 속임 당할수 밖에 없잖아요.
어쩐지 안경 알에 코팅이 금방 벗겨지고
그렇더니.........
저도 수년째 단골 안경점이 있는데
진짜 점포세 비싼 곳에
벌써 1호점 2호점 3호점 까지 냈어요.
얼마나 많이 남길래.........
시력 검사하고, 안경점가서 맞추세요. 안경사자격증인가 있고, 실제 근무 경력있는 분이 렌즈는 눈이 특수하지 않음 2만원만 되어도 충분히 좋대요. 자신 아들도 그 정도 수준서 고른다고 하구욛 단 기스생기거나 시력 변화 생김 자주 교체해야 좋답니다.
방금 토요일 안경 맞춘 이야기 하다 여기 들어왔는데,
안경이야기가 제일 윗글에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저희는 가족이 다 안경끼는 집이라,
안경점 여러군데 전전했어요.
지금은 동네 금은방에서 하는 안경점 가는데,
아이 친구네 집이고 아는 사이라 잘해주셔서 그렇겠지만,
만족도가 높네요.
안경 오래끼면 안경테나 가격 대충 견적 나오니
잘해주는지 못해주는지 대략 감이 잡히더라구요.
지금 다니는 안경점이 믿을만한지 아닌지는
다른 안경점에 안경 세척하러 가서
슬쩍 보여주고 물어보시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냥 지나다가 제게 마침 필요한 선글라스가 진열되어 있길래 구입하면서 다른 안경들도 하게 되었는데
나름 번화가에 인접한데도 인테리어 소박하고 오랫동안 한 자리 지킨 분이라 그런지 늘 성실하고 적당한 안경을 잘 권해주셔서 좋아요.
눈이 크게 나쁜 편이 아니라 그런지 안경알도 저렴하구요. 고급 선글라스도 몇번 구매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알만 안경점에서 하세요
이것만해도 바가지 당하는거 훨씬 줄어들걸요
직접 안써보고 인터넷으로 어떻게 고를수가 있나요??
보기엔 예뻐도 막상 써보면 진짜 안어울리는게 안경테라
인터넷으로 살 생각은 못했었네요.
그러게요
안경테를 안써보고 구매할수야 있지만 안어울릴까봐 못하고 있어요
그게 젤 싸게 먹히기야 하겠네요
인가 교수님이 렌즈가 값대비 좋은게 절대 아니라고 귀뜸해주시더군요. 저렴한거해도 큰 상관없다고 ㅋ
인터넷 옷쇼핑몰에서 만원정도하는 안경테
담날 안경점 갔더니 깎아서 10만원 불렀어요
흔하지않은 스타일에 특이한 색이 들어가서 싼맛에 살까말까 유심히 들여다본건데
안경다리에 마크까지 같은게 그안경테더라구요
추천할만한곳이 있는데..
저희 남편 누진다촛점 등등 안경알만 수십만원짜리로 눈탱이 엄청 맞고 다니다가 발견한곳인데..
그래도 인간적이예요.. 진짜 예전에 30%정도 가격으로 맞췄는데 더 잘보임다고..
윗님 저 좀 알려주세요
눈에 문제가 있어 자주 바꿔야 해서요...부탁드립니다
서울이시면님~ 저 서울이예요
알려주세요^^
안경원을 20년 가까이 했던 사람으로써
안타깝네요.
밥한끼에 7천원인데
안경 하나 맞추면 얼마나 하던가요?
한장 팔기 위한 재고가 최소 몇천만원이예요.
몇년된것도 단골이라 우기고 와서 as요구하는게 안경이구요.
재료비갖고 몇백원에 사다가 몇만원,몇십만원 받는다고 도둑이란 소리에 그만뒀어요.
외국에 유학만 가면 다들 갑자기 애국자 되어서 국내에서 안경 만들어가는 이유가..
차라리 테값은 오픈하고 제대로 된 기술료 인정받는 업종 되었음 좋겠어요.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도 몇배,몇십배 가격 하는데 그들은 왜 다 대접받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테야 공산품인데 아이러니하게 또 의료공제 대상이라는.
렌즈갖고 마진보는거예요.
싼건 맘에 안들고,비싼건 다 도둑놈 같고.ㅎㅎ
안경원을 20년 가까이 했던 사람으로써
안타깝네요.
밥한끼에 7천원인데
안경 하나 맞추면 도대체 몇년을 쓰던가요?
한장 팔기 위해 안경원에 갖춰야 하는 재고가 최소 몇천만원이예요.
몇년전에 한장해간것도 단골이라 우기고 와서 as요구하는게 안경이구요.
외국에 유학만 가면 다들 갑자기 애국자 되어서 국내에서 안경 만들어가는 이유가..
차라리 테값은 오픈하고 제대로 된 기술료 인정받는 업종 되었음 좋겠어요.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도 몇배,몇십배 가격 하는데 그들은 왜 다 대접받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테야 공산품인데 아이러니하게 또 의료공제 대상이라는.
왜 공무원들이 의료보험 대상으로 안경을 안넣을까요?
안경을 의료보험 했다가는 적정 인건비 책정하면 최소 몇만원이니 안하죠.
렌즈갖고 마진보는거예요.
싼건 맘에 안들고,비싼건 다 도둑놈 같고.ㅎㅎ
안경 맞춘지 얼마 안되서 안경테 납땜이 떨어졌는데 햐필 그 안경점이 폐업하는 바람에 발 동동 굴렀었어요. 영등포 로터리 쪽에 안경점 하나 규모 작은 곳을 찾아 들어갔었는데 돈도 안 받고 손수 납땜 해주시더라구요. 상당히 나이 많은어르신이셨는데 납땜 해수시고 휘팅도 다시 해주시더라구요. 그 자리에서 50년 계속 하셨다시더라구요. 돈도 안 받고 그냉 휘팅 & 수리 하고 왔는데 다음에 안경 할 때 되면 거기서 맞추려구요. 안경이 확실히 편해요. 같은 안경인데 어지럽지도 않구요
렌즈 맞출 때가 됐는데 고속터미널 지하 한가람 아트센타 지나가다가 그 뒷편의 작은 안경가게에서 했어요
렌즈 가격이 십년전 가격 그대로...한 개에 2만원!! 아저씨가 양심적인 분이더라구요. 렌즈분실에 대비해서 여러 세트 구입했네요
구로 애경 백화점 8층인가.. 식당가에 붙어있는 안경점인데요.. 동네에선 양심적으로 잘해준다고들 많이가서 해요.
남편 누진다촛점 렌즈 40만원주고 했었는데 6만원주고 한 국산 렌즈가 훨씬 좋다고...안경테도 집에 있던거 가져가도 인상 한번 안쓰도 해주시고..
근데 이런 추천글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짤리는건 아니죠?
음,... todaysppc.co.kr
(남초 사이트인데 제가 여기서만 10년 정도 활동해서....)
이라는 사이트에서 자유게시판에서 안경 쳐보시면 아마 제 이야기 많이 올라와있을거예요.
한번 들러보세요. 이름을 걸고 매장 운영하는지라 만족도는 높으실거예요.
안경점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