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은 못보고 인터넷 영상을 봤는데 출산때 저리 풀메이크업을 하나요?
완전 출산의 감동이고 뭐고는 하나도 안생기고 그 새빨간 입술에 기함을 하여 첫 대면에 딱 정이 안가네요
저 순간에도 화면에 그리도 예쁘게 보이고 싶을까요?
그게 아마 미리 섭외요청되어 미리 계획된 화면이라죠?
본방은 못보고 인터넷 영상을 봤는데 출산때 저리 풀메이크업을 하나요?
완전 출산의 감동이고 뭐고는 하나도 안생기고 그 새빨간 입술에 기함을 하여 첫 대면에 딱 정이 안가네요
저 순간에도 화면에 그리도 예쁘게 보이고 싶을까요?
그게 아마 미리 섭외요청되어 미리 계획된 화면이라죠?
저 언뜻 봤는데 메이크업한 건 가요
땀벅벅 눈물범벅인데 진짜 메이크업 한 건가요
전 맨얼굴이 이쁘다 하면서 봤는데 ㅎㅎ
양동근도 놀리던뎈ㅋㅋㅋ
눈썹까지 붙인듯요.. 새빨간 립스틱에..
다른 기사에도 풀메이크업이라고 나왔어요
양동근 결혼 했구나....
촬영하니까 미리 화장했을거 같아요
자연스럽지는 않았지만 생얼을 보이기 싫었겠죠
방송에 나오면 평생따라다닐 화면인데 풀메이컵이 쌩얼보다 낫죠.
저도 애낳으러갈때 풀메컵은 아니지만 화장하고갔어요.
화장하고 가는 여자들 본 적 있어요.
출산의 순간에 밉고 싶지 않다고요.
보통은 쌩얼에 렌즈빼고 안경 쓰고 가지만, 사람이 어찌 다 사는 모습이 같겠어요
추하다 출산하는데 시뻘건입술이라니
유명인 자제를 낳는거라도 전국에 출산 모습 내보이는게 더 신기한 재방도 엄청하는 프로에서
파운데이션 립스틱 바르고가는 엄마들 있긴하더군요
지인이 풀 메이크업 한거 보고 놀랐네요
본인은 환자 기분 싫어서 그런것 같은데
큰 수술뒤에는 안색이며 입술색으로도 환자 상태가 보이는건데 ㅠㅠ
예쁘게 보이겠다는데 웬 남들이 난리...ㅋㅋ''
어느 외국 모델은 풀 메이크업하고 아기에게 자기의 최고의 모습 보이겠다며 화장하고 낳은 사진이 화제 됐었는데....화장하고 낳지 말란 법 없는데 참 별 상관들이셔요.
티브이에 추스레한 모습 보이기 싫다는데...어때서요
피부화장은 이해하는데 새빨간 립스틱은 좀 웃기죠. 외모에 엄청 자신없나보다 싶던데...
긴급 분만도 아니고 진통 초기에 시간 많았나보죠. 게다가 방송도 한다고 하는데 시간도 많고 진통도 초기에 견딜만하고 방송 예정까지 되어있음 여기 있는 누구라도 다 화장할걸요? 오히려 자연분만 네츄럴 분위기 풍기는게 사실 더 작위적이고요 오히려 전 메이크업 했다는게 이 분 더 귀엽고 우리랑 같은 인간미 느껴지던뎅 ㅎㅎ 저도 출산 전에 렌즈냐 안경이냐 고민 한 일인. 평소에 막 외모치장 하는 스타일 아닌데도 그런 고민했는데요뭘 ㅎㅎ
찍어간다면 저라도 화장할거같은대요.
저 일년에 화장 두어번밖에 안하는 여자. 지인들이 저 화장한거보면 깜짝 놀래요. 왠일로 화장했냐고.
그런데 누가볼지 모르는 티비에 나가는데, 맨얼굴로 어떻게 나가요.ㅎㅎ
전 못봤지만, 빨간 립스틱이 문제였을까요? ㅎㅎ
둘째라 심리적인 여유도 있었을것이고
더군다나 방송국 카메라 앞에 서는데
금방 숨 넘어가는 상황이 아니면 안 꾸미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남편이 연예인이고
앞으로도 연예인으로 살 텐데
그 가족이라고 하면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서는게 여간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닐거 같아요
부인 예쁘더군요..
뭔 기함까지씩이나. .
일반인도 풀메이크업 하더라구요..
첫아기인데 흐트러진 모습으로 자기 첫아기와 대면하기 싫다고...-0-
카메라로 찍는데 신경쓰일것 같고
둘째라 좀 여유 있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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