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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보고 충격먹었어요.

... 조회수 : 4,626
작성일 : 2016-04-25 08:58:55
복부비만이 심해요.
배만 가리면 뚱뚱하게 안봐요.
오늘 환한 곳에서 뱃살을 보다가
깜짝 놀랬어요.
배가 나온 거는 둘째치고
표면이 울퉁불퉁 자갈밭 같아요.
살이쪘어도 살터진 데도 없었는데
보기 흉하게 왜이럴까요...

뱃살 빼는건 탄수화물 안먹기?
뭐가 있일까요?

IP : 182.228.xxx.1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5 9:04 AM (1.254.xxx.85)

    저녁을일찍먹고 식사후4시간후에 잠드세요

  • 2. 이기대
    '16.4.25 9:09 AM (175.223.xxx.24)

    야식이 주범이겟죠

  • 3. 야식에
    '16.4.25 9:15 AM (58.227.xxx.9) - 삭제된댓글

    밤마다 맥주 소주 한잔씩,, 장난이 아니넹
    사람들이 보이는 곳만 보고 말랏다는데 뱃살 장난 아니라고
    해도 믿질 않음

  • 4. 헉,설마
    '16.4.25 9:17 AM (126.236.xxx.59)

    설마 내 뱃살을 보셨나요. ㅠㅠ
    뱃살 빼는 비법 저도 부탁드립니다.

  • 5. ...
    '16.4.25 9:37 AM (182.228.xxx.137)

    원래 배표면 올록볼록한가요?
    지금껏 뱃살을 갖고 살았지만 자갈밭같지는
    않았는데 오늘 보니 ㅠㅠ

  • 6. dma
    '16.4.25 9:46 AM (175.113.xxx.39)

    그게 셀룰라이트 인가 그거 아닌가요?
    저도 살빼고 체력도 늘리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ㅠ ㅠ

  • 7. ......
    '16.4.25 9:48 AM (220.123.xxx.237)

    올록볼록하다고 하시니 잘 모르겠는데요,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군데군데 뭉친 것처럼 보이면 셀룰라이트 검색해보세요.
    나이들면서 피부표면 탄력이 떨어지면 셀룰라이트표시도 더 잘 나는 것 같아요.
    셀룰라이트 제거는 그냥 지방 연소시키는 것보다 어려워서 어지간한 운동으로도 잘 안 되는데
    꾸준한 셀프마사지가 그나마 도움되는 방법이라고 해요.

  • 8. ........
    '16.4.25 9:51 AM (220.123.xxx.237)

    저부터 검색해보다가 찾은 대략의 셀룰라이트 정보요... http://www.vogue.co.kr/2014/05/12/셀룰라이트에-관한-오해와-진실-...

  • 9. ㅠㅠ
    '16.4.25 9:53 AM (121.191.xxx.99)

    나이드니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가 되갑니다

  • 10. ...
    '16.4.25 9:58 AM (182.228.xxx.137)

    링크걸어주신 셀룰라이트 보니 맞는거 같은데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모르겠어요.
    배눌러보니 안으로 덩어리가 만져지긴 합니다.

  • 11. ...........
    '16.4.25 10:07 AM (220.123.xxx.237)

    셀룰라이트가 맞다면, 예전에 어느 방송에 여의사가 나와서 말했던 것이 기억나는데요,
    마사지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없고
    이것이 지방질과 노폐물이 뭉쳐서 섬유질처럼 변한 것이니까
    순환운동해서 몸에 열을 좀 내 주고서 전신의 피부를 쓸어주듯 마사지하고 림프계 뭉치는 곳도 눌러주고하면
    셀룰라이트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라고 했던 것 같고요-단, 효과보는 시간은 오래 걸리고요...
    어느 분은 손으로 셀룰라이트부위를 마구 주무르고 꼬집었더니 효과있었다는 경험담도 보긴 했어요.
    전용 오일도 나오고 하더만
    샤워할 때 클렌저 바르고 풀어주려고 하는데 말처럼 쉽진 않네요.
    평소 식생활이나 운동, 습관 모든 면에서 개선이 있어야 할 듯 해요.

  • 12. .......
    '16.4.25 2:21 PM (49.174.xxx.229)

    전 전철에서 자리도 양보받았어요..

  • 13. 보험몰
    '17.2.4 9:31 A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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