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낼이 시험인데

갑갑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6-04-25 00:35:57
내일이 시험인데 역사 교과서 정리하고 외우고 있어요
역사를 2주 동안이나 붙들고 있었고 다한줄 알았는데
보니 아직도 다 못했대요
53페이지가 범위인데, 그걸 다 못해서 붙잡고 있어요
5페이지 정리하는데 2시간 걸리고 그거 외우는데 2시간,,

속터져요
고집은 쎄서 제가 하는 방법 한번 해보라니 죽어도
자기 방법이 맞다고 간섭말래요 ㅠ

이방법 저방법 효율적으로 써보고 찾으라는데도
자기 고집만 부리고 ㅠㅠ

저러다 범위 다 못보고 갈거 같아요 ㅠ

엄마말은 우스울까요?

왜 방법을 가르쳐줘도 들은체도 안할까요 ㅠ



그런데 시간 낭비하는 헛공부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ㅠㅠ

그냥 안봐야 겠어요ㅠ

1
IP : 211.215.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6.4.25 12:39 AM (211.215.xxx.23)

    저래 놓고 시험 못치면 저만 들들 볶으니 ㅠㅠ

    차라리 못쳐도 인정하면 그러거나 말거나 놔둘텐데
    못치면 저를 들들 볶아요

    무자식 상팔자가 맞는 말인거 같아요

  • 2. 저두
    '16.4.25 12:44 AM (118.32.xxx.241)

    지금 속 터지고 있습니다
    이번시험 끝나면 담임과 상담있는데 걱정입니다

  • 3. ㅠㅠ
    '16.4.25 12:50 AM (61.85.xxx.199)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위에 댓글 다신분도 딱 제 맘이 그 맘입니다.

  • 4. 원글
    '16.4.25 12:58 AM (211.215.xxx.23)

    자기 공부방법이 비효율적임을 작년에 시험치고 깨달았는데도 또 저러고 있고 너무 너무자기 고집이 강해요 ㅠ

    다른 친구 무시하고 자기 잘났다고 ㅠ
    그런 친구가 자기 보다 셤 잘치면 저만 들들 볶고 ㅠ

    자기 방법에서 문제를 찾지 않고 제말은 듣지도 않고 ㅠ

    왜 저러는지 ㅠ

    아까 뭐라고 했다고 기분나빠서 저땜에 셤 망쳤대요 ㅠㅠ
    그리곤 잡니다 불끄고 ㅠ

  • 5. 아직 안한 저희애도
    '16.4.25 12:59 AM (211.215.xxx.191)

    있네요ㅠ_ㅠ

    역사 못하면서 당일 벼락치기 할 예정(?)인가봐요..휴

  • 6. 윗님들
    '16.4.25 3:15 AM (122.40.xxx.31)

    자녀들이 몇 학년인가요.
    저희애는 중1엔 역사 있더니 중2엔 아예 없어요. 사회도 없고요.
    다른 중학교도 역사. 사회 시험 없나요

  • 7. ...
    '16.4.25 8:41 AM (125.134.xxx.228)

    시험 못 친 건 본인들 잘못인데
    왜 엄마를 들들 볶나요?
    짜증낸다는 말인가요?
    거꾸로 된 거 아닌가요? ^^
    공격은 최선의 방어이다.. 작전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189 잘 살아 오신 비법 2 힘내라 언니.. 2016/04/27 1,741
552188 국정원장 "어버이연합과 국정원은 관련 없다" 7 샬랄라 2016/04/27 880
552187 한고은 나오니 냉부 셰프들 좋아죽네요 26 .. 2016/04/27 12,224
552186 왜 보통넘는다 이걸 부정적의미로 사용하는거예요? 7 ??? 2016/04/27 1,245
552185 아이가 다른아이가 휘두른 실내화 주머니에 맞아서 상처가 났는데요.. 16 아이엄마 2016/04/27 2,450
552184 워터픽쓰니 스케일링이 확실히 가뿐하네요. 15 워터픽 짱 2016/04/27 8,024
552183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세탁 가능한가요? 5 포비 2016/04/27 1,837
552182 건강쥬스 팁 좀 주세여~ 토마토 쥬스.. 2016/04/27 602
552181 고3 중간고사 15 고삼엄마 2016/04/27 2,854
552180 초3 여아, 주변 도움 없이 맞벌이로 키울 수 있을까요? 9 201208.. 2016/04/27 2,361
552179 예쁜쿠션파는 싸이트좀 알려주세요 1 언니들~ 2016/04/27 928
552178 지하철에서 들은 어느 시어머니의 이야기. 35 행복해2 2016/04/27 23,733
552177 지방광역시 행정직 공무원 업무강도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스트릭랜드 2016/04/27 2,199
552176 2018년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반영비율이 낮아지네요. 12 은구름 2016/04/27 3,233
552175 블로그에 광고 포스팅하면 돈 준다는 바이럴마케팅 경험 해보신분 2 . 2016/04/27 993
552174 외고가고 싶은 아이 7 외고 2016/04/27 2,094
552173 신용카드 사용 답변 좀 부탁드려요ㅠ_ㅠ 2 ㅠ_ㅠ 2016/04/27 989
552172 서울시 위탁노동자도 '생활임금', 7300명 연말까지 정규직화 1 레임닭 2016/04/27 778
552171 "靑행정관, 말 안들으면 어버이연합 예산 잘랐다&quo.. 3 샬랄라 2016/04/27 1,050
552170 에탄올로 장판 닦아도 될까요? 2 에탄올 2016/04/27 1,772
552169 혹시 아침저녁 운동하시는분? 7 사랑스러움 2016/04/27 1,860
552168 수족냉증 있으신 분들 요새도 차가우신가요? 5 차도녀 2016/04/27 1,553
552167 롱샴같은 재질로 만든 가방 또 뭐있나요? 9 ㅗㅗ 2016/04/27 4,214
552166 이 키높이운동화 5센치인데 편한지 4번 네이비색 한번 봐주세요... 7 ... 2016/04/27 1,692
552165 이런 상황.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고뇌 2016/04/27 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