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릴린먼로의.인기는어느정도였을까요

ㅁㅁㅁㅁ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16-04-24 22:45:10
기억나는 장면이야 환풍기에서 치마올라가는거밖에 모르는데
오늘 우연히.사진을 보게되었어요
올인원속옷같은걸 입었는데
자세히보니 얼굴은 참 귀엽게 생겼어요
햅번이 개성있는 아름다운 고양이상이고
엘리자베스테일러가 요정같다면ㅡ자이언트에서 보고 저게사람인가싶었음
마릴린먼로는뭐랄까 뽀얗고 볼통통 귀엽더군요
입술도 오동통하고 귀여운상.
몸매도 요새 언니들이 샤를리즈테론같이 쭉뻗은 미녀상이라면
먼로는 올록볼록 허리잘록 허벅지통통
여튼ㅎㅎ섹시라기보다 귀여워요ㅎㅎ
눈을 게스름뜨고있어도 귀여운상ㅎㅎ
오히려 요새 배우들이수술을해서 그런지 가슴은 더 큼 ㅎㅎ
시대가 달라서그런지
섹스심볼의 느낌이라기보다 상당히 귀여운데요.
헐리우드 역사나 대중문화에서 먼로의 의미는 뭐였을까요?



IP : 43.251.xxx.1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리 리 인 먼로
    '16.4.24 10:49 PM (14.63.xxx.200) - 삭제된댓글

    이름 자체만 봐도 그녀는 성모 마리아를 닮고 싶어 했어요.

    그녀는 금발이 아니라 갈색 멀리였습니다.

    그런 그녀를 미디어와 대중은 금발의 섹스 아이콘으로 만들어 버렸지요.

    자신의 정체성과 이미지 사이에서 방황하다 결국 자살 했어요.

    참 비운의 살을 살다간 여인 입니다.

  • 2. 마리 리 인 먼로
    '16.4.24 10:50 PM (14.63.xxx.200)

    이름 자체만 봐도 그녀는 성모 마리아를 닮고 싶은 여인이었어요.

    그리고 그녀는 금발이 아니라 원래 갈색 머리 입니다.

    그런 그녀를 미디어와 대중은 금발의 섹스 아이콘으로 만들었지요.

    자신의 정체성과 이미지 사이지에서 방황하다 결국 자살 했어요.

    참 비운의 삶을 살다간 여인 입니다.

  • 3. 84
    '16.4.24 10:51 PM (39.7.xxx.92)

    저도 님이 느낀 거랑 비슷하게 느꼈어요. 러블리하고 귀여운.. 다양한 매력이 있었는데 섹시스타로만 불리는게 속상했을거같아요..

  • 4. ㅡㅡㅡㅡ
    '16.4.24 10:51 PM (98.25.xxx.240)

    스폰 빵빵해서 많이 뜬케이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스폰 빵빵하지 않으면 절대 탑까지 못 올라가죠

  • 5. .....
    '16.4.24 10:54 PM (43.251.xxx.122)

    맞아요 러블리가 맞는말이겠네요
    동시대를살지않았고 영화도 본적없는데
    사진에서도 느낄수있어요
    주머니에 넣고다니고 싶은 러블리함이요.

  • 6. 90년대
    '16.4.24 11:06 PM (59.10.xxx.250) - 삭제된댓글

    미국 교포 남자애들한테 들은 얘긴데
    눈을 게슴치레하게 뜨고 입을 벌린 마릴린 몬로의 표정이
    남자들이 침대에서 보고싶어하는 여자의 만족스런 표정이래요.

    몬로는 모든 남자들이 품어보고 싶어하는 여자였죠.
    사람들이 성적대상으로만 이용만 할 뿐 진실한 사랑을 주지 않아 자살했다는 말도 있어요.

  • 7. 90년대
    '16.4.24 11:08 PM (59.10.xxx.250)

    미국 교포 남자애들한테 들은 얘긴데
    눈을 게슴치레하게 뜨고 입을 벌린 마릴린 몬로의 표정이
    남자들이 침대에서 보고싶어하는 여자의 만족스런 표정이래요.

    몬로는 플레이보이 창간호 모델로 모든 남자들이 품어보고 싶어하는 여자였죠.
    사람들이 성적대상으로만 이용만 할 뿐 진실한 사랑을 주지 않아 자살했다는 말도 있어요.

  • 8. ...
    '16.4.24 11:09 PM (211.175.xxx.32)

    저는 외모에 연기력이 가려졌던 배우로 알고 있어요.
    학력 콤플렉스 때문에 아서 밀러랑 결혼도 했었지만, 죽을 때까지 힘들어했었고요,
    제대로 된 연기를 하고 싶어서 노력도 많이 했었대요.
    https://ko.wikipedia.org/wiki/마릴린_먼로

  • 9. .....
    '16.4.24 11:13 PM (43.251.xxx.122)

    영화좀 찾아봐야겠어요

    검색하다 사진갖고옴
    참 생명력있는 사진인데...아깝게죽었네요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5920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756 고달픈 나의 삶..그냥 넋두리. 19 흙수저 2016/08/05 4,954
582755 내일 제일평화시장 열까요? 2 하마아줌마 2016/08/05 950
582754 흑석동 사시는분들, 어떠신가요? 12 --;;;;.. 2016/08/05 3,880
582753 이럴때 어떡해요? 연장자 왕따 문제~ 61 연장자 2016/08/05 5,844
582752 돈 씀씀이가 커요. 13 돈 씀씀이 2016/08/05 5,967
582751 친일 222명, 해방 후 받은 훈장 440건…‘고문 경찰’ 노덕.. 3 세우실 2016/08/05 447
582750 쌍둥이들 기관보낼때 같은반?다른반? 어떤게 나을까요? 5 고민 2016/08/05 1,278
582749 유럽의 역사 문화같은 책 추천해주세요^^ 3 날날 2016/08/05 687
582748 비염이 원래 이렇게 재발이 잘되나요? 4 ㄴㄷㄴ 2016/08/05 1,003
582747 밀양 맛집 추천해주세요!! 2 궁금 2016/08/05 1,156
582746 8월 4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입니다 3 개돼지도 .. 2016/08/05 728
582745 2016년 8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8/05 408
582744 미국에 사는 mommy tang(마미탱)이라는 유투버 아시는 분.. 9 너무 웃겨요.. 2016/08/05 10,187
582743 어제 올린 기사 모읍입니다. 1 기사 모음 2016/08/05 404
582742 예쁜 주방용품들 어디서 살 수 있나요? 3 주방 2016/08/05 1,633
582741 초등5학년아이...아직도 떨어져서 안자는데요...ㅜ.ㅜ 20 도브레도브레.. 2016/08/05 4,918
582740 수영도 키크는 운동인가요 7 키작은아들맘.. 2016/08/05 4,203
582739 구상권 청구, 강정을 되짚는다 1 후쿠시마의 .. 2016/08/05 391
582738 갑상선 호르몬 검사 하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3 궁금 2016/08/05 1,420
582737 150 hgd 2016/08/05 14,644
582736 남초에서 김국진 강수지는 전국민 응원커플이라며 10 ㅇㅇ 2016/08/05 7,158
582735 샌프란시스코 살기 어떤가요? 6 어디 2016/08/05 4,381
582734 서울에서 가깝고 갯벌이 아닌 해수욕장은 어디일까요? 6 .. 2016/08/05 1,453
582733 과외샘 입장에서 느끼는 엄마들의 갑질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해요 7 궁금 2016/08/05 2,797
582732 첨으로 연예인이 부럽군요.. 8 ㅇㅇ 2016/08/05 5,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