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릴린먼로의.인기는어느정도였을까요

ㅁㅁㅁㅁ 조회수 : 2,382
작성일 : 2016-04-24 22:45:10
기억나는 장면이야 환풍기에서 치마올라가는거밖에 모르는데
오늘 우연히.사진을 보게되었어요
올인원속옷같은걸 입었는데
자세히보니 얼굴은 참 귀엽게 생겼어요
햅번이 개성있는 아름다운 고양이상이고
엘리자베스테일러가 요정같다면ㅡ자이언트에서 보고 저게사람인가싶었음
마릴린먼로는뭐랄까 뽀얗고 볼통통 귀엽더군요
입술도 오동통하고 귀여운상.
몸매도 요새 언니들이 샤를리즈테론같이 쭉뻗은 미녀상이라면
먼로는 올록볼록 허리잘록 허벅지통통
여튼ㅎㅎ섹시라기보다 귀여워요ㅎㅎ
눈을 게스름뜨고있어도 귀여운상ㅎㅎ
오히려 요새 배우들이수술을해서 그런지 가슴은 더 큼 ㅎㅎ
시대가 달라서그런지
섹스심볼의 느낌이라기보다 상당히 귀여운데요.
헐리우드 역사나 대중문화에서 먼로의 의미는 뭐였을까요?



IP : 43.251.xxx.1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리 리 인 먼로
    '16.4.24 10:49 PM (14.63.xxx.200) - 삭제된댓글

    이름 자체만 봐도 그녀는 성모 마리아를 닮고 싶어 했어요.

    그녀는 금발이 아니라 갈색 멀리였습니다.

    그런 그녀를 미디어와 대중은 금발의 섹스 아이콘으로 만들어 버렸지요.

    자신의 정체성과 이미지 사이에서 방황하다 결국 자살 했어요.

    참 비운의 살을 살다간 여인 입니다.

  • 2. 마리 리 인 먼로
    '16.4.24 10:50 PM (14.63.xxx.200)

    이름 자체만 봐도 그녀는 성모 마리아를 닮고 싶은 여인이었어요.

    그리고 그녀는 금발이 아니라 원래 갈색 머리 입니다.

    그런 그녀를 미디어와 대중은 금발의 섹스 아이콘으로 만들었지요.

    자신의 정체성과 이미지 사이지에서 방황하다 결국 자살 했어요.

    참 비운의 삶을 살다간 여인 입니다.

  • 3. 84
    '16.4.24 10:51 PM (39.7.xxx.92)

    저도 님이 느낀 거랑 비슷하게 느꼈어요. 러블리하고 귀여운.. 다양한 매력이 있었는데 섹시스타로만 불리는게 속상했을거같아요..

  • 4. ㅡㅡㅡㅡ
    '16.4.24 10:51 PM (98.25.xxx.240)

    스폰 빵빵해서 많이 뜬케이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스폰 빵빵하지 않으면 절대 탑까지 못 올라가죠

  • 5. .....
    '16.4.24 10:54 PM (43.251.xxx.122)

    맞아요 러블리가 맞는말이겠네요
    동시대를살지않았고 영화도 본적없는데
    사진에서도 느낄수있어요
    주머니에 넣고다니고 싶은 러블리함이요.

  • 6. 90년대
    '16.4.24 11:06 PM (59.10.xxx.250) - 삭제된댓글

    미국 교포 남자애들한테 들은 얘긴데
    눈을 게슴치레하게 뜨고 입을 벌린 마릴린 몬로의 표정이
    남자들이 침대에서 보고싶어하는 여자의 만족스런 표정이래요.

    몬로는 모든 남자들이 품어보고 싶어하는 여자였죠.
    사람들이 성적대상으로만 이용만 할 뿐 진실한 사랑을 주지 않아 자살했다는 말도 있어요.

  • 7. 90년대
    '16.4.24 11:08 PM (59.10.xxx.250)

    미국 교포 남자애들한테 들은 얘긴데
    눈을 게슴치레하게 뜨고 입을 벌린 마릴린 몬로의 표정이
    남자들이 침대에서 보고싶어하는 여자의 만족스런 표정이래요.

    몬로는 플레이보이 창간호 모델로 모든 남자들이 품어보고 싶어하는 여자였죠.
    사람들이 성적대상으로만 이용만 할 뿐 진실한 사랑을 주지 않아 자살했다는 말도 있어요.

  • 8. ...
    '16.4.24 11:09 PM (211.175.xxx.32)

    저는 외모에 연기력이 가려졌던 배우로 알고 있어요.
    학력 콤플렉스 때문에 아서 밀러랑 결혼도 했었지만, 죽을 때까지 힘들어했었고요,
    제대로 된 연기를 하고 싶어서 노력도 많이 했었대요.
    https://ko.wikipedia.org/wiki/마릴린_먼로

  • 9. .....
    '16.4.24 11:13 PM (43.251.xxx.122)

    영화좀 찾아봐야겠어요

    검색하다 사진갖고옴
    참 생명력있는 사진인데...아깝게죽었네요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5920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622 집수리해서 찜질방가야 하는데 잠 잘만한가요? 15 ... 2016/10/01 6,599
602621 40세 꼭 챙겨 먹어야 할 건강식품, 영양제가 무얼까요? 2 40세 2016/10/01 2,733
602620 김장매트 옹가네 제품이 더 좋은가요?? 원글 2016/10/01 1,074
602619 벤자민 나무가 비뚤게 자라는데 3 ... 2016/10/01 631
602618 허지웅이 호르몬 검사 비뇨기과에서 24 fr 2016/10/01 19,478
602617 아이고 철딱서니 없는 엄마같으니라고‥ㅠ 4 미안해 2016/10/01 1,906
602616 여기 힘들게 사는 사람이 많은가요..? 23 마트 2016/10/01 4,938
602615 신영복 교수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8 책좋아 2016/10/01 1,556
602614 혼자사는 40-50대 여성 1인가구의 노후 불안감 2 // 2016/10/01 5,473
602613 이혼하고 싶습니다. 66 고민 2016/10/01 21,466
602612 분당서울대병원가까운 찜질방 5 분당 2016/10/01 2,794
602611 돌이켜보니 화나는 일들.. 2 뒷북 2016/10/01 987
602610 정관수술? 피임? 4 나는야 2016/10/01 1,538
602609 이혼할 때 재산 분할 문제 4 이혼 고려 .. 2016/10/01 2,007
602608 할라피뇨로 피클 했는데 대만족이에요 호호 6 든든 2016/10/01 1,931
602607 뒤늦게 구르미. 2 2016/10/01 798
602606 이게 무슨 뜻일까요? 14 답답 2016/10/01 2,339
602605 허리디스크라는 말에 병신이라는 남푠 27 서러움 2016/10/01 4,821
602604 된장국 말고 된장찌개를 끓이고 싶어요 ㅜㅠ 29 급질 2016/10/01 5,601
602603 종이달 재미있게 봤어요. 다른책도 추천좀 해주세요~ 10 .. 2016/10/01 1,704
602602 '우리'라고 엮어서 같이 깍아내리는 사람 4 ........ 2016/10/01 1,526
602601 김영란법 때문에 달라진 경기 체감하세요? 28 깡텅 2016/10/01 6,201
602600 송염 치약 대형마트 갖고 갔더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환불이네요.. 16 ... 2016/10/01 6,960
602599 티비서 광고하는 매*클린 그거 좋은가요? 욕실청소세제.. 2016/10/01 352
602598 방금 경주 경북 지진인가요 9 지진 2016/10/01 4,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