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보검 좋아하시는 분들, 이미 보신 건가요?

... 조회수 : 3,202
작성일 : 2016-04-24 22:15:00
뭘 이런 글까지.. 하며 망설이다가 
나이가 들수록, 
해서 후회하는 일보다 안 해서 후회하는 일이 더 많다는 문구를 뜬금없이 떠올리며 용기를 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VSkS1d4GR4 ..
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 몹시 흐뭇합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노래부르는 그의 목소리, 참 감미롭습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IP : 220.253.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4 10:15 PM (220.253.xxx.188)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PVSkS1d4GR4
    따로 올려야 열리는 건가요.

  • 2. 울 보거미
    '16.4.24 10:29 PM (182.215.xxx.8)

    저 뒤늦게 응팔 다운 받아보고 몇주째 보거미한테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지금까지 남자배우중에서 최고로 잘생기고 선한이미지 에요. 게다가 남성미도 있구요.

  • 3. ...
    '16.4.24 10:37 PM (220.253.xxx.188)

    윗님, 저 우울할 때 응팔에서 택이 나오는 부분만 돌려가면 본 적도 있다죠.
    어쩌면 박보검보다 택이를 더 좋아하는 듯도... 그런데 그 역할을 잘 살려준 박보검, 참 사랑스럽습니다.
    말씀대로 선한 이미지가 주는 위안. 최고입니다.

  • 4. 복어미
    '16.4.24 11:03 PM (112.151.xxx.198) - 삭제된댓글

    응팔 이후로 박보검 매력에 푹 빠졌어요. 얼굴이 어찌나 다채로운지....
    여튼 보검이 같은 아들 하나 있었음 하는 생각으로 모근 우울감을 떨쳐내고 있어요. 흐흐흐

  • 5. oo
    '16.4.25 5:11 AM (124.153.xxx.35)

    제절친..40대 아줌마예요..
    얼마전까지 박보검앓이해서 잠을 못자고
    넘 좋고 모성애 불러일으킨다고 좋아서 난리..
    안보던 음악방송 엠씨한것도 예전꺼까지 다 찾아보고
    옛날꺼 파고 난리더니..
    한동안 절 괴롭혔네요..전화하면 박보검얘기..
    만나도 박보검얘기..박보검땜에 핸폰도 최신형으로
    바꿨네요..영상들 찾아본다고..
    그때 사실 전 류준열 좋아했는데 암말도 못했네요..

    응팔끝나고도 다시보기 엄청하며 헤어나지못해서
    요즘 태후4회정도 하고있는데 송중기 멋있다...한번 봐라
    했더니 다른드라마는 눈에 안들어온다..보고싶지않다더니..그냥 화보보는셈치고 봐라 했더니..
    그뒤로부터 지금까지 이젠 송중기로 옮겨타서 앓이..
    박보검은 송중기에 비하면 그냥 아이더라..
    송중기가 진정한 상남자다라며..
    기승전 송중기로 끝나는 대화..
    이젠 송중기 옛날꺼 파며..
    제가 넌 진정한 철새..라고 했네요..

  • 6. ㅋ 위에 첫댓글인데요
    '16.4.25 10:56 AM (182.215.xxx.8)

    저는 응팔을 최근에 봐서요.
    송중기 드라마는 안봤지만 가끔 나오는 이미지로 송중기가 좋더라거요 그래서 ㅋㅋㅋ 아들이랑 남편 머리 송중기 헤어스타일로 바꾸고 했거든요. 그런데 드라마를 안봐서 그런지.. 뒤늦게 박보검에 꽂혀서 이리 헤어나오지 못해요.
    송중기나 다른 배우 하나도 안들어와요 심지어 여자 연애인들도 박보검보가 안 이쁜 ㅋ 것 같아요.
    전 철새도 아니고 잘 꽂히는 스타일도 아니엥ㅎ
    송중기는 헤어스타일이 넘 이뻐서 그런거였고 이렇게 좋아한적이 별로 없는데 박보검은 완전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얼렁 질려버리라고 일부러 얼굴 계속 보는데 볼수록 매력이네요 정말 다채로와요 ㅋㅋㅋ 암튼 박보검 이후로 그 어떤 연애인도 다 눈에 안들어오니... 참. 언젠간.ㄴ 헤어나유겠지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826 김미경의 블로그 아시는 분... 4 급관심 2016/08/05 2,446
582825 모임에서 나이 나이 2016/08/05 520
582824 인간관계 (감정) 정리를 잘 못해서 힘들어요.. 17 에휴 2016/08/05 5,237
582823 결혼 할 남자가 당뇨를 앓고 있어요~~~ 41 노처녀 2016/08/05 15,529
582822 봉사한거 며칠 지나야 1365에 등록 되나요? 6 .... 2016/08/05 1,130
582821 주식 좀 알려주세요 4 초보자 2016/08/05 1,473
582820 졸업한 제자가 스승의 날에 2 ㅇㅇ 2016/08/05 1,279
582819 퇴행성관절염 초기라네요 15 서글퍼 2016/08/05 4,136
582818 차돌같이 이쁜돌이 노란색,빨간색. 요런 원색꿈 꿈보다해몽 2016/08/05 443
582817 교토 여행중 택시, 교통편 5명 택시 탈 수 있나요? 40 렌트카 2016/08/05 7,408
582816 입덧하면 친정엄마가 좀 챙겨주시나요? 8 ㅇㅇ 2016/08/05 1,726
582815 조상 제사는 없어져야 할 악습-전통도 아님 79 푸른 2016/08/05 9,257
582814 토요일 오후 또는 일요일에 국악공연하는 곳 있을까요? 2 힘든직장맘 2016/08/05 450
582813 겨털나는 중딩..ㅠ_ㅠ 한약먹음..키좀 클까요.. 7 고민 만땅 2016/08/05 3,261
582812 김완선씨도 좋은 사람 만났으면~~ 5 ... 2016/08/05 2,354
582811 아침부터 에어컨 켰어요 7 덥다 2016/08/05 1,679
582810 남산 드라이브하다 봤는데.. 4 ㅐㅐ 2016/08/05 2,482
582809 머리카락 잘 자라는 분들 헤어스타일 어떻게 하세요 ? ........ 2016/08/05 625
582808 에어컨 제습이 냉방보다 전기세 덜 나가나요? 10 알려주세요 2016/08/05 11,399
582807 한국 현대사의 그림자 "훈장과 권력" 1 뉴스타파 2016/08/05 394
582806 흑설탕 팩...얼굴 가려운분들도 있나요? 2 피부 2016/08/05 1,075
582805 폭염에 야외봉사 힘들겠죠? 5 .... 2016/08/05 784
582804 모임에서 연장자는 대충 다 불편한가요? 19 .. 2016/08/05 3,223
582803 이대 미래라이프학부 철회를 보며 - 이대생들의 선민의식과 이기주.. 92 길벗1 2016/08/05 7,189
582802 "야3당이 백남기 청문회 열어 진상 밝힐것" 3 물대포사건 2016/08/05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