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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74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607
작성일 : 2016-04-24 21:46:41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4.24 9:47 PM (210.178.xxx.104)

    다시보는 뉴스타파. .

    정부와 언론, 법원, 심지어 세월호 특조위까지 기초 데이터로 쓰고 있는 검경합동수사결과를 뉴스타파가 직접 현장 취재로 검증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2주기 특집] 드러난 부실 수사, 찾아야 할 진실
    전체 보기 : http://newstapa.org/32835

    1) 세월호 검찰수사 부실…화물 500톤 누락해 침몰원인 혼선
    1-1)https://youtu.be/2UnZL439XmM?t=1m10s
    1-2)https://youtu.be/2UnZL439XmM?t=12m17s

    2) 야 3당 “세월호 인양 후 선체조사는 특조위가 해야”
    https://youtu.be/2UnZL439XmM?t=25m28s

    3) 세월호 참사 2년, 추모조차 할 수 없는 가족들
    https://youtu.be/2UnZL439XmM?t=39m18s

  • 2. bluebell
    '16.4.24 9:49 PM (210.178.xxx.104)

    3번째는 은화어머니 인터뷰에요. . 엄마라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이야기. .
    오늘은 파파이스에서 몽구님이 팽목항에서 사고해역으로 간 다윤이와 다윤이 이모 이야기를 보았어요. .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모두 꼭. . 가족분들 만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부디 하늘이 이 애절한 소원 이루어지게 해주시길. . !!!

  • 3. 어서 온전히 인양
    '16.4.24 10:45 PM (110.8.xxx.113)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저도 파파이스에서 봤어요...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4. 기다립니다
    '16.4.24 10:48 PM (211.36.xxx.25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호수
    '16.4.24 11:15 PM (110.14.xxx.171)

    은화야 영인아 다윤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잊지 않겠다는 약속, 잊지 않겠습니다.
    가족곁에 오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4.24 11:2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움직임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마음 보탭니다
    '16.4.24 11:37 PM (110.174.xxx.26)

    부디 가족분들의 애절한 소망이 하루속히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 8. ............
    '16.4.25 12:26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콩콩
    '16.4.25 1:35 AM (218.48.xxx.155)

    우리들이 잊지않고 기다리며 지켜보고있습니다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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