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피는 여자들 이유

바람 조회수 : 5,559
작성일 : 2016-04-24 21:34:06
알것 같아요
요즘 남편이 계속 서운 하게 하네요
물론 서로 잘못하는 점도 있지만요
이러니 못 견디면 바람 피울것 같아요
사랑 빋고 싶어서??
아닌가요?
IP : 59.31.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ㅗ
    '16.4.24 9:36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여혐조장 유도글

  • 2. 네.
    '16.4.24 9:37 PM (223.33.xxx.50)

    예전에 바람피는 유부남님이 아무질문이나 받겠다고 했을때
    궁금해서 물어봤더랬죠.
    바람피우는 남자는 잘생겨서가 아니라 여자말을 잘 들어줘서 랍니다. 심리상담가나 마찬가지라고요.
    여자는 자기가 사랑받고 있다고 믿으면 넘어가는 것 같아요..

  • 3. 서로
    '16.4.24 9:52 PM (112.173.xxx.78)

    잘못한거 있다면서요?
    그럼 바람 생각을 할게 아니라 반성부터 해야죠
    내 잘못은 모르고 도망만 다니면 해결책이 안되잖아요

  • 4. 그게
    '16.4.24 10:00 PM (1.236.xxx.183)

    상대남들은 잘 궁리만 하는게 대부분이고
    잃을게 없는 남자 잘못걸리면 인생 망쳐요.
    남편이 끝내 달라질수없다면
    그냥 이번생은 망했다 생각하세요.

  • 5. 아닌건 아닌거지
    '16.4.24 10:01 PM (117.111.xxx.121)

    남편 바람나면 시어머니가 며느리 잡으면서
    여자가 얼마나 못했으면 남편이 바람이 나냐고
    며느리 잘못이다..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못견디면 이혼을해야지..내가 바람 피는데 왜 남탓과 합리화가 필요한가요
    바람피는건 그냥 그 인간이 그런거에요

  • 6. ㅁㅁㅁㅁ
    '16.4.24 10:03 PM (175.223.xxx.138)

    못견디면 이혼이 먼저입니다...

  • 7. ....
    '16.4.24 10:15 PM (211.202.xxx.139) - 삭제된댓글

    친구 하나는 늘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라도 없으면 숨막혀서 죽을 것 같다고 해요.
    맞벌인데 살림, 육아 도맡아서 하고, 남편은 잠자리 거부에 성격 이상한 데다 술 문제...
    무슨 일이 있어도 가정은 지키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남편분이랑 잘 풀고 편안하게 사시면 좋겠네요. 인생 뭐 있나요. ^^

  • 8. ....
    '16.4.24 10:16 PM (211.202.xxx.139)

    친구 하나는 늘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라도 없으면 숨막혀서 죽을 것 같다고 해요.
    맞벌인데 살림, 육아 도맡아서 하고, 남편은 잠자리 거부에 성격 이상한 데다 술 문제...
    무슨 일이 있어도 가정은 지키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남편분이랑 잘 풀고 편안하게 사시면 좋겠네요.
    남편분한테 서운한 거 다 말씀하시고 사랑받고 싶다고 하면 안 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539 이사 대기료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이사 2016/04/25 2,017
551538 안신은듯한 스타킹 제품 ,색상 좀 추천 부탁합니다 스타킹 2016/04/25 512
551537 국민의당, DJP식 '연립정부' 카드 만지작…"공조 파.. 7 샬랄라 2016/04/25 864
551536 애기 이유식에 다시마육수 많이 쓰는데 방사능 있어 안좋은가요? 2 dd 2016/04/25 1,417
551535 삼청동 맛집 추천 부탁^^ 5 삼청동 2016/04/25 2,447
551534 이선희씨 64년생인데 머리숱도 풍성하고 흰머리도 없네요 23 가수 2016/04/25 7,907
551533 열심히 할 수록 잘 안되는거 같아요... 2 ㅎㄷㅇ 2016/04/25 1,249
551532 브랜드 있는 싱크대와 사제 싱크대 수납력은 차이가 날까요? 1 브랜드vs사.. 2016/04/25 1,508
551531 무경험자로 혼자서 독일서 한달 간 살아보기 3 ... 2016/04/25 2,097
551530 루이비통 지갑은 그냥 백화점에서 구입하면 되나요? 3 fdhdhf.. 2016/04/25 3,045
551529 띵굴마님 블로그, 요즘은 없나요? 7 궁금 2016/04/25 4,207
551528 감사합니다 6 으악 2016/04/25 762
551527 주변에 이런 여자분 계신가요? 처음 봐요. 1 자유 2016/04/25 2,282
551526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그마저 없는 사람. 3 직업선택 2016/04/25 1,361
551525 돈있으면 혼자 4 기혼 2016/04/25 2,300
551524 지금 지하철인데요.제앞에 노신사차림 멋지네요~ 1 기분좋아요 2016/04/25 1,267
551523 사업장에서 퇴사한 근로자의 고용보험을 10년동안 계속 납부하고 .. 8 궁금이 2016/04/25 1,606
551522 문재인 대표 페이스북글 퍼왔어요~ 6 화이팅 2016/04/25 1,407
551521 4일 전쯤부터 오른쪽 무릎이 아프다는데요. 5 초등5학년 2016/04/25 1,478
551520 아르바이트 면접 8 알바 2016/04/25 1,457
551519 어버이연합 핵심간부들, 잠적하다 : 'JTBC 규탄집회'도 무산.. 4 세우실 2016/04/25 1,236
551518 의대는 언제가 제일 힘든가요? 5 의대 2016/04/25 2,978
551517 연고대 영문과보다는 교대가 16 ㅇㅇ 2016/04/25 4,711
551516 점점 남편과 애가 귀찮고 혼자만살고싶어요 17 갱년기? 2016/04/25 7,166
551515 비인격적 대우 담임선생님 인성선생님 2016/04/25 1,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