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는 여자들 이유
작성일 : 2016-04-24 21:34:06
2109839
알것 같아요
요즘 남편이 계속 서운 하게 하네요
물론 서로 잘못하는 점도 있지만요
이러니 못 견디면 바람 피울것 같아요
사랑 빋고 싶어서??
아닌가요?
IP : 59.31.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ㅗㅗ
'16.4.24 9:36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여혐조장 유도글
2. 네.
'16.4.24 9:37 PM
(223.33.xxx.50)
예전에 바람피는 유부남님이 아무질문이나 받겠다고 했을때
궁금해서 물어봤더랬죠.
바람피우는 남자는 잘생겨서가 아니라 여자말을 잘 들어줘서 랍니다. 심리상담가나 마찬가지라고요.
여자는 자기가 사랑받고 있다고 믿으면 넘어가는 것 같아요..
3. 서로
'16.4.24 9:52 PM
(112.173.xxx.78)
잘못한거 있다면서요?
그럼 바람 생각을 할게 아니라 반성부터 해야죠
내 잘못은 모르고 도망만 다니면 해결책이 안되잖아요
4. 그게
'16.4.24 10:00 PM
(1.236.xxx.183)
상대남들은 잘 궁리만 하는게 대부분이고
잃을게 없는 남자 잘못걸리면 인생 망쳐요.
남편이 끝내 달라질수없다면
그냥 이번생은 망했다 생각하세요.
5. 아닌건 아닌거지
'16.4.24 10:01 PM
(117.111.xxx.121)
남편 바람나면 시어머니가 며느리 잡으면서
여자가 얼마나 못했으면 남편이 바람이 나냐고
며느리 잘못이다..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못견디면 이혼을해야지..내가 바람 피는데 왜 남탓과 합리화가 필요한가요
바람피는건 그냥 그 인간이 그런거에요
6. ㅁㅁㅁㅁ
'16.4.24 10:03 PM
(175.223.xxx.138)
못견디면 이혼이 먼저입니다...
7. ....
'16.4.24 10:15 PM
(211.202.xxx.139)
-
삭제된댓글
친구 하나는 늘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라도 없으면 숨막혀서 죽을 것 같다고 해요.
맞벌인데 살림, 육아 도맡아서 하고, 남편은 잠자리 거부에 성격 이상한 데다 술 문제...
무슨 일이 있어도 가정은 지키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남편분이랑 잘 풀고 편안하게 사시면 좋겠네요. 인생 뭐 있나요. ^^
8. ....
'16.4.24 10:16 PM
(211.202.xxx.139)
친구 하나는 늘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라도 없으면 숨막혀서 죽을 것 같다고 해요.
맞벌인데 살림, 육아 도맡아서 하고, 남편은 잠자리 거부에 성격 이상한 데다 술 문제...
무슨 일이 있어도 가정은 지키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남편분이랑 잘 풀고 편안하게 사시면 좋겠네요.
남편분한테 서운한 거 다 말씀하시고 사랑받고 싶다고 하면 안 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00318 |
혼자 유럽여행, 카메라 삼각대 많이 쓰나요? 6 |
--- |
2016/09/25 |
3,406 |
600317 |
샤넬 미국에선 좀 싼가요? 1 |
ㅇㅇ |
2016/09/25 |
3,227 |
600316 |
햅쌀인데 쌀벌레가 나올수 있나요? 5 |
궁금 |
2016/09/25 |
1,381 |
600315 |
복면가왕 같이 보실분 들어오세요^^ 41 |
... |
2016/09/25 |
2,269 |
600314 |
사기 그릇은 환경호르몬 염려가 전혀 없을까요? 8 |
.. |
2016/09/25 |
3,331 |
600313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
,,,,, |
2016/09/25 |
578 |
600312 |
반포 아크로 리버 글 쓰신 분 지웠는데.. 3 |
좀전에 |
2016/09/25 |
2,193 |
600311 |
일타 강사들은 확실히 다르네요 42 |
ㅇㅇ |
2016/09/25 |
11,133 |
600310 |
소파...가죽소파 vs 패브릭 소파 14 |
00 |
2016/09/25 |
4,192 |
600309 |
건대근처찜질방요.. 3 |
감사맘 |
2016/09/25 |
1,744 |
600308 |
개에게 목줄을 안하거나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으면 동물보호법 위반.. 7 |
시나브로 |
2016/09/25 |
2,490 |
600307 |
자식 욕하는 부모..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
... |
2016/09/25 |
4,977 |
600306 |
크리니크 파우더 재활용 |
: |
2016/09/25 |
405 |
600305 |
윗집 강아지 뛰는 소리도 들릴 수 있나요? 6 |
... |
2016/09/25 |
3,501 |
600304 |
(죄송) 지금 경찰들 병원 안으로 강제 진입 중이에요!!!!! 32 |
미친! |
2016/09/25 |
4,152 |
600303 |
보철한어금니잇몸에 자꾸 피가 맺혀있어요 1 |
.. |
2016/09/25 |
1,119 |
600302 |
지진가방에 뭐 넣어두셨어요 8 |
사랑이 |
2016/09/25 |
1,873 |
600301 |
아이스커피 지가 실수로 쏟아놓고 하나 더 안되냐고. 32 |
ㅇㅇ |
2016/09/25 |
6,440 |
600300 |
병원비 안내고 도망가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네요, 16 |
딸기체리망고.. |
2016/09/25 |
11,298 |
600299 |
LG스타일러 써보신분 후기 부탁드려요 5 |
느티나무 |
2016/09/25 |
2,957 |
600298 |
개 목줄 풀어 놓는거 경찰에 신고 할 수 있는거예요? 16 |
근데 |
2016/09/25 |
4,139 |
600297 |
트럼프와 힐러리 3 |
?? |
2016/09/25 |
1,032 |
600296 |
자연산 송이버섯을ᆢ 16 |
왜사냐 |
2016/09/25 |
3,191 |
600295 |
김치냉장고 스탠드 사시고 후회 하는 분 계세요? 11 |
김치냉장고 |
2016/09/25 |
6,398 |
600294 |
노령견 퇴행성 관절염 아시는 분.간절합니다. 15 |
견주 |
2016/09/25 |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