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피는 여자들 이유

바람 조회수 : 5,548
작성일 : 2016-04-24 21:34:06
알것 같아요
요즘 남편이 계속 서운 하게 하네요
물론 서로 잘못하는 점도 있지만요
이러니 못 견디면 바람 피울것 같아요
사랑 빋고 싶어서??
아닌가요?
IP : 59.31.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ㅗ
    '16.4.24 9:36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여혐조장 유도글

  • 2. 네.
    '16.4.24 9:37 PM (223.33.xxx.50)

    예전에 바람피는 유부남님이 아무질문이나 받겠다고 했을때
    궁금해서 물어봤더랬죠.
    바람피우는 남자는 잘생겨서가 아니라 여자말을 잘 들어줘서 랍니다. 심리상담가나 마찬가지라고요.
    여자는 자기가 사랑받고 있다고 믿으면 넘어가는 것 같아요..

  • 3. 서로
    '16.4.24 9:52 PM (112.173.xxx.78)

    잘못한거 있다면서요?
    그럼 바람 생각을 할게 아니라 반성부터 해야죠
    내 잘못은 모르고 도망만 다니면 해결책이 안되잖아요

  • 4. 그게
    '16.4.24 10:00 PM (1.236.xxx.183)

    상대남들은 잘 궁리만 하는게 대부분이고
    잃을게 없는 남자 잘못걸리면 인생 망쳐요.
    남편이 끝내 달라질수없다면
    그냥 이번생은 망했다 생각하세요.

  • 5. 아닌건 아닌거지
    '16.4.24 10:01 PM (117.111.xxx.121)

    남편 바람나면 시어머니가 며느리 잡으면서
    여자가 얼마나 못했으면 남편이 바람이 나냐고
    며느리 잘못이다..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못견디면 이혼을해야지..내가 바람 피는데 왜 남탓과 합리화가 필요한가요
    바람피는건 그냥 그 인간이 그런거에요

  • 6. ㅁㅁㅁㅁ
    '16.4.24 10:03 PM (175.223.xxx.138)

    못견디면 이혼이 먼저입니다...

  • 7. ....
    '16.4.24 10:15 PM (211.202.xxx.139) - 삭제된댓글

    친구 하나는 늘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라도 없으면 숨막혀서 죽을 것 같다고 해요.
    맞벌인데 살림, 육아 도맡아서 하고, 남편은 잠자리 거부에 성격 이상한 데다 술 문제...
    무슨 일이 있어도 가정은 지키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남편분이랑 잘 풀고 편안하게 사시면 좋겠네요. 인생 뭐 있나요. ^^

  • 8. ....
    '16.4.24 10:16 PM (211.202.xxx.139)

    친구 하나는 늘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라도 없으면 숨막혀서 죽을 것 같다고 해요.
    맞벌인데 살림, 육아 도맡아서 하고, 남편은 잠자리 거부에 성격 이상한 데다 술 문제...
    무슨 일이 있어도 가정은 지키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남편분이랑 잘 풀고 편안하게 사시면 좋겠네요.
    남편분한테 서운한 거 다 말씀하시고 사랑받고 싶다고 하면 안 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929 버스에서 만난 미친X 35 ㄴㄴ 2016/04/25 26,678
551928 아이 수영은 어느 정도 까지 배워줘야 할까요? 12 ㅛㅛ 2016/04/25 2,436
551927 sns 자랑질 변천사 5 왔? 2016/04/25 3,405
551926 초3 딸아이.. 친구관계로 벌써 힘들어하는듯해요. 3 딸아이 2016/04/25 1,891
551925 노무현이 죽어야만 했던 이유 28 그리움 2016/04/25 5,683
551924 골프시작할까요 말까요. 17 내일은 골프.. 2016/04/25 3,354
551923 이동욱 나왔는데 슈퍼맨 2016/04/25 1,181
551922 화장품 중에 픽서랑 프라이머.. 6 ... 2016/04/25 2,258
551921 살빠졌어요. 3 월요일 2016/04/25 1,965
551920 다 큰 아이도 키우기가 힘드네요. 16 .. 2016/04/25 3,603
551919 1/4인치 quart round는 지름이 몇 센티인지요?^^ 왕급해요 ^.. 2016/04/25 704
551918 gmo식품...관심가져요!! 4 ㅠㅠ 2016/04/25 1,266
551917 "결혼, 꼭 해야 하나"…5년새 SNS서 '비.. 2 비혼 2016/04/25 2,154
551916 캔커피 중독 13 d 2016/04/25 3,421
551915 한가지만 바르면 끝나는 비비.썬크림은 없을까요? 3 아침햇살 2016/04/25 1,967
551914 유대인들의 가족관계.. 4 ... 2016/04/25 1,702
551913 친노 친노! 친노의 정의좀 말해보세요! 22 된장 2016/04/25 846
551912 지금 집을 사야할까요??(너무 고민되요ㅜ) 10 택이처 2016/04/25 3,557
551911 제발 초등 고학년 책상 좀 추천해주세요 8 부탁드려요 2016/04/25 2,558
551910 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이 중앙일보 기자에게 '전경련 지원'에.. 세우실 2016/04/25 675
551909 꽃무늬 배낭 지금사면 후회할까요? 7 배낭 2016/04/25 1,731
551908 직장맘이 반대표되었다며 엄청 짜증냈던 글.. 4 궁금 2016/04/25 2,578
551907 50살인데 어제 식빵 4쪽, 계란 1알, 아메리카노 3, 기아.. 37 ㅓ휴.. 2016/04/25 7,108
551906 아 마리베 끝났어요 ㅠㅠ 2 미쳐붜리겠네.. 2016/04/25 1,073
551905 다이어트ㅡ빵먹으면 살 안빠져요 33 ㅇㅇ 2016/04/25 15,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