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스 매장에서 4/9 일 트레이닝복을 한벌로 샀습니다.
고등학생이고, 평일은 종일 교복입고 저녁시간에만 잠시 입었고, 주말에는 종일 집에 있었기때문에 거의 안입었습니다.
그런데 4/22 아이 옷을 보니 소매부분에 보풀이 엄~~청 생겨있네요. 새옷산지 2주만에
왼쪽이 좀 더 많이 심하고, 오른쪽도 심하고.
매장에 가져갔더니 져지(?)는 원래 마찰이 심하면 며칠만에도 그럴수 있고 일주일, 2주만에도 그럴수있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래서 저녁시간에만 잠깐 입었고,, 2주 밖에 안된 옷이다라고 계속 말했더니 직원도 계속 그럴수있다고만 말하는데.
일단 a/s 는 보풀제거밖에 안된다고 하구요.
폴리에스터 100%
옷사고서 2주만에 보풀생긴경우가 첨이라... 이런경우 무슨 대책이 있을수 있을까요?
그냥 보풀제거하고 입는것 밖에 답이 없는걸까요?
세탁시에도 세탁망에 넣어서 하라고 하던데요
그래요?
체육복이 아니라
무슨 상전을 모신 기분이겠네요 ㅋㅋㅋㅋㅋ
비싼옷은 보품 안생겨야 하는거 아니예요?
다섯번 정도 입은 여름 울양복 가랑이가 보풀이 났어요.아무리 울 100 이라도 옷인데 입을수 있게는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소보원 보내자더군요 택배로 보내고 결과 나왔는데 사용자 부주의로 나왔어요
아니 옷이 입으라고 있는건데 그래도 브랜드 양복이었는데 그러더라구요 .그냥 입고 다녀요
뭐죠?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암튼 거기서 몇십만원하는 트레이닝 상하 셋트 샀는데
보풀 일어나더라고요.
정말 황당!!!!!!
싸구려 츄리닝도 보풀안일어나던데............
ㅠㅠ
저희 애 필라키즈 트레이닝도 엉덩이에 보풀이...
기획이라서 이런건가 했어요.
아디다스 상의 팔에 보플 장난 아니네요
폴리천이 저지 느낌나게 만들어 놓으니 책상 마찰을 이기질 못하네요
차라리 나일롱으로 만들라고!!! 버릴때까지 보풀 구경도 못하고 튼튼하고
얼어죽을 폴리나부랭이 돈만 비싸게 받고 기능성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