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면가왕 음악대장이요....,
낮게 속삭이는 부분에서 울었어요. 눈물이 나네요.
저 오바죠? ㅜㅜ
위로해주는거 같더라구요..
방청석에서 봤음 펑펑 울었을거 같아요
진짜 여러모로 대단하네요...
1. ....
'16.4.24 6:31 PM (125.57.xxx.225)오바..아니예요..ㅠ
저도 복가 팬인데 눈물 흘린 적 한번도 없었거든요..그런데 오늘 음악대장..노래 들으면서...흐르는 눈물이 줄줄즈ㅜㄹ...2. .....
'16.4.24 6:32 PM (112.169.xxx.207)해철님이 너무 보고 싶네요.
음악대장님이 마지막 부분을 해철님 목소리랑 비슷하게 부르시려고 한거같은데 제생각인지. 도입부랑 목소리가 미묘하게 다르더라구요.3. 저 정말
'16.4.24 6:33 PM (101.250.xxx.37)몇달만에 복면가왕 켰는데
바로 마왕 노래가 나와서 펑펑 울고 있네요 ㅠㅠ
저 음악대장 누군가요?ㅠㅠ4. 저도
'16.4.24 6:42 PM (180.224.xxx.91)국카스텐 하현우래요.
저도 저음부분에서 울컥했어요.5. 하현우
'16.4.24 6:44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음악대장 마왕목소리랑 너무나 흡사해요 특히 저음부분에서....고음은 날카롭거나 시끄럽지가 않고 깔끔해요
일상으로의 초대 너무 담담하게 불러서 선곡이 너무 약한가했는데 듣다보니 소름이....정말 좋네요6. 전
'16.4.24 7:02 PM (222.236.xxx.110)첫소절 듣자마자 주르르....
아.. 마왕.....ㅠㅠ
곧 마왕 생일이라 마왕 노래 부를 거라는 에측이 있었답니다..7. ..
'16.4.24 7:03 PM (58.236.xxx.37)마왕으로 시작해서 마왕으로 끝내려한것 같았는데 오늘 곡 너무 좋았어요.
가정이입돼서 울컥할 정도로.
음악대장 노래 들으러 복면가왕 보는데 항상 선곡이 기대되요.8. 마왕
'16.4.24 7:13 PM (49.1.xxx.21)원래 신해철 엄청 좋아해요
9. 저도요
'16.4.24 7:50 PM (118.219.xxx.189)해철이 오빠 그리워요..........
너무 그리워요......
어릴때 부터 정말 좋아했어요......
해철이 오빠............
신해철...........10. 음악대장은
'16.4.24 8:07 PM (125.182.xxx.2)오늘 신해철곡으로 그만 내려오려고 선곡하고 담담히 불렀던것같아요.너무 무난해서 걱정했는데 저음 너무좋네요~
2주마다 음.대가 무슨곡을 부를까 기대하고 봅니다~
목소리만으로도 사람을 빠져들게하는군요~11. ㅠ.ㅠ
'16.4.24 8:18 PM (211.201.xxx.173)목소리도 너무 좋고, 노래도 정말 잘하는데 일단 곡이 진짜 좋네요.
그렇게 좋은 노래 만들어서 부르며 늙어가도 좋을 사람이었는데 어쩌자고..
다른 사람들이 신해철씨 노래를 부를때마다 생각나네요. 아까운 사람..12. ..
'16.4.24 8:18 PM (223.62.xxx.105)그랬던거 같아요. 해철님이 막 오버랩 되면서 더 울컥 했던거 같아요 ㅜㅜ 이런게 음악의 힘인가봐요
13. 힝
'16.4.24 8:27 PM (49.165.xxx.172)저도 울면서 봣어요. ㅜㅜ
14. o.o
'16.4.24 8:28 PM (210.176.xxx.151)음악대장 대단해요.
진짜 2주마다 음악대장이 어떤 노래로 감동을 줄까 기대하게되요!15. ...
'16.4.24 8:32 PM (183.98.xxx.95)오... 오늘 노래 좋던데요..
16. --
'16.4.24 8:40 PM (217.84.xxx.198) - 삭제된댓글내게로 와 달라고 아주 절규하네요....
17. 그리
'16.4.24 9:18 PM (124.53.xxx.248)저두 해철오라버니노래들으면 울기는 첨 인듯 계속 눈물 나더이다 음악대장 화이팅합니다
18. ㅠㅠ
'16.4.24 9:26 PM (160.13.xxx.16)저도 막 울었어요 신해철 넘 그립고
음악대장 미친 저음 ㅠㅠㅠ19. ~~~
'16.4.24 10:17 PM (116.32.xxx.154)저두 넋놓고 봤어여,, 일상으로의 초대 제목도 멋지고 참 좋아했던 노래이지 말입니다 ㅠㅠ~
20. ...
'16.4.24 10:30 PM (1.252.xxx.55)음악대장 볼려고 빠지지 않고 복면가왕 보고 있어요.
오늘 일상으로의 초대 불러서 첫곡과 끝곡을 신해철로 마무리하는 구나 생각하면서
담담히 부르는 노래 듣기 좋더군요.
전 일상으로의 초대 정말 좋아하는데 특히 그 가사가 정말 좋잖아요.
음악대장이 부르는 이 곡도 너무 좋았어요. 노래 듣고 나니 음악대장 7승하겠구나 했구요.
다음번에는 어떤 노래 부를지 기대되고 Guckkasten 공연 한 번 보러 가고 싶다는 생각 했어요.21. ㅇ
'16.4.24 11:24 PM (211.36.xxx.127)노래에 감동이 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2216 | 피클이나 장아찌할때 간장은 5 | 간장 | 2016/04/26 | 1,113 |
552215 | 청소블로거찾고있는데요. 2 | 미니꿀단지 | 2016/04/26 | 1,383 |
552214 | 미국여행다녀와서 5 | 궁그미 | 2016/04/26 | 1,751 |
552213 | 혼테크 12 | dbtjdq.. | 2016/04/26 | 4,988 |
552212 | 혹시 푸룬주스 드셔보신분들 있으세요? 7 | .. | 2016/04/26 | 3,077 |
552211 | Would you like be to have him call .. 3 | 영어 부탁드.. | 2016/04/26 | 895 |
552210 | 인간극장 세쌍둥이 ㅎㅎㅎ 12 | 으앙~~ | 2016/04/26 | 5,222 |
552209 | 잘 정리되고 깨끗한 집 주부의 일과가 궁금합니다.- 정리하다 방.. 41 | 딸기네 | 2016/04/26 | 8,922 |
552208 | 지금 고1인데요 수시로 대학갈경우요 6 | 고1 | 2016/04/26 | 1,754 |
552207 | [‘어버이연합 게이트’]“전경련, 어버이연합 차명계좌에 4억원 .. | 세우실 | 2016/04/26 | 525 |
552206 | 엄마가 옷을 이상하게입는데 어찌해아할까요? 13 | ㅇㅇ | 2016/04/26 | 3,868 |
552205 | 미세먼지 뭐 어쩌라는 건가요? 5 | ........ | 2016/04/26 | 2,211 |
552204 | 망치로 내려치는듯한 두통.. 11 | ㅡㅡ | 2016/04/26 | 3,157 |
552203 | 일주일 출장갈때 5,7살 애들한테 비밀로해야? 9 | 워킹맘 | 2016/04/26 | 1,344 |
552202 | 부탁드립니다 | 대전지역 우.. | 2016/04/26 | 444 |
552201 | 젊은 애들 놀기에 삼청동 or 인사동 어디가 더 낫나요? 3 | 질문 | 2016/04/26 | 1,011 |
552200 | 2016년 4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6/04/26 | 527 |
552199 | 남편 생일 선물로 1 | 선물 | 2016/04/26 | 623 |
552198 | 알몸 안철수 23 | fact | 2016/04/26 | 1,729 |
552197 | 결혼을 앞두고 남자친구와의 의견차이 27 | 예비신부 | 2016/04/26 | 7,370 |
552196 | 뒷모습이 아가씨같다는데 12 | 44세 | 2016/04/26 | 2,439 |
552195 | 제 2의 imf가 올까요? 10 | ... | 2016/04/26 | 4,134 |
552194 | 국정원, 비판광고 문구 '깨알 지시'..정부옹호 기사 주선도 2 | 샬랄라 | 2016/04/26 | 541 |
552193 | 급질) 집주인이 돈을 날짜에 안준다는데요. 10 | 세입자 | 2016/04/26 | 2,234 |
552192 | “그래도 노무현 대통령은 보살이었지” 2 | ,,,, | 2016/04/26 | 1,5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