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렸을땐 영악했다가 커서는 순진무구해지는경우

ㅂㅂ 조회수 : 2,642
작성일 : 2016-04-24 17:32:54
있어요?
아는사람한테 당할때로 당하고 이제 멀리하는 중인데
특징이 뒷담 거짓말 트집잡기 엄청하는데
특이한척 순진한척도 잘하거든요
자기 입으로 아기나 초등학생이 싫은 이유가
자기 저나이때 영악해서 애들 따돌리고 어른들 속이고 여우같은행동해서 잘 안다고 밥먹듯이 그런소리했는데
이젠 툭함면 남 뒷담하면서
이렇게 순진한 나를 괴롭힌 세상
이런식으로 청승을...
IP : 49.142.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ㄴㄴ
    '16.4.24 5:34 PM (211.217.xxx.110)

    그냥 드립이지 왜 그렇게 해석을....?

  • 2. ㅁㅁ
    '16.4.24 5:35 PM (49.142.xxx.65)

    드립이 아니예요..

  • 3. ㄴㄴㄴㄴ
    '16.4.24 5:38 PM (211.217.xxx.110)

    자기가 자기 입으로 나 순진하다고 하는 걸 정말 순진무구해서라고 받아들이시면...

  • 4. ㅁㅁ
    '16.4.24 5:43 PM (49.142.xxx.65)

    한두번이 아니예요 이 세상사람들은 다 못됐고 다들 나를 괴롭힌대요 자기는 순수해서 눈도 영롱하고 어쩌구
    또 자기는 도화살이 있어서 항상 자기가 일하는 시간에만 사람이 많대요 근데 그때가 사람이 많아서 그애를 추가로 뽑았던거거든요
    말해줘도 절레절레..

  • 5. ㅁㅁㅁㅁ
    '16.4.24 5:48 PM (211.217.xxx.110)

    순진하다가=멍청하다가 아닌데요...

  • 6. ..
    '16.4.24 5:53 PM (49.144.xxx.217)

    자기 입으로 어려 영악했다면 그 성정이 어디 갔겠어요?
    단지 어른이 되면서 겉으로 티나게 영악하게 구는 것 보다
    순진무구하게 보이는게 더 이득인걸 깨달아
    컨셉으로 잡은거죠.
    남 뒷통수 때리고 험담하는 부류들이
    표독스럽게 굴고 앙칼진 사람 별로 없어요.
    오히려 인정스럽게 굴고 가끔 자기비하도 잘하죠.
    그래야 내편 만드는걸 아니까요.

  • 7.
    '16.4.24 8:06 PM (219.241.xxx.147)

    천성은 어릴때 그대로 어른까지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789 어릴때 하기 싫어서 악기 그만두신분들 후회안하세요? 12 악기 2016/05/21 2,920
559788 518이 알려진게 외국인기자 때문이었네요.. 17 ㅇㅇ 2016/05/21 3,913
559787 손님초대 7 엄마는노력중.. 2016/05/21 1,490
559786 회사사장이 삐졌어요 3 직장 2016/05/21 1,518
559785 한쪽 의자가 벤치형인 식탁이 좋은가요? 20 ... 2016/05/21 8,614
559784 요가후 근육통 9 으악 2016/05/21 7,459
559783 vocal 시디 추천 부탁드려요. 비전공자 2016/05/21 440
559782 오바마는 히로시마에 사죄해야 한다. 미국의책임 2016/05/21 526
559781 금성 여자, 화성 남자라는데 1 패제 2016/05/21 976
559780 이은미가 어떤 가수인가?... 대부분의 조작된 가수와는 차원이 .. 이은미 2016/05/21 2,728
559779 밥을 구해 주세요 2 .. 2016/05/21 1,019
559778 집 고치고 싶어요... 2 뚜루뚜루 2016/05/21 1,380
559777 운전 연습 중에 부부싸움이 났는데요 20 하하 2016/05/21 8,926
559776 40평대 올수리 예산 6 2016/05/21 3,445
559775 아주아주 작은 사이즈 래쉬가드 파는곳 4 래쉬가드 2016/05/21 1,293
559774 이 교정 철사가 떨어졌어요ㅠㅠ 3 어디서 붙여.. 2016/05/21 1,454
559773 혹시 캔쿤 근처, 빌라 롤란디 아시는 분 있으세요? 추천요~ 2016/05/21 545
559772 이중 어떤 남자가 최악인가요?(남성회원분들도 같이참여해주세요) 16 2016/05/21 3,511
559771 요즘 중, 고등학생 도시락 싸가나요? 5 초보자 2016/05/21 1,492
559770 디어마이프렌즈 11 40대 중반.. 2016/05/21 6,485
559769 어제 아이스크림 사러 나간분 12 2016/05/21 3,842
559768 부산, 노랑콘서트 이은미 자기소개 5 아정말 2016/05/21 2,159
559767 목이 쉽게 잠겨요 1 목소리 2016/05/21 921
559766 집안의 초파리 7 나마야 2016/05/21 2,003
559765 김수현 작가 드라마 배우들 6 123 2016/05/21 3,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