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요?
아는사람한테 당할때로 당하고 이제 멀리하는 중인데
특징이 뒷담 거짓말 트집잡기 엄청하는데
특이한척 순진한척도 잘하거든요
자기 입으로 아기나 초등학생이 싫은 이유가
자기 저나이때 영악해서 애들 따돌리고 어른들 속이고 여우같은행동해서 잘 안다고 밥먹듯이 그런소리했는데
이젠 툭함면 남 뒷담하면서
이렇게 순진한 나를 괴롭힌 세상
이런식으로 청승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렸을땐 영악했다가 커서는 순진무구해지는경우
ㅂㅂ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16-04-24 17:32:54
IP : 49.142.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ㄴㄴㄴ
'16.4.24 5:34 PM (211.217.xxx.110)그냥 드립이지 왜 그렇게 해석을....?
2. ㅁㅁ
'16.4.24 5:35 PM (49.142.xxx.65)드립이 아니예요..
3. ㄴㄴㄴㄴ
'16.4.24 5:38 PM (211.217.xxx.110)자기가 자기 입으로 나 순진하다고 하는 걸 정말 순진무구해서라고 받아들이시면...
4. ㅁㅁ
'16.4.24 5:43 PM (49.142.xxx.65)한두번이 아니예요 이 세상사람들은 다 못됐고 다들 나를 괴롭힌대요 자기는 순수해서 눈도 영롱하고 어쩌구
또 자기는 도화살이 있어서 항상 자기가 일하는 시간에만 사람이 많대요 근데 그때가 사람이 많아서 그애를 추가로 뽑았던거거든요
말해줘도 절레절레..5. ㅁㅁㅁㅁ
'16.4.24 5:48 PM (211.217.xxx.110)순진하다가=멍청하다가 아닌데요...
6. ..
'16.4.24 5:53 PM (49.144.xxx.217)자기 입으로 어려 영악했다면 그 성정이 어디 갔겠어요?
단지 어른이 되면서 겉으로 티나게 영악하게 구는 것 보다
순진무구하게 보이는게 더 이득인걸 깨달아
컨셉으로 잡은거죠.
남 뒷통수 때리고 험담하는 부류들이
표독스럽게 굴고 앙칼진 사람 별로 없어요.
오히려 인정스럽게 굴고 가끔 자기비하도 잘하죠.
그래야 내편 만드는걸 아니까요.7. 흠
'16.4.24 8:06 PM (219.241.xxx.147)천성은 어릴때 그대로 어른까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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