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피아노있는데 디지털피아노 한대 더 살까해요

oo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16-04-24 17:32:01
초딩 둘. 중딩1학년까지
셋 다 피아노 해요.
물론 전공할것도 아니고
재능이 있는것도 아니에요.

4학년때 피아노 시작한
큰아들이 중딩이 되면서
이른아침에 나가고 귀가가 늦어져서 피아노 레슨 주3회만
하고 있는데
피아노 칠 시간이 이른아침이나 밤시간이 되서요

아이가 피아노를 참 좋아하는데
디지털을 살까 싶네요
IP : 119.64.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트면
    '16.4.24 5:37 PM (122.43.xxx.167)

    제발 디지털 사세요 ㅋ

  • 2. 전공
    '16.4.24 5:42 PM (1.239.xxx.146)

    안할거면 일반 피아노 있는데 뭐하러 더사나요?나중에 크면 쳐다보지도 않아요.저희는 그래서 팔있어요.자리만 치지 히구요

  • 3. oo
    '16.4.24 5:46 PM (119.64.xxx.136)

    전공할건 아니지만.
    아이가 좋아하니까요

  • 4. 취미
    '16.4.24 5:48 PM (223.62.xxx.95)

    저는 중고등학교때 같은 이유로 부모님이 디지털 피아노 안사줘서 한맺혔어요. 취업하고 나서 젤 처음 산게 디지털 피아노고 그 이후로 10년째 계속 치고 있어요. 꼭 사주시고 건반 아쿠스틱이랑 최대한 비슷한 걸로 사주세요.

  • 5. 아파트시고
    '16.4.24 5:48 PM (203.226.xxx.99)

    아이가 좋아해서 맘껏 칠 거면 디지털이 좋죠.
    저도 일반 피아노 있던 중에 아이들 레슨용, 연습용으로 디지털 하나 더 사서 쓰다가
    얼마전 이사하면서 일반 피아노는 팔았어요.
    이웃들 소음 피해 줄 생각하니 도저히 못 치겠더라고요.

  • 6. 피아노 두대
    '16.4.24 6:02 PM (175.115.xxx.31)

    저희 그냥 취미생인데 어쿠스틱, 디지털 두 대 있어요. 낮에도 밤에도 디지털로 연습하고 낮에 레슨 빋을 때 한 시간만 어쿠스틱으로 치는데 아무래도 어쿠스틱을 너무 않치게 되니 관리가 더 힘들긴 하네요. 조율도 않하고 몇년째 치고 있어요. 음 틀어진게 느껴져요. -.-

  • 7. 좋죠
    '16.4.24 6:06 PM (182.172.xxx.174)

    저의아들 초딩때 산 피아노 있지만 밤에도 새벽에도 치고싶어해서 대학 들어가자 마자 사줬어요.
    너무 좋아요 주변 신경안써도되니.

  • 8. 플럼스카페
    '16.4.24 6:21 PM (182.221.xxx.232)

    사일런트 기능 장착해 보세요

  • 9. 사일런트
    '16.4.24 7:01 PM (220.85.xxx.192)

    기능은 비추에요. 피아노 망치더라구요
    그 돈으로 디지털 사는게 나은거같아요 시간 구애받지않고 연습할수 있어서 좋아요^^

  • 10.
    '16.4.24 9:13 PM (223.62.xxx.217)

    저 잇어요

    저 혼자처요

    원래 3개엿어요

    근데 디지털 젤로 많이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915 집 니 명의로 해줄테니 둘째 낳자 33 2016/09/16 14,852
596914 50이후/40후반 언니들, 마흔 초반으로 돌아간다면 뭐를 하고 .. 3 dd 2016/09/16 3,323
596913 요즈음 대세-"설거지는 시아버지가 다 해주마 2 cather.. 2016/09/16 1,953
596912 자꾸 기획부동산에서 땅 사시는 형부 ㅜㅜ 12 ㅇㄹㅇㅇ 2016/09/16 7,093
596911 서울,김포,일산,인천) 통덫 하루만 빌려 주세요!ㅠ sll 2016/09/16 792
596910 19)자는 사람 깨워서 하길 원해요 49 82쿡스 2016/09/16 31,427
596909 20년이나 됐음 싫어도 적응할텐데, 시댁 가기 너무 싫어요 10 wj 2016/09/16 4,121
596908 39.4도 해열제 먹이니 35.5도 괜찮은 건가요? 5 .... 2016/09/16 5,238
596907 혜화동 근처 대학교가 어디인가요? 33 2016/09/16 16,594
596906 친정놔두고 호텔서 자면 좀 그런가요? 10 낡은집 2016/09/16 3,046
596905 허당인 남자와 같이 사는건 어떨까요 3 별게다고민 2016/09/16 1,927
596904 독감이 5일째 안떨어지네요 어떻게 해야하지 ... 2016/09/16 450
596903 의사들은 왜그렇게 코웃음을 칠까요 29 ㅇㅇ 2016/09/16 9,631
596902 부산에 부부상담클리닉 권해주세요 happy 2016/09/16 1,481
596901 우연이라고 느꼈던 일화 알려주세요 사소한것도 좋아요 7 우연 2016/09/16 2,123
596900 울산에 있는 좋은 대학교가 어디인가요? 8 으림 2016/09/16 3,128
596899 아침마다 손이 붓는데 왜 그런걸까요 2 아침 2016/09/16 2,118
596898 햅쌀이 곰팡이 피기 쉽지않나요? 2 2016/09/16 829
596897 고경표의 재발견 7 나 어쩌나~.. 2016/09/16 3,632
596896 84세이신 아버지 미국 나들이 괜찮으실까요? 22 행복 2016/09/16 3,274
596895 여의사와 강남건물주 얘기 보고 생각나서 10 그냥 2016/09/16 6,122
596894 19금) 방광염 때문에 결혼을 주저하게 됩니다 64 ... 2016/09/16 48,513
596893 며느리가 아무이유없이 명절에 안가면 안되나요? 9 2016/09/16 3,196
596892 호텔이나 콘도 수건/베개에 염색약 오염 시킨거 어떡하나요? 3 오염 2016/09/16 9,097
596891 시댁 가는 이 아이디어 어떤가요? 11 .. 2016/09/16 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