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 심장관련...

... 조회수 : 1,218
작성일 : 2016-04-24 16:18:36
내용 펑할께요.
댓글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IP : 175.223.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24 4:24 PM (49.142.xxx.181)

    이미 임신시부터 심장이상이 있다고 알았다면 수술 스케쥴이나 이런 저런 검사는 다 마치고
    적당한 때를 보는걸거예요.
    보통 신생아 심장이상은 판막이상이 많은데 판막이상은 비교적 쉽게 수술이 되니 너무 걱정하실일 아닙니다.
    다만 신생아라는 특수상황이라서 수술의 적기를 기다리는것이겠지요.

  • 2. ...
    '16.4.24 4:26 PM (39.7.xxx.176)

    댓글 감사해요. 말씀대로의 상황일꺼라 믿고 기다려야겠네요ㅠㅠ

  • 3. 스탠트시술
    '16.4.24 4:27 PM (125.186.xxx.221)

    저희아이는 태어날때부터 심장이 복합기형이라
    크면서 개흉수술하고 스탠트 풍선시술도 했어요
    심장에 큰이상있으면 개흉수술하자고 할텐데
    그상황까지 아닐거라
    풍선이나 철망을 넣어 폐동맥이나 대동맥등을
    넓히는시술했을 거예요
    좋은쪽으로 생각하시면 될거예요
    저희애도 지금도 손톱이나 발톱이 비교해보면
    좀 파랗지만 잘자라고있어요

  • 4.
    '16.4.24 4:34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일주일만에 퇴원까지 했을정도면 아주 심각한건 아닐거예요.

    제 조카가 아주 예후 안 좋은 심장기형이었는데
    100일동안 중환자실에 있다 갔어요. 태어난지 일주일만에 개복수술하고...

  • 5. ...
    '16.4.24 4:34 PM (39.7.xxx.31)

    아. 그게 스탠스시술이라 하는가보네요. 그렇게 믿고 기다릴께요. 님 아이도 항상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께요. 댓글 감사드려요^^

  • 6.
    '16.4.24 4:35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일주일만에 퇴원까지 했을정도면 아주 심각한건 아닐거예요.

    제 조카가 아주 예후 안 좋은 심장기형이었는데
    100일동안 중환자실에 있다 하늘나라로 갔어요. 태어난지 일주일만에 개복수술하고... 원래 개복수술을 세번해야 하는데 두번째 수술 앞두고 떠났네요.

  • 7. 223님
    '16.4.24 4:36 PM (39.7.xxx.31)

    조카.. 어떻게 위로 드려야할지..댓글 감사드려요ㅠㅠ. 우리조카의 건강 기원 간절히 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234 사기결혼 하려는 친구가 부럽기도하고 화가나요. 44 질투? 2016/09/17 24,918
597233 이창훈부인 컷트머리 너무 이쁘네요 둥근얼굴형도 어울릴까요? 10 커트 2016/09/17 7,489
597232 멘탈이 약한 남편 5 ㅇㅇ 2016/09/17 2,598
597231 미드 굿와이프 스포원함 4 ... 2016/09/17 1,411
597230 백세시대. 정말 공감가네요. 23 요즘 2016/09/17 7,402
597229 옷 택 떼면 교환 안되나요? 24 아자아자 2016/09/17 24,187
597228 빚내서 전쟁하는나라..미국.. 911 이후 전쟁비용 3200조 7 전쟁국가 2016/09/17 865
597227 아침에 화재경보 났는데 아무도 안나와요 12 . . . 2016/09/17 1,421
597226 9월 17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1 개돼지도 .. 2016/09/17 522
597225 고속도로에서 통행료를 못냈어요. 17 ㅠㅠ 2016/09/17 4,349
597224 애둘낳고 기억력이 점점 떨어지네요 3 파자마 2016/09/17 892
597223 양념간장 만든지 5일째 안상했을까요? 1 eofjs8.. 2016/09/17 713
597222 서울에 케이크 7 오믈렛 2016/09/17 1,339
597221 시아버지 이번에 정 떨어졌어요... 4 정말이지 2016/09/17 4,432
597220 삼시세끼 어촌편에 옥택연은 없나요? 6 ㅇㅇ 2016/09/17 3,267
597219 엄마랑 벤허 봤어요 1 ㅎㅎ 2016/09/17 1,722
597218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만났어요 18 보통 2016/09/17 8,628
597217 키 작다고 무시하는 사람 2 ... 2016/09/17 1,602
597216 드라마띡ㅋㅋ 2 000 2016/09/17 615
597215 원하는 여자, 의사아들이 보기에 까다로운 가요? 4 의사 2016/09/17 3,079
597214 "퇴계를 읽으며 노무현을 생각하다" 1 아름다운 날.. 2016/09/17 577
597213 시어머님이 제가 그냥 싫으시대요. 126 며느리 2016/09/17 25,994
597212 티비보면서 느끼는 연예인이랑 일반인이랑 풍기는 분위기가 7 Ddd 2016/09/17 4,847
597211 제가 원하는 남자. .너무 까다로운가요 27 우비 2016/09/17 6,533
597210 궁금한 이야기y에서 솔개트리오 한정선씨얘기보셨어요 3 솔개트리오 2016/09/17 3,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