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엄마들 다년간 지켜보니..
다년간 이사람들과 지내기도 하고 지켜보기도 했어요.
공통적으로 한국엄마들이 느끼는게,
예의가 정말 바르구요,
정말 깔끔하고,
절대 언성을 높이는 법이 없어요,
아이들도 대부분 조용조용하고 예의 바르구요,
약속없이 집에 가더라도 언제나 깨끗,
상대로 하여금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해요.
사소한 일에도 정성어린 답변을 해주고요,
여행이나 사람들 많은 공간에서도 질서 잘 지키고요.
아 물론 한국엄마들 끼리 하는말이 그래도 저사람들은 속을 모르겠다 에요. 그래서 더 무서운거라고...
앞에서는 저러고 뒤에서 무슨말을 하는지 무슨짓을 하는지는
모르죠 그치만 우리에게 절대 보이지 않고 또 우리가 파고들
생각도 없으니 보이는대로 믿고 행동할 뿐이에요.
그리구 어차피 외국사람들이랑 절친이 되기는 힘드니 저는 오히려 이렇게 서로 예의 차리는게 좋더라구요.
각국의 엄마들과 연락하고 지내지만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달라도 몇번 이야기 해보면 감이 와요 아 이사람 어떻다...
외국 엄마들 중에도 만나다 보면 좀 아닌 사람도 있고 팔벌려 좋아하고픈 사람도 있거든요.
일본 엄마들은 둘다에 속하진 않지만 가장 무난한 케이스 같아요.
물론 한국에 있는 일본 엄마들은 또 다를 수 있겠지만...
1. ㄷㄷ
'16.4.24 3:45 PM (112.151.xxx.101)팔벌려좋아하는 사람들은 누군가요
2. ???
'16.4.24 3:45 PM (43.225.xxx.140)저도 외국인데, 일본 엄마들 밖에서는 저런 모습인데
ㅎㅎㅎ 우리 윗집 애 셋인 일본엄마는 애들한테 대박 소리지르고 문밖에 내쫓을때도 있고 장난없이 시끄러워요.3. 6769
'16.4.24 3:50 PM (58.235.xxx.47)저도 그렇게 느꼈네요~
깔끔하고 살림 잘하고 조용하고
말이 적어 속을 잘 모르겠는?
개개인으로 보면 유순하고 예의 바른 듯 한데
국가적으론 참~4. 다좋고 배울점도 많은 데
'16.4.24 4:00 PM (119.193.xxx.39) - 삭제된댓글왜 그사람들은 독도를 일본땅이라 우길까요
5. 다좋고 배울점도 많은 데
'16.4.24 4:00 PM (119.193.xxx.39) - 삭제된댓글왜 그사람들은 독도를 일본땅이라 우길까요
6. 이유요
'16.4.24 4:08 PM (121.148.xxx.18)그렇게 처세하지 않으면 에도시절에는 칼 맞아 죽고, 현대에는 이지메 당합니다.
근데 뭐 가족도 아닌데 지나치는 외지인 입장에서 혼내까지 관심있나요? 대략 코끼리 코 만지는 식으로 여행하고 생활하는 게 보통의 여행자 또는 보통의 외지인이죠/7. 저도 해외..
'16.4.24 4:11 PM (223.166.xxx.198)저도 외국 살고 있고 일본인들 많이 사는 지역이에요~ 대부분 공감.. 근데 집이 깨끗한 건 모르겠어요.. 워낙 일본인들이 집에 사람 잘 안들이기도 하는데 여기서 제 친구들끼리는 집이 엉망이라 못 부르는 거라 우스갯소리 해요.. 본인 몸 치장은 엄청 정갈하지만 살림은 글쎄올시다가 제가 느낀 바였어요.
8. 기본이 예의
'16.4.24 4:12 PM (121.187.xxx.84)엄마들뿐 아니라 사람관계에서 아무리 절친이라도 기본예의라는 선을 지켜야 관계지속력이 생겨요 그선을 무시하는 순간 30년 관계도 어느순간 모르는 사이로 됨 그점에 있어 일본인들의 처신은 배워야 할점.
9. 일본
'16.4.24 4:17 PM (112.154.xxx.98)겉과 속다른 민족성
저렇게 행동 안하면 섬나라에서 살아갈수가 없지요
육지로 나가기 힘들었던 그옛날에는
그래서 절대로 싸움 일으킬 행동을 자재합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속으로 삭혔던 잘못된 감정들이 이상하게 폭팔해서
미성년자 야동천국에
잔인한 전쟁범들
남의나라 집어 삼키려는 종속들
지들 좋은약 개발한다고 남의나라 사람 생체실험하고
남들과 속마음 못나누고 캡슐방 노래방 그좁은곳에서 스트레스 해소하잖아요
차라리 큰소리 내고 비매너 중국인들은 일본보다는 겉으론 미개해 보여도 속은 더 나은것 같아요
위안부 할머님들께 하는짓만 봐도 사람같지 않은 국민성입니다10. 정말
'16.4.24 4:28 PM (114.203.xxx.61)일본인같지 않은 일본인이 우리동네 한국남편 이랑 사는데요
자긴 그런일본인 습성이 너무안맞아 고딩졸업후 워킹으로 외국나가서 한국인들 만나고 자기맘에들고어쩌고하다한국에살더라구요
음식은정말 다잘먹고 솔직하고 밝고 잘웃고
내가알던일본인과는 다른 솔직함을 봤습니다
우리일본어샘이셨어요ㅋ11. 흠;;;
'16.4.24 4:31 PM (1.228.xxx.112) - 삭제된댓글국화와 칼 이라는 고전 보면 일본인 성향 나오잖아요.
정말 딱 그거 같아요.
예술을 사랑하고 꽃을 가꾸는 유순한 면도 있지만 정 반대의 칼을 숭배하는 면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그들의 유순한 면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일본 군국주의 역사를 되집어 보면, 긴장을 늦추어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12. 흠;;;
'16.4.24 4:32 PM (1.228.xxx.112) - 삭제된댓글국화와 칼 이라는 고전 보면 일본인 성향 나오잖아요.
정말 딱 그거 같아요.
예술을 사랑하고 꽃을 가꾸는 유순한 면도 있지만 정 반대의 칼을 숭배하는 면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그들의 예술적인 면을 좋아하고 배울만하다고 생각하지만,
일본 군국주의 역사를 되집어 보면,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죠.13. 흠;;;
'16.4.24 4:35 PM (1.228.xxx.112)국화와 칼 이라는 고전 보면 일본인 성향 나오잖아요.
정말 딱 그거 같아요.
평화(예술)를 사랑하고 꽃을 가꾸는 유순한 면도 있지만,
정 반대의 전쟁(칼)을 숭배하는 양면성이 있지요.
개인적으로 그들의 예술적인 면을 좋아하고 배울만하다고 생각하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죠.14. ..
'16.4.24 4:44 PM (118.3.xxx.179)한국 사람도 겉과 속이 달랐으면 좋겠어요
아무데서나 하고 싶은대로..
나이들면 더하고..15. Dd
'16.4.24 5:56 PM (202.4.xxx.40)저도 해외에서 일본 엄마들 많이 친한데요.
남의 말을 정말 잘 들어줍니다.
그리고 예의바르고요.
또 배려를 잘하고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습니다. 한국 엄마들이야말로 무례하고
너무 시끄럽고...
집은 글쎄요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가요? ㅎ
일본사람들은 자기몸 씻는 목욕은 좋아하는데 집청소는 깔끔하지 않는 사람이 많던데요.16. ㅇㅇ
'16.4.24 5:58 PM (82.217.xxx.226)그쵸 윗님 제가 하고픈말이 그거에요 얼마전에도 한국 단체관광객이 공항에서 추태부려서 얼마나 민망했던지..저는 그래서 더 몸가짐 조심해요 우리나라 욕먹는게 싫어서.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외국엄마들이 일본 엄마들에 굉장히 호의적이라는 거에요. 우리가 느끼는걸 그들도 느끼기 때문이죠.
17. 전
'16.4.24 6:06 PM (175.223.xxx.143)일본엄마들 태도 배워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예의 존중이잖아요 뒤에서 속이 다르다고 욕하는게 더 나쁜듯해요
18. 사람 나름이겠지만
'16.4.24 6:16 PM (114.204.xxx.75)그들의 이중성에 한번 질린 후로
저 역시 그들에게는 그저 예의바른 태도로만 임해요.
절대로 마음 열었다가는....위험하거든요.
그리고 일본 가정이 더 깔끔할 거다..이것도 진짜 케바케예요.19. ....
'16.4.24 6:47 PM (183.101.xxx.235)외국살때 겪어보니 일본여자들 깔끔 예의바른듯하지만 은근 뒷담화도 심하고 호박씨까는 스타일들이 많아요.
반면 예의없고 시끄러운듯한 중국사람들이 의외로 인간적이고 정이 있더라구요.20. 뒷담화 민족
'16.4.24 7:01 PM (121.166.xxx.108)저는 얻어먹기 좋아하는 일본맘들 많이 봤어요. 해외에서 봐서 그런지 약자 코스프레하고 호구 스타일 한국맘들 잘 골라내서 뜯어먹기도 참 잘 뜯어먹더군요. 뒷담화는 한국 사람들 뺨치고요. 뒷담화 너무 많이 해서 피곤해서 멀리 하게 되더군요. 재일교포들도 그런 걸 보면 문화가 그런가봐요. 특히 어떤 한 명에 대한 뒷담화와 미움이 지나쳐서 너무 무섭고 지겹더군요. 우리나라엄마들 뒷담화와는 궤를 달리 하는.
21. ....
'16.4.24 7:54 PM (223.62.xxx.85)브리티시 카운슬에서 일본여성, 중국여성 다같이 영어 공부한적이 있었는데요. 제가 본 일본인은 겉으론 예의바른척해도 은근히 한국인, 중국인 무시했어요. 본인은 아닌척했지만. 차라리 중화사상에 찌들어 우리나라 잘났소 하는 중국인들이 나았어요. 그나물에 그밥이지만.
22. ...
'16.4.24 8:18 PM (211.210.xxx.213)일본에서 온 엄마랑 알게 됐는데
예의 잘 지키고 남들 눈에 띄는 행동 안해요.
뒷담 잘 하고 한국인 무시하는게 깔려 있어요. 은근 잔인한 구석도 있는데 미소띈 얼굴로 감춰요. 딱 겉으로 웃으면서 대하기까지가 한계였어요.23. 글쎄
'16.4.24 9:21 PM (121.166.xxx.108) - 삭제된댓글일본 여자들 뒷담화는 세계 최고 수준일 걸요.
한 명씩 돌아가면서 뒷담화 대상으로 삼아요. 저러다 내 순서가 올 거라 생각하니 더 이상 말을 섞고 싶지 않더군요. 그렇게 예의바른 민족인데 왜 그렇게 악의적으로 뒷담화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해외에서 살다온 귀국자녀 출신 여자들이나 집안 좋은 여자들에 대한 열등감은 상상 초월이에요.24. 흠
'16.4.25 12:05 AM (116.34.xxx.96) - 삭제된댓글그 유명한 혼네,다테마에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니예요.
25. ....
'16.4.25 12:07 AM (86.130.xxx.123)제일 못믿겠는 민족이 일본인이에요. 전 그들의 문화가 저랑 넘 안맞거라구요. 속을 모르겠고 가끔 뒤통수도 치는. 속모르니 그냥 거리두고 사귀기에는 좋겠죠. 학교엄마라면 딱 그선에서만 사귀는건 괜찮지만 전 차라리 다른나라 엄마를 사귈것같네요.
26. ㅇㅇ
'16.4.25 12:09 AM (125.191.xxx.99)한국인이 동남아시아랑 조선족 출신 학부모 은근히 무시하는거랑 같은 맥락이지 무슨 혼네같은 소리하네. 해외에서 한국인만 조심하면 사기를 안당하더만
27. 흠
'16.4.25 12:18 A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어차피 저도 그리 친해질 생각 없으니 겉/속 달라도 예의라도 차리는 사람들이 더 대하기 편한 것 같아요. 제발 다테마에라도 있었으면.
28. ...
'16.4.25 12:23 AM (223.62.xxx.12)일본여자들 집요해요. 한 번 찍히면 얄짤없죠. 이지메 문화가 주부들 사이에서도 심각.
29. 음..
'16.4.25 12:36 AM (1.241.xxx.82) - 삭제된댓글외국생활 오래했고 일본인 같단 소리 지겹도록 들었던 한국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부러 지향한것도 아니고 그냥 편하고 좋아서 했던것들이 알고보면 전형적인 일본식(?)이던 경우였죠.
사소한 생활감각 미적감각 매너 이런것들이요.
그러다가 점점 한국인과 일본인을 비교분석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근본적으로는 비슷하다는 거예요.
일단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만큼 유전적 문화적으로 고립성을 띤 채 유사한 민족이 없어요.
물론 두나라사이에 차이점도 확실히 존재하지만 대부분 한국전쟁이후에 생겨난 경제적, 정치적 차이에 기인한 것이라 경제격차가 줄어들수록 차이점도 줄어들 수 밖에 없을거라고 봐요.
정치적 차이라함은 최상위계층의 구성원들 성향이 다르다는 뜻이고. 중상위부터 하위계층은 쌍둥이처럼 닮아있어요.
그래서 일본인의 특징 한국인의 특징 이렇게 구분하는거 어찌보면 참 의미없는 일 같다는 생각을 해요.
비율의 차이가 있을뿐 서로 겹치는 인간군상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평균적으로 보면 일본인/한국인의 차이보다 같은 일본 안에서 관서인/광동인 차이나 한국안에서 남한인/북한인 차이가 훨씬 더 클거라고 봅니다.30. 음..
'16.4.25 12:37 AM (1.241.xxx.82) - 삭제된댓글외국생활 오래했고 일본인 같단 소리 지겹도록 들었던 한국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부러 지향한것도 아니고 그냥 편하고 좋아서 했던것들이 알고보면 전형적인 일본식(?)이던 경우였죠.
사소한 생활감각 미적감각 매너 이런것들이요.
그러다가 점점 한국인과 일본인을 비교분석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근본적으로는 비슷하다는 거예요.
일단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만큼 유전적 문화적으로 고립성을 띤 채 유사한 민족이 없어요.
물론 두나라사이에 차이점도 확실히 존재하지만 대부분 한국전쟁이후에 생겨난 경제적, 정치적 차이에 기인한 것이라 경제격차가 줄어들수록 차이점도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점들더군요.
정치적 차이라함은 최상위계층의 구성원들 성향이 다르다는 말인데, 바꿔 말하면 중상위부터 하위계층은 쌍둥이처럼 닮아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일본인의 특징 한국인의 특징 이렇게 구분하는거 어찌보면 참 의미없는 일 같다는 생각을 해요.
비율의 차이가 있을뿐 서로 겹치는 인간군상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평균적으로 보면 일본인/한국인의 차이보다 같은 일본 안에서 관서인/광동인 차이나 한국안에서 남한인/북한인 차이가 훨씬 더 클거라고 봅니다.31. 음..
'16.4.25 12:38 AM (1.241.xxx.82) - 삭제된댓글외국생활 오래했고 일본인 같단 소리 지겹도록 들었던 한국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부러 지향한것도 아니고 그냥 편하고 좋아서 했던것들이 알고보면 전형적인 일본식(?)이던 경우였죠.
사소한 생활감각 미적감각 매너 이런것들이요.
그러다가 점점 한국인과 일본인을 비교분석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근본적으로는 비슷하다는 거예요.
일단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만큼 유전적 문화적으로 고립성을 띤 채 유사한 민족이 없어요.
물론 두나라사이에 차이점도 확실히 존재하지만 대부분 한국전쟁이후에 생겨난 경제적, 정치적 차이에 기인한 것이라 경제격차가 줄어들수록 차이점도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점들이더군요.
정치적 차이라함은 최상위계층의 구성원들 성향이 다르다는 말인데, 바꿔 말하면 중상위부터 하위계층은 쌍둥이처럼 닮아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일본인의 특징 한국인의 특징 이렇게 구분하는거 어찌보면 참 의미없는 일 같다는 생각을 해요.
비율의 차이가 있을뿐 서로 겹치는 인간군상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평균적으로 보면 일본인/한국인의 차이보다 같은 일본 안에서 관서인/광동인 차이나 한국안에서 남한인/북한인 차이가 훨씬 더 클거라고 봅니다.32. 음..
'16.4.25 12:42 AM (1.241.xxx.82) - 삭제된댓글외국생활 오래했고 일본인 같단 소리 지겹도록 들었던 한국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부러 지향한것도 아니고 그냥 편하고 좋아서 했던것들이 알고보면 전형적인 일본식(?)이던 경우였죠.
사소한 생활감각 미적감각 매너 이런것들이요.
그러다가 점점 한국인과 일본인을 비교분석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근본적으로는 비슷하다는 거예요.
일단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만큼 유전적 문화적으로 고립성을 띤 채 유사한 민족이 없어요.
물론 두나라사이에 차이점도 확실히 존재하지만 대부분 한국전쟁이후에 생겨난 경제적, 정치적 차이에 기인한 것이라 경제격차가 줄어들수록 차이점도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점들이더군요.
정치적 차이라함은 최상위계층의 구성원들 성향이 다르다는 말인데, 바꿔 말하면 중상위부터 하위계층은 쌍둥이처럼 닮아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일본인의 특징 한국인의 특징 이렇게 구분하는거 어찌보면 참 의미없는 일 같다는 생각을 해요.
비율의 차이가 있을뿐 서로 겹치는 인간군상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평균적으로 보면 일본인/한국인의 차이보다 같은 일본 안에서 관서인/광동인 차이나 한국안에서 남한인/북한인 차이가 훨씬 더 클거예요.
저도 들은거지만 서로 만나기 전에선 소닭보듯 하다가 막상 대하면 한국인 일본인처럼 잘맞고 친해지는 민족들이 없다고 하죠. 같은 아시아 안에서도 중국인과는 노선이 다르고 확실히 많이 비슷해요. 편가르지 말고 잘 지냅시다.33. 음..
'16.4.25 12:44 AM (1.241.xxx.82) - 삭제된댓글외국생활 오래했고 일본인 같단 소리 지겹도록 들었던 한국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부러 지향한것도 아니고 그냥 편하고 좋아서 했던것들이 알고보면 전형적인 일본식(?)이던 경우였죠.
사소한 생활감각 미적감각 매너 이런것들이요.
그러다가 점점 한국인과 일본인을 비교분석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근본적으로는 비슷하다는 거예요.
일단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만큼 유전적 문화적으로 고립성을 띤 채 유사한 민족이 없어요.
물론 두나라사이에 차이점도 확실히 존재하지만 대부분 한국전쟁이후에 생겨난 경제적, 정치적 차이에 기인한 것이라 경제격차가 줄어들수록 차이점도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점들이더군요.
정치적 차이라함은 최상위계층의 구성원들 성향이 다르다는 말인데, 바꿔 말하면 중상위부터 하위계층은 쌍둥이처럼 닮아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일본인의 특징 한국인의 특징 이렇게 구분하는거 어찌보면 참 의미없는 일 같다는 생각을 해요.
비율의 차이가 있을뿐 서로 겹치는 인간군상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평균적으로 보면 일본인/한국인의 차이보다 같은 일본 안에서 관서인/광동인 차이나 한국안에서 남한인/북한인 차이가 훨씬 더 클거예요.
저도 들은거지만 서로 만나기 전에선 소닭보듯 하다가 막상 대하면 한국인 일본인처럼 잘맞고 친해지는 민족들이 없다고 하죠. 같은 아시아 안에서도 중국인과는 노선이 다르고 확실히 많이 비슷해요. 특히나 여자들은 더더욱요. 편견없이 잘 지내는게 서로에게도 이익아닐까요 ?34. 음..
'16.4.25 12:46 AM (1.241.xxx.82) - 삭제된댓글외국생활 오래했고 일본인 같단 소리 지겹도록 들었던 한국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부러 지향한것도 아니고 그냥 편하고 좋아서 했던것들이 알고보면 전형적인 일본식(?)이던 경우였죠.
외모는 물론 사소한 생활감각 미적감각 매너 이런것들이요. (일본인이 드문 동네라 일본인 친구는 없었고요)
그러다가 점점 한국인과 일본인을 비교분석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그럴수록 제가 내린 결론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근본적으로는 비슷하다는 거예요.
일단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만큼 유전적 문화적으로 고립성을 띤 채 유사한 민족이 없어요.
물론 두나라사이에 차이점도 확실히 존재하지만 대부분 한국전쟁이후에 생겨난 경제적, 정치적 차이에 기인한 것이라 경제격차가 줄어들수록 차이점도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점들이더군요.
정치적 차이라함은 최상위계층의 구성원들 성향이 다르다는 말인데, 바꿔 말하면 중상위부터 하위계층은 쌍둥이처럼 닮아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일본인의 특징 한국인의 특징 이렇게 구분하는거 어찌보면 참 의미없는 일 같다는 생각을 해요.
비율의 차이가 있을뿐 서로 겹치는 인간군상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평균적으로 보면 일본인/한국인의 차이보다 같은 일본 안에서 관서인/광동인 차이나 한국안에서 남한인/북한인 차이가 훨씬 더 클거예요.
저도 들은거지만 서로 만나기 전에선 소닭보듯 하다가 막상 대하면 한국인 일본인처럼 잘맞고 친해지는 민족들이 없다고 하죠. 같은 아시아 안에서도 중국인과는 노선이 다르고 확실히 많이 비슷해요. 특히나 여자들은 더더욱요. 편견없이 잘 지내는게 서로에게도 이익아닐까요 ?35. ...........
'16.4.25 12:51 AM (1.241.xxx.82) - 삭제된댓글외국생활 오래했고 일본인 같단 소리 지겹도록 들었던 한국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부러 지향한것도 아니고 그냥 편하고 좋아서 했던것들이 알고보면 전형적인 일본식(?)이던 경우였죠.
외모는 물론 사소한 생활감각 미적감각 매너 이런것들이요.
일본인 친구는 물론 일본 가본적도 없는데 계속 일본쪽으로 연결이 되니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러다가 점점 한국인과 일본인을 비교분석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그럴수록 제가 내린 결론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근본적으로는 비슷하다는 거예요.
일단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만큼 유전적 문화적으로 고립성을 띤 채 유사한 민족이 없어요.
물론 두나라사이에 차이점도 확실히 존재하지만 대부분 한국전쟁이후에 생겨난 경제적, 정치적 차이에 기인한 것이라 경제격차가 줄어들수록 차이점도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점들이더군요.
정치적 차이라함은 최상위계층의 구성원들 성향이 다르다는 말인데, 바꿔 말하면 중상위부터 하위계층은 쌍둥이처럼 닮아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일본인의 특징 한국인의 특징 이렇게 구분하는거 어찌보면 참 의미없는 일 같다는 생각을 해요.
비율의 차이가 있을뿐 서로 겹치는 인간군상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평균적으로 보면 일본인/한국인의 차이보다 같은 일본 안에서 관서인/광동인 차이나 한국안에서 남한인/북한인 차이가 훨씬 더 클거예요.
저도 들은거지만 서로 만나기 전에선 소닭보듯 하다가 막상 대하면 한국인 일본인처럼 잘맞고 친해지는 민족들이 없다고 하죠. 같은 아시아 안에서도 중국인과는 노선이 다르고 확실히 많이 비슷해요. 특히나 여자들은 더더욱요. 편견없이 잘 지내는게 서로에게도 이익아닐까요 ?36. ...........
'16.4.25 12:53 AM (1.241.xxx.82) - 삭제된댓글외국생활 오래했고 일본인 같단 소리 지겹도록 들었던 한국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부러 지향한것도 아니고 그냥 편하고 좋아서 했던것들이 알고보면 전형적인 일본식(?)이던 경우였죠.
외모는 물론 사소한 생활감각 미적감각 매너 이런것들이요.
일본인 친구는 물론 일본 가본적도 없는데 계속 일본쪽으로 연결이 되니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러다가 점점 한국인과 일본인을 비교분석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그럴수록 제가 내린 결론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근본적으로는 비슷하다는 거예요.
일단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만큼 유전적 문화적으로 고립성을 띤 채 유사한 민족이 없어요.
물론 두나라사이에 차이점도 확실히 존재하지만 대부분 한국전쟁이후에 생겨난 경제적, 정치적 차이에 기인한 것이라 경제격차가 줄어들수록 차이점도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점들이더군요.
정치적 차이라함은 최상위계층의 구성원들 성향이 다르다는 말인데, 바꿔 말하면 중상위부터 하위계층은 쌍둥이처럼 닮아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일본인의 특징 한국인의 특징 이렇게 구분하는거 어찌보면 참 의미없는 일 같다는 생각을 해요.
비율의 차이가 있을뿐 서로 겹치는 인간군상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평균적으로 보면 일본인/한국인의 차이보다 같은 일본 안에서 관서인/광동인 차이나 한국안에서 남한인/북한인 차이가 훨씬 더 클거예요.
저도 들은거지만 서로 만나기 전에선 소닭보듯 하다가 막상 대하면 한국인 일본인처럼 잘맞고 친해지는 민족들이 없다고 하죠. 같은 아시아 안에서도 중국인과는 확실히 노선이 다르고 정말 알수록 많이 비슷해요. 특히나 여자들은 더더욱요. 편견없이 잘 지내는게 서로에게도 이익아닐까요 ?37. ㅇㅇ
'16.4.25 12:54 AM (199.255.xxx.58)제가알던 일본아줌마도 엄청친절하고 예의바랐었는데요 좀친해져서 얘기하다보니까 한국인들보면 왜일본에게 식민배당했는지 알겠다며 일본에대해 어찌나 우월감을 갖고한국을깔보는지 놀라서 연락끊었어요
일본인이 질서잘지키는것도 개네들의 수치심문화때문에 그래요
국화와칼을 읽어보시길. 창피한게 너무싫으니낀 지키는것일뿐 속은 완전 잔혹한 전범의 후손다와요38. ...........
'16.4.25 12:58 AM (1.241.xxx.82) - 삭제된댓글외국생활 오래했고 일본인 같단 소리 지겹도록 들었던 한국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부러 지향한것도 아니고 그냥 편하고 좋아서 했던것들이 알고보면 전형적인 일본식(?)이던 경우였죠.
외모는 물론 사소한 생활감각 미적감각 매너 이런것들이요.
일본인 친구는 물론 일본 가본적도 없는데 계속 일본쪽으로 연결이 되니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러다가 점점 한국인과 일본인을 비교분석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그럴수록 제가 내린 결론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근본적으로는 비슷하다는 거예요.
일단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만큼 유전적 문화적으로 고립성을 띤 채 유사한 민족이 없어요.
물론 두나라사이에 차이점도 확실히 존재하지만 대부분 한국전쟁이후에 생겨난 경제적, 정치적 차이에 기인한 것이라 경제격차가 줄어들수록 차이점도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점들이더군요.
정치적 차이라함은 최상위계층의 구성원들 성향이 다르다는 말인데, 바꿔 말하면 중상위부터 하위계층은 쌍둥이처럼 닮아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일본인의 특징 한국인의 특징 이렇게 구분하는거 어찌보면 참 의미없는 일 같다는 생각을 해요.
비율의 차이가 있을뿐 서로 겹치는 인간군상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평균적으로 보면 일본인/한국인의 차이보다 같은 일본 안에서 관서인/광동인 차이나 한국안에서 남한인/북한인 차이가 훨씬 더 클거예요.
서로 보기전엔 경계하다가 막상 만나면 둘도없는 베프되는 민족이 일본인 한국인이란 소리가 있어요. 같은 아시아 안에서도 중국인과는 확실히 노선이 다르고 정말 알수록 많이 비슷해요. 특히나 여자들은 더더욱요. 편견없이 잘 지내는게 서로에게도 이익아닐까요 ?39. .........
'16.4.25 1:00 AM (1.241.xxx.82) - 삭제된댓글외국생활 오래했고 일본인 같단 소리 지겹도록 들었던 한국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부러 지향한것도 아니고 그냥 편하고 좋아서 했던것들이 알고보면 전형적인 일본식(?)이던 경우였죠.
외모는 물론 사소한 생활감각 미적감각 매너 이런것들이요.
일본인 친구는 물론 일본 가본적도 없는데 계속 일본쪽으로 연결이 되니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러다가 점점 한국인과 일본인을 비교분석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그럴수록 제가 내린 결론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근본적으로는 비슷하다는 거예요.
일단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만큼 유전적 문화적으로 고립성을 띤 채 유사한 민족이 없어요.
물론 두나라사이에 차이점도 확실히 존재하지만 대부분 한국전쟁이후에 생겨난 경제적, 정치적 차이에 기인한 것이라 경제격차가 줄어들수록 차이점도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점들이더군요.
정치적 차이라함은 최상위계층의 구성원들 성향이 다르다는 말인데, 바꿔 말하면 중상위부터 하위계층은 쌍둥이처럼 닮아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일본인의 특징 한국인의 특징 이렇게 구분하는거 어찌보면 참 의미없는 일 같다는 생각을 해요.
비율의 차이가 있을뿐 서로 겹치는 인간군상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평균적으로 보면 일본인/한국인의 차이보다 같은 일본 안에서 관서인/광동인 차이나 한국안에서 남한인/북한인 차이가 훨씬 더 클거예요.
서로 보기전엔 경계하다가 막상 만나면 둘도없는 베프되는 민족이 일본인 한국인이란 소리가 있어요. 같은 아시아 안에서도 중국인과는 확실히 노선이 다르고 알수록 많이 닮은 민족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여자들은 더더욱요. 편견없이 잘 지내는게 서로에게도 이익아닐까요 ?40. ....
'16.4.25 1:03 AM (1.241.xxx.82) - 삭제된댓글외국생활 오래했고 일본인 같단 소리 지겹도록 들었던 한국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부러 지향한것도 아니고 그냥 편하고 좋아서 했던것들이 알고보면 전형적인 일본식(?)이던 경우였죠.
외모는 물론 사소한 생활감각 미적감각 매너 이런것들이요.
일본은 평생 가본적도 없고 일본인을 만날 기회도 드문 외국이었는데도 계속 일본쪽으로 연결이 되니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러다가 점점 한국인과 일본인을 비교분석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그럴수록 제가 내린 결론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근본적으로는 비슷하다는 거예요.
일단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만큼 유전적 문화적으로 고립성을 띤 채 유사한 민족이 없어요.
물론 두나라사이에 차이점도 확실히 존재하지만 대부분 한국전쟁이후에 생겨난 경제적, 정치적 차이에 기인한 것이라 경제격차가 줄어들수록 차이점도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점들이더군요.
정치적 차이라함은 최상위계층의 구성원들 성향이 다르다는 말인데, 바꿔 말하면 중상위부터 하위계층은 쌍둥이처럼 닮아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일본인의 특징 한국인의 특징 이렇게 구분하는거 어찌보면 참 의미없는 일 같다는 생각을 해요.
비율의 차이가 있을뿐 서로 겹치는 인간군상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평균적으로 보면 일본인/한국인의 차이보다 같은 일본 안에서 관서인/광동인 차이나 한국안에서 남한인/북한인 차이가 훨씬 더 클거예요.
서로 보기전엔 경계하다가 막상 만나면 둘도없는 베프되는 민족이 일본인 한국인이란 소리가 있어요. 같은 아시아 안에서도 중국인과는 확실히 노선이 다르고 알수록 많이 닮은 민족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여자들은 더더욱요. 편견없이 잘 지내는게 서로에게도 이익아닐까요 ?41. ....
'16.4.25 1:04 AM (1.241.xxx.82)외국생활 오래했고 일본인 같단 소리 지겹도록 들었던 한국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부러 지향한것도 아니고 그냥 편하고 좋아서 했던것들이 알고보면 전형적인 일본식(?)이던 경우였죠.
외모는 물론 사소한 생활감각 미적감각 매너 이런것들이요.
일본은 평생 가본적도 없고 일본인을 만날 기회도 드문 외국이었는데도 계속 일본쪽으로 연결이 되니 관심을 가지게 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본격적으로 한국인과 일본인을 비교분석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그럴수록 제가 내린 결론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근본적으로는 비슷하다는 거예요.
일단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만큼 유전적 문화적으로 고립성을 띤 채 유사한 민족이 없어요.
물론 두나라사이에 차이점도 확실히 존재하지만 대부분 한국전쟁이후에 생겨난 경제적, 정치적 차이에 기인한 것이라 경제격차가 줄어들수록 차이점도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점들이더군요.
정치적 차이라함은 최상위계층의 구성원들 성향이 다르다는 말인데, 바꿔 말하면 중상위부터 하위계층은 쌍둥이처럼 닮아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일본인의 특징 한국인의 특징 이렇게 구분하는거 어찌보면 참 의미없는 일 같다는 생각을 해요.
비율의 차이가 있을뿐 서로 겹치는 인간군상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평균적으로 보면 일본인/한국인의 차이보다 같은 일본 안에서 관서인/광동인 차이나 한국안에서 남한인/북한인 차이가 훨씬 더 클거예요.
서로 보기전엔 경계하다가 막상 만나면 둘도없는 베프되는 민족이 일본인 한국인이란 소리가 있어요. 같은 아시아 안에서도 중국인과는 확실히 노선이 다르고 알수록 많이 닮은 민족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여자들은 더더욱요. 편견없이 잘 지내는게 서로에게도 이익아닐까요 ?42. 차한잔
'16.4.25 1:07 AM (124.111.xxx.155)한국 엄마들은 혼자 있을 때는 일본 엄마처럼 보이고 단체로 있을 때는 중국 엄마 처럼 보일 떄가 있어요..
여럿이 뭉치면 왜 갑자기 용감해 지는지43. ㅎㅎㅎ
'16.4.25 1:28 AM (126.152.xxx.58)겉으로는 매너 좋아보이죠 깎듯하고
원래 그런 민족이라 이중성 쩔어요
근데 일본 아줌마들 세계 잘 모르시면서 이런 글을..
앞에선 한마디도 안하지만
아줌마 뒷담화들 정말 끝내주고 (한국이랑 다를바 없음)
한번 눈밖에 나면 끝장이에요
모임이나 집단에서
새로운 멤버 안 껴주고
대놓고 왕따시키는 문화 유명해요
일본 아줌마한테 들었어요
자기들도 알고 있어요
전 일본 오래 살았구요
원글님이 하시는 대인관계는
깊이가 없는 관계라 큰 트러블은 없으시겠지만
아마 뒤에서 엄청 씹히고 뒷담화하고 있을거예요44. 현지생활
'16.4.25 1:47 AM (202.223.xxx.215)일본에 거의 이십여년 살고 있어요.
원글님 말씀 일부는 맞고 일부는 다른것 같아요.
집은 케바케. 엉망진창인 집들은 다른 사람을 안불러요.
철저히 집밖에서 만나고 깔끔한 분들은 초대하는편.
인사성은 기본적으로 좋은데
상대방이 아시아계 외국인이라면 타인의 눈을 의식해서
다른 사람들이 있으면 인사를 잘하는데
둘만 마주치는 상황이 오게 되면 무시하며 인사안하는 경우도 있어요.
일본인들은 철저히 타인지향적인 인간관계를 맺는 성향이 있어서
남의 눈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는 점.
뒷담화는 윗분들 말씀대로 엄청 씹어대다 가도
정작 그사람 앞에서는 웃는 얼굴로 변장을 해요.
엽기적일 수도 있지만 그게 일본인들의 처세술이라.--;;45. ..
'16.4.25 1:49 AM (211.112.xxx.36) - 삭제된댓글일본 사람들, 여자나 남자나 속다르고겉다르고..
46. 한국여자들이 젤 착해요
'16.4.25 1:52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외국에 여기저기 살아봤는데요.
저는 한국아줌마들이 오지랖 부리는거 불편해서 잘 안 어울리는데요.
한국 아줌마들이 인간관계의 거리조정에 실패하는 이유로 조금 지나치게 개개인 본인의 공간을 침범하는 그 부분이 단점이지만, 바꿔서 그 단점이 장점으로 보일땐... 정말 잘 챙겨주고 남걱정까지 하는 편이라는 겁니다.
그게 다 본성들이 착해서 그런 거고요.
며칠전에 여기에 이웃의 혼자 된 할아버지를 챙기고 싶은데 걱정이라는 고민글을 봐도,
저처럼 외국생활 많이 하고, 또 한국남자들중 황당한 자뻑병이란거 나이 들어도 심한거라 조심하라고 답글 달았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챙겨주라고 답글 단거 보고.
진짜 걱정될만큼 착한 분들이 많다 생각해요.
중국사람들, 인도 사람들, 일본 사람들... 그리고 유럽사람들 많이 겪어 봤는데,
한국 여자들이 그래도 평균적으로 젤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전 착한 사람들보단, 저의 저다움을 인정하고 개입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편해서 한국 분들 주변에 별로 안 둡니다. 어찌나 다 한결같아야 하는지... 자신들과 다른 삶을 사는 한국여자는 다 개조해서 자기들과 비슷하게 만들려고 하는 그 적극성은 너무 부담스럽습니다.47. 한국여자들이 젤 착해요
'16.4.25 1:55 AM (100.37.xxx.20)외국에 여기저기 살아봤는데요.
한국 아줌마들이 인간관계의 거리조정에 실패하는 편이라 조금 지나치게 개개인 본인의 공간을 침범하는 그 부분이 단점이지만, 바꿔서 그 단점이 장점으로 보일땐... 정말 잘 챙겨주고 남걱정까지 하는 편이라는 겁니다. 사심없이 주변의 사람들을 챙기는거 한국분들이 잘 하는거 같아요.
그게 다 본성들이 착해서 그런 거고요.
며칠전에 여기에 이웃의 혼자 된 할아버지를 챙기고 싶은데 걱정이라는 고민글을 봐도,
전 한국남자 황당한 자뻑병이란거 나이 들어도 심한거라 조심하라고 답글 달았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챙겨주라고 답글 단거 보고.
진짜 걱정될만큼 착한 분들이 많다 생각해요.
중국,인도, 일본 여자들... 그리고 유럽사람들 많이 겪어 봤는데,
한국 여자들이 그래도 평균적으로 젤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전 착한 사람들보단, 저의 저다움을 인정하고 개입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편해서 한국 분들 주변에 없이 지내요. 어찌나 다 한결같아야 하는지... 자신들과 다른 삶을 사는 한국여자는 다 개조해서 자기들과 비슷하게 만들려고 하는 그 적극성은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그 분들처럼 살 자신도 없고요.48. ..
'16.4.25 2:05 AM (197.53.xxx.226) - 삭제된댓글일본사람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주위에는 다 괜찮은 사람들이에요.
어떨땐 한국사람보다 더 편합니다.
윗님처럼 한국사람들은 서로 잘 챙기고 관심이 지대한면은 장단이되기도 하는데,
친분있는 일본인들은 외국인이지만 성향등이 잘 맞고 서로에게 어느정도 선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편하더라고요.
한국사람하고 가장 잘 맞는 외국인이 일본인이라는 말이 있던데 일정부분 동감합니다.
뭐 역사적인 생각하면 좀 무서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좋아요.
중국인들과는 뭔가 코드등이 잘 안 맞고요.49. ..
'16.4.25 2:08 AM (197.53.xxx.226)일본사람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주위에는 다 괜찮은 사람들이에요.
어떨땐 한국사람보다 더 편합니다.
윗님처럼 한국사람들은 서로 잘 챙기고 관심이 지대한면은 장단이되기도 하는데,
친분있는 일본인들은 외국인이지만 성향등이 잘 맞고 서로에게 어느정도 선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편하더라고요.
한국사람하고 가장 잘 맞는 외국인이 일본인이라는 말이 있던데 일정부분 동감합니다.
뭐 역사적인 생각하면 좀 무서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좋아요.
중국인들과는 뭔가 코드등이 잘 안 맞고요.
또 일본엄마들 생각했던 이미지와 다르게 한국엄마들 보다 더 적극적이에요.
이것도 케바케지만, 한국엄마들은 외국에 나와서도 자식위주로 사는 경향이 강해요.
외국엄마들도 그렇긴 하지만 좀 달라요.
아무튼 일본여자들 얌전 조신 이런 이미지였는데, 엄청 활동적인 사람 많이 봐서 선입견이 사라졌습니다.50. 그런데
'16.4.25 3:21 AM (218.234.xxx.114)이번 일본 지진에 기부한 연예인들 욕 많이 먹는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일본사람들은 뭔가 튀는 행동을 보면 욕하는 습성이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튀지 않으려 스스로 조심하면서 튀는 사람을 보면 강하게 욕하는 문화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지진 이재민들에게 후쿠시마산 생수를 공급하는 걸 보면서 일본 사람들이 예의는 바르지만 양심은 없는 것 같아요,51. 뭐래요? 이 멍청한 사람드들..
'16.4.25 3:48 AM (175.197.xxx.37)왜 한국이랑 일본이랑 비슷한지 알면서도 이런 말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건가요? 아무런 의식도 없이 뻴라뻴라 내뱉으시네요들.
========================이렇게 말하는 댓글1
한국사람하고 가장 잘 맞는 외국인이 일본인이라는 말이 있던데 일정부분 동감합니다.
뭐 역사적인 생각하면 좀 무서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좋아요.
=======================이렇게 말하는 댓글2
한국으로 돌아와서 본격적으로 한국인과 일본인을 비교분석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그럴수록 제가 내린 결론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근본적으로는 비슷하다는 거예요.
일단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만큼 유전적 문화적으로 고립성을 띤 채 유사한 민족이 없어요.
물론 두나라사이에 차이점도 확실히 존재하지만 대부분 한국전쟁이후에 생겨난 경제적, 정치적 차이에 기인한 것이라 경제격차가 줄어들수록 차이점도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점들이더군요.
정치적 차이라함은 최상위계층의 구성원들 성향이 다르다는 말인데, 바꿔 말하면 중상위부터 하위계층은 쌍둥이처럼 닮아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일본인의 특징 한국인의 특징 이렇게 구분하는거 어찌보면 참 의미없는 일 같다는 생각을 해요.
비율의 차이가 있을뿐 서로 겹치는 인간군상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평균적으로 보면 일본인/한국인의 차이보다 같은 일본 안에서 관서인/광동인 차이나 한국안에서 남한인/북한인 차이가 훨씬 더 클거예요.
서로 보기전엔 경계하다가 막상 만나면 둘도없는 베프되는 민족이 일본인 한국인이란 소리가 있어요. 같은 아시아 안에서도 중국인과는 확실히 노선이 다르고 알수록 많이 닮은 민족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여자들은 더더욱요. 편견없이 잘 지내는게 서로에게도 이익아닐까요 ?
--------------------------------------------
댓글2님에게는 머리에 역사의식 결여되어 있는 채로 똥만 들은 여편네인가보다, 싶어요.
한일합방으로 일본 문화를 한국에 - 그 당시 조선에 이식받아서 한국이랑 일본이랑 비슷해졌어요. 그런데 그게 근본적으로 비슷해서 그런가요?? 아뇨.........여전히 한국과 일본은 기질이 많이 달라요. 다만 지난 50년의 식민교육 결과로 국민 저변에 깔렸던 근대화 이후 습관이나 행동들이 채찍 아래 주입으로 비슷해진거지 근본적으로 기질따위가 비슷해서 지금 비슷해 보이는 건 아닐 듯.
내 조상들이, 내 나라 역사에 식민지배기간동안 식민교육사상이 내 나라 역사에 이식된 사실만으로도 부담스럽고 불쾌해요. 그걸 가지고 근본적으로 비슷하다는 둥, 따위의 역사의식 결여된 발언은 한국인으로 부끄러우니까 같은 한국인 입에서는 듣고 싶지 않네요.
일본사람들은 그냥 일본사람들일 뿐. 저기 댓글1이나 댓글2처럼 본인 인생에서 아시아적인 타인지향적 방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일본인들이 편하다고 느낄까. 해외에서 본인 인생 꾸려나가는 인간 입장에서는 일본인들 신뢰하기 힘들고 어느 외국인들과 마찬가지로 겉으로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진리.
그나저나 어디가서 살건 본인의 정체성이 없으면 무시 당하기 좋아요. 본인의 뿌리를 잊지 마세요. 본인의 뿌리를 잊지 않는 외국인에게는 함부로 무시는 못 합니다.52. 제가..
'16.4.25 3:56 AM (178.162.xxx.37)제가 여럿 일본 여자 겪어본 결과 대체적으로 아주 친절하고
나이스합니다.
그리고 남의 사생활 터치 안하구요 이상한 한국 교포처럼 경우없는 사람 잘 못 봤습니다.
제 운동하는 팀에도 일본여자가 두명있는데
둘다 아주 친절하고 사근사근하고 예의범절 바릅니다.
거기에 비해서 한국 아줌마 세명있는데
절대 먼저 인사 안하고 자기네들끼리도 싸우고
얼굴 들기가 부끄러울 정도로 희안한 행동들을 하더라구요.
제발 공중 도덕 좀 지키자고 말하고 싶어요. 그 한국 아줌마들한테53. 왜요
'16.4.25 4:10 AM (112.161.xxx.40) - 삭제된댓글넓게 보면 한국인하고 일본인하고 행동 패턴이 상당히 유사합니다 저도 외국생활 좀 하면서 그거 느꼈어요.
한국인들이 그렇게 오픈마인드도 아니고 알려진 것처럼 화통하지도 않아요. 일본인들하고 되게 비슷한 점이 많아요.
개개인으로 보면 물론 다르지면 경향성이라는게 있죠. 그나마 좀 다른 점이라면 조용하고 속다르고 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일본보다는 좀 적을 뿐....
그리고 일본 사람들 예의 바르긴 바르더군요. 인정도 예의로 베푸는....근데 뭔가 좀 답답한 예의...
몇달 다니지도 않을 어학원에서 마지막 시간이라고 선생에게 큰 선물 하는 일본 중년 여성 보고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54. 왜요
'16.4.25 4:11 AM (112.161.xxx.40)넓게 보면 한국인하고 일본인하고 행동 패턴이 상당히 유사합니다 저도 외국생활 좀 하면서 그거 느꼈어요.
한국인들이 그렇게 알려진 것처럼 오픈마인드도 아니고 화통하지도 않아요. 타 국가 사람들이랑 함께 놓고 보면 일본인들하고 되게 비슷한 점이 많다는게 눈에 확 들어옵니다.
개개인으로 보면 물론 다르지면 경향성이라는게 있죠. 그나마 좀 다른 점이라면 조용하고 속다르고 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일본보다는 좀 적을 뿐....
그리고 일본 사람들 예의 바르긴 바르더군요. 인정도 예의로 베푸는....근데 뭔가 좀 답답한 예의...
몇달 다니지도 않을 어학원에서 마지막 시간이라고 선생에게 큰 선물 하는 일본 중년 여성 보고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55. 그게
'16.4.25 4:23 AM (178.191.xxx.77)일본인이 한국인을 보는 시선이 딱 한국인이 중국인을 보는 시선이죠.
대놓고 무시하거나 같은 아시아인임을 창피해하거나.56. ghi
'16.4.25 6:09 AM (222.255.xxx.101)저도 해외, 우리 동네에 일본 아줌마들은 다들 나이스하고 서로 잘 지내는데, 한국 아줌마들은 싸우고 삐져서 원수되고..일본 사람 개개인은 괜찮은데 일본이라는 나라는...
57. ...
'16.4.25 7:50 AM (122.32.xxx.5)다른건 몰라도 타인에 대한 예의와 배려 상냥함은 배울점이라고 생각해요.
58. 진짜 사람 나름이에요
'16.4.25 9:17 AM (222.106.xxx.90)미국 샌프란시스코 트램 안에서 정말 쉴새없이 미친듯이 웃고 떠들던 40대쯤 되어보이는 일본아저씨들 집단을 만나니...조용하고 폐 안끼치는 일본인? 뭐 그런 이미지 삼천리로 달아나더군요.
한국에 기생관광 오던 남자들....일본인들이지요.
아줌마가 아니라 아저씨들이라, 성향도 다른걸까요?59. 글쎄
'16.4.25 9:25 AM (222.110.xxx.241)외국에서 일본친구한테 배신당했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근데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 있으면 중국인 한국인은 친구되고 일본인한국인도 친구되는데 중국인 일본인은 친구가 잘 안된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60. 음
'16.4.25 10:06 AM (218.236.xxx.2) - 삭제된댓글저와 친한 일본인은 원글에서처럼 집도 깔끔하고 예의바르고 말을 하기보단 듣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아이들에게 화낸적도 없었어요. 실제로 어떤진 모르겠지만 4년째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차분함과 신중함 부지런함은 배울만해요
61. 샤라라
'16.4.25 10:09 AM (1.224.xxx.99)웃기고들 있네요....
일본에서 그나마 좀 산다는 마을에서 살았었어요...
절/대/로/// 일본인 여자 친구 안만들었습니다......그 속을 아니깐~
일본녀자를 배운다? 풋. 훗.....아이고~~~ 그 밴댕이 소갈딱지를 배우라고요.....
우리나라 지하철에 매너꽝 젊은 여자들 일본여자들이에요....이제는 대놓고 일어로 마구마구 크게 떠들기까지 해서 아주 눈쌀 찌푸려져요.
위에 글에도 있지만...한국 여자들이 가장 어리버리 착해요....ㅎㅎㅎㅎㅎㅎ
내꺼니꺼를 잘 구분을 못하는게 좀....흠이지만, 이것만 잘 쳐내면 그만큼 편한사이도 없어요.62. 대체로 맞네요.
'16.4.25 10:22 AM (175.194.xxx.103) - 삭제된댓글워낙이 자연재해의 상처가 깊은 나라라 그런지
서로 어울려 같이 살아가는 방법이 몸에 밴거 같애요.
죽음을 대하는 마음가짐도 다른나라와는 확실히 다르고..
이중성에 대해서는
속을 다 들어내놓으며면 마찰이 생길걸 우려해서 그런거같고..
암튼 우리와는 정서적으로 많이 다른데
조용조용 ,조심조심. 소소한것에 만족하며 사는 민족인건 맞네요.63. ..
'16.4.25 10:24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우리 애가 괴성을 가끔 질러요
다른 엄마들이 싫어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표현을 안하니 심증만 있었죠
근데 괴성을 지르는 순간 일본인 엄마가 저를 보고 당황하듯 웃더라구요
순간 알았어요
다른 한국 엄마들도 심정은 그랬을텐데 무표정으로 일관한거라는걸
한국 사람은 싫으면 무표정이거나 싫은 표정이 드러내지만 일본 사람은 나타나는 반응이 반대지만
뒤에서 뒷다마하는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같죠64. ..
'16.4.25 10:25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우리 애가 괴성을 가끔 질러요
다른 엄마들이 싫어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표현을 안하니 심증만 있었죠
근데 괴성을 지르는 순간 일본인 엄마가 저를 보고 당황하듯 웃더라구요
순간 알았어요
다른 한국 엄마들도 심정은 그랬을텐데 무표정으로 일관한거라는걸
한국 사람은 싫으면 무표정이거나 싫은 표정이 드러내지만 일본 사람은 나타나는 반응이 속마음과 다르지만
뒤에서 뒷다마하는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같죠65. ..
'16.4.25 10:26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우리 애가 괴성을 가끔 질러요
다른 엄마들이 싫어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표현을 안하니 심증만 있었죠
근데 괴성을 지르는 순간 일본인 엄마가 저를 보고 당황하듯 웃더라구요
순간 알았어요
다른 한국 엄마들도 심정은 그랬을텐데 무표정으로 일관한거라는걸
한국 사람은 싫으면 무표정이거나 싫은 표정이 드러내지만 일본 사람은 나타나는 반응이 속마음과 다르죠
하지만 뒤에서 뒷다마하는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같고요66. ..
'16.4.25 10:28 AM (210.97.xxx.128)우리 애가 괴성을 가끔 질러요
다른 엄마들이 싫어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표현을 안하니 심증만 있었죠
근데 괴성을 지르는 순간 일본인 엄마가 저를 보고 당황하듯 웃더라구요
순간 알았어요
다른 한국 엄마들도 심정은 그랬을텐데 무표정으로 일관한거라는걸
한국 사람은 싫으면 무표정이거나 싫은 표정이 드러내지만 일본 사람은 나타나는 반응이 속마음과 다르죠
하지만 뒤에서 뒷다마하는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같고요67. ......
'16.4.25 10:59 AM (1.241.xxx.82) - 삭제된댓글175.197.xxx.37님은 기본적인 예의가 결여되신것 같군요.
식민지시대에 본이 한국에 심어놓은 부정적인 문화에 대해서는 님보다 제가 더 잘 알 듯 하네요.
조금씩 원래 자리를 되찾고 있긴 하지만 지난 100년간 그들이 뿌리고 간 식민지사관,여성하대문화, 일그러진 조직(군대)문화의 영향 그런것들 모두 가감해서 내린 판단이란 말입니다.
전 오히려 님처럼 극단적이고 배타적인 성향의 사람들 안에서 그런 식민지문화의 잔재를 보곤 하죠.
그런데요. 님의 무지와 착각과는 달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한국과 일본 두 나라사이의 유사성은 더 .높았다는게 인문학계의 정설입니다.
멀리 고대사까지 갈 것도 없이 현대적이이거나 과학적인 분석에서 조차 두나라의 유사성을 증명한 사례는 학계에 차고 넘쳐요.
일본인들 30%가 불과 몇대만 올라가면 한반도 출신이란것도 당연히 모르시겠지만요.
전 일본의 식민만행이 그래서 더 용서가 안된다고 보고 있어요.
그들이 싫다고 해서 엄연한 역사적 과학적 사실조차 바뀌진 않아요.
현실조차 제대로 인식못하고 과거로부터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어리석은거죠.68. ......
'16.4.25 10:59 AM (1.241.xxx.82) - 삭제된댓글175.197.xxx.37님은 기본적인 예의가 결여되신것 같군요.
식민지시대에 일제가 한국에 심어놓은 부정적인 문화에 대해서는 님보다 제가 더 잘 알 듯 하네요.
조금씩 원래 자리를 되찾고 있긴 하지만 지난 100년간 그들이 뿌리고 간 식민지사관,여성하대문화, 일그러진 조직(군대)문화의 영향 그런것들 모두 가감해서 내린 판단이란 말입니다.
전 오히려 님처럼 극단적이고 배타적인 성향의 사람들 안에서 그런 식민지문화의 잔재를 보곤 하죠.
그런데요. 님의 무지와 착각과는 달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한국과 일본 두 나라사이의 유사성은 더 .높았다는게 인문학계의 정설입니다.
멀리 고대사까지 갈 것도 없이 현대적이이거나 과학적인 분석에서 조차 두나라의 유사성을 증명한 사례는 학계에 차고 넘쳐요.
일본인들 30%가 불과 몇대만 올라가면 한반도 출신이란것도 당연히 모르시겠지만요.
전 일본의 식민만행이 그래서 더 용서가 안된다고 보고 있어요.
그들이 싫다고 해서 엄연한 역사적 과학적 사실조차 바뀌진 않아요.
현실조차 제대로 인식못하고 과거로부터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어리석은거죠.69. ..........
'16.4.25 11:10 AM (1.241.xxx.82) - 삭제된댓글175.197.xxx.37님은 기본적인 예의가 결여되신것 같군요.
식민지시대에 일제가 한국에 심어놓은 부정적인 문화에 대해서는 님보다 제가 더 잘 알 듯 하네요.
조금씩 원래 자리를 되찾고 있긴 하지만 지난 100년간 그들이 뿌리고 간 식민지사관,여성하대문화, 일그러진 조직(군대)문화의 영향 그런것들 모두 가감해서 내린 판단이란 말입니다.
전 오히려 님처럼 극단적이고 배타적인 성향의 사람들 안에서 그런 식민지문화의 잔재를 보곤 하죠.
그런데요. 님의 무지와 착각과는 달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한국과 일본 두 나라사이의 유사성은 더 .높았다는게 인문학계의 정설입니다.
멀리 고대사까지 갈 것도 없이 현대적이이거나 과학적인 분석에서 조차 두나라의 유사성을 증명한 사례는 학계에 차고 넘쳐요.
대표적으로 일본인들 30%가 불과 몇대만 올라가면 한반도 출신이란 것, 모르시죠?
전 일본의 식민만행이 그래서 더 용서가 안된다고 보고 있어요.
혈연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더할나위 없이 가까운 나라를 그런식으로 짓밟고 망가뜨렸다는 사실..
그래서 알면알수록 무서움과 안타깜.. 한마디로 비극적인 느낌을 주는 나라예요 제게는.
그들의 만행이 싫다고 해서 엄연한 역사적 과학적 사실조차 바뀔까요? 아닙니다.
현실조차 제대로 인식못하고 과거로부터 벗어나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리석음의 다름아니죠.
전 한국인들이 일본을 똑바로보고 더아가 그들을 바로 잡아줄 수 있다면 좋겠어요. 그게 정말 과거의 피해로부터 벗어나는 길이기도 하고요.70. ..........
'16.4.25 11:15 AM (1.241.xxx.82) - 삭제된댓글175.197.xxx.37님은 기본적인 예의가 결여되신것 같군요.
식민지시대에 일제가 한국에 심어놓은 부정적인 문화에 대해서는 님보다 제가 더 잘 알 듯 하네요.
조금씩 원래 자리를 되찾고 있긴 하지만 지난 100년간 그들이 뿌리고 간 식민지사관,여성하대문화, 일그러진 조직(군대)문화의 영향 그런것들 모두 가감해서 내린 판단이란 말입니다.
전 오히려 님처럼 극단적이고 배타적인 성향의 사람들 안에서 그런 식민지문화의 잔재를 보곤 하죠.
그런데요. 님의 무지와 착각과는 달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한국과 일본 두 나라사이의 유사성은 더 .높았다는게 인문학계의 정설입니다.
멀리 고대사까지 갈 것도 없이 현대적이이거나 과학적인 분석에서 조차 두나라의 유사성을 증명한 사례는 학계에 차고 넘쳐요.
대표적으로 일본인들 30%가 불과 몇대만 올라가면 한반도 출신이란 것, 모르시죠?
전 일본의 식민만행이 그래서 더 용서가 안된다고 보고 있어요.
혈연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더할나위 없이 가까운 나라를 그런식으로 짓밟고 망가뜨렸다는 사실..
그래서 알면알수록 무서움과 안타깜.. 한마디로 비극적인 느낌을 주는 나라예요 제게는.
그들의 만행이 싫다고 해서 엄연한 역사적 과학적 사실조차 바뀔까요? 아닙니다.
현실조차 제대로 인식못하고 과거로부터 벗어나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리석음의 다름아니죠.
전 한국이 좀 더 일본을 똑바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가 그들을 잘못과 어리석을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경지까지 가기를 원해요. 그게 정말 과거의 피해로부터 벗어나는 길이라고도 생각합니다.71. .........
'16.4.25 11:17 AM (1.241.xxx.82) - 삭제된댓글175.197.xxx.37님은 기본적인 예의가 결여되신것 같군요.
식민지시대에 일제가 한국에 심어놓은 부정적인 문화에 대해서는 님보다 제가 더 잘 알 듯 하네요.
조금씩 원래 자리를 되찾고 있긴 하지만 지난 100년간 그들이 뿌리고 간 식민지사관,여성하대문화, 일그러진 조직(군대)문화의 영향 그런것들 모두 가감해서 내린 판단이란 말입니다.
전 오히려 님처럼 극단적이고 배타적인 성향의 사람들 안에서 그런 식민지문화의 잔재를 보곤 하죠.
그런데요. 님의 무지와 착각과는 달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한국과 일본 두 나라사이의 유사성은 더 .높았다는게 인문학계의 정설입니다.
멀리 고대사까지 갈 것도 없이 현대적이이거나 과학적인 분석에서 조차 두나라의 유사성을 증명한 사례는 학계에 차고 넘쳐요.
대표적으로 일본인들 30%가 불과 몇대만 올라가면 한반도 출신이란 것, 모르시죠?
전 일본의 식민만행이 그래서 더 용서가 안된다고 보고 있어요.
혈연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더할나위 없이 가까운 나라를 그런식으로 짓밟고 망가뜨렸다는 사실..
그래서 알면알수록 무서움과 안타깜.. 한마디로 비극적인 느낌을 주는 나라예요 제게는.
그들의 만행이 싫다고 해서 엄연한 역사적 과학적 사실조차 바뀔까요? 아닙니다.
현실조차 제대로 인식못하고 과거로부터 벗어나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리석음의 다름아니죠.
전 한국이 좀 더 일본을 똑바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가 그들을 잘못과 어리석을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경지까지 가기를 원해요. 그게 우리의 조상과 역사에 대한 예인 동시에, 진정한 의미에서 과거의 비극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72. .........
'16.4.25 11:19 AM (1.241.xxx.82) - 삭제된댓글175.197.xxx.37님은 기본적인 예의가 결여되신것 같군요.
식민지시대에 일제가 한국에 심어놓은 부정적인 문화에 대해서는 님보다 제가 더 잘 알 듯 하네요.
조금씩 원래 자리를 되찾고 있긴 하지만 지난 100년간 그들이 뿌리고 간 식민지사관,여성하대문화, 일그러진 조직(군대)문화의 영향 그런것들 모두 가감해서 내린 판단이란 말입니다.
전 오히려 님처럼 극단적이고 배타적인 성향의 사람들 안에서 그런 식민지문화의 잔재를 보곤 하죠.
그런데요. 님의 무지와 착각과는 달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한국과 일본 두 나라사이의 유사성은 더 .높았다는게 인문학계의 정설입니다.
멀리 고대사까지 갈 것도 없이 현대적이이거나 과학적인 분석에서 조차 두나라의 유사성을 증명한 사례는 학계에 차고 넘쳐요.
대표적으로 일본인들 30%가 불과 몇대만 올라가면 한반도 출신이란 것, 모르시죠?
전 일본의 식민만행이 그래서 더 용서가 안된다고 보고 있어요.
혈연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더할나위 없이 가까운 나라를 그런식으로 짓밟고 망가뜨렸다는 사실..
그래서 알면알수록 무서움과 안타깜.. 한마디로 비극적인 느낌을 주는 나라예요 제게는.
그들의 만행이 싫다고 해서 엄연한 역사적 과학적 사실조차 바뀔까요? 아닙니다.
현실조차 제대로 인식못하고 과거로부터 벗어나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리석음의 다름아니죠.
전 한국이 좀 더 일본을 똑바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가 그들을 잘못과 어리석을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경지까지 가기를 원해요. 그게 진정한 의미에서 과거의 비극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들과 우리 선조들에 대한 예이기도 하고요.73. .............
'16.4.25 11:20 AM (1.241.xxx.82) - 삭제된댓글175.197.xxx.37님은 기본적인 예의가 결여되신것 같군요.
식민지시대에 일제가 한국에 심어놓은 부정적인 문화에 대해서는 님보다 제가 더 잘 알 듯 하네요.
조금씩 원래 자리를 되찾고 있긴 하지만 지난 100년간 그들이 뿌리고 간 식민지사관,여성하대문화, 일그러진 조직(군대)문화의 영향 그런것들 모두 가감해서 내린 판단이란 말입니다.
전 오히려 님처럼 극단적이고 배타적인 성향의 사람들 안에서 그런 식민지문화의 잔재를 보곤 하죠.
그런데요. 님의 무지와 착각과는 달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한국과 일본 두 나라사이의 유사성은 더 .높았다는게 인문학계의 정설입니다.
멀리 고대사까지 갈 것도 없이 현대적이이거나 과학적인 분석에서 조차 두나라의 유사성을 증명한 사례는 학계에 차고 넘쳐요.
대표적으로 일본인들 30%가 불과 몇대만 올라가면 한반도 출신이란 것, 모르시죠?
전 일본의 식민만행이 그래서 더 용서가 안된다고 보고 있어요.
혈연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더할나위 없이 가까운 나라를 그런식으로 짓밟고 망가뜨렸다는 사실..
그래서 알면알수록 무서움과 안타깜.. 한마디로 비극적인 느낌을 주는 나라예요 제게는.
그들의 만행이 싫다고 해서 엄연한 역사적 과학적 사실조차 바뀔까요? 아닙니다.
현실조차 제대로 인식못하고 과거로부터 벗어나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리석음의 다름아니죠.
전 한국이 좀 더 일본을 똑바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가 그들을 잘못과 어리석을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경지까지 가기를 원해요. 아른 이유 없어요. 그게 진정한 의미에서 과거의 비극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이자 선조에 대한 예이기 때문입니다.74. .............
'16.4.25 11:21 AM (1.241.xxx.82) - 삭제된댓글175.197.xxx.37님은 기본적인 예의가 결여되신것 같군요.
식민지시대에 일제가 한국에 심어놓은 부정적인 문화에 대해서는 님보다 제가 더 잘 알 듯 하네요.
조금씩 원래 자리를 되찾고 있긴 하지만 지난 100년간 그들이 뿌리고 간 식민지사관,여성하대문화, 일그러진 조직(군대)문화의 영향 그런것들 모두 가감해서 내린 판단이란 말입니다.
전 오히려 님처럼 극단적이고 배타적인 성향의 사람들 안에서 그런 식민지문화의 잔재를 보곤 하죠.
그런데요. 님의 무지와 착각과는 달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한국과 일본 두 나라사이의 유사성은 더 .높았다는게 인문학계의 정설입니다.
멀리 고대사까지 갈 것도 없이 현대적이이거나 과학적인 분석에서 조차 두나라의 유사성을 증명한 사례는 학계에 차고 넘쳐요.
대표적으로 일본인들 30%가 불과 몇대만 올라가면 한반도 출신이란 것, 모르시죠?
전 일본의 식민만행이 그래서 더 용서가 안된다고 보고 있어요.
혈연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더할나위 없이 가까운 나라를 그런식으로 짓밟고 망가뜨렸다는 사실..
그래서 알면알수록 무서움과 안타깜.. 한마디로 비극적인 느낌을 주는 나라예요 제게는.
그들의 만행이 싫다고 해서 엄연한 역사적 과학적 사실조차 바뀔까요? 아닙니다.
현실조차 제대로 인식못하고 과거로부터 벗어나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리석음의 다름아니죠.
전 한국이 좀 더 일본을 똑바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가 그들을 잘못과 어리석을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경지까지 가기를 원해요. 별다른 이유는 없어요. 그게 진정한 의미에서 과거의 비극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이자 선조에 대한 예이기 때문입니다.75. .............
'16.4.25 11:24 AM (1.241.xxx.82)175.197.xxx.37님은 기본적인 예의가 결여되신것 같군요.
식민지시대에 일제가 한국에 심어놓은 부정적인 문화에 대해서는 님보다 제가 더 잘 알 듯 하네요.
조금씩 원래 자리를 되찾고 있긴 하지만 지난 100년간 그들이 뿌리고 간 식민지사관,여성하대문화, 일그러진 조직(군대)문화의 영향 그런것들 모두 가감해서 내린 판단이란 말입니다.
전 오히려 님처럼 극단적이고 배타적인 성향의 사람들 안에서 그런 식민지문화의 잔재를 보곤 하죠.
그런데요. 님의 무지와 착각과는 달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한국과 일본 두 나라사이의 유사성은 더 .높았다는게 인문학계의 정설입니다.
멀리 고대사까지 갈 것도 없이 현대적이이거나 과학적인 분석에서 조차 두나라의 유사성을 증명한 사례는 학계에 차고 넘쳐요.
대표적으로 일본인들 30%가 불과 몇대만 올라가면 한반도 출신이란 것, 모르시죠?
전 일본의 식민만행이 그래서 더 용서가 안된다고 보고 있어요.
혈연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더할나위 없이 가까운 나라를 그런식으로 짓밟고 망가뜨렸다는 사실..
그래서 알면알수록 무서움과 안타깜.. 한마디로 비극적인 느낌을 주는 나라예요 제게는.
그들의 만행이 싫다고 해서 엄연한 역사적 과학적 사실조차 바뀔까요? 아닙니다.
현실조차 제대로 인식못하고 과거로부터 벗어나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리석음의 다름아니죠.
전 한국이 좀 더 일본을 똑바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가 그들을 잘못과 어리석을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경지까지 가기를 원해요. 다른 이유 없어요. 그게 진정한 의미에서 과거의 비극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이니까요.76. 참나
'16.4.25 11:27 AM (218.152.xxx.35)속으로 뒷담을 하든 속으로 무시를 하든
일단 겉으로라도 예의바르고, 친절하고, 상대 존중하기라도 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 모르는 분들 천지네요.
그렇게 쿨하고 솔직한 거 좋아하다가 할 말 안 할 말 가리지도 못하고, 예의도 못 챙기고 나대는 걸 솔직하고 소탈한 걸로 포장하고
그러다 보니 연예인들도 방송 나와서 그냥 생각 없이 속에 있는 말 내뱉다가 물의 일으켜도 잘못한 줄도 모르고...
일본 사람들 겉 다르고 속 다르다고 욕하기 전에, 할 말 못 할 말 가리지도 못하고 '솔직 소탈'하다면서 그냥 머리도 안 거치고 바로 입으로 나오고 행동으로 나오는 이 나라의 '일부' 사람들이나 반성해야 할 듯하네요.
겉도 좋고 속도 좋으면 좋겠지만, 겉이라도 예의 바르게, 상대한테 피해 안 주게 하는 거라도 있는 게 선진국이고 발전된 의식이에요.
겉 다르고 속 다른 게 싫으니 겉도 속도 다 예의 안 지키고 막 행동하는 게 좋은가요?
일본 사람들 속 다르다고 욕하는 거 보니 솔직히 웃음 나오네요 ㅋㅋ
겉도 나쁘고 속도 나쁜 것보단 속은 나쁘더라도 겉이라도 좋은 게 좋겠죠 ㅎㅎㅎ
솔직히 누가 누구 욕하는지...77. ??
'16.4.25 11:36 AM (119.14.xxx.20)전 왜 겉으로라도 친절하고 예의바른 일본인들만 만나지 못한 것일까요?
원글님 말씀하신 일본인 특유의 예의바름 저도 뭔지 말아요.
그런데, 자기 나라에서는 몰라도 밖에 나오면 진상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안 겪어보셨으면 그냥 고맙습니다...하고 사시면 됩니다.
요즘 얘기되는 속칭 빙그레** 이런 류 안 겪어 보셨으면 말을 마시란 얘기입니다.78. 참나
'16.4.25 11:46 AM (218.152.xxx.35)진상은 그냥 진상으로 욕하면 되죠.
제가 언제 진상을 옹호했나요?
진상은 욕먹어도 싼데
겉으로만 친절하다며 욕하는 건 솔직히 우습네요. 겉이나마 친절하고 예의바른 사람조차 아쉬운 이 판국에 말이죠.
겉으로라도 친절한 일본인을 한 번도 못 만나보셨다면 참 안타깝네요.
안 겪어봤으면 그냥 고맙습니다 하라니 ㅋㅋㅋㅋ 진짜 무슨 별 오만하기 그지없는 소리를 하시네요.79. ---
'16.4.25 12:11 PM (121.166.xxx.1)저도 일본 살다 왔지만
일본사람보고 앞에서 친절한데 뒤에서 호박씨 깐다는 이미지가 많더군요
근데 한국사람은 앞에서라도 다 친절한가요??아뇨 무례한사람 정말많고
게다가 그렇다고 뒤로 호박씨 안까요?? 안까는 사람 찾기 힘들듯 다 비슷한 사람사는 세상에
예의라도 갖춘게 나아 보임. ㅡㅡ80. ---
'16.4.25 12:12 PM (121.166.xxx.1)무례한 걸 '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무례한건 그냥 무례한거지..
그건 아니라고 하면 사람이 '정'이 없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많죠.81. ..
'16.4.25 12:31 PM (114.207.xxx.44)앞에서도 무례하고 뒤에서도 못된거보다는 훨씬 낫지요.
아까 뉴스화면 보니 얼마 전 일본 지진 때 자동차들이 한 줄로 줄 지어서 옆에 차선 하나는
그냥 쭉 비워두는거 나오더군요.일반차는 물론 경찰차들도 다 똑같이 그러는데..누가 그러라고
하지 않아도 그냥 당연하게 다 알아서 그렇게 한다고 나오더라구요.그 사람들 중 속으로 짜증
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건 그거고 저렇게 기본개념이 밖으로 지켜진다는게 어딘가 싶네요.82. 일본사는이
'16.4.25 12:33 PM (126.218.xxx.86)먹는거로는 일본이 우리보다 인식한다는 댓글달았던 사람입니다. 케바케지만 좋은소리하고 친절하고 예의바른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요.무리한 부탁 안하고 어차피 남이라서 선을 지키기요 돈이나 외모 학력으로 사람따지는것도 우리보다 덜하구요.여기 한국 친구들이한국시부모나 남편들이 화 조절 짜증조절 안된다는 한국 부부 많이 보고요 .조건으로 결혼 안하고 검소해서 그런가 자랑심하지 않고 남의눈보다는 형편에 맞게 살아가는 느낌
한국이 일본보단 애나 어른이나 드세고 뒷담화 지지않고요 .
질투도 강하고 애들은 학원으로 학원으로 힘들게 사는 느낌 많이 듭니다83. 현지생활
'16.4.25 12:39 PM (202.223.xxx.215)위에 일본사는이 님
저도 위에 덧글 적었지만 일본 직장내 단 한명의 한국인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자랑 심하지 않다.........전 이부분에 동의할 수 없군요.
나고야, 카나자와 등의 일본 지방 문화는 남의식하고 얼마나 허세가 심한데
자랑하는 스타일이 한일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공통이라 생각합니다.84. ㅇㅇㅎ
'16.4.25 12:55 PM (58.6.xxx.239) - 삭제된댓글저도 해외에서 한국 사람보단 일본 엄마들이 오히려 같이 지내기 편하던데요. 한국엄마들 비교, 질투 심해서 뭔 말도 못하겠고....자기 친한 사람끼리만...배타적이고...뭐 으쌰으쌰 하며 모여서 거하게 손님치르고 일하고,,근데 그게 다 서로에 대한 부담과 기대 아닌가요, 내가 이만큼 했으니 너도,,,,,
서로 좀 홀가분하게 여유있게 만나서 담소하고 좋은 시간 보내고,,그러기엔 좀 진취적 성향의 일본 엄마들이 좋아요.85. 일본사는이
'16.4.25 12:59 PM (126.218.xxx.86)아아 그렇긴하네요.케바케지요. 좀덜하다는 느낌 한인교회다니는데 한국에서 뭐였다 이런대화가 많아서 지쳐요.허세넘치는
우리가 자기에게 많이하는편이하는게 제 느낌86. ㅇㅇ
'16.4.25 1:29 PM (1.236.xxx.29)앞에서도 무례하고 뒤에서도 무례한 것보다 나아요222
여기서도 보면 얌전한 사람들 호박씨까네 내숭이네 어쩌고 싫어하지만 전 적당히 매너있고 차분한 그런사람들이 좋고 그런 사람들한테 뒤통수 맞은적 없어요
저는 한국사람들 중에도 저런 스타일들이 대하기 편했고 호박씨를 깠는지 어쨌는지 잘 지내왔네요
정 내세우고 앞에서 무례하고 자기 내키는대로 말하고 행동하는사람들 정말 피하고 싶어요87. 부담
'16.4.25 1:43 PM (91.109.xxx.85)어느 선 이상으로 친해지지만 않으면 돼요. 너무 친해지면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정말 장난 아니랍니다. 그리고 바라는 건 또 얼마나 많은지. 은근히 이것저것 챙김 받으려는 문화가 있더군요. 예를 들어 자기 결혼식에 꼭 한복을 입고와야 한다나요. 베이비샤워 때 선물 지정하는 것도 좀 안습이었어요. 몇십만원짜리를 고르더군요. 외국인들은 일본인과 친하다가도 부담스럽고 불편해져서 결국 다들 끊어요.
88. 부담2
'16.4.25 2:38 PM (119.14.xxx.20)윗님이 정확히 말씀해 주셨군요.
초반엔 깍듯하다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이것 해달라 저것 해달라 그 굉장히 챙긴다는 염치는 어디가고...
부탁이나 요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더군요.
거절하지도 못하게 아주 예의 바르게요.ㅋ
안 들어주면 그 다음부터 아주 쌩~
그리고 해주면 답례라고 주는 게 얼마나 자잘한지...포장만 한다발...ㅋ
그러면 다음에 답례할 때, 똑같이 자잘한 거 줄 수도 없고, 포장은 엄청 신경써야 하고, 참 대략난감이더만요.ㅎㅎ
그리고, 좀 가까워지면 굉장히 이기적이다란 생각 많이 들어요.
개인주의 말고, 이.기.주.의. 말이죠.
꼭 동북아의 인도사람들 같았어요.
제가 겪은 인도사람들이 처음엔 눈치도 보고 예의 갖추다 조금이라도 가까워지고 잘해준다 싶으면 계속 뭔가를 요구하더군요.
잘 모르는 상태에서 예의 갖추고 깍듯한 건 누구나, 어느 민족이나 누구나 그런 거 아닌가요?89. ??
'16.4.25 3:03 PM (218.152.xxx.35)잘 모르는 상태에서 예의 갖추고 깍듯한 건 누구나 그렇다고요?
정말요? ㅎㅎㅎ90. .,.,
'16.4.25 3:26 PM (14.53.xxx.34)저 예전 공항에서 혼자 조용히 수첩에 뭐 쓰고 있었어요. 그때 그쪽에 저밖에 없었거든요. 시간 좀 지나서 일어날려고 뒤돌아보니 일본인들 엄청 많았는데 있는 줄도 모르게 엄청 조용하더라고요. 그에 반해 그 전날 패키지 여행 떠났떤 우리 일행들 일본호텔에서 방 좁다고 복도에 나와 수다떨다 여러 일본인들에게 조용히 해달라는 항의 받았었죠..참 개념없는 ,,,,전 일본인 저런 태도 높이 삽니다. 우리도 기본 예의좀 지키면 좋겠어요
91. 무례한 일본인
'16.4.25 3:31 PM (89.2.xxx.219)겉보기엔 예의를 지키는 것 같아도 저도 한국에서 그렇게 믿어 왔는데
외국의 어느 언어학교에서 일본 중년 남학생이 한국 제품 어떻게 쓰느냐하며 깔보며 박장대소하는...
최소한 중국인들에 대해 비판하는 한국인들은 중국인들 앞에서는 이런 낮은 행동 안합니다.
제가 일본인들과 같은 같은 그룹에 섞여 진행할 일들이 많았는데
몇 년이 지나도 같은 기본 말.. 그 외에는 더 이상 말도 없고 뭔가 섞일려고 하지 않는 경계심이랄까...
이들과는 역시 섞이면 안되겠더군요.92. 175.197님
'16.4.25 10:19 PM (197.53.xxx.1)님이야말로 아시아적 타인지향적 삶을 사니나봅니다.
죄송하지만, 저는 그런 성향과는 정 반대입니다...ㅎㅎ
글이지만 참 무례하시네요! 그럼 일본사람보면 무조건 배타적인 시선으로 봐야하나요?
님은 그렇게 사세요!
저는 좀 다른 시각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다 케이스바이케이스지만 안 좋은 이야기 많길래 제 경험을 이야기한겁니다.93. 호~ 그런가요???
'16.4.27 12:59 AM (175.197.xxx.37).............
'16.4.25 11:24 AM (1.241.xxx.82)
175.197.xxx.37님은 기본적인 예의가 결여되신것 같군요.
식민지시대에 일제가 한국에 심어놓은 부정적인 문화에 대해서는 님보다 제가 더 잘 알 듯 하네요.
조금씩 원래 자리를 되찾고 있긴 하지만 지난 100년간 그들이 뿌리고 간 식민지사관,여성하대문화, 일그러진 조직(군대)문화의 영향 그런것들 모두 가감해서 내린 판단이란 말입니다.
전 오히려 님처럼 극단적이고 배타적인 성향의 사람들 안에서 그런 식민지문화의 잔재를 보곤 하죠.
그런데요. 님의 무지와 착각과는 달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한국과 일본 두 나라사이의 유사성은 더 .높았다는게 인문학계의 정설입니다.
멀리 고대사까지 갈 것도 없이 현대적이이거나 과학적인 분석에서 조차 두나라의 유사성을 증명한 사례는 학계에 차고 넘쳐요.
대표적으로 일본인들 30%가 불과 몇대만 올라가면 한반도 출신이란 것, 모르시죠?
전 일본의 식민만행이 그래서 더 용서가 안된다고 보고 있어요.
혈연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더할나위 없이 가까운 나라를 그런식으로 짓밟고 망가뜨렸다는 사실..
그래서 알면알수록 무서움과 안타깜.. 한마디로 비극적인 느낌을 주는 나라예요 제게는.
그들의 만행이 싫다고 해서 엄연한 역사적 과학적 사실조차 바뀔까요? 아닙니다.
현실조차 제대로 인식못하고 과거로부터 벗어나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리석음의 다름아니죠.
전 한국이 좀 더 일본을 똑바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가 그들을 잘못과 어리석을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경지까지 가기를 원해요. 다른 이유 없어요. 그게 진정한 의미에서 과거의 비극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이니까요.
=============================================
네 님같은 논리 펴는 사람은 식민시대 교육을 고스란히 받아서 여전히 친일파들의 논리를 고스란히 실천하는 유형이예요. 그러면서 그 포장된 겉모습으로 본인이 남들보다 우월한 척 으스대죠.
근데요, 님의 그 논리는 지배층이 뿌려둔 문맥의 일부분이라는 거.
그 지배 논리의 고리를 끊어야 새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계기가 생기죠. 아시겠어요?? 노인들 논리를 되풀이해봤자 지난 시간들과 뭐가 달라지나요? 이미 우리는 해방 후 두 세대? 세 세대동안 그 친일파들의 논리로 사회 안정과 경제발전을 꾀함과 동시에 미처 청산하지 못한 역사의 빚도 정리해보려 했는데 보세요? 되고 있느 ㄴ게 없죠?
그나마 친일인명사전을 편찬하고 반민족진상규명 활동을 지지하던 노무현 대통령은 퇴임 후 정치적 궁지에 몰려 자살하기에 이르렀죠.
님이 저보다 잘 안다고 떠드시는데 글로 보면 글쎄요.....그간 들어오던 노인네들 논리 되풀이하는 수준밖에 안되어서 별 들을 가치가 없는 거 같아요. 그냥 예의 상 눈 맞추며 네네, 고개를 끄덕여 드리겠어요.
님은 답습에만 능하지 창조에는 아무 개념이 없으세요. 그러면서 질서를 위해 따르고 답습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고루한 부류.
한국인으로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봤나요?
예의를 논하기 전에 본인 자신에 대해 먼저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들이 님에게 덮어 씌워준 거 말고, 본인 스스로 파악한 본인 자신에 대해, 이 사회 속에서 본인 자신에 대해, 본인의 역량에 대해.
한가지 님과 제가 역사에 대해 크게 다른 시각은 바로 이거네요.
일본이 한반도에서 이주해간 이주민들의 피지배층이자 그들의 후손들이기 때문에 그 식민지배 기간동안 그들이 한국에 대해 그렇게 악랄했던 게 수긍이 가는 거예요. 왜 지난 2000여년 간 일본 천황가 폐지에 대해 일본 역사에서는 한번도 거론된 적 없는가. 일본인들이 군사력으로 천황가를 몰살시킬 수도 있었는데 차라리 천황가를 종이인형처럼 만들지언정 폐지하지 않았고 되려 본인들의 실질적인 정치 세력을 막부 형태로 존재해왔는지 그 원인에 대해 생각해봤나요?
그들의 마인드세트를 대륙에서 온 외지인 입장에서는 이해하기에 보편적이지는 않는 조건들이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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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댓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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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97님
'16.4.25 10:19 PM (197.53.xxx.1)
님이야말로 아시아적 타인지향적 삶을 사니나봅니다.
죄송하지만, 저는 그런 성향과는 정 반대입니다...ㅎㅎ
글이지만 참 무례하시네요! 그럼 일본사람보면 무조건 배타적인 시선으로 봐야하나요?
님은 그렇게 사세요!
저는 좀 다른 시각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다 케이스바이케이스지만 안 좋은 이야기 많길래 제 경험을 이야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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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이라니 역시 개념이 모자르신 분 맞네요. 님과 저의 차이는 한국인으로의 정체성에 대해 어떤 개념을 가지고 있느냐 입니다.
님은 아직도 식민교육으로 형성된 자아의식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 그런 소리가 뻴라뻴라 나오는 겁니다. 가까이는 비씨정부가 저지른 부역에 대해 어떻게 처형되고 잔재 청산을 했는지 함 찾아보고 오세요.
그러고 난 다음에 얘기 해보아요.
전 두분 글 말고 다른 분들이 해외에서 일본인들과 이웃하며, 동급생 하며 실경험으로 얘기해주는 거에 대해서는 그 한정된 시간적, 공간적 조건에서 충분히 한국인으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공감하며 댓글들을 봤어요.
그런데 님 두분은 달라요. 의식이 식민교육 잔재의 영향이 크게 미치고 있네요. 심하게 표현하자면 비열한 한국인의 정신을 아직도 가지고 계신 거예요.
전 해외에서 오래 근무하면서 여러 나라에서 사람 경험했어요. 당연 일본에서의 경험이 가장 제 생각이랑 가깝다는 친밀감 느꼈고요, 음식도 너무 좋았어요.
다른 나라 사람들과 얘기할 때는 난 일본에서 너무 잘 살았다고, 일본은 역시 너무 좋다고 말해요. 그런데 한국 사람들하고는 그렇게 말하지 않아요.
국수주의냐구요? 아니요~ 그럴리가 없잖아요? 일본사람들은 제 형제같아요~ 저랑 어쩜 관계 상에서 주고 받는 빚에 대한 개념마저 동일한지, 사춘기때 읽었던 빙점의 요코가 가진 빚 계산법을 이해했던 사람이라면 그정도 사회에 동화되어 사는 건 일도 아니예요. 스트레스도 아니구요.
다만 제 선택에 의해 일본은 한국인인 제가 천년만년 뿌리 내리고 살 터전은 아니라는 거죠.
난 한국인이고 내가 한국인인 내 아이들에게 해줘야할 역할이 있으니까요, 최소한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 시간 투자해 경험으로 터득한 지혜를 적극 활용해서 한국의 젊은 세대들이 짋어지게될 역사적 과업 하나정도는 덜어줘야하지요. 안 그래요?
우리는 일본이 우리에게 진 빚을 받아낼 역사적 의무가 있어요. 굳이 일본인들에게 배타적?일 필요는 없지만 무조건 호의적일 필요도 없구요. 우선 일본이 우리에게 진 빚을 한 개씩 한 개씩 이자까지 쳐서 한국이 대대손손 받아낼 수 있도록 판은 깔아주도록 노력해야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한국인의 정체성이지 머 내가 일본사람들이랑 말싸움할 필요도 없어요. 뭐하러 굳이 배타적으로 굴어요? 그럼 빚 받아내기 더 힘든데......그렇게 멍청하게 처신할 필요는 없지요.
원래 빚 받아낼 사람이 을이 되고 빚쟁이가 갑이 되기 쉬운 게 인지상정이니까 우리 한국인들은 똑똑하게 처신할 필요가 더더욱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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