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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오기전 속이 부글부글 화가

ssdsd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6-04-24 15:33:45
어찌해야할까요?>평소에는 잘 넘어가는 수준인 일을

이때는 속이 부글부글 진정도안되고 화가 너무나서 손이떨려요

마그네슘먹어도 효과가없어요. 울고싶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밖에나가서 바람좀 쐬고올까요?

IP : 117.131.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쁜 호르몬.
    '16.4.24 3:36 PM (118.219.xxx.189)

    저도 생리전엔

    이 세상 모든것에 환멸을 느끼고

    미래가 너무 두렵고

    너무너무 우울하고...

    정말 온갖 부정적인 생각만 듭니다.


    뭐 방법이 없네요.....ㅠㅠ

  • 2. 그쯤에
    '16.4.24 3:38 PM (112.173.xxx.78)

    하루 나들이를 다녀오거나 여행을 가면 좀 괜찮은 것 같아요.

  • 3. .....
    '16.4.24 3:41 PM (218.39.xxx.35)

    저도 있는데로 짜증내다가 문득...아! 생리전 증후군이구나? 깨달으면 좀 괜찮아지던데요?

  • 4. 점둘
    '16.4.24 4:12 PM (218.55.xxx.19)

    그런 고딩딸땜에 제가 미치겠습니다
    딱 그때만 되면 옛날 일 들춰 내 ㅈㄹㅈㄹ
    울고 불고 반복하고
    사과도 할 만큼 했는데 더 뭘 어쩌라는건지
    부모 상처 받은 건 안중에도 없죠
    그러다 며칠 지나면 해헤거리고 사랑한다 하고
    진심 곁에 있는 사람 짜증납니다

  • 5. 경험자
    '16.4.24 4:43 PM (1.228.xxx.112)

    예전 제 얘기네요.
    그날 오기 7~10일정도는 정말 예민한 광년이 상태였는데요.

    작년부터 철분제 먹고(의사 샘이 철분부족이래서 처방받았어요) 완존 다른 사람 되었습니다.
    남편도 저더러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오는 그런 아이처럼 너무 극적으로 변했대요.
    사실 부끄럽네요;;;

    하지만 철분약 끊고 또 요요 오나 싶으면 한 알 먹고 그래요.
    지금은 2,3일에 한알 정도 먹습니다.

  • 6. 저 지금 그래요
    '16.4.24 5:46 PM (223.62.xxx.90)

    집에 있다간 3차대전 벌릴까봐 카페로 도망나왔어요
    그 시기임을 깨달으면 더 조심하게 되는듯
    힘내자구요^^;;

  • 7. ...
    '16.4.24 7:35 PM (183.101.xxx.235)

    요즘 신경정신과약 먹는데 화가 안나요.
    생리전에도 전~혀 화가 안나고 기분이 늘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는걸보니 약발이 잘받나봐요.
    항우울제덕에 가정에 평화가 왔어요.

  • 8. ..
    '16.4.24 8:33 PM (223.62.xxx.10)

    생으로 버티지 마시고 약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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