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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시에 일어나 밥 먹고 들어간 남편

에혀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16-04-24 14:37:13
과일 먹으라고 문열어보니 또 자고 있네요.
역시나 티비는 켜놓고..
소 된다!! 하고 불렀더니
음머~ 하고 다시 잡니다.
ㅡㅡ
그래도 짠해요..

IP : 203.226.xxx.2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오더
    '16.4.24 2:40 P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

    주말패턴이죠 ㅎ 울남편은 어제오늘다 출근했어요 ㅠ 5일내내 새벽한시쯤 들어오고 밥맛도 없다고 하고 ...짠해서 미치겠어요

  • 2. 하오더
    '16.4.24 2:41 PM (183.96.xxx.241)

    주말패턴이죠 ㅎ 울남편은 어제오늘다 출근했어요 ㅠ 평일도 5일내내 새벽한시쯤 들어오고 그래서그런지 밥맛도 없다고 하고 ...짠해서 미치겠어요

  • 3. ㅎㅎ
    '16.4.24 2:42 PM (112.173.xxx.78)

    맞아요
    짠합니다.
    돈 번다고 얼마나 고생들을 하는지..
    여자들은 하기 싫음 남편 믿고 그만두기라도 하는데 남자들은 평생.. ㅜㅜ 불쌍해요
    쉬는 날 만이라도 편하게 해줘야죠

  • 4. 에휴
    '16.4.24 2:50 PM (175.223.xxx.15)

    저도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ㅠ ㅠ
    저희 남편도 회사 다니며 돈을 벌어오기는 하는데, 평균 수면 시간이 우리 가족들 중 제일 많은 지라 .... ^^;;
    가족들 중 제일 늦게 일어나고 제일 일찍 자요 평일 포함 매일 매일 ....
    그래도 늘 잠이 부족하다고 휴일이면 직립보행은 안해요 또 자요

  • 5. ㅋㅋ
    '16.4.24 3:37 PM (1.233.xxx.136)

    귀여우시네요
    음머~하고 다시잔다니
    저희는 깨우면 화내서 말도 안붙이고,그러려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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