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 반품은 경비실에 맡겨 놔줘야 되나요?

라라라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6-04-24 12:52:47
제가 밖을 나가는 경우는 맡기겠지만 아닌경우는 일부러 잠옷을 갈아입고 
나가서 경비실에 맡겨야되거든요..

너무 당연한 듯이 경비실에 맡겨놓으라고 단호하게, 살짝 윽박도 섞인말투로말하네요...
IP : 1.237.xxx.2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4 12:54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집에 없으면 맡기라는게 아니구요? 그럼 집에 사람 있으니까 받아가시면 된다고 하세요.

  • 2. ..
    '16.4.24 1:02 PM (175.206.xxx.157)

    윽박지르면.. 집에와서 가져가라하고
    얼굴보기 싫으면..어차피 집으로 와도 옷은 갈아입어야하니까
    경비실에 맡기겠어요. 잠옷상태로 만날순 없으니까요

  • 3. 님이 옷갈아입고
    '16.4.24 1:02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걸어가 맡기는 이런 과정이 불편하고 싫듯이
    택배기사도 차 파킹하고 님 집까지 오는게 싫죠.

  • 4. 집밖좀
    '16.4.24 1:04 PM (175.223.xxx.236)

    다니세요.

  • 5. 웃기네요.
    '16.4.24 1:09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경비실에 당연히 맡기라고 윽박이라.

    집에 와서 가져가라고 하세요.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면 모를까 집까지 일하는게 그사람의 당연한 일이에요.

    내가 볼일있어 나가는 것과 택배를 위해 집밖을 나가야만 하는 건 다른문제죠.

    그리고 내가 분명히 사람대 사람으로 전달할 수 있는데 물건을 왜 밖에 맡기나요.

    택배기사는 자기 일을 하며 되는거고요.


    그리고 경비아저씨를 괴롭게 하는 건 다들 괜찮은건지.

  • 6. 웃기네요
    '16.4.24 1:10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경비실에 당연히 맡기라고 윽박이라.

    집에 와서 가져가라고 하세요.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면 모를까 집까지 일하는게 그사람의 당연한 일이에요.

    내가 볼일있어 나가는 것과 택배를 위해 집밖을 나가야만 하는 건 다른문제죠.

    그리고 내가 분명히 사람대 사람으로 전달할 수 있는데 물건을 왜 밖에 맡기나요.

    택배기사는 자기 일을 하면 되는거고요.


    그리고 경비아저씨를 괴롭게 하는 건 다들 괜찮은건지.

  • 7.
    '16.4.24 1:32 P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

    택배기사가 차 파킹하고 고객집까지 걸어가기 싫으면
    다른 직업을 구하셔야

  • 8. 라라라
    '16.4.24 1:49 PM (1.237.xxx.230)

    와.. 여기 진짜 택배기사 마누라들 많은 건가요..
    공짜로 택배 배달해주는것도 아닌데 기사를 위해 일부러 물건도 내려놔줘야되고
    집밖을 좀 다니라는 잔소리까지 들어야 되나요? ㅋㅋㅋ
    차파킹하고 남의집 오기 싫으면 직업바꿔야죠.....

    제가 좀 고민을 하는건 요즘은 사소한 시비로 강력범죄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건데 ... 택배기사 눈치까지 보고 살아야되나 싶?C??예요..

  • 9. 졸지에..
    '16.4.25 1:36 AM (175.206.xxx.157)

    택배기사마누라..됐네요..
    위 댓글 어디에 택배기사 눈치보라고 써있나요??
    혹시 별명 쌈닭이예요??
    말 좀 순화해서 쓰세요!!
    댁배기사마누라.. 아무상관없는 독신아줌인데도 거슬리네요..

  • 10. 졸지에..
    '16.4.25 1:38 AM (175.206.xxx.157)

    그리고 한마디 더~
    잠옷은 잘때만 입으세요
    대낮에 잠옷입고 있는 거 흉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781 냉장고 야채서랍에 1년 넘게 있던 고춧가루 먹어도 될까요? 6 에고... 2016/07/17 2,393
576780 은평뉴타운 초등중등학군 1 은평뉴타운 2016/07/17 1,163
576779 근데 이범수는 왜 이리 비호감이 되었죠? 46 ㄴㄴ 2016/07/17 24,685
576778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 "사드,보상 때문에 시위 격렬해져.. 5 ㅇㅇ 2016/07/17 1,298
576777 황정음,하지원 둘중 누가 더 인지도가 높아요? 42 궁금 2016/07/17 4,511
576776 이런증상 약때문일까요 아니면 감기일까요 1 1004 2016/07/17 454
576775 소크라테스에서 포스트 모더니즘까지 라는 책 읽어보신 분 계신가요.. ... 2016/07/17 628
576774 스마트폰은 인터넷 되는데 pc 3 린터넷 2016/07/17 516
576773 CNN, 사드배치로 화난 성주군민 국무총리에 달걀 물병 세례 1 light7.. 2016/07/17 854
576772 남자친구를 함부로 대하게 되네요 ㅠㅠ 34 장마철 2016/07/17 23,333
576771 저 같은 경우도 둘째 안낳으면 후회할까요? 38 다꿍 2016/07/17 5,830
576770 오이지는 짠맛인가요? 1 ㅡㅡ 2016/07/17 873
576769 혹시 번역 재택알바 같은건 어디서 찾나요? 5 ... 2016/07/17 1,930
576768 엄마가 딸네미 우습게 여기면 며느리들도 시누가 우습겠죠 18 ㄷㄴㄷㄴ 2016/07/17 3,606
576767 엄마가 아들 선호하는건 본능인가요? 4 궁금 2016/07/17 1,867
576766 복면 가왕 같이 보실분..들어오세요~ ^^ 24 댓글달며.... 2016/07/17 2,901
576765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 의사 추천바랍니다. 9 우울 2016/07/17 3,798
576764 함부로 애틋하게 재방 보는데요 방송 2016/07/17 908
576763 하얘지는 천연팩 제조법 부탁드립니다~! 십년뒤1 2016/07/17 1,059
576762 코스트코에서 생연어를 사왔는데.. 19 -- 2016/07/17 5,791
576761 검사받은 병원에서 진료의뢰서 잘써주나요? 2 모모 2016/07/17 984
576760 인터넷을 하면 항상 책상위에 올라오는데.. 3 고양이 2016/07/17 1,146
576759 최진실 최진영 처음 죽었을 때 부터 수면제 때문일 거라고 생각했.. 28 누룽지 2016/07/17 23,305
576758 여아 선호하는 최근 사회분위기 얘기하다가 12 ㅇㅇ 2016/07/17 4,084
576757 돈없으면 결혼 포기해야할까요? 19 .. 2016/07/17 8,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