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더 보니 기분 엄청 좋아지네요

조회수 : 1,628
작성일 : 2016-04-24 12:42:28
오늘 동물농장에서 팬더 봤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우울할 때마다 팬더 찾아서 보려구요
팬더 진짜 귀여워요
IP : 211.36.xxx.2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4 12:59 PM (121.141.xxx.230)

    에버랜드에 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저도 가볼려구요.. 예전에 팬더 있을때 봤는데 정말 귀엽더라구요..앉아서 계속 대나무만 먹더라구요...

  • 2. ㅋㅋ
    '16.4.24 1:04 PM (175.206.xxx.157)

    저는 길에서 개만봐도 힐링됩니다
    개를 좋아해서.. 개생김새 자체로 사랑스러워요

  • 3.
    '16.4.24 1:14 PM (110.70.xxx.235)

    전 '14번 째 팬더보유 국가' 라는 그 타이틀이 너무 싫었는데 ... 그것 보다 중요한 것이 더 많은데 ...

    그런데 .. 팬더의 행동이 빨라서 놀랐습니다.
    팬더 안 욺직이거 그냥 그 자리에서만 ... 있는 동물로만 알았늠데...

  • 4. 근데
    '16.4.24 1:51 PM (125.178.xxx.133)

    왜 에버랜드로 갔을까요?
    서울대공원이 아니고..
    에버랜드는 사기업이잖아요..

  • 5.
    '16.4.24 2:01 PM (114.206.xxx.113)

    저 동물 안좋마하는데 내내 즐겁게 봤어요
    사랑받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ㅎㅎ
    저도 넘 귀여워서 힐링됐어요

  • 6. ....
    '16.4.24 2:15 PM (118.176.xxx.128)

    서울대공원은 공기업인가요? 박근혜 거 아닌가요?

  • 7. ㅎㅎ
    '16.4.24 2:24 PM (218.153.xxx.11) - 삭제된댓글

    팬더 먹방

    https://www.youtube.com/watch?v=p2pGo_nHaHQ

    넘 맛있게 아작아작.
    먹다가 가끔씩 얼음 되는 게 너무 귀여워요.

  • 8. ....
    '16.4.24 3:21 PM (125.141.xxx.22) - 삭제된댓글

    저 질긴 대나무를 아작아작 잘 씹지도 않고 ㅋㅋ
    어릴때 사탕수수 먹던 생각나네요

  • 9.
    '16.4.24 4:17 PM (116.127.xxx.191)

    귀여운 것을 보면 건강에 몹시 좋다고 합니다ㅡ많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402 완전 편한 의자 추천해요. 4 .. 2016/04/24 3,960
551401 생리오기전 속이 부글부글 화가 8 ssdsd 2016/04/24 1,648
551400 아래 베이킹 관련 글 읽고.. 5 빵녀 2016/04/24 1,140
551399 어버이연합, 사무실 건물주로부터 "나가달라" .. 3 샬랄라 2016/04/24 2,277
551398 심상정님 가족 14 정의당 2016/04/24 4,756
551397 멍충이같지만 82쿡게시글 저장법 좀 알려주세요! 6 꼭부탁! 2016/04/24 1,119
551396 벽걸이 에어컨과 스탠드 에어컨이요 2 여름여름 2016/04/24 1,534
551395 네스프레소 캡슐 드시는 분들.. 어떤거 어떻게 드시나요? 12 네스 2016/04/24 3,906
551394 7월ㅡ스페인ㅡ여행..너무더울까요?.. 17 여행 2016/04/24 3,210
551393 등에 딱지 생기는건 왜 그런가요? ^^* 2016/04/24 865
551392 공기청정기 추천요. 다이슨거 괜찮나요? 4 ... 2016/04/24 1,622
551391 집밥 좋아하는 남편땜시 힘드신분 어찌 극복 하셨나요? 25 .. 2016/04/24 5,751
551390 애들 인형 어떻게 버리나요?? 7 ㅡㅡ 2016/04/24 3,309
551389 서울 한강 이남쪽 환기해도 될까요? 3 미세먼지 2016/04/24 1,317
551388 그것이알고싶다 수준낮은대학 장난아니네요 7 fff 2016/04/24 4,616
551387 다들 한몫을 해내며 살고있는데 저는 무능해요 23 ㄴㅈㄴ 2016/04/24 4,964
551386 형제복지원 사건 은폐 축소 - 박희태 지목 [AP 통신] 1 ... 2016/04/24 774
551385 12시에 일어나 밥 먹고 들어간 남편 4 에혀 2016/04/24 1,923
551384 청년 빈곤 다큐 지옥고.. 2 2016/04/24 2,091
551383 가스건조기 쓰시는분들~질문있어요! 7 야호 2016/04/24 1,729
551382 달리치약 별로에요 3 ㅇㅇ 2016/04/24 3,834
551381 풍치로 잇몸이 내려앉은 5학년 아줌마의 넋두리 7 중3맘 2016/04/24 5,326
551380 다이알비누 좋아하시는분~~없나요? 11 ㅋㅋ 2016/04/24 4,963
551379 청년실업이 문제라고 하는데 제 주변에는 다 뿌린대로 거둔 격 43 주말엔숲으로.. 2016/04/24 5,547
551378 윗집에 애 있는집 아래에는 살고 싶지가 않네요(푸념입니다ㅠㅠ) 20 ㅎㅎㅎ 2016/04/24 3,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