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간 사이가 안좋은데 다 친한 사람 어때요?
쌍방간만 원수지간도 있고 그런데요
한 사람은 이 모두와 다 친해요
모두 다 이 사람한테 속엣말 하고요
저랑 실컷 누구 흉 보고는 또 거기와 심도있게 한 얘기
저한테 다 해 주고요
이 사람이 대인 관계가 정말 좋은가요?
믿어도 될까요?
1. 그것도 능력이죠
'16.4.24 11:41 A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중간이 제일 좋잖아요 두루두루 둥근성격... 누구 편도 아닌 그런 사람 아닐까요? 그런사람이 제일 오래가요..
2. ᆞ
'16.4.24 11:46 AM (121.129.xxx.216)남의말 물어 오는 사람이 내 말도 물어 가지고 가요 친하게 지내도 조심 하세요
3. ...
'16.4.24 11:49 AM (110.70.xxx.72)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은 같이 험담 안 할 걸요?
실컷 흉 같이 봤다고 말씀하셨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아마 원글 혼자 욕하는 걸 들어줬을 뿐일 겁니다.
사람 모이는 사주랄까, 타입이 따로 있어요.
원글처럼 의심해서 멀리 하는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저는 부럽더만요
그런 타입
여하튼 남의 욕 안 해야 오래 갑니다. 관계는4. ㅇㅇㅇ
'16.4.24 11:50 AM (175.196.xxx.196) - 삭제된댓글그나저나 회사 분위기 살벌하네요...
5. ...
'16.4.24 11:52 A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맞아요. 잘 생각해봐요. 같이 욕을 한건가... 그냥 그렇구나 정도... 혹은 정말 상식 아닌 행동 정도 좀 그렇다고 언급한거... 모든 사람들이 그 사람한테 속내 터놓는 이유는 적어도 그 사람이 입이 무겁기 때문이에요.
6. ..
'16.4.24 12:00 PM (112.186.xxx.223)그런 사람 있더라고요 저 예전 회사 다닐때 여자들이 많은 곳이라 시기 질투 뒷담화 장난 아니었거든요
좀 끼리끼리? 그런것도 심했구요
그런데 고 여직원 한명 새로 입사했는데 금방 다 휘업 잡았어요 그 까다롭고 신경질적인 상사들도 그 직원만 보면 이뻐 죽으려고 할 정도였구요
그 직원이 맨 밑 이었는데도 그 직원한테 쩔쩔 맸어요 혹시 그 직원이 자기 싫어 하면 어쩌나? 하는 진자 그랬어요 분위기가7. ..
'16.4.24 12:0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그 사람도 시한폭탄이에요
자기도 표적이 되면
자기가 지금까지 들었던 거 다 터트릴 사람8. 이래서
'16.4.24 12:09 PM (124.49.xxx.61)한국사람이 싫어
9. ..
'16.4.24 12:12 PM (119.66.xxx.93)저와 엮이는 사람들이 아니라 저와는 직접적 껀수가 없고요
제가 그 흉을 다 들어요
지금 제 고민이 누구를 싫어하는 감정이 생겼는데
다 그 사람한테서 들은 이야기때문이더라구요
좀 껄끄러웠었는데 기름을 확 부어줬다고나할까요?
물론 저도 덥썩 물었겠죠.
그 사람은 다 들어도 평정이 유지되고
저는 들으면 좌지우지되고 그런건가 싶고요
저는 싫으면 싫고 아니면 아닌걸로 유치한 상태고
그 사람은 유연하고 아량있나 싶고요10. ㅠ
'16.4.24 12:16 PM (119.66.xxx.93)외국 사람들도 마찬가지에요
걔네들은 다른 나라 사람한데도 회의에서 만나
직원 흉을 봐요. 우리는 그래도 애국심있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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