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오빠욕은 저에게 언니네 가서는 제 욕을 막내동생네 가서는 언니 욕을 이건 끝없이 욕을 하고 서로 이간시키고...나이 일흔이신데 아직도 저렇게 행동하십니다.
도대체 서로 좋은 말만해도 나이 들어 서로 가정이 있으면 사이가 멀어지는데 돌아가면서 욕과 험담을 하니... 이젠 서로 오해가 생겨 사이가 더 벌어졌습니다. 이런 어르신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첫째 오빠욕은 저에게 언니네 가서는 제 욕을 막내동생네 가서는 언니 욕을 이건 끝없이 욕을 하고 서로 이간시키고...나이 일흔이신데 아직도 저렇게 행동하십니다.
도대체 서로 좋은 말만해도 나이 들어 서로 가정이 있으면 사이가 멀어지는데 돌아가면서 욕과 험담을 하니... 이젠 서로 오해가 생겨 사이가 더 벌어졌습니다. 이런 어르신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자신이 그누구보다 중요한 사람이고
통제하고 영향력을 발휘하고싶은 마음이 강해서
자식들도 이간질하는데
그걸 인식 못할거에요
저러면 아무리 노력해도 형제자매 관계 개선되고 회복되기 참 어려워요
가족과 거리를 두셔야겠어요
그때그때 느낀대로 욕하고 다니는거죠 본인한테만 잘하라는...
저러면 자식들 다 멀어져요
부모는 자식들 다독이며 가깝게 묶어주는 끈이 되어야하는데....
제 주변에도 있는데요
더 무서운것은 엄마의 모습을 비판하던 제 지인이
모임에서 엄마와 똑 같은 행동을 하더란 말이죠
일 부러 그런것같지는않고요
자기도 모르게 학습이 된거죠,그리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똑같이 행동하더라고요
참 무섭지요 .사람이
저희 친정엄마가 그래요.그래서 남매사이가 다 안 좋아요,저는 얘기합니다.불만 있으면 당사자에게 직접하라고요.어른노릇 똑바로 하라고 얘기합니다.저는 엄마가 누굴 욕하는 걸 듣지도 않아요.다른 형제에게 제 욕을 해서 제 동생이 저를 누나취급 안 해요.
.....님 말씀 그대로입니다 모든 걸 통제하고 영향력발휘하고 ..
그런데 이제 자식들 나이가 50인데 여전하시고 뜻대로 못하시면 한바탕 아주 난리가 납니다.
그리고 에효님 말씀처럼 본인한테만 잘하라는!
정말 멀리하고 싶은데 자식이라는 효라는 것이 발목입니다. T.T
형제들이 합심해서 형제들 욕하면 못하게 하세요.
누구얘기든 험담은 듣지 않겠다고 말 딱 자르고
자리를 피하시면 될듯.
즈이 친정어무이도 그럽니다
천성인거같아요 이모들도 그러는거보니~
번번히 이간질이라해도 아무리얘기해도 그말에 넘어가서 삐지는 형제들도 웃겨요
그냥 이꼴저꼴 안보고 사는게 좋아서 연 끊은지 꽤되는데 그러다 지들끼리 또 싸우고하면 연락오겠죠
얼마안되는 재산가지고 얘준댔다가 쟈준댔다가...변호사 공증을 핸댔다가....미쳐요
저희 친정엄마가 그래요. 자매들 사이 좋은꼴을 못봤죠.
한사람 왕따시키고 아무것도 아닌일로 한사람 잡거나
그러면서 말로는 우애있게 지내라고...
결국 다 멀어져요. 님도 너무 효에 목매지 마세요.
그런 부모들 결국 인성이 부족한 한 인간일 뿐이에요.
위에 미쳐요님 네...이젠 형제들도 그 말을 믿고 화내고 욕하고 오해하고 그런상태 입니다. 또 돌아가면서 재산 상속이야기하며 공증이야기하며 도대체 왜 당신 자식들 사이를 벌어지게 하려는지 이해불가입니다.
그리고 위에 점...님처럼 “그러면서 서로 우애있게 지내라고!!!” 꼭 마무리는 이렇게 하십니다!!
결국은 내적욕구의 결핍입니다
원글님 의 효도 하고는 아무런 상관없어요
자신을 바꾸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 하지않는한
엄마는 안 바뀌니까 현명한 처신은 원글님 몫이죠
그런거죠
나이들어가면서 좀 반성하고 달라지면 좋을텐데
그게 힘들죠.
정말 늙은면 죽어야하는데 오래 살아가지고 무슨 부귀영화 보자고 자식들 이간질 시키는지...
우리친정엄마도 그랫는데 눈에보이는데 그런짓을 합디다 다행히 폐암으로 저세상 갓으니
다행이지만 지금도 하나도 안보고싶어요 다의절했어요
저희 엄마와 이모들..인성이 다 썩었어요
이간질 시작하면 삼자대면하자고 하시고
단순히 다른 자식 흉이면 고치라고 전하겠다고
하든지 아예 듣기 싫다고 하든지요
엄마의 인성이 거기까지인거죠
식구들이 그걸 모르나요?
서로싸우는거면..
예전 할머니들이 그걸 이용했는데
첫째아들집에서 둘째,세째며느리욕
바꿔가면서..당연히 며느리들 사이안좋죠..
왜 어머니 성향을 아들며느리들이 모르는지..
원글님이라도 중재하셔야..
어머니가 바뀌겠어요?
엄마의 실체를 까발리세요.
나한테 언니 비난하는 한다고..
자식들 이간질 하는걸 자식들도 알아야죠.
이상하게 아빠들 보다 엄마들이 자식 이간질 시키는 비율이 높은 것 같아요. 저희집도 엄마가 형제들 사이에 흉보고 다니세요.
어르신 같은 소리하네요. 그냥 막장 인간이구만.
울 시어머니가 거기 계시네요 쩝...
절대 못 고치십니다 ㅜㅜ
형제들끼리만 가까울까봐 벌벌 떨구요,
동생이라 엄마 앞잡이 노릇으로
엄마가 남동생네 외국 여행가면 꼴 못봐서 열두번씩 전화 해 보구,욕하구 해요.
올케들한텐 엄청 착한 시누이인척 하구요,
모든 욕은 저 둘이 다하죠.
몇달전에 대판 싸우는고 끊어버렸는데,
급 자애로운 엄마 행세를 하시네요.
마음이 놓이나봐요.
자기가 소외될까 늘 불안하다가~
울시어머니가 그래요 그러니 여든 다되서도 혼자 살겠죠
누가 좋아하겠어요
자식들 중에 그의 분신이 또 한명 있어서요,
둘이 손바닥 마주치며 집구석을 쑥대밭 만들어버려요.
다 끊었어요.
웃기는게 자기는 칠십 먹고
자기 언니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길래,
이렇게 얘기하라 하니,
자기 형제들한테 본인 왕따당하면 어쩌냐구
벌벌 떠네요.
자식은 엄마랑 똑같은 자식이 왕따에 욕에 너무 괴로워서
대학때 자살시도까지 했었는데 말이죠.
며느리들한텐 얼마나 주고 좋은 사람인척 하는지,
왔다가면 그 아들, 며느리들 욕이 기본 한달 입니다.
어느 한분이 그걸 끊음돼요.
울시모도 동서와 저사이서.
전 딱 끊어요.
어머니 우리 동서같은애가 요즘 어딨어요?
전 얘한테 불만없어요!
무안한지 이제 제겐 동서흉 안보시네요.
저라면 어른취급 안해요.
애취급 해줌.ㅎㅎㅎㅎ
엄마 이모들 언니 중에 한명이 그래요.
의절했어요.
끊는 게 상책인가 봐요.
제 친정 엄마요
제가 맏딸인데 서운한게 많았겠죠
이야기가 길어요
결정적으로 제 올케가 식사자리에서 저를 겨냥해서 자기딸한테 누구를 닮아서 못생겼나고 하면서 너는 정말 못생겼어 하면서 소리를 지르니까 저희 엄마 선자세에서 올케옆에 있던 제부를 쿡쿡 찌르더니 손가락으로 저를 가르키더라구요
제부가 못본척하며 올케 들으라고 저집은 애들 인물이 엄마 보다 낫는데 하니까
친정엄마 계속 제부를 찌르면서 저를 가리켰어요 ㅎ
우리 올케
달려라 하니에 나오는 선생님 여친으로 나오는 고은애 닮았어요
저는 그날 이후로 엄마와 일절 전화도 안하고 왕래도 안해요
돈앞에 늙음앞에 영혼을 팔고 거지근성의 엄마고 불쌍하고 경멸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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