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대에 대한 단상

... 조회수 : 12,647
작성일 : 2016-04-23 22:56:11
할 일 없는 토요일 오후에 별 생각없이 쓴 글이 메인에 오를 줄 몰랐네요.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쓴 글은 아니예요.
그동안 82에서 이대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 들으며 제가 한국 떠나있는 사이에 모교가 형편없어진 걸로 알고 있었는데, 학력 위조 의심 글과 댓글들을 보며 내가 생각했던 것 만큼은 아니었구나.. 그렇게 별볼일 없는 학교라면 학벌 사칭에 애용될리도 없고.. 이대 출신이라는 이야기에 뒷조사까지 할 것 같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왜 인서울 하위권으로까지 폄하되었을까.. 그런 의구심에서 시작된 생각을 그냥 써내려갔을 뿐입니다. 쓰다보니 학벌에 너무 연연해 하는 한국 사회가 안타깝기도 하고. 그래서 이얘기 저얘기.. :) 글에서 마침표까지 찍어 저를 포함시켰는데도 자기도 똑같은 주제에 뭘 학벌없는 사회를 논하냐는 댓글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이대생 더 욕먹이는 글이라는 원성도 있는데..
저는 마흔이 다된 아줌마라서 그런지 부정적인 댓글들이 더 재미있어요. 전 이대가 폄하되는 것이 의아스럽지. 왜 이대생이 욕먹는지는 별로 궁금하지 않아요. 이참에 욕 많이 먹고 오래오래 살죠. 뭐~

주제도 모호하고 별 이야기 아니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시지 말고 그냥 가볍게 읽어주세요.

--------------------------------------------------------------------------------------

학력 위조로 의심받는 분의 글에 댓글을 달다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한국 사회는 학벌에 대한 컴플렉스가 참 큰 것 같아요. 잘 알지도 못하는 아이 학교 친구 엄마의 이름을 알아내서 졸업 명부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다른 이들에게 이야기 하고 다닌다니.. 남의 일에 크게 관심갖지 않는 나라에서 산지 10년이 한참 넘어가는 저로서는 참 신기합니다.

특히 82에서 가끔 이대 이야기만 나오면 쌍심지 켜고 달려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십수년년 전에 이대 학부 졸업하고 바로 남편과 유학길에 올랐던 저로서는 한국 실정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 여기에서 이대 폄하하는 글들을 보면, 정말 이대가 이토록 수준이 낮아졌나 싶은 의구심이 들때가 많았어요. 90년대 학번인 저 학교 들어갈때만 해도 sky 서강대 정도 말고는 이대 보다 앞서는 학교 없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솔직히 저때 강남의 일반 여고에서 이대정도면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단대 치대 가는 친구를 안쓰러워하는 분위기였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 친구가 현실적이고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이 있었던거지만요. 저역시 sky 하위권과 가느니 이대 가서 하고 싶은 공부 하자는 마음으로 조금 아쉽지만 이대 선택했었으니까요.

사실 대학 졸업후 바로 한국을 떠나서 저에게 이대는 나름대로 의미가 크답니다. 단순히 학부 공부를 했던 곳이라기 보다는 한국에서 제 삶의 전부이니까요. 강남 토박이로 삼성동 인근에서의 삶이 전부였던 제가 처음으로 세상을 경험했던 곳이 이대였고. 그런 모교가 도마 위에 올라와 난도질 당하는 글들을 보면 마음이 착찹해지더군요. 무엇때문에 이대를 못잡아 먹어 안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이 함부로 이야기 하는 그곳이 어떤 이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이 담긴 모교인데, 무엇이 사람의 마음을 그토록 강팍하게 만드는 건지. 씁쓸한 마음이 들때가 많았어요.

저.를. 비롯해서 한국 사람들도 그놈의 학벌에서 좀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어요. 제가 살고 있는 이 나라의 명문대는 말그대로 세계 최고의 명문대 인데도, 그냥 그 대학 출신은 공부 잘했던 사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아요. 제가 평범한 중산층에 속해 있어서인지 몰라도. 부부가 둘 다 캠브리지 출신이어도 이민자 가정인 저희보다도 생활 수준이 못하기도 하고. 아무도 그들의 학벌에 관심 기울이지 않는 분위기인데..(저도 그냥 우연히 페북 친구가 되면서 알게 되었죠) 한국은 부부가 서울대 출신이라고 하면 뒷조사 들어갈 수도 있나봐요. 학력 위조 의심 받은 분의 경우가 특별한건지는 몰라도 정말 신기합니다. 그분 케이스가 좀 특이하기는 하지만, 실제로 일어난 사건은 그냥 아이들 학교 모임에서 우연히 출신 학교가 언급된 것 뿐인데, 뒤로 졸업 명부까지 확인 한거쟎아요. 저역시 외국 생활하면서 실제로 학력 위조하는 분들 경험하기도 했지만, 제 상식으로는 도가 넘어선 행동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그 글과 댓글들을 읽다보니 이대가 아주 죽지는 않았구나 싶어서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예전에 어떤 글에서는 인서울 하위권 대학으로 매도되기도 하더군요.

한편으로는 이대가 만만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Sky하면 넘사벽이어서 쉽게 까지 못하는데, 상대적으로 이대는 자기 출신 대학보다 낫다고 인정하기 싫은 심리가 있는 건 아닌지.. 실제로 이대 밸류가 예전 같지 않다는 건 인정합니다. 이미 제가 학교 다닐때 교수님들 조차 문닫고 들어온 수준 낮은 학생들 보시며, 이대가 과거의 명성을 지켜갈 수 있을지 걱정하시곤 했으니까요.

그래도 특정 학교에 대해 지나치게 날을 세우고 달려드는 분들. 자신을 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본인이 왜 남의 일에 그토록 삐딱한 시선을 가지고 흥분하는지..

이 글에도 제가 실수했을지 모를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댓글이 달릴 수도 있겠죠? 한가한 토요일 오후에 이런저런 이야기 늘어놓는 아줌마의 넋두리 정도로 가볍게 넘겨주세요.


 
IP : 86.163.xxx.35
1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대동문
    '16.4.23 11:08 PM (115.143.xxx.186)

    이대 동문으로써 동의하는 바 많지만
    '너나 잘해라'류의 댓글 많이 달릴거에요
    조용히 있는게 가장 나은듯해요 ㅠㅠ

  • 2. 그럼
    '16.4.23 11:10 PM (183.98.xxx.33)

    이글도 지금 지우시길요.
    전 수능 망쳐서 이대 이과 제일 점수 높은 학과 나왔지만
    이대 이제 서성한도 안 되는 수준 중경외시도 감지덕지 라는 거 잘 알고 있어요.
    님의 마음은 추억이고
    현실은 현실인거죠
    과거 붙들고 있고 싶지 않아요

    뜬금없이 불려나오는 서울여상에게 죄송하지만
    우리땐 서울여상 공부 잘 하는 애들이 갔단 소리만큼 허무하게 들려요.

  • 3. ..
    '16.4.23 11:11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인서울만 가도 엄청 공부 잘한거라면서 이대는 형편 없는 대학이라고 욕함.

    가장 쓰레기 직업이 교사라면서 자기 자식은 교대 보내고 싶다고 매일 글 올라옴.
    스튜어디스 욕은 왜 그리 하는지,

    그러면서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숭고한 직업은 전업주부와 가사도우미라고들 하죠.

    원글님, 여기 올라오는 그런 글들은 루저들의 열폭입니다.
    전혀 맘상해할 가치도 없어요.

  • 4. 방갑
    '16.4.23 11:11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저도 친정 삼성동인 후배예요. 지금은 결혼해서 다른 곳에 살고 있지만.. 사실 우리가 하도 까여와서 제목만 보고 또 판벌리는구나 하고 한숨쉬며 들어왔는데 의외의 반전이^^

    저는 근데 사이트 중에서 82사람들이 제일 이대를 가치대로 봐주고 질투해서 막 휴려치고 이러지 않는다고 생각해 왔어요. 뭐 관련 기사에도 선풀 많이 달리고 ..
    질투녀가 열폭해서 쓴 글에는 "님은 걍 이대가 질투난 것일뿐 22222,33333" 이런 식으로 댓글도 많고~
    원래 82피플에 대한 신뢰가 많았지만( 내공충만 댓글 덕에) 그런 거 보며 더 신뢰 상승했네요..

    그리고 전 스터디랑 나이트에서 이대 사칭하는 사람 많이 만나왔어요. 스터디에서 사칭하던 언니는 남자들 대우가 달라져서 그랬다고 제발 밝히지 말아달라고 그러더라구요ㅠㅠㅠ

    뭐 워낙 많이 평가절하 까임 당해와서 이젠 사리나올지경 ㅎㅎ

  • 5. ...
    '16.4.23 11:12 PM (114.108.xxx.254)

    저도 이대 다녔는데...이대 다닌게 부끄러운게 아니지만 이대 다녔다고 얘기 못해요. 욕 먹을까봐요.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한것마냥 이대는 이대 나왔다고 말하면 안되는 이상한 분위기...
    연고대 나왔다고 말하면 욕 안 먹고 숙대 성대 나왔다고 하면..단국대 국민대 다녔다고 하면 욕 안 먹었을까요.
    왜 이대 다녔다고 하면 저 엄마 재수없다..가 되는 분위기인가요?

  • 6. ..
    '16.4.23 11:13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인서울만 가도 엄청 공부 잘한거라면서 이대는 입결 낮고 공부 못하고 형편없는 대학이라고 욕함.

    가장 쓰레기 직업이 교사라면서 자기 자식은 교대 보내고 싶다고 매일 글 올라옴.
    스튜어디스 욕은 왜 그리 하는지,

    그러면서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숭고한 직업은 전업주부와 가사도우미라고들 하죠.

    원글님, 여기 올라오는 그런 글들은 루저들의 열폭입니다.
    전혀 맘상해할 가치도 없어요.

  • 7. ㅣㅣ
    '16.4.23 11:14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이대에도
    염상섭의 삼대에도
    관심 없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넘 걱정마세요

  • 8. 저 위의
    '16.4.23 11:16 PM (183.98.xxx.33)

    저 위의 댓글녀인데요
    이대 나왔지만 까이는 이유는 잘 알아요
    엄마들 모임에서도 자연스레 자기가 이대 나온걸 밝혀요
    밝히는 분위기로 만들어요

    한명이 그러면 한두명이 어머 나도 나돈데
    하며 이대 나온 동질감을 표시해요
    여대 중 가장 큰 대학이고
    아무래도 대학 나온 여자들 중 가장 숫자가 많겠죠
    그래서 더 그게 눈에 띄는 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우리 스카이 아니잖아요
    그러면서 이대 나온거 너무 자랑스러워 하거나 밝히는 분위기 정말 저도 싫어요

  • 9. 이대
    '16.4.23 11:18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현재는 예전의 이대가 아니예요.일부 몇학과 빼고는....중경외시보다 입결 닞아요.일부 몇사람만 이대 까는듯.별관심도 없을겁니다.

  • 10. 무시
    '16.4.23 11:20 PM (112.187.xxx.202)

    예전의 명성에 비하면 떨어졌자하지만 두딸대학에 보내보니 악 소리 나더군요
    강북여학교지만 전교권이었고 스카이 다음으로 이대만생각했었습니다
    간신히 이대갔고
    작은딸 외고에서 3등급대였고 이대 수능전에 붙었고
    스카이 돼서 스카이 보냈습니다


    각자 선호대학이 있겠지만 이대수준 아직 무시할정도 아닙니다
    이대다니는 아이는 학교자부시 너무 크고

    다닐수록 좋다고합니다
    여기서 이대무시할때 저는 부러워서 그런다고 봅니다
    제글이 불편하신분들 있을지 모르지만
    왠만하게 공부하고 못들어가는학교입니다

  • 11. ...
    '16.4.23 11:23 PM (114.108.xxx.254)

    자기가 나온 학교 자랑스러워하면 안되요?
    같은 학교 다녔으면 반가우니 물어볼 수도 있는거고...
    님은 수능 망쳐서 가신 곳이라 부끄럽고 쥐뿔 없는 애들이 나댄다 라고 생각하면서 학교 다니셨을 수도 있어서 그리 생각하시는 것일 수도...
    저는 영문과였는데 저희 과에도 그런 아이들 많았어요. 수능 망쳐서 이대 왔다고 불평 불만...
    그런데 다닐수록 만족했어요. 지금은 뭐 중경외시나 인서울급도 안되는 학교가 됐을지는 몰라도, 남들이 못 까서 안달난 학교일지라도 즐거웠던 추억 생각하며 그냥 자부심 갖고 살지요모. 어쨋든 제 동기들 다들 사회에서 똑부러지게 잘해나가고 있어서 전 자랑스럽습니다

  • 12. 중경외시보다 입결 낮단 말
    '16.4.23 11:23 PM (1.234.xxx.187)

    이십년 전에도 저 고딩때도 그렇게 말했어요
    막상 까보니까 아니던데요? 동네에 그렇게 말하던 엄마랑 학생들 본인자식은 세종대 가고나 고대 서창캠퍼스 갔죠..

    이대 까는 레파토리 가장 흔한 것중 하나죠

    1. 이대생은 다 사치스럽다 ---> 진짜 다 평범한 학생들인데
    2. 이대 애들은 이기적이고 어쩌고 (나를 가리키며) 근데 넌 안그래. ----> 이대 다니는 나보다 이대생을 니가 더 잘아는구나 ㅎㅎ 이러고 넘어갑니다
    3. 이대가 이제는 중경외시보다 낮아졌다. 혹은 건대 수의학과 보다 낮다------> 이대는 문과보다 이과가 상당히 낮은데 그런 이과조차도 중경외시보다 낮은 과 없어요. 그리고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은 꼭 중경외시보다 낮은 학교출신이더라구요. 스카이 출신 성대 한양대 학생들이 까는 건 별로 못 봤어요

    제 남편은 서울대 출신인데 항상 이대 높다고 말해주고 그주위 분위긴 다 그래요..

    항상 까는 레파토리 중 하나죠

  • 13. 건대 수의학과
    '16.4.23 11:25 PM (1.234.xxx.187)

    보다 낮다고 말한 사람은 건대 수의학과보다 더 낮은 학과 출신이고요. 솔직히 점수가지고 어느 학교가 높네 낮네 하는 것도 웃기지만 당사자 앞에서 그렇게 말하면 안되죠

  • 14. ..
    '16.4.23 11:26 PM (114.108.xxx.254)

    저 입학할때는 요즘 이대는 성신여대보다 못하다..그랬어요. 90년대 학번이요...
    항상 이대는 사람들이 낮추려고 무지 애써요.
    참 오묘해요...

  • 15. 저도
    '16.4.23 11:27 PM (111.118.xxx.90)

    선배님이시네요

    아무리 입결낮아졌다지만 고시배출인원으로 증명하죠^^

    이대출신인게 자랑스럽고요

    남자들 이대 무시하고 온라인에서 끊임없이 후려치지만
    막상 이대나왔다고 하면 또 달라져요

    뭐 예전의 이대 아니라지만
    그래도 이대는 이대

  • 16. 실력 대비
    '16.4.23 11:30 PM (219.251.xxx.231)

    자부심이 강하면 까여요.
    어렵게 말 할 거 없네요.

  • 17. 자랑스러워라
    '16.4.23 11:31 PM (183.98.xxx.33)

    자랑스러워하면 안 되냐..?
    그게 왜 늘 이대 애들만 그러나요
    그래놓곤 왜 맨날 우리 만 가지고 그래?
    이러는 거 이상하지 않아요?

  • 18. ㅇㅇ
    '16.4.23 11:33 PM (218.51.xxx.164)

    길고 빽빽해서 안읽어봤는데요..
    이대 다니는 사람들에 대해 나쁜 감정 이런건 없어요.
    근데 평범한 여자라도 이대 나왔다고 하면 뭔가 달라보여요.
    센스 있을 것 같고 귀해보이고 이대만의 그런 느낌이...?
    내가 이대를 나왔음 사람들도 이렇게 봐줄까 부럽다
    이런건 있네요.

    저는 서른셋인데 아무튼 그러네요.

  • 19. ㅋㅋㅋ
    '16.4.23 11:35 PM (125.30.xxx.200)

    이와중에 쓸데없이 강남토박이 삼성동 출신 얘기는 왜 썼으며
    후배까지 출현 ㅋㅋ
    설득력을 잃으셨네요
    원글님이 출신동네랑 이대밖에 모르고 외국나가버린건
    원글님 사정이고
    근데 그래서 이대가 내 삶의 전부이고 어쩌고
    큰 의미가 있다는건 이런 글에 대체 무슨 도움이 되죠?

    이대를 무조건 폄하하는 사람들은 그러라고 내비두세요 전 한번도 폄하한적도 없고 이런 논란에 솔직히 관심도 없어요 무작정 폄하하는 사람들은 열등감덩어리인가 생각할뿐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만 한 우리언니도 이대 갔구요(강남8학군ㅋ) 놀고 꾸미기 좋아하던 부자집안 고3 한반 모모양도 어쩌다 이대 갔구요. 졸부딸에 머리꼴통에 핸드폰 3대로 남자관리하던 00양도 어느샌가 이대생이 되어 나타난걸 봤어요 어느 특정 학과는 기부해서 들어간 학생들이 몰려있는것 같던데 굳이 언급 안하겠습니다

    이런저런 여자들이 가니까 폄하당할수도 있겠지만 그런건 어느 학교나 있는 일이니까 그렇다고 한국의 최고 여성학부 이대를 폄하한적은 한번도 없어요 언니친구들이 애키운후 지금 다 의사 교수로 일할만큼 성실한 사람들이라 멋있게만 보여요

    학력위조에 대해서는
    당연히 의심할만하다고 생각해요
    대한민국에 여전히 위조가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그리고 만만한 대학 중 하나가 이대죠 적당히 있어보이고
    윤석화도 이대라 위조했잖아요
    사기꾼들이 많으니 의심가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제가 해외에 있을때 이대 출신이라는 여자분 두명 봤는데
    둘다 박사였고 근데 한분이 그러시더군요. 저여자 이대 맞어? 해외에서 사기치는 사람들 많어 하면서 서로 의심하던데 놀랐어요 나중엔 둘이 친해지기는 했어요

    그리고 부부가 하버드를 나왔어도 원글님보다 못 살수도 있죠
    그거야 어디든 마찬가지 아닌가요 복불복이니. 고졸이라도 장사해서 부자 될수도 있고. 그게 명문대 척도랑 뭔 상관인지

    제목이 그럴싸해서 열심히 읽었는데 기운만 빠지네요 그냥 무시하세요. 제정신 박힌 사람들은 이대 쓸데없이 폄하하지도 않고 아무 관심도 없어요 3333

  • 20. 무시
    '16.4.23 11:36 PM (112.187.xxx.202)

    중경외시만 못하고 인서울만 못하고 성신여대 못하다고 히6시는 분들! ! !
    이담에 딸나서 대학보낼때 이대랑 나머지 학교 되면 이대말고 그학교 보내면 되겄네요

  • 21. ...
    '16.4.23 11:42 PM (61.80.xxx.236) - 삭제된댓글

    많이 떨어진건 인정.
    숙대도 남녀공학 추진하다 보류됐는데
    여대 존재가 어려운 시기임.

  • 22. 인정
    '16.4.23 11:44 PM (121.168.xxx.170)

    안타까운 현실은 30년간 계속 하락세라는 거...
    제가 91학번인데 그때만 해도 문과는 한양대랑 이대랑 고민했는데 지금은 중경외시보다 커트라인이 낮으니...

  • 23. ..
    '16.4.23 11:47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전 42살인데 20대때 남자들의 이대에 대한 이미지는 상당히 좋더라고요.
    남자들이 이대라고 하면 외모가 예쁠거같고 집이 부자일거라는 이미지가 있고 이대생이라고 하면 기대도 크고 대접도 달라지더라고요.
    뉴스 여자앵커들 이대출신 많은 것도 이대생 세련되고 예쁠거라는 이미지에 한몫 했고요.
    이미지가 그러니 왠지 시집도 잘갈거 같은 이미지,

    그러니 여자들은 열폭하고
    이대까는 남자들은 가격후려치기하는거죠. 이대생 사귀고 싶은데 안되니 열폭.

    전 이대 출신 아니고 이대에 별 감정 없는 사람이예요.

  • 24. 한때
    '16.4.23 11:48 PM (58.121.xxx.9) - 삭제된댓글

    잠시 떨어졌던 때가 있었어요.
    군 바뀌고 다시 올라갔어요..
    그때 이대가 머리를 잘못쓴거죠..
    지금 딸 이대 보내고 싶은데 너무 힘들어요..

    이대가 왜 까이냐...
    나온 사람들이 자부심이 강하고 학교를 좋아해요.
    왜 니들은 다른학교애들이 없는 자부심이 있는거냐? 물으면..
    학교에서 심어줘요.. 니들은 이대생이다..
    학교에서만 심어주냐.... 아니오.. 집에오면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하고 밖에 나가면 까일때 까이더라도 인정해주는 부분이 있어요..
    그렇게 이대생은 만들어지더라구요..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학창시절이었네요..

  • 25. ...
    '16.4.23 11:49 PM (45.64.xxx.24) - 삭제된댓글

    장단점이 있는거죠. 버프를 받으니 시기도 많은거고.

  • 26. ..
    '16.4.23 11:50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전 42살인데 20대때 남자들의 이대에 대한 이미지는 상당히 좋더라고요.
    남자들이 이대라고 하면 외모가 예쁠거같고 집이 부자일거라는 이미지가 있고 이대생이라고 하면 기대도 크고 대접도 달라지더라고요.
    뉴스 여자앵커들 이대출신 많은 것도 이대생 세련되고 예쁠거라는 이미지에 한몫 했고요.
    이미지가 그러니 왠지 시집도 잘갈거 같은 이미지,

    그러니 여자들은 열폭하고
    이대까는 남자들은 가격후려치기하는거죠. 이대생 사귀고 싶은데 안되니 열폭.

    전 이대 출신 아니고 이대에 별 감정 없는 사람이예요.

    서성한이니 하는 대학들은 남녀공학이니 특별히 그학교 여대생에 대한 특별한 이미지는 없죠.

  • 27. ..
    '16.4.23 11:50 PM (182.226.xxx.118) - 삭제된댓글

    저는 이대 졸업생 아니지만, 이대 갈껄..하고 한때 생각한적은 있어요..ㅎㅎ
    고딩땐 남녀공학 갈생각에 안중에 없었는데...여고 나왔거든요
    근데 솔직히
    이대가...명문대 인건 맞지만
    예전에도 그닥 입결이 높진 않았어요
    몇몇 좋은 과는 있었지만....그 외는 중경외시,건동홍 정도 였어요
    왜 이걸 아냐면요
    제가 저 위에 있는 대학 나왔는데
    우리 입학하고나서 입결 발표 났는데
    같은과 이대랑 우리랑 비슷했거든요(막상 까보니까 그랬어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이 건에 대해 말했던걸 기억하고 있어요
    한 친구는...그때 아무리 우리가 이렇게 말한다 해도
    이대 애들이나 사회에서는 수긍하지 않을껄...뭐 이렇게 말했던걸 기억하고 있어요
    저는 80년대 학번입니다
    그때도,,,인기 높은과 몇몇(영문과,의대 약대 등등) 외에는 입결이 생각만큼 그리 높지 않았다는 거죠
    이제와서 그런것 만은 아니라는걸 조심스럽게 말하는데....
    원성이 높을까봐 좀 걱정 됩니다
    그냥 그랬다고요..ㅎ
    저는 이대 좋아하고ㅎ
    제가 강남의 여고(은광) 나왔는데 우리학교에서만 당시 30여명이 이대 갔구요
    저는,,,,이대 안간거 좀 후회 했던 인간입니다(울 오빠가 그렇게 이대가라 했건만)

  • 28. ...
    '16.4.23 11:59 PM (58.230.xxx.110)

    요즘 여고생들 이대 잘안씁니다...
    90년도 얘기는 할필요가 없구요...
    그러나 이대 매력적인곳이죠..
    역사와 전통 아름다운 캠퍼스...
    그러나 중경외시 다음인건 현실이에요...
    이과라 이과기준으론요...

  • 29. ..
    '16.4.24 12:00 AM (1.237.xxx.230) - 삭제된댓글

    저도 학교 잘 안밝히는데요.. 이대 영문 나왔다느걸 어찌알게되면 남자들 넘 좋아하더라고요;;;
    어른들도 마찬가지고.. 내가 아닌 내가 나온 학교때문에 나를 좋아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넷상에서는 정말 많이 까이죠..

  • 30. .....
    '16.4.24 12:02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ㅋㅋ 입결떨어졌다는
    저 사촌언니 들어갔던 해에도 있었어요ㅋㅋ
    대체.저 입결은.언제떨어지나요
    매년떨어졌음 이미 땅바닥일듯ㅡ.ㅡ
    저는 뭐 그학교출신도아니지만
    애 공부잘해서 제발가주면좋겠네요.
    우리동네에도 강북서 대원나와서 이대간 아이있는데
    부러워요.
    일반고에선 전교권도 이대힘들던데ㅠㅠ
    전교일등 딱한명간 여고도 있고ㅡ그냥 평범일반고

    그리고
    모든 상위학교 문닫고들어간 점수는
    그아래대학 안정권들어간 학생들보다 점수비슷하거나
    낮은애들도있어요.
    원래그래요..이대만그런게아니고요.
    마찬가지예요 이대에도 스카이갈수있었는데
    아슬해서 여기왔다
    연고대도 서울대 갈라했는데 아슬해서 여기왔다 등등
    사연없는 무덤없어요ㅎㅎ
    막상까보면 점수차이도 안나는거같고 억울하지만
    자기실력믿고 배팅하는것도 뭐 실력이라면.실력이고요.
    조상이도운거면 도운거고.
    그래서 재수란것도 있잖아요.
    될거같죠?그 일이점이 모자라서안돼요ㅡ.ㅡ
    님편이 성대인데 연대갈라고 입학해놓고
    재수했는데 안됐어요ㅎㅎ
    또 성대되었음ㅎㅎㅎ
    물론 좀 과를 낮추면갈수있었으나 그리안했고요.
    막상점수차이 별로안나요
    근데.그 작은 점수차에 몇천명이 몰려있는거죠 뭐.

  • 31. 그렇게까지 모르겠구요
    '16.4.24 12:04 AM (58.231.xxx.180) - 삭제된댓글

    한국의 최초근대여성교육기관이 갖는 위상과 프리미엄과 배출한 여성인재들의 이미지와 선망과 또 여대라는 집단의 특징 중 가장 큰 특징이 단연코 드러나는 게 있어서입니다.

    이런 편견은 개인적일 수도 있는데, 흔히 고대생-남자하면 연상되는 한국사회에서 통용되는 독특함있잖아요.
    대학별 고시합격자 비율, 로스쿨 로클럭 진출비율 ..같이 시험이나 공직같이 딱 정식관문이 있는 경우 제외하고 어떤 특수직종군 에는 이대 졸업생이 꽤 높은 유형을 차지하고 직종에 있었던 경험으로


    그 직종군에서 선배집단이 대대적으로 학교 후배를 끌어줘서 키우는 경우가 꽤 높았어요.
    그런데 그 반면에 그 집단에서 절대 '안쓴다'라는 확고한 반감을 가진 비율도 높았었는데, 왜 그런가하고
    반감을 가진 개인들에게 물어보고 또 제 경험의 누적치를 보면...

    프로로서의 치열함이 의외로 일로 들어가면 떨어지고, 공사구분이 잘 안되고 여자를 전면적으로 내세우면서 또 이대라는 무리짓기를 꽤 하는 걸 느꼈어요.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 20여 년 가까이 되었어도, 타대학생과 입결갖고 서로 비교하다 시비가 되어 쌈 비슷하게 나것도 보면서
    우와~ 과거의 영광과 영화에 머물러 있는 게 심한 부류구나 하는 편견도 들었어요,
    물론 개인차지만,
    개인적으로 동감도 반감도 크게 안가지지만, 변영주 감독같은 학교가 자랑할만한 걸출한 인물이 참 드물어요

  • 32. .....
    '16.4.24 12:04 AM (175.223.xxx.233)

    ㅋㅋ 입결떨어졌다는
    저 사촌언니 들어갔던 해에도 있었어요ㅋㅋ
    대체.저 입결은.언제떨어지나요
    매년떨어졌음 이미 땅바닥일듯ㅡ.ㅡ
    저는 뭐 그학교출신도아니지만
    애 공부잘해서 제발가주면좋겠네요.
    우리동네에도 강북서 대원나와서 이대간 아이있는데
    부러워요.
    일반고에선 전교권도 이대힘들던데ㅠㅠ
    전교일등 딱한명간 여고도 많음ㅡ그냥 서울평범일반고
    아 걱정.

    그리고
    모든 상위학교 문닫고들어간 점수는
    그아래대학 안정권들어간 학생들보다 점수비슷하거나
    낮은애들도있어요.
    원래그래요..이대만그런게아니고요.
    마찬가지예요 이대에도 스카이갈수있었는데
    아슬해서 여기왔다
    연고대도 서울대 갈라했는데 아슬해서 여기왔다 등등
    사연없는 무덤없어요ㅎㅎ
    막상까보면 점수차이도 안나는거같고 억울하지만
    자기실력믿고 배팅하는것도 뭐 실력이라면.실력이고요.
    조상이도운거면 도운거고.
    그래서 재수란것도 있잖아요.
    될거같죠?그 일이점이 모자라서안돼요ㅡ.ㅡ
    님편이 성대인데 연대갈라고 입학해놓고
    재수했는데 안됐어요ㅎㅎ
    또 성대되었음ㅎㅎㅎ
    물론 좀 과를 낮추면갈수있었으나 그리안했고요.
    막상점수차이 별로안나요
    근데.그 작은 점수차에 몇천명이 몰려있는거죠 뭐.
    자기도 연대안간거라하는데
    제가보기엔 그게 바로 못간겁니다.

  • 33. ....
    '16.4.24 12:08 AM (175.223.xxx.211)

    제가 어디가서 어디갈수있었는데 안갔다
    그런얘기하는게.제일 못나보이는
    학발컴플렉스다...
    그 작은 점수로 사법시험도 붙고떨어지고
    공무원셤도 붙고떨어지는거라고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본인도 발전하는거라고 했네요.

  • 34. 제가
    '16.4.24 12:12 AM (14.52.xxx.171)

    입시일 했었고 지금도 입시철 되면 상담 요구하면 해줘요
    근데 이대가 중경외시 밑이란거 절대 아닙니다
    물론 이대의 낮은 학과 분명 있고
    정시에서 단일 모집을 하는 프라이드는 있어서 문닫는 애들은 점수 낮긴 해요
    근데 그건 정말 운빨 좋은 경우이고

    작년에도 중대 외대에서 반수해서 이대 간 아이들이 제가 상담한 애들만 두명이구요
    엄마들 세대에서는 서강대 다음이라 보시면 맞을거고
    요즘은 서성에 뒤지고
    문과는 한대랑 많이 겹쳐요
    이과는 문과보다 좀 더 낮습니다
    작년 의대는 정시 최고 찍었다고 하지만 이과는 건대 1차 추합인 아이가 이대 문닫고 가는 정도던데요

    학교 서열 말씀 드리려고 쓴 글이 아니라
    따님 있으신 분들 정말 이대가 바닥 친줄 알다가 입시철에 황당해하지 마시라고 쓴 글입니다

  • 35. ...
    '16.4.24 12:15 AM (211.51.xxx.181)

    제 친구 딸은 이대 떨어지고 한양대 붙었어요. 이과였구요. 중경외시 아래라니 기기차서 웃고갑니다.

  • 36. ......
    '16.4.24 12:17 AM (175.223.xxx.212)

    저희엄마도 이대컴플렉스있으셔서
    (나름그옛날.경북여고 경북대출신)
    경북여고에서 이대얼마나 많이갔는지아느냐
    나랑 비슷한애도갔다
    아직도 그얘기하시는데ㅎㅎㅎ
    지금 시대 사람들도 그얘기하잖아요.
    다 똑같은거예요.그게못간거죠뭐.

  • 37. ㅎㅎㅎ
    '16.4.24 12:17 AM (58.121.xxx.9) - 삭제된댓글

    윗님 이야기 맞는거 같아요..그 일점이 문제지요


    제 아이가 중견외시랑 이대 붙었다면 전 당연히 이대 보낼텐데 이게 지역마다 좀 다른다보더라구요..
    전..강남인데 강남서도 이대 힘들어요. 예전에 백명씩 보냈던건 정말 옛날 이야기 되었지요..
    그땐 스카이 담부터 다 이대썼었는데....
    요즘 정시 점점 없어지고 수시가 이렇게 많아지니..강남서 이대가는거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 38. ...
    '16.4.24 12:18 AM (114.108.xxx.254)

    우리 시어머니...맨날 딸은 이대 봤는데 아깝게 떨어지고 외대 갔다는 소리...
    아들은 고대 봤는데 말고 안되게 떨어지고 성대 갔다는 소리 평생 하신다는..그게 실력인데...
    그렇게치면 연고대 애들...서울대 갈 수 있었는데 아깝게 떨어졌지요...
    저 학교 들어가서 ot 처음 갔는데 애들 하나하나 나와서 자기소개하면서 연대 가려다 왔다...안하는 애 저밖에 없더라고요. 그게 실력인것을..부끄러운지도 모르고...암튼 졸업할땐 다들 애교심 만땅되서 졸업했어요. 이대의 특이함...다니면서 학교 사랑하게 되요...ㅋ

  • 39. 우리집에
    '16.4.24 12:19 A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있는 애나 친구들 보면 연고대 성대 한대 상위과 다 떨어지고 이대 하나 남은거 돼서 들어갔거든요 과는 괜찮아요
    합격하기 전에는 이대만 되면 착하게 살겠다고 간절히 기도하고 그러더니 합격하고나면 마치 최고 명문대인양 자부심이 지나쳐요
    이런 태도 때문에 사람들한테 욕을 듣는거거든요
    학교엄마들도 자기 이대 나왔다고 은근 뻐기는데 생긴건 난장이 똥자루ㅎㅎ 그냥 애잔해요 누가 물어나봤나...
    학교 때는 아웃사이더였을텐데 사회에 나오니 나 이대나온 여자야
    전공은 최하위과.
    그런데 입시 치뤄보면 이대라도 들어가주면 감사하단 말이 나오는게 현실이고 어른들이나 지방에선 지금도 이대 높이쳐줘요
    연고대 아니면 이대가는게 훨씬 유리해요

  • 40. ...
    '16.4.24 12:25 AM (86.163.xxx.35)

    잠깐 사이에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단상이란, 말그대로
    '생각나는 대로의 단편적인 생각'을 뜻하쟎아요. 누굴 설득할 의도도 없고. 학력 위조 논란의 글 중심에 이대가 등장했고 이런저런 생각에 그냥 쓴 글이예요. 자유게시판이란게 자유롭게 자기 생각 남길 수 있는 공간이쟎아요. 어짜피 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듣는 사람 마음대로 들리기 마련이니... 몇몇 댓글들에 답변하고 싶은 마음은 접습니다. :) 제 글이 불편하신 분이 계시다면 유감이구요. 저는 이만 아이들 데리고 산책 나가야 겠어요. 만약에 댓글들이 제 의도와 너무 많이 벗어나게 되면, 원글 삭제 하게 될지도 모르니.. 너무 열심히 댓글 다시지 마세요~

  • 41. 이런게 소재?
    '16.4.24 12:25 AM (121.148.xxx.18)

    "나 이대 나온 여자야" 이 표현이 모든 것을 말해주죠.
    "나 서울대 나온 여자야" 이런 표현도 사람도 없습니다. 허세에도 한계가 있죠 ㅋㅋ
    요약하면 자랑스럽지도 부끄럽지도 않은 평범과 뛰어남의 경계~

  • 42. ...
    '16.4.24 12:25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하하 저도 90년대 학번 강남토박이 삼성동 출신이라 혹 동창인가 싶어 눈에 들어오긴 하는데..
    이대 만으로도 우리 세대까진 일종의 기득권이었죠. 우리 전세대까지 혹은 지금도 기성세대 상층의 권력을 잡고 있는 이들을 보면..이나라는 서울대 이대의 나라 라는 그때 누구 말이 무색치 않은 사회였고 아직까지도..
    거기다 강남토박이에 선진외국 나가 사실 정도면 일종의 그것도 기득권 맞아요. 발끈 말고 인정 좀 하시고 욕이나 시기 좀 받음 뭐 큰일 나나요. 이제 그런 거에 균열 가기 시작한지도 좀 됐으니 공격도 받고 그래도 담담 좀 하길..강남, 이대 욕해서 싫어요 찔찔~ 어쩌고 징징 좀 말구요..

  • 43. 깍뚜기
    '16.4.24 12:26 AM (122.38.xxx.101)

    어차피 학교 이미지나 레벨(우습지만 많이 쓰니)로 왈가왈부는 일부 후진 부심(애교심, 자부심과 다름)과 못난 열등감의 콜라보일 뿐이죠. 대다수는 '또 저러고들 있네'할 겁니다...

    물론 대중영화에서도 차용된 '나 이대 나온 여자야~'란 발언의 사회적 함의는 흥미롭죠. 다만 이런 익게에선 각자의 발언 일부가 서로에게 어그로로 느껴지거나, 실제 '버튼'이 눌려 소모적인 파이어만...
    & 40,50대가 많은 게시판 특성. (당시는 여대생 자체가 드문 시대였죠. 우리 집안은 다 대졸이다 이럼 곤란;;;)

    여대 선호 현상의 변화와 수치화 가능한 정시입결이야 팩트의 문제니 이러니 해봤자구요

  • 44. ...
    '16.4.24 12:27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하하 저도 90년대 학번 강남토박이 삼성동 출신이라 혹 동창인가 싶어 눈에 들어오긴 하는데..
    이대 만으로도 우리 세대까진 일종의 기득권이었죠. 우리 전세대까지 혹은 지금도 기성세대 상층의 권력을 잡고 있는 이들을 보면..이나라는 서울대( )이대(와이프)의 나라 라는 그때 누구 말이 무색치 않은 사회였고 아직까지도..
    거기다 강남토박이에 선진외국 나가 사실 정도면 일종의 그것도 기득권 맞아요. 발끈 말고 인정 좀 하시고 욕이나 시기 좀 받음 뭐 큰일 나나요. 이제 그런 거에 균열 가기 시작한지도 좀 됐으니 공격도 받고 그래도 담담 좀 하길..강남, 이대 욕해서 싫어요 찔찔~ 어쩌고 징징 좀 말구요..

  • 45. .......
    '16.4.24 12:27 AM (110.70.xxx.190)

    요새입시는 누가나보다.낮은데 붙었네.이럴것도없어요
    걍.좋은데 된애가 우리애보다 못한데
    더좋게갔다며 그학교까내릴겋도없고
    좋은맘으러 축하하면되고
    내애가 학교맘에안든다고 징징안거리고
    자부심갖고학교잘다녀주면 감사한거예요.

    말하자면
    중대되고 숭실떨어지기도하고
    이대떨어지고 고대되기도하고
    혼잡카오스.난리..
    그게.그랬다고해서 저학교가 더나쁘고 좋고
    이런것도아니예요.
    이와중에 엄마들이 의연하게
    남안까내리고
    자기자리에서 애들이.자기실력키우고
    역할다할수있게.해주시는게 더나아요.

  • 46. ...
    '16.4.24 12:27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하하 저도 90년대 학번 강남토박이 삼성동 출신이라 혹 동창인가 싶어 눈에 들어오긴 하는데..
    이대 만으로도 우리 세대까진 일종의 기득권이었죠. 우리 전세대까지 혹은 지금도 기성세대 상층의 권력을 잡고 있는 이들을 보면..이나라는 서울대x이대(와이프)의 나라 라는 그때 누구 말이 무색치 않은 사회였고 아직까지도..
    거기다 강남토박이에 선진외국 나가 사실 정도면 일종의 그것도 기득권 맞아요. 발끈 말고 인정 좀 하시고 욕이나 시기 좀 받음 뭐 큰일 나나요. 이제 그런 거에 균열 가기 시작한지도 좀 됐으니 공격도 받고 그래도 담담 좀 하길..강남, 모교 욕해서 싫어요 찔찔~ 어쩌고 징징 좀 말구요..

  • 47. ..
    '16.4.24 12:28 AM (175.223.xxx.196)

    하하 저도 90년대 학번 강남토박이 여고 삼성동 출신이라 혹 동창인가 싶어 눈에 들어오긴 하는데..
    이대 만으로도 우리 세대까진 일종의 기득권이었죠. 우리 전세대까지 혹은 지금도 기성세대 상층의 권력을 잡고 있는 이들을 보면..이나라는 서울대x이대(와이프)의 나라 라는 그때 누구 말이 무색치 않은 사회였고 아직까지도..
    거기다 강남토박이에 선진외국 나가 사실 정도면 일종의 그것도 기득권 맞아요. 발끈 말고 인정 좀 하시고 욕이나 시기 좀 받음 뭐 큰일 나나요. 이제 그런 거에 균열 가기 시작한지도 좀 됐으니 공격도 받고 그래도 담담 좀 하길..강남, 모교 욕해서 싫어요 찔찔~ 어쩌고 징징 좀 말구요..

  • 48. ...
    '16.4.24 12:30 AM (221.151.xxx.90)

    서성한 중경외시 밑이든 위든, 우리 애가 이대 정도만 가도 소원이 없겠어요.
    입결 언제 떨어지나요.

  • 49. ..
    '16.4.24 12:30 AM (210.221.xxx.57) - 삭제된댓글

    주위 이대 출신들 보면 다들 똘똘하고 괜찮은 애들 인데
    희한하게 자부심이 지나친게 독이예요.서울대 출신 친구들보다 자부심은 더 대단한 듯...ㅎㅎㅎ

  • 50. ..
    '16.4.24 12:32 AM (210.221.xxx.57) - 삭제된댓글

    주위 이대 출신들 보면 다들 똘똘하고 괜찮은 애들 인데
    희한하게 자부심이 지나친게 독이예요.서울대 출신 친구들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은 듯...ㅎㅎㅎ

  • 51. 엄마라네
    '16.4.24 12:33 AM (58.121.xxx.9) - 삭제된댓글

    이번에 뭔 발표가 났는데 더 오를것 같다고 하네요. 아 속만 답답해요 ㅜㅜ

  • 52. ..
    '16.4.24 12:33 AM (210.221.xxx.57)

    주위 이대 출신들 보면 다들 똘똘하고 괜찮은 애들 인데
    희한하게 자부심이 지나친게 독이예요.서울대 출신 친구들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은 듯...ㅎㅎㅎ

  • 53. ...
    '16.4.24 12:33 AM (43.251.xxx.122) - 삭제된댓글

    수만휘보면 애들이.자기성적표 올리잖아요
    이대 입학한 여학생들 다.1찍힌애들이던데 ㅠㅠ
    과에따라.하나만 2ㅜㅜ
    에고 ㅜㅜ
    갈길이 암담ㅠㅠ

  • 54.
    '16.4.24 12:35 AM (14.52.xxx.171)

    나 이대나온 여자야...는
    감독이 목동에서 날리는 학원 강사 할때 솥하게 듣던 말이라고 하죠
    목동을 아시는 분은 묘하게 수긍가는 대사에요

  • 55. ....
    '16.4.24 12:35 AM (43.251.xxx.122)

    수만휘보면 애들이.자기성적표 올리잖아요
    이대 입학한 여학생들 다.1찍힌애들이던데 ㅠㅠ
    과에따라.하나만 2ㅜㅜ
    에고 ㅜㅜ
    빨리 좀 떨어져라ㅠㅠ

  • 56. 자기모순
    '16.4.24 12:41 AM (61.254.xxx.109)

    몇몇 댓글들에 답변하고 싶은 마음은 접습니다. :)
    -- 허세녀들은 꼭 :) 이런 이모티콘 쓰는듯.
    외국애들이 쓰던데,나 유학녀다 이거 티내는건가? ㅋ
    그리고 학벌없어졌음 좋겠다더니 이대가 만만해서 그런다느니
    이대가 죽지않았다느니 자기모순도 이정도면 ㅋ
    게다가 자기 속내 들킬게 걱정됐는지
    이 글에도 제가 실수했을지 모를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댓글이 달릴 수도 있겠죠?
    라고 도망갈구석 마련해놓곡 ㅋㅋㅋ 속 다보여요 다보여
    글이야 지꺼지마 댓글은 사람들의 재산인데 원글만 지우던가
    맘에 안들면 글자체를 삭제하겠다니 패기보소 ㅋㅋ
    지금 걍 지우셈

  • 57. ...
    '16.4.24 12:57 AM (223.62.xxx.115)

    요즘 여학생들
    중경외시랑 이대 붙음 중경외시 갑니다.
    인정하기 힘들겠지만
    이게 현실이에요.
    오죽함 여학생은 보험으로 이대를 쓰나요?

  • 58. 낚시도 적당히
    '16.4.24 12:59 AM (221.164.xxx.10)

    이 글도 이대가 까이길 바라는 다른 학교 출신이 쓴 거 같아 보여요. 진짜 이대 출신이면 욕 먹든 말든 웃긴다 정도로 하고 말고 이렇게 구구절절 애교심 드러내지도 않죠. 진짜 이대 나온 사람들은 학교 욕 먹는 거에 면역이 있거든요.

  • 59. .....
    '16.4.24 1:01 AM (110.70.xxx.242)

    여하튼 후려치기.
    나 갈수있는데 안갔어.라며 후려치기
    여자30도 재혼자리알아보라며 후려치기
    26도 여자 금방 나이드는데 무슨 대학원공부냐며 후려치기...
    이러지들맙시다
    인정할건하고요...
    결국 다 여성전체에게 돌아옴.

  • 60. ...
    '16.4.24 1:01 AM (223.62.xxx.115)

    이대정도면 3년간 서울대만 바라보며
    공부하던애가 수능날 삐끗해가는곳이지요.
    오죽함 일반고가 거의 없다고 할까요?
    좋은 학교고 애들 똘똘한거 맞아요.
    근데 서열을 자꾸 옛날 기준으로 세우려하니.
    요즘서열이 많이 다르죠.

  • 61. 이궁
    '16.4.24 1:07 AM (58.140.xxx.232)

    왜 이대가 욕먹는건지 원글에 나와있어요.
    이대 얘기하면서 강남토박이에 삼성동 살았단 얘기는 뭐하러 해요? 은근슬쩍 자랑삼아 꺼내는 강남 살았다, 이대 나왔다 하는 그런얘기가 너무 속보이니까 재수없어서 싫어하는거에요. 강남살아서 강남살았다 한거지 그게 무슨 자랑이냐고요? 양심에 손을 얹고, 땅값 비싼 강남 삼성동이 아니었다면 뭐하러 묻지도 않은 얘기를 먼저 꺼냈나요?이대랑 굳이 상관도 없구만.

  • 62. 낚시도 적당히
    '16.4.24 1:09 AM (221.164.xxx.10)

    그리고 이대생들 자부심 지나치다 하는데 실제로는 하도 까여서 자기비하 장난 아니거든요. 이대 안 나온 분들, 진짜 이대 출신 많이 못 만나 분들만 댓글 다는 것 같네요. 도예과 사체과 이런 덴 몰라도 영문과 의직과 영교과 약대 같은 데 나와서 잘난 척하는 사람 오히려 드물어요. 오히려 가족 닥달에 이대 와서 싫었는데 다녀 보니 나쁘진 않았다 이런 말 더 많이 해요.

  • 63. 자기모순
    '16.4.24 1:09 AM (61.254.xxx.109) - 삭제된댓글

    아 단상이라니까.~~ 걍 생각난 짧은거 쓴거고 자게라 내맘대로 쓰는건데 니들이 어쩔건데?
    이게 원글 마인드임.

    원글같은 마인드땜에 이대애들이 싸잡아 욕먹는거임.
    이쯤되는 애들이면 내부자성이라던가 내부비판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는게
    이대가 욕먹는 이유라고 생각함.

    개독들이 싸잡아 욕먹는데 일부분이라고 쉴드치는 미친 개독들하고 행도양태가
    아주 유사함.

  • 64. 자기모순
    '16.4.24 1:10 AM (61.254.xxx.109)

    아 단상이라니까.~~ 걍 생각난 짧은거 쓴거고 자게라 내맘대로 쓰는건데 니들이 어쩔건데?
    이게 원글 마인드임.

    원글같은 마인드땜에 이대애들이 싸잡아 욕먹는거임.
    이쯤되는 애들이면 내부자성이라던가 내부비판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는게
    이대가 욕먹는 이유라고 생각함.

    개독들이 싸잡아 욕먹는데 일부분이라고 쉴드치는 미친 개독들하고 행동양태가
    아주 유사함.

  • 65. 낚시도 적당히
    '16.4.24 1:11 AM (221.164.xxx.10)

    봐요 벌써 찌질한 댓글들 달리는 거 ㅋㅋ 아주 노렸네 노렸어
    가증스럽게 글 써서 이대 출신 욕 먹이려는 거 너무 뻔한데 낚이는 것들은 뭥미.

  • 66. 하하
    '16.4.24 1:13 AM (58.214.xxx.124)

    저 위에 이대대신 중대, 경희대, 외대, 시립대를 간다고 쓰신분.
    같은 과인데 그런 선택한 아이를 보셨나요? 직접, 몇 명이나 보셨는지요?

    저 인문계 고등학교 경력 20년인데
    이대가 예전보다 못한건 사실이지만 같은 과로 이대 붙고 중경외시 붙어서 거기 가는 애들 한 명도 못봤습니다.
    위의 몇 몇분은 대체 어디 고3들이 그렇다는건지.
    아니, 님 자녀라고하면 그렇게 보내시겠냐구요..

  • 67. 이대
    '16.4.24 1:17 AM (223.33.xxx.32)

    왜 이대갖고 난리들인지?
    이대 근처나 돌아다녔을사람들이 꼭 이대 까고다니죠..
    솔직히 나도 여대.출신이지만 이대는 넘사벽...이였죠.
    이대 한참밑이 숙대였는데...지금도 그렇지만요.
    하지만 숙대 가기.쉽나요?
    한학교에서 5명도 못가요..
    이대는 예전에도 스카이.다음이였지만
    우리아이 입시.치뤄보니까 지금도 스카이 다음이더굼요.
    중경외시...ㅋ급은 절대아니지요..
    이대는 아직도 그대로 그이름값 하더라고요..

  • 68.
    '16.4.24 1:20 AM (211.246.xxx.40)

    스카이 다음이라고요? ㅋㅋㅋ

  • 69.
    '16.4.24 1:22 AM (122.34.xxx.128)

    여학생이 이대와 중경외시를 붙으면 대다수 이대를 선택하는건 맞는것 같아요. 하지만 과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이대붙은 아이들이 중복합격하는 곳은 중경외시 중 하나 인것도 사실이에요. 제 가족중에도 있고 제가 다닌 고등학교에서 일년에 이대를 백명정도씩 보냈으니 틀린말은 아닐겁니다.

  • 70. ...
    '16.4.24 1:22 AM (14.35.xxx.135)

    이대 입결 예전보다 떨어진건 사실이죠
    이대(여대) 싫다고 중대.외대간 여학생들 많이 알아요
    세상이 변했구나 느꼈습니다

  • 71. .....
    '16.4.24 1:31 AM (110.70.xxx.234)

    같은과 일때 중경외시.간경우 못봤는데요.
    성대높은과.연대낮은과 에서 성대높은과
    가는것처럼 과가 다른거면몰라도요.

    위에 쓰신분처럼 일반고에서
    숙대도 몇명못가요.요새..
    저희때도 숙대는 상위권이었지만 지금은 더심함
    이대면 여고에서 정말 초상위 전교권만 갈수있음.
    입시들해보고 하는말인가?
    뭐야ㅎㅎㅎ웃음이ㅎㅎㅎ
    중경외시 쓴 친구들이 하는얘기죠 그건.
    가기싫어안갔어.
    그게못간거라고요.
    원래그래요.

  • 72.
    '16.4.24 1:36 AM (119.14.xxx.20)

    위에 1찍힌 게 대부분이고 어쩌다 2라는 님...
    인서울 태반이 그래야 안정권입니다.

    괜히 인서울이란 말이 만들어진 거 아니에요.

    그리고, 중경외시급 말 나오는 건 여대의 한계인 겁니다.

    여전히 상위권들도 많이 진학하지만 문 닫고 들어가는 학생들과 같은 과에서도 차이가 크게 납니다.
    특히 요즘은 그 폭이 훨씬 더 넓어졌고요.

    수시입결이 대체로 그런 경향이 있지만, 여대는 훨씬 심해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시면 됩니다.

  • 73. 이구궁
    '16.4.24 1:47 AM (119.194.xxx.144)

    중경외시와 이대 붙음 당연 이대 가지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제발 중경외시로 빠져주세요
    경쟁률 낮추게요

  • 74. ㅇㅇ
    '16.4.24 2:04 AM (14.75.xxx.151) - 삭제된댓글

    이대점수이야기가 왜자꾸나오냐면요
    이대생들자체가 인정을.안하기 때문입니다
    이대동문이시니 이대커뮤니티 아시겠네요
    거기선 아직도 스카이다음이라고 그런 이야기합니다
    아니라고하면 여기처럼 바로까이죠
    진짜 82와분위기가 매우흡사해요
    이대들어가기 힘든건 맞지만 그위에 서성한은 더힘들어요
    스카이포기하고 들어온 사람있겠죠
    하지만 현실은 대학배치표를봐도 예전이랑 달라요
    그걸 이대커뮤니티에선 아직인정못하죠

  • 75.
    '16.4.24 2:42 A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여유있고 매너있는 척 하면서 선민의식으로 남 내려다 보는.. 남 얘기 절대 인정 안하는.. 묘하게 신경 긁는 글 때문에 기억에 남았는데 이대 나온 분이셨군요. 네.. 지난 글과 패턴이 비슷해요. 벽 보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 대화가 계속 챗바퀴.

  • 76. 이유
    '16.4.24 3:02 AM (183.109.xxx.87)

    들어가기 힘든 실력있는 학교인데
    유난히 실망스러운 사람들이 그학교 출신이라 그래요
    한마디로 머리에 똥이 든

  • 77. ...
    '16.4.24 4:07 AM (86.163.xxx.35)

    제가 징징 거린다는 이야기들이 눈에 뜨이는데.. 제 글이 그렇게 들렸나요? 그냥 담담하게 쓴 글인데, 신기해요. 그리고 :) 이 웃는 이모티 콘까지 시비 거는 건 정말 의외예요. 다시 한번 실감하지만, 사람들은 자기가 듣고 싶은대로 듣는 것 같아요.

    지난 번 동성애에 대한 글도 낚시네. 거짓말이네. 말들이 많았는데, 그냥 할 일 없는 아줌마가 주절거린 이야기에 뭐 그리 날들을 세우시는지.. 세상이 좁아서 알아보는 사람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면 올린 글들을 낚시글 내지 거짓말이라고 하는 분들께는 정말 드릴 말씀이 없구요.

    저도 부정적인 댓글 어느정도 예상했어요. 다만 댓글들이 제 의도와 너무 벗어나서 이상하게 흐를 경우를 대비해 시간 낭비하지 말라고 드린 말씀인데, 소중한 자산인 자기 댓글을 삭제한다고 펄쩍 뛰시는 분이 계셔서 원글은 그대로 두겠습니다.

    그리고 제 동성애 글을 기억하시고 아는 척 하시는 분 보니, 82에 동성애자 분들이 꽤 많구나... 싶어요. 저 알아보면 가만히 안두겠다던 분도 계셨는데. :) 사실 지난번에 하도 욕을 많이 먹어서 웬만한 부정적인 댓글들은 그러려니 하게 되네요. 그때 받은 교훈이 있어서 일부러 시간 할애해서 댓글 확인하고 글들에 일일이 대꾸하지 않는거지 다른 사람 생각을 무시하진 않아요.

    지난번 글도 그렇고.. 다른 사람의 글과 댓글 보며 마음이 동해서 끄적이기는 하는데, 얼굴보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니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부정적인 댓글 다는 건 좋은데, 교묘하게 자신을 위장해서 거짓말은 하지 말아 주세요. 모든 사람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리라 기대하지 않기에 부정적인 댓글도 욕도 상관없지만.. 지난번 글에도 교묘하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여론을 호도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글 통째로 복사해 두었다는 제 댓글에, 저 가만히 안두겠다던 분들 사라지고. 몇몇 분들은 뒤늦게 자기 댓글들을 지우셨죠.

    요즘 시간이 많아서, 82 기웃거리는데 이것도 그만할때가 되었나 봅니다.

  • 78. ....
    '16.4.24 5:28 AM (175.223.xxx.196)

    하..세상에. 놀랍네요. 몰랐는데 지난번 그 호모포비아신건가요. 그냥 할 말이 없네요. 참담하단 생각까지 드네요. 이대 정도 나왔음 나름 지성인이라 할 수도 있는 건데 지난 번 글 읽고 그 너무나 답답하고 막막함에 이번 글까지..비록 국내에 살고 있는 건 아니라지만 우리 사회 구성원 비슷한 부류도 아직까진 이 정도겠죠.. 징징거린단 폄하를 하긴 했지만 저도 동세대 비슷한 배경에 흥미로움이 다소 있었는데 그냥 갑자기 암담하네요..

  • 79.
    '16.4.24 5:57 A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그분이 이대 아니고 다른 대학이었다해도 조회한 사람은
    조회할 수만 있었음 조회했을 겁니다
    이대라서 조회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대라서 그런 댓글이라는 것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이 우습군요

  • 80. 버럭
    '16.4.24 6:46 AM (211.200.xxx.147) - 삭제된댓글

    예. 그 학교 학부, 대학원 졸업한지 30년 넘었어요.
    이런 글 지우세요.

    . 학교다닐 때 보면 학교들어온 것을 너무 좋아하거나... 혹은 내 성적이 여기가긴 아깝다는 걸 강조하거나.. 꼭 이런 애들 있었어요.
    솔직히 이런 글은 묵묵히 열심히 지내는 졸업생들 열받게 하는 글이예요. 이 곳에서 그 어떤 학교 얘기도 항상 좋은 얘기 안 나와요. 더군다나 학교 졸업생이 1년레

  • 81. 버럭
    '16.4.24 6:50 AM (211.200.xxx.147) - 삭제된댓글

    그 학교 학부, 대학원 졸업한지 30년 넘었어요.
    이런 글 지우세요.

    . 학교다닐 때 보면 학교들어온 것을 너무 좋아하거나... 혹은 내 성적이 여기가긴 아깝다는 걸 강조하거나.. 꼭 이런 애들 있었어요.
    이런 글은 묵묵히 열심히 지내는 졸업생들 열받게 하는 글이예요.

    이 곳에서 그 어떤 학교 얘기도 항상 좋은 얘기 안 나와요. 더군다나 학교 졸업생이 1년에도 얼마나 많이 나오는 데, 주위에 얼마나 많겠어요? 그리고 그들 주위에 그들이 항상 괜찮은 사람일 수가 없고 별별 사람이 다 있겠죠. 솔직히 이런 글 적는 사람들이야말로 진짜로 졸업생맞아? 이런 생각해요. 꼭 이렇게해서 구설수에 끌어다 넣는!

  • 82. ....
    '16.4.24 7:03 AM (58.38.xxx.116) - 삭제된댓글

    학력위조 의심받는 글은 어디에 있나요..
    못찾겠어요..ㅜㅜ

  • 83. 오글오글
    '16.4.24 7:08 A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친정이 강남이고 나 지금 미국살고 왕년에 이대나온 여자야~~

  • 84. ㅇㅇ;)
    '16.4.24 8:43 AM (112.169.xxx.106) - 삭제된댓글

    이대나옴뭐합니까
    남편사업말아드셔 월세내며살아요
    여기
    이대도안나오고 떵떵거리며
    필수템 말하며사는여자들 진정 부러워요

  • 85. ㅎㅎ
    '16.4.24 9:46 AM (211.58.xxx.232)

    반가와요 저 94학번..

    여대를 좋아하지 않는데 성적맞춰 간지라 자부심은 없어요..

    이대 입결이 요즘 좀 그런 건 사실이구요..

    그치만 아웃풋은 여전히 상당해요. 이건 남초사이트에서도 인정.

  • 86. ㅇㅇ
    '16.4.24 9:51 AM (211.58.xxx.232)

    그런데 저 위에 중경외시랑 이대 같이 붙음 이대간다는 말..

    저때는 간혹 그랬는지 몰라도 아닌거 같은데..

    외대 영어나 불어과 되고 이대 되면 외대가야요.

    남녀공학 메리트도 얼마나 큰데..

  • 87. 00
    '16.4.24 10:11 AM (175.223.xxx.227)

    15년차 고등학교 선생입니다
    이대 붙고 같은과 중경외시 가는학생
    한명도 없었습니다.
    중경외시보다 아래다 하시는 분은
    어떤 통계 결과를 보고 그러시는지요 ~

  • 88. hjhj
    '16.4.24 10:12 AM (180.70.xxx.236)

    제 딸 이대보내고 싶어하는 엄마인데요~~~ 왜냐면 제가 못가서.ㅋㅋ 그런데 정말로 입결이 중경외시보다 못하거나 비슷하다는걸 알고 깜짝 놀랐어요. 경쟁률 자체도 여자애들끼리 경쟁이라 많이 낮더군요. 위상 많이 떨어진건 사실이예요. 90년대초반에 학교다닌 저로서는 그래도 이미지 엄청 좋은건 사실이예요~~ 중경외시 들어가는것 자체가 엄청시리 어려운데요. 머

  • 89. hjhj
    '16.4.24 10:13 AM (180.70.xxx.236)

    저라면 이대보내요. 중경외시 안보내고. 이런고민 할수 있었음ㅋㅋ

  • 90. 나나
    '16.4.24 10:16 AM (211.177.xxx.152)

    올해 딸아이 이대입학했습니다 수시입시 치뤄보니 이대가 특이한게 더상위권이이들은 보험으로 이대쓰고 하위권아이들은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상향으로 써서 지원자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학교더군요 이과기준으로 서성한 중경외시 그런거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이과는 이과캠이 서울이 아닌것도 여학생들에게는 변수입니다 (성대, 중대일부,경희대일부) 여기서는 이대말고 중경외시 간다지만 저희는 성대도 됐지만 이대갔습니다 여고라 그런지 학교에서는 중경시랑 이대되는 아인 당연히 이대가라 했다고 합니다 윗님중 한분이 쓰신것처럼 아이 실력과 입시는비례하지않고 혼돈입니다 그렇게 서열화가 단순한게 아니고 이대가 깔만큼 낮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나이에 남학생도 없이 학교 다니는데 자부심이라도 가져야지 불쌍하지 않습니까

  • 91.
    '16.4.24 11:51 A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우리애는 일반고 졸업하고 외대 영어과랑 이대 인문학부 합격했는데 고민 없이 이대 선택했어요.
    입학해보니 거의 외고 출신에 연고대 떨어져서 온 친구들이 대부분이고, 이대 걸쳐 놓고 반수해서 연고대 간 친구들도 있어요. 우리애는 자기만 스펙이 딸린다고 고민하더군요.
    저는 80년대 중반 눈치작전 심했던 학력고사세대인데, 연대 가고 싶었지만 넉넉히 붙을 성적이 안되니 혹시라도 몰려서 떨어지면 재수할 자신이 없어서 이대 갔어요.
    어디든 상향지원 했다가 커트라인에 딱 맞춰 합격하는 사람도 있고, 영점몇점 차이로 불합격하는 사람도 있는데 실력되는데 안갔다, 나보다 못하던 애도 어디 갔더라~는 의미없다고 봅니다.
    살아보니 학벌이라는게 평생 따라다니긴 합니다. 하지만 긴긴 인생에서 대학은 끝이 아닌 시작일 뿐...

  • 92. ....
    '16.4.24 12:50 P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가족중에 입시강사
    고등교사 다있지만
    중경외시라니ㅎㅎㅎ
    같은 과 붙고 중경외시 간단얘긴
    무슨 도시전설같은 얘기네요.들은적본적도없음ㅋㅋ
    조카도 성대안가고 이대가고
    옆집애도 한대안가고 이대감
    연대좀낮은과되고 이대좋은데 되서 이대간애도있고
    다들 좋은학교 된.애들 없는 동네에 사는건가.

    바램이겠죠.그랬으면 좋겠다.
    여자만 모인집단이라 후려치고싶죠.
    남자들있는 집단은.건드리면 골치아픔

    얘기하잖아요.
    안간건 못간거예요.
    정말 없어보임 . 왜이렇게 자격지심이많은건지.

  • 93. .....
    '16.4.24 1:53 PM (175.223.xxx.69)

    가족중에 입시강사
    고등교사 다있지만
    중경외시라니ㅎㅎㅎ
    같은 과 붙고 중경외시 간단얘긴
    무슨 도시전설같은 얘기네요.들은적본적도없음ㅋㅋ
    시립대는 카테고리가다르므로패스.
    (집안이어려운 친구들에게 국립시립은 구세주이니)

    조카도 성대안가고 이대가고
    옆집애도 한대안가고 이대감
    연대좀낮은과되고 이대좋은데 되서 이대간애도있고
    다들 좋은학교 된.애들 없는 동네에 사는건가.

    바램이겠죠.그랬으면 좋겠다.
    여자만 모인집단이라 후려치고싶죠.
    남자들있는 집단은.건드리면 골치아픔

    얘기하잖아요.
    안간건 못간거예요.
    정말 없어보임 . 왜이렇게 자격지심이많은건지.

  • 94. 중경외시
    '16.4.24 2:31 PM (110.11.xxx.150) - 삭제된댓글

    중경외시가 이대랑 동급이라는 말 여기서나 듣네요.
    서연고 서성 한이 이 정확하네요.
    중경외시가 외치고 다니는거 같은데 이대랑 동격이라고,,,ㅋ
    입시 치뤄보면 바로 답 나오죠.
    물론,시립대는 어려운 학생들이 성적좋음에도 등록금때문에 가는경우가 많긴하죠.
    이대를 너무 후려치시는데
    현실을 직시하시면 좋겠네요.
    어제도 오늘도 이대 후려치기 또 시작들인듯.
    맘보 곱게쓰고 여자의 적은 여자가 아니길 바랍니다.
    이대의 네임밸류는 아직도 너무 건재하네요..

  • 95. 중경외시
    '16.4.24 2:32 PM (110.11.xxx.150)

    중경외시가 이대랑 동급이라는 말 여기서나 듣네요.
    서연고 서성 한이 가 정확하네요.
    중경외시가 외치고 다니는거 같은데 이대랑 동격이라고,,,ㅋ
    입시 치뤄보면 바로 답 나오죠.
    물론,시립대는 어려운 학생들이 성적좋음에도 등록금때문에 가는경우가 많긴하죠.
    이대를 너무 후려치시는데
    현실을 직시하시면 좋겠네요.
    어제도 오늘도 이대 후려치기 또 시작들인듯.
    맘보 곱게쓰고 여자의 적은 여자가 아니길 바랍니다.
    이대의 네임밸류는 아직도 너무 건재하네요

  • 96. .....
    '16.4.24 3:03 PM (110.70.xxx.26) - 삭제된댓글

    한대는 공대는 세지만 그외는 약하고
    성대는 이과는 수원이라는 점
    서강은 학교특이성이있고 학교가작고 학생이
    소수이다보니 이것도장단점
    게다가 의대.약대.간호대 의학계 나가려면
    위 학교들은 없는과들이많아서 불리하고
    (전과의.기회라도있을라치면 등등에 불리)
    예술계 전공이 다는 없음.
    실제로 의학계 과가 다있고
    여학생이많은
    예체능계
    초등교육 육아교육등이 다있는
    말 그대로의 종합대학의 장점이있어
    여학생들에게 최적화되어 선택할수있는 폭이넓음.
    (고대ㅡ음대없음
    연대ㅡ약대없음)
    과가많으니 쪽수도많고
    예체능계가있어 성적편차가생김.

  • 97. .....
    '16.4.24 3:05 PM (110.70.xxx.26) - 삭제된댓글

    한대는 공대는 세지만 그외는 약하고
    성대는 이과는 수원이라는 점
    서강은 학교특이성이있고 학교가작고 학생이
    소수이다보니 이것도장단점
    게다가 의대.약대.간호대 의학계 나가려면
    위 학교들은 없는과들이많아서 불리하고
    (전과의.기회라도있을라치면 등등에 불리)
    예술계 전공이 다는 없음.
    실제로 의학계 과가 다있고
    여학생이많은
    예체능계
    초등교육 육아교육등이 다있는
    말 그대로의 종합대학의 장점이있어
    여학생들에게 최적화되어 선택할수있는 폭이넓음.
    (고대ㅡ음대없음
    연대ㅡ약대없음 등등)
    과가많으니 쪽수도많고
    예체능계가있어 성적편차가생김.
    타대학 여성들의 합격수보다
    여성의 고시배출이 높은것도 특징
    (아마 이런점이.작용한거라 봄.
    여튼 여학생들의사회진출에 잘 맞춰져있음)

  • 98. .....
    '16.4.24 3:08 PM (110.70.xxx.26) - 삭제된댓글

    한대는 공대는 세지만 그외는 약하고
    성대는 이과는 수원이라는 점
    서강은 학교특이성이있고 학교가작고 학생이
    소수이다보니 이것도장단점
    게다가 의대.약대.간호대 의학계 나가려면
    위 학교들은 없는과들이많아서 불리하고
    (전과의.기회라도있을라치면 등등에 불리)
    예술계 전공이 다는 없음.
    실제로 의학계 과가 다있고
    여학생이많은
    예체능계
    초등교육 육아교육등이 다있는
    말 그대로의 종합대학의 장점이있어
    여학생들에게 최적화되어 선택할수있는 폭이넓음.
    (고대ㅡ음대없음
    연대ㅡ약대없음 등등
    실제로 저런 전공이 다 있는 종합대학은 설대
    빼고는 없다고 보면됌.
    서울대갖다붙인다고기분나빠할게아니고
    사실이 그러함. 여성교육의산실의 장인것은 맞음)
    과가많으니 쪽수도많고
    예체능계가있어 성적편차가생김.
    타대학 여성들의 합격수보다
    여성의 고시배출이 높은것도 특징
    (아마 이런점이.작용한거라 봄.
    여튼 여학생들의사회진출에 잘 맞춰져있음)

  • 99. ㅁㅁㅁㅁ
    '16.4.24 3:17 PM (43.251.xxx.122) - 삭제된댓글

    한대는 공대는 세지만 그외는 약하고
    성대는 이과는 수원이라는 점
    서강은 학교특이성이있고 학교가작고 학생이
    소수이다보니 이것도장단점.
    그나마여성들이 평등하게진출가능한
    의대.약대.간호대 등 의학계 나가려면
    위 학교들은 없는과들이많아서 불리하고
    (전과의 기회 등등에 불리)
    예술계 전공이 타학교는 몇개밖에 없음.
    실제로 의학계 과가 다있고
    여학생이많은 예체능계
    초등교육 육아교육등이 다있는
    말 그대로의 종합대학의 장점이있어
    여학생들에게 최적화되어 선택할수있는 폭이넓음.
    (고대ㅡ음대없음
    연대ㅡ약대없음 등등
    실제로 저런 전공이 다 있는 종합대학은 설대
    빼고는 없다고 보면됌.
    서울대갖다붙인다고기분나빠할게아니고
    사실이 그러함. 여성교육의산실의 장인것은 맞음)
    과가많으니 쪽수도많고
    예체능계가있어 성적편차가생김.
    타대학 여성들의 합격수보다
    여성의 고시배출이 높은것도 특징
    (아마 이런점이.작용한거라 봄.
    여튼 여학생들의사회진출에 잘 맞춰져있음)

  • 100. ㅁㅁㅁ
    '16.4.24 3:19 PM (211.246.xxx.3) - 삭제된댓글

    한대는 공대는 세지만 그외는 약하고
    성대는 이과는 수원이라는 점
    서강은 학교특이성이있고 학교가작고 학생이
    소수이다보니 이것도장단점.
    그나마여성들이 평등하게진출가능한
    의대.약대.간호대 등 의학계 나가려면
    위 학교들은 없는과들이많아서 불리하고
    (전과의 기회 등등에 불리.실제로 낮은 이공계에서
    의대로 전과한 여학생 본적있음.
    이것만해도 엄청난 기회라고봄)
    예술계 전공이 타학교는 몇개밖에 없음.
    실제로 의학계 과가 다있고
    여학생이많은 예체능계
    초등교육 육아교육등이 다있는
    말 그대로의 종합대학의 장점이있어
    여학생들에게 최적화되어 선택할수있는 폭이넓음.
    (고대ㅡ음대없음
    연대ㅡ약대없음 등등
    실제로 저런 전공이 다 있는 종합대학은 설대
    빼고는 없다고 보면됌.
    서울대갖다붙인다고기분나빠할게아니고
    사실이 그러함. 여성교육의산실의 장인것은 맞음)
    과가많으니 쪽수도많고
    예체능계가있어 성적편차가생김.
    타대학 여성들의 합격수보다
    여성의 고시배출이 높은것도 특징
    (아마 이런점이.작용한거라 봄.
    여튼 여학생들의사회진출에 잘 맞춰져있음)

  • 101. .....
    '16.4.24 3:22 PM (39.7.xxx.51) - 삭제된댓글

    한대는 공대는 세지만 그외는 약하고
    성대는 이과는 수원이라는 점
    서강은 학교특이성이있고 학교가작고 학생이
    소수이다보니 이것도장단점.
    그나마여성들이 평등하게진출가능한
    의대.약대.간호대 등 의학계 나가려면
    위 학교들은 없는과들이많아서 불리하고
    (전과의 기회 등등에 불리.실제로 낮은 이공계에서
    의대로 전과한 여학생 본적있음.
    이것만해도 엄청난 기회라고봄)
    예술계 전공이 타학교는 몇개밖에 없음.
    실제로 의학계 과가 다있고
    여학생이많은 예체능계
    초등교육 육아교육등이 다있는
    말 그대로의 종합대학의 장점이있어
    여학생들에게 최적화되어 선택할수있는 폭이넓음.
    (고대ㅡ음대없음
    연대ㅡ약대없음 등등
    실제로 저런 전공이 다 있는 종합대학은 설대
    빼고는 없다고 보면됌.
    서울대갖다붙인다고기분나빠할게아니고
    사실이 그러함. 여성교육의산실의 장인것은 맞음)
    과가많으니 쪽수도많고
    예체능계가있어 성적편차가생김.
    타대학 여성들의 합격수보다
    여성의 고시배출이 높은것도 특징
    (아마 이런점이.작용한거라 봄.
    여튼 여학생들의사회진출에 잘 맞춰져있음)

    뭐가잘났나며 후려칠게아니고
    타 공학도 여학생들의 비중이 느는만큼
    이대를 롤모델로 삼아
    남학생과 똑같은 대우와 혜택을 달라하는게 맞음

  • 102. .....
    '16.4.24 4:17 PM (110.70.xxx.222) - 삭제된댓글

    한대는 공대는 세지만 그외는 많이 약하고
    (여학생들이 문과전공 수가 훨씬많음)
    성대는 수원캠퍼스의압박....
    서강은 학교특이성이있고 학교가작고 학생이
    소수이다보니 이것도장단점.
    그나마여성들이 평등하게 진출가능한
    의대.약대.간호대 등 의학계 나가려면
    위 학교들은 없는과들이많아서 불리하고
    (전과의 기회 등등에 불리.실제로 낮은 이공계에서
    의대로 전과한 여학생 본적있음.
    이것만해도 엄청난 기회라고봄)
    예술계 전공이 타학교는 몇개밖에 없음.
    없는과가 더많음.
    실제로 의학계 과가 다있고
    여학생이많은 예체능계
    초등교육 육아교육등이 다있는
    말 그대로의 종합대학의 장점이있어
    여학생들에게 최적화되어 선택할수있는 폭이넓음
    (고대ㅡ음대없음
    연대ㅡ약대없음 등등
    실제로 저런 전공이 다 있는 종합대학은 설대
    빼고는 없다고 보면됌.
    서울대갖다붙인다고기분나빠할게아니고
    사실이 그러함. 여성교육의산실의 장인것은 맞음)
    과가많으니 쪽수도많고
    예체능계가있어 성적편차가생김.
    타대학 여성들의 합격수보다
    여성의 고시배출이 높은것도 특징
    (아마 이런점이.작용한거라 봄.
    여튼 여학생들의사회진출에 잘 맞춰져있음)

    뭐가잘났나며 후려칠게아니고
    (이거 나도 못먹으니 다 낭떨어지 가자는거임)
    타 공학도 여학생들의 비중이 느는만큼
    이대를 롤모델로 삼아
    남학생과 똑같은 대우와 혜택을 달라하는게 맞음

  • 103. ㅁㅁㅁ
    '16.4.24 4:22 PM (110.70.xxx.222) - 삭제된댓글

    한대는 공대는 세지만 그외는 많이 약하고
    (여학생들이 문과전공 수가 훨씬많음)
    성대는 수원캠퍼스의압박....
    서강은 학교특이성이있고 학교가작고 학생이
    소수이다보니 이것도장단점.
    그나마여성들이 평등하게 진출가능한
    의대.약대.간호대 등 의학계 나가려면
    위 학교들은 없는과들이많아서 불리하고
    (전과의 기회 등등에 불리.실제로 낮은 이공계에서
    의대로 전과한 여학생 본적있음.
    이것만해도 엄청난 기회라고봄)
    예술계 전공이 타학교는 몇개밖에 없음.
    없는과가 더많음.
    실제로 의학계 과가 다있고
    여학생이많은 예체능계
    초등교육 육아교육등이 다있는
    말 그대로의 종합대학의 장점이있어
    여학생들에게 최적화되어 선택할수있는 폭이넓음
    (고대ㅡ음대없음
    연대ㅡ약대없음 등등
    실제로 저런 전공이 다 있는 종합대학은 설대
    빼고는 없다고 보면됌.
    서울대갖다붙인다고기분나빠할게아니고
    사실이 그러함. 여성교육의산실의 장인것은 맞음)
    과가많으니 쪽수도많고
    여대특성상
    예체능계 및 타대학에없는 특수과들이있어
    성적편차가 생김.
    (보통 특이한과들 가지고
    나보다낮은데 입학해서 일류대생
    연기하는거 꼴보기싫다고함.
    뭐 굳이찾자면설대농대가지고
    설대라고 한다며 재수없다는 심리랑 비슷하다고봄.
    근데 어쩌겠나.정보전에서 승리한사람들이고
    내부에서의 마이너라고 눈초리를 받는 댓가인거를.
    당신들도 하면되는거고...)

    타대학 여성들의 합격수보다
    여성의 고시배출이 높은것도 특징.
    (아마 이런점이.작용한거라 봄.
    여튼 여학생들의사회진출에 잘 맞춰져있음)

    뭐가잘났나며 후려칠게아니고
    (이거 나도 못먹으니 다 낭떨어지 가자는거임)
    타 공학도 여학생들의 비중이 느는만큼
    이대를 롤모델로 삼아
    남학생과 똑같은 대우와 혜택을 달라하는게 맞음

  • 104. ㅁㅁㅁ
    '16.4.24 4:23 PM (110.70.xxx.222)

    한대는 공대는 세지만 그외는 많이 약하고
    (여학생들이 문과전공 수가 훨씬많음)
    성대는 수원캠퍼스의압박....
    서강은 학교특이성이있고 학교가작고 학생이
    소수이다보니 이것도장단점.
    그나마여성들이 평등하게 진출가능한
    의대.약대.간호대 등 의학계 나가려면
    위 학교들은 없는과들이많아서 불리하고
    (전과의 기회 등등에 불리.실제로 낮은 이공계에서
    의대로 전과한 여학생 본적있음.
    이것만해도 엄청난 기회라고봄)
    예술계 전공이 타학교는 몇개밖에 없음.
    없는과가 더많음.
    실제로 의학계 과가 다있고
    여학생이많은 예체능계
    초등교육 육아교육등이 다있는
    말 그대로의 종합대학의 장점이있어
    여학생들에게 최적화되어 선택할수있는 폭이넓음
    (고대ㅡ음대없음
    연대ㅡ약대없음 등등
    실제로 저런 전공이 다 있는 종합대학은 설대
    빼고는 없다고 보면됌.
    서울대갖다붙인다고기분나빠할게아니고
    사실이 그러함. 여성교육의산실의 장인것은 맞음)
    과가많으니 쪽수도많고
    여대특성상
    예체능계 및
    타대학에없는 특수과들이있어 성적편차가 생김.
    (보통 특이한과들 가지고
    나보다낮은데 입학해서 일류대생
    연기하는거 꼴보기싫다고함.
    뭐 굳이찾자면설대농대가지고
    설대라고 한다며 재수없다는 심리랑 비슷하다고봄.
    근데 어쩌겠나.정보전에서 승리한사람들이고
    내부에서의 마이너라고 눈초리를 받는 댓가인거를.)

    타대학 여성들의 합격수보다
    여성의 고시배출이 높은것도 특징.
    (아마 이런점이.작용한거라 봄.
    여튼 여학생들의사회진출에 잘 맞춰져있음)

    뭐가잘났나며 후려칠게아니고
    (이거 나도 못먹으니 다 낭떨어지 가자는거임)
    타 공학도 여학생들의 비중이 느는만큼
    이대를 롤모델로 삼아
    남학생과 똑같은 대우와 혜택을 달라하는게 맞음

  • 105. 차라리
    '16.4.24 4:57 PM (119.203.xxx.233) - 삭제된댓글

    이대 졸업생으로서, 이대에 전혀 보탬이 되지 않는 글이네요.

  • 106. 차라리
    '16.4.24 4:58 PM (119.203.xxx.233)

    이대 졸업생으로서, 이대에 전혀 보탬이 되지 않는 글이네요. 이런 글 왜 올리시는지. 그냥 이런 저런 의견이 있나보다 하세요. 저는 그냥 재미로 읽어넘깁니다. 여기 올리는 의견에 따라 학교 수준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 107. 고대 03학번
    '16.4.24 5:15 PM (112.223.xxx.38) - 삭제된댓글

    객관적으로 이대정도면 공부 잘한건 맞습니다.
    근데 이대생이 욕먹는 이유는요. 20-30년전 입결, 선배 아웃풋 들고나와서 우리가 중경외시보다 백배 낫다, 성대 서강 한대 별거아니다, 연고대 아깝게 떨어졌다, 이런 태도 때문이예요. 이대생들은 자기들이 욕먹는 이유를 "내가 내학교 사랑하는데 뭐가 문제냐"고 하지만, 20년전 입결 가지고 들먹이는 학교는 유일무이 이대뿐입니다.

    제가 03학번 대학들어갈때, 제친구들이 실제로 중대, 경희대 떨어지고 이대가는걸(모두 문과계열, 동일학과 지원) 무수히 목격했어요. 근데 입학하고나서 희한하게 중대 경희대를 은근히 무시하더라고요. 그게 친구입장에서 참 아이러니했네요.
    물론 일부 이대생의 얘기일수도 있고, 다른학교라고 그런학생 없는거 아닙니다. 근데 숙대는 욕 안먹고 이대만 욕먹는 이유가 졸업생들의 태도에서 기인한건 맞다고 봐요. 본인 학교의 입결을 겸허히 수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82에서는 중경외시도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실제 중경외시 가는것도 만만찮고요. 한해에 스카이 서성한 졸업자수만 해도 어마어마하기때문에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중위권 이상 대학들이 폄하되는 경향이 있어요.
    본인 학교가 욕먹는게 억울하면, 본인부터 처신을 잘하면 됩니다. 요즘 서울에 이름아는 대학들 들어가기 힘들다는건 초딩도 알아요. 저도 학교다닐때 연대 잡아먹을듯 구는 동기들 창피한적이 참 많았고요. 여전히 심한 동문분들을 사회에서 종종 보는데(특히 50대 이상 졸업자들), 저래서 고대생은 왠지 촌스럽고 연대한테 자격지심 있다고 하는구나하고 이해하네요ㅋㅋ

  • 108. 자격지심
    '16.4.24 5:16 PM (203.243.xxx.53)

    참 원글도 단상이라는데 년도별 입결 따지고
    이대 좋은학교 맞는데 순위 정해 까내리고
    그러면 님네 살림이 좀 나아집니까?

    다양한 사람들 많아서 다양한 의견은 수긍되는데
    이건 대놓고 열폭. 서울대 나와도 제대로 된 사회
    생활하면 이대 무시안해요. 거드름 피우는 인간은 그 인간자체가 그런거고 이대는 이렇다? 이대나와 주변이 죄다 이대친구들이예요?

    여기 각 지방,나이대,학벌 다양하니
    분명 열폭도 다수인듯 고등학교 실업계에도 거품 무는데
    이대면 완전 짜증나나봐요?
    적당히들 좀 합시다. 저는 이대 바로 옆이지만 이대 까내리는 여자들 보면 한심합니다

  • 109. 고대 03학번
    '16.4.24 5:17 PM (112.223.xxx.38)

    객관적으로 이대정도면 공부 잘한건 맞습니다.
    근데 이대생이 욕먹는 이유는요. 20-30년전 입결, 선배 아웃풋 들고나와서 우리가 중경외시보다 백배 낫다, 성대 서강 한대 별거아니다, 연고대 아깝게 떨어졌다, 이런 태도 때문이예요. 이대생들은 자기들이 욕먹는 이유를 "내가 내학교 사랑하는데 뭐가 문제냐"고 하지만, 오래전 입결 가지고 들먹이는 학교는 유일무이 이대뿐이더라고요.

    제가 03학번 대학들어갈때, 제친구들이 실제로 정시에서 중대, 경희대 떨어지고 이대가는걸(모두 문과계열, 동일학과 지원) 5명이나 목격했어요. 그당시 중경외시나 이대점수는 모르겠지만 엇비슷한가보다 생각했었죠. 근데 입학하고나서 희한하게 중대 경희대를 은근히 무시하더라고요. 그게 친구입장에서 참 아이러니했네요.
    물론 일부 이대생의 얘기일수도 있고, 다른학교라고 그런학생 없는거 아닙니다. 근데 숙대는 욕 안먹고 이대만 욕먹는 이유가 졸업생들의 태도에서 기인한건 맞다고 봐요. 본인 학교의 입결을 겸허히 수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82에서는 중경외시도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실제 중경외시 가는것도 만만찮고요. 한해에 스카이 서성한 졸업자수만 해도 어마어마하기때문에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중위권 이상 대학들이 폄하되는 경향이 있어요.
    본인 학교가 욕먹는게 억울하면, 본인부터 처신을 잘하면 됩니다. 요즘 서울에 이름아는 대학들 들어가기 힘들다는건 초딩도 알아요. 저도 학교다닐때 연대 잡아먹을듯 구는 동기들 창피한적이 참 많았고요. 여전히 심한 동문분들을 사회에서 종종 보는데(특히 50대 이상 졸업자들), 저래서 고대생은 왠지 촌스럽고 연대한테 자격지심 있다고 하는구나하고 이해하네요ㅋㅋ

  • 110. 아이스라떼
    '16.4.24 5:20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이상하네요. 전 sky 나왔지만 sky나 서강대 성적 안됐음 당연히 이대 갔을텐데 머 이렇게 욕하시는지. . . 우리 때 다 그랬을 텐데요. 그리고 전 직장서 똑똑한 이대졸업생 많이 봤어요. 여대라 오히려 궂은 일 빼지 않는 느낌. . . 공학출신은 오히려 여자라고 빼는 게 있잖아요.
    원글 공감하는데 학벌 컴플렉스라기 보다 모든 방면에서경쟁. 질투. 비교가 심하죠. 재산 같은 거는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진 면이 크지만 학벌은 직접 얻은 거라 더 가치있는? 자산이라 보니까 더 치열한 듯요. 진짜 이런 사회분위기 벗어나고파요. 전 다른 건 괜찮은데 몸매 때문에 사회 하층민 느낌. . .

  • 111.
    '16.4.24 5:21 PM (112.223.xxx.38)

    그리고 이대분들의 특징이 우리때는 스카이가, 서강대가, 성대가 항상 이얘기가 빠지지않습니다. 참 신기해요. 이대가 미워서 부러워서 그런게 아니라니까요. 왜 항상 스카이를 들먹여요. 이젠 언감생심인게 팩트 아닙니까.

  • 112. ......
    '16.4.24 5:29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학벌 컴플렉스, 자격지심은 원글이 있죠. 그놈의 sky. 지금 점수 좀 보고오세요. 이래서 싫어요. 님같이 천지분간 못하는 일부 이대생들. 가만있으면 좋은 학굔거 다 알아주는데 sky 얘기 들먹이면서 억울하다고 코스프레. 이대에 아무 감정없는데 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원글보고 알겠네요. 멀쩡한 이대 졸업생까지 싸잡아 욕먹이는 글...

  • 113. 무지개
    '16.4.24 5:34 PM (49.174.xxx.211)

    이게 다 나 이대나온 여자야 라고 했던 어배우 때문이에요

  • 114. ......
    '16.4.24 5:34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학벌 컴플렉스, 자격지심은 원글이 있죠. 그놈의 sky. 지금 점수 좀 보고오세요. 이래서 싫어요. 님같이 천지분간 못하는 일부 이대생들. 가만있으면 좋은 학굔거 다 알아주는데 sky 얘기 들먹이면서 억울하다고 코스프레. 이대에 아무 감정없는데 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원글보고 알겠네요. 멀쩡한 이대 졸업생까지 싸잡아 욕먹이는 글... 게다가 서성 한이 라니요... 가까운 입시학원가보세요. 세상에...

  • 115. ......
    '16.4.24 5:34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학벌 컴플렉스, 자격지심은 원글이 있죠. 그놈의 sky. 지금 점수 좀 보고오세요. 이래서 싫어요. 님같이 천지분간 못하는 일부 이대생들. 가만있으면 좋은 학굔거 다 알아주는데 sky 얘기 들먹이면서 억울하다고 코스프레. 이대에 아무 감정없는데 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원글보고 알겠네요. 멀쩡한 이대 졸업생까지 싸잡아 욕먹이는 글... 게다가 댓글에 서성 한이 라니요... 가까운 입시학원가보세요. 세상에...

  • 116. ......
    '16.4.24 5:39 PM (175.223.xxx.93)

    학벌 컴플렉스, 자격지심은 원글이 있죠. 그놈의 sky. 게다가 여지없이 강남얘기ㅋㅋㅋ 지금 점수 좀 보고오세요. 이래서 싫어요. 님같이 천지분간 못하는 일부 이대생들. 가만있으면 좋은 학굔거 다 알아주는데 sky 얘기 들먹이면서 억울하다고 코스프레. 이대에 아무 감정없는데 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원글보고 알겠네요. 멀쩡한 이대 졸업생까지 싸잡아 욕먹이는 글... 게다가 댓글에 서성 한이 라니요... 가까운 입시학원가보세요. 세상에...ㅋㅋ 학과마다 편차있지만 중경 떨어지고 이대갑디다. 이대뿐만 아니라 숙대나 성신여대 전부 다 여자들끼리만 경쟁하기때문에 공학보다 경쟁률 자체가 많이 낮구요.

  • 117. ///
    '16.4.24 5:56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

    90년대 학번인 저 학교 들어갈때만 해도
    sky 서강대 정도 말고는 이대 보다 앞서는 학교 없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건 원글님 생각이고요.
    포항공대, 카이스트,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학이 이대보다 결코 낮지 않다는 것 알고
    있잖아요

  • 118. 훗.......
    '16.4.24 6:11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내 딸 이대만가도 이순신장군님 동상 밑에서 훌라춤 추겠어요...머리에 꽃달고~!

  • 119. 후리지아
    '16.4.24 6:18 PM (182.215.xxx.28)

    열심히 공부해서 자부심 있는게 나쁜건가요
    동문인데 반가와서 나도 이대야 라고 하는게 당연하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이대가 문제가 아니고 어느대학이나 어느 모임이나 재수없는 인간들은 꼭있어요
    이대 나와서 사람들이 미워하는게 아니고 다른 이유겠죠
    본인들만 내가 이대나와서 그러나 ? 하는 생각일수도

  • 120. 저는 이대 좋아요
    '16.4.24 6:32 PM (217.226.xxx.185) - 삭제된댓글

    엄마, 작은엄마, 이모, 고모, 사촌 올케, 사촌 여러 명이 이대 졸업생이에요. 이대, 언제 들어도 뿌듯하고 좋죠. 요즘, '이대만 가도' 이렇게 됐나요? 아마 sky바라던 분들이 그렇게 말하나보죠?
    아니면 S대만 바라던 사람들? 이대갈 애들이 연대, 고대 못 가서 간 게 아니라 여학교 선호하는 분위기땜에 집안에서 반대해서 그런 이유로 간 사람들도 많거든요. 그 때는 실력보다는 선호때문에 이대를 갔던거예요. 적어도 제가 다닌 80년대에는요.

  • 121. 제가 봐도 이대에 대한 과도한 질투같아요
    '16.4.24 6:35 PM (217.226.xxx.185) - 삭제된댓글

    이대 졸업생들은 그냥 묵묵히 자기 할 일 하고 이런 쓸데없는 댓글들에 신경쓰지 말고 사시길 바래요. 이대에 열폭하는 사람들 아마도 자기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남을 분열시키는 사람들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절대로 평화로운 사람들은 그렇게 못 할 거 같거든요.

  • 122. ...
    '16.4.24 7:14 PM (118.37.xxx.57)

    이대 졸업했는데요, 고3인 우리딸 제발 이대라도 가줬으면 좋겠어요..ㅠㅠ

  • 123. 복자매3
    '16.4.24 7:34 P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이대 욕하던 사람들도
    자식들은 제발 이대라도(?)갔으면 하던걸요
    그리고 이대를 가면
    이대만큼 좋은 학교는 없다며 태도가 급 바뀜.


    솔직히...내가 경험해 본 바로 가장 이해 안되는 급 낮은 과는...서울대..인문대..우리나라말 연구하는 곳이었음.
    사학과는 점잖기라도 하지...
    아휴...

  • 124. 연대03
    '16.4.24 7:34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위에 고대 03 님 기억이 엄청 다르네요. 아니면 동네가 다른건가.

    언니가 연대03인데요. 그때 이대 높은과 쓸까 연대 낮은과 쓸까 하다 연대 썼어요.
    (낮은과가 아니라 정확히는 낮은 학부요. 03때 학부로 모집했다고 해요)
    나군엔 서울대 다군에 한양대 썼고. (서울대는 떨어짐...젤 낮은과요)
    그래서 연대 입학해서 갔는데.

    이대가 연고대에 대지도 못한다 이건 아닌것 같은데요 이 케이스만 봐도요.
    그리고 이대 붙고 중앙경희 간 애들이5명이나 있어요?
    제가 아는 언니주변엔 정말 없어요. 성대(한대)랑 이대 같이쓰고 어쩌다 연대이대 같이쓰고 고르고요
    이대 중대 같이쓴 경우라면 이대는 상향지원이라 혹시 붙을까 해서 쓰는거고...
    떨어진 경우가 많지만 붙으면 굉장히 좋아하며 들어가는 그정도? 였다고 아는데요.

    같은03년도 일이라 써봐요.

  • 125. 연대03
    '16.4.24 7:35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위에 고대 03 님 기억이 엄청 다르네요. 아니면 동네가 다른건가.

    언니가 연대03인데요. 그때 이대 높은과 쓸까 연대 낮은과 쓸까 하다 연대 썼어요.
    (낮은과가 아니라 정확히는 낮은 학부요. 03때 학부로 모집했다고 해요)
    나군엔 서울대 다군에 한양대 썼고. (서울대는 떨어짐...젤 낮은과요)
    그래서 연대 입학해서 갔는데.

    그리고 이대 붙고 중앙경희 간 애들이5명이나 있어요?
    제가 아는 언니주변엔 정말 없어요. 성대(한대)랑 이대 같이쓰고 어쩌다 연대이대 같이쓰고 고르고요
    이대 중대 같이쓴 경우라면 이대는 상향지원이라 혹시 붙을까 해서 쓰는거고...
    떨어진 경우가 많지만 붙으면 굉장히 좋아하며 들어가는 그정도? 였다고 아는데요.

    같은03년도 일이라 써봐요.

  • 126. 연대03
    '16.4.24 7:38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위에 고대 03 님 기억이 엄청 다르네요. 아니면 동네가 다른건가.

    언니가 연대03인데요. 그때 이대 높은과 쓸까 연대 낮은과 쓸까 하다 연대 썼어요.
    (낮은과가 아니라 정확히는 낮은 학부요. 03때 학부로 모집했다고 해요)
    그래서 연대 입학해서 갔는데.

    그리고 이대 붙고 중앙경희도 붙고, 중대경희 간 애들이5명이나 있어요?
    제가 아는 언니주변엔 정말 없어요. 성대(한대)랑 이대 같이쓰고 어쩌다 연대이대 같이쓰고 고르고요
    이대 중대 같이쓴 경우라면 이대는 상향지원이라 혹시 붙을까 해서 쓰는거고...
    떨어진 경우가 많지만 붙으면 굉장히 좋아하며 들어가는 그정도? 였다고 아는데요.

    같은03년도 일이라 써봐요.

  • 127. 연대03
    '16.4.24 8:04 PM (64.62.xxx.71) - 삭제된댓글

    위에 고대 03 님 기억이 엄청 다르네요. 아니면 동네가 다른건가.

    언니가 연대03인데요. 그때 이대 높은과 쓸까 연대 낮은과 쓸까 하다 연대 썼어요.
    (낮은과가 아니라 정확히는 낮은 학부요. 03때 학부로 모집했다고 해요)
    그래서 연대 입학해서 갔는데.

    그리고 이대 붙고 중앙경희도 붙고, 중대경희 간 애들이5명이나 있어요?
    제가 아는 언니주변엔 정말 없어요. 성대(한대)랑 이대 같이쓰고 어쩌다 연대이대 같이쓰고 고르고요
    이대 중대 같이쓴 경우라면 이대는 상향지원이라 혹시 붙을까 해서 쓰는거고...
    떨어진 경우가 많지만 붙으면 굉장히 좋아하며 들어가는 그정도? 였다고 아는데요.

    같은03년도 일이라 써봐요.

  • 128. 훗....
    '16.4.24 8:13 PM (1.224.xxx.99)

    118님...제 말이요......저 이대 들어갈때 흥칫핏 이러면서 들어갔었는데,,나 빼고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들 딸 이대갔다고~ 자랑자랑 자부심 쩔었어요... 아빠 공장 옆에있던 공장 사장님네도 다음해에 딸 이대 체대 들여보냈다고 공장에서 잔치 벌였대요. 아이 합격증서 액자에 넣어두고 손에들고 울더래요. ㅎㅎㅎㅎㅎㅎㅎ

    제 딸래미 이대라도 들어가주면 아파트 단지에 떡 돌릴거에요....아니...떡 돌리고 싶어요.. 제 소원이에요..ㅠㅠ 왜 부모님들이 그리 자랑스럽게 흥겨웠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됩니다.....

  • 129. 좋은 댓글 2개 가져옴
    '16.4.24 8:43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
    '16.4.24 1:03 PM (175.223.xxx.147)
    아니요 배포 아니고
    제딸이.잘났다면 제대로 성장할수있는
    사회가되길 원해서요.
    어차피 잘난여성집단을 물고뜯는건
    회사서도 마찬가지예요
    어느대학 출신이든 여성이.잘나서 높은자리가면
    남성집단은 평소 싸우던무리들도손잡고 힘모아
    그1명을ㅜ밀어내는데앞장서고
    동료여성들은 그냥 저여자.1명이미워요.
    내윗사람이니까 밉지만 남자상사는 쭈구리하는데
    여자상사는 받아들이지못해요.
    이대현상도 이거랑 똑같은거예요.
    그유명한.타자화죠뭐.
    내가 이대출신이 아니라서 자유로운게아니예요.
    이대출신을 대신할 말은 아주많습니다.
    당신도 거기 들수있어요

    강남8학군출신. 돈없는데 공부잘한독한년
    승진한여선배 . 상고출신주제에 내상사가된년
    나보다공부못한주제에 성공한애
    나보다 못생긴게 잘생긴남자랑 결혼한애.등등

    이게 상대가남자면 문제가안되는데
    여성이면
    남성집단 여성집단에게 다 공격받아요.
    저는.제딸이 저 집단안에 들었을때ㅡ또는 제가들었을때
    그냥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능력인정받는 사회에서 키우고싶은데요.

    이런.게임에 같이붙어서
    난.김치녀아니야.개념녀야 하는게
    (일베에서도 같이 여성을 비하하면서 거기서 추앙받는
    여자들 무리가있지요ㅡ일베예를 들어서 죄송하지만
    이게 모든 집단네서나타난ㄴ 현상이란걸 말하다보니)
    결국 본인한테 날리는 부메랑인걸 아셔야 되어요.

    .....
    '16.4.24 1:14 PM (110.70.xxx.65)
    최근의 후려치기가 사회현상이 된 것도 마찬가지라봐요
    30넘으면 재혼해라 니주제에 남자를 고르냐
    25넘으면.훅간다.걍 취집이나해라며
    다들 여자애들을.후려치죠
    분수알고납작엎드리라고요.
    후려치기 당하는 여성집단이 그 안에서도
    내가속하지않은 집단을 또 후려치는거예요
    핍박을 받는자가 다시.가해자가되는
    뭐.그런현상이예요.
    학교폭력도 그렇죠ㅡ
    결국 피해자는 다른집단을 만나면 가해자가되어서
    똑같이갚아요.
    내가.남을 후려치고있다면
    계속 후려치면서 대리만족을느끼지말고
    내가받은 멸시를인지하고
    억울한거에 맞서야되는거에요
    물론 힘들어요...
    근데 혼자는 못해도 세명만 힘모으면
    적어도 내가속한 집단에선 대응할수있어요.
    까내리지말고 손을 잡아야 다 사는길이예요

    --------------------
    추천기능 있으면 추천하고 싶네요.

  • 130. 흠...
    '16.4.24 9:04 PM (203.254.xxx.5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제 후배시군요.ㅎㅎㅎ
    어디가서 이대 나왔다고 한번도 먼저 말해본 적 없어요.

    저도 여기서 유독 이대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그런 글 많이 보지만, 그저 열폭이려니 하고 마음두지 않습니다.
    저 역시 좋은 추억 많이 간직한 곳이니...어디서든 동문 만나면 반갑구요, 저희 회사에 새로 들어오는 신입들이 이대출신이라고 하면, 괜히 더 귀엽게 보곤 하는 건 있어요.
    다들 각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 131. 여대
    '16.4.24 9:05 PM (119.64.xxx.147)

    여대 자체가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 ..

  • 132. 흠...
    '16.4.24 9:05 PM (203.254.xxx.53)

    원글님은 제 후배시군요.ㅎㅎㅎ
    저기 댓글 쓴 누구는 이대출신은 어디서나 자기 출신학교부터 밝힌다는데, 특별히 누가 묻지 않는 한 어디가서 이대 나왔다고 한번도 먼저 말해본 적 없어요.

    저도 여기서 유독 이대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그런 글 많이 보지만, 그저 열폭이려니 하고 마음두지 않습니다.
    저 역시 좋은 추억 많이 간직한 곳이니...어디서든 동문 만나면 반갑구요, 저희 회사에 새로 들어오는 신입들이 이대출신이라고 하면, 괜히 더 귀엽게 보곤 하는 건 있어요.
    다들 각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 133. ........
    '16.4.24 9:13 PM (61.80.xxx.7)

    모 국회의원 딸도 한양대 법대 다니다가 재수해서 이대법대 가지 않았나요? 한양대가 더 좋다면 굳이...
    한가지 예로 일반화 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요.
    이대가 그렇게나 좋지 않다면 사시며 임용고시 합격 수 같은 아웃풋이 그야말로 어마어마한거군요. 이대보다 훨~씬 공부 잘한 인풋 대학들 아웃풋은 왜 그렇대요?

  • 134. 모처럼 이대이야기
    '16.4.24 9:14 PM (210.221.xxx.221)

    저도 80년대 이대나왔어요ㅋ
    오늘은 모처럼 82에서 동문들 많이 만나게 되어(글이라도) 굉장히 반갑네요.
    가끔 이대이야기 나오면 이러저러 소리 많고 불편한 심정이 들때도 있지만 대체로 그냥.. 읽고 지나갑니다.
    입학하는 성적이 저 다닐때보다 좀 떨어졌나 보구나 하는 생각은 드는데 이대를 다녀본 사람으로서 자유롭고 모든 일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었던 자기주도적 시간들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행간이 잘 안읽혀서 원글님이 안타까워하는 것의 요지가 딱 이거구나 잡히지는 않지만 해외에 살면서 모교에 대한 안좋은 댓글에 심정이 상했지 않았나 짐작해 봅니다. 늘 시각은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이니까 넘 속상해 하지 마시기를 바라겠어요. 이대 동문 화이팅입니다^^

  • 135. ....
    '16.4.24 9:20 PM (110.11.xxx.228) - 삭제된댓글

    윗댓글 참 좋네요. 다른얘기지만 저는07졸업인데 ECC대공사로 공사판추억밖에없네요ㅜ 요즘은 가보면 넓직해지고 너무너무 좋던데. 그비싼 등록금 공사에만 때려부은느낌이라 억울하다는

  • 136. ..
    '16.4.24 9:39 PM (125.180.xxx.190)

    원글과 일부 댓글을 읽어보니 왜 이대가 욕먹는지 알 것 같군요

  • 137. 웃기네요
    '16.4.24 10:04 PM (112.223.xxx.38) - 삭제된댓글

    저 강남 8학군 나왔구요. 이대나온 친구들 서성한 친구들앞에서도 부심 못부려요. 서로 빤히 성적 알기때문에요.
    중경 떨어지고 가는거 똑똑히봤고, 없는얘기 지어내서 할만큼 한가하지도 않고 그럴 이유도 없구요. 연대 낮은과와 이대 높은과라, 이대와 숙대, 서강대와 경희대도 학과가 겹치던데 그럼 죄다 비슷한 학교, 아깝게 못간 학교인가요?ㅋㅋㅋ
    아 정말 웃고갑니다. 이대와 연대 겹치는과가 뭘까요? 문과에서는 초등교육과요? 저희때 이대 초교과도 연대 문과 하위과보다 확실히 낮았구요. 제가 고대나왔지만 이대 점수가 하도 남아서 쳐다도 안봤습니다. 연대 점수 몇점 모자라서 전 연대 못썼고요.
    이대가 왜 욕먹는지 저도 이제 확실히 알겠어요. 강남 어느동네에 사시길래 03학번이면서 연대를 끼워서 얘기하나요?ㅎㅎ 졸업생들끼리 화이팅하며 그리 믿고들 사세요ㅎㅎ

  • 138. 웃기네요
    '16.4.24 10:06 PM (112.223.xxx.38) - 삭제된댓글

    저 강남 8학군 나왔구요. 이대나온 친구들 서성한 친구들앞에서도 부심 못부려요. 서로 빤히 성적 알기때문에요.
    중경 떨어지고 가는거 똑똑히봤고, 없는얘기 지어내서 할만큼 한가하지도 않고 그럴 이유도 없구요. 연대 낮은과와 이대 높은과라, 이대와 숙대, 서강대와 경희대도 학과가 겹치던데 그럼 죄다 비슷한 학교, 아깝게 못간 학교인가요?ㅋㅋㅋ
    아 정말 웃고갑니다. 이대와 연대 겹치는과가 뭘까요? 문과에서는 초등교육과요? 저희때 이대 초교과도 연대 문과 하위과보다 확실히 낮았구요. 제가 고대나왔지만 이대 점수가 하도 남아서 쳐다도 안봤습니다. 서강에서 최상위라는 경영학과가 연고대 하위권 학과에 겹치는 점수였고요. 바로밑에 성대 경영이었고, 연대 점수 몇점 모자라서 전 연대 못썼고요.
    이대가 왜 욕먹는지 저도 이제 확실히 알겠어요. 강남 어느동네에 사시길래 03학번이면서 연대를 끼워서 얘기하나요?ㅎㅎ 졸업생들끼리 화이팅하며 그리 믿고들 사세요ㅎㅎ

  • 139. 우습네요
    '16.4.24 10:12 PM (112.223.xxx.38) - 삭제된댓글

    저 강남 8학군 나왔구요. 이대나온 친구들 서성한 친구들앞에서도 부심 못부려요. 서로 빤히 성적 알기때문에요.
    중경 떨어지고 가는거 똑똑히봤고, 없는얘기 지어내서 할만큼 한가하지도 않고 그럴 이유도 없구요. 연대 낮은과와 이대 높은과라, 서강대 하위과와 경희대 호텔경영도 학과가 겹치던데 그럼 죄다 비슷한 학교, 아깝게 못간 학교인가요?ㅋㅋㅋ
    아 정말 웃고갑니다. 이대와 연대 겹치는과가 뭘까요? 문과에서는 초등교육과요? 저희때 이대 초교과도 연대 문과 중하위과보다 몇점 낮았어요. 최종성적까지 다 고려해서 보셔야죠. 제가 고대나왔지만 이대 점수가 하도 남아서 쳐다도 안봤습니다. 서강에서 최상위라는 경영학과가 연고대 하위권 학과에 겹치는 점수였고요. 배치표상으로는 그랬지만 실제 뚜껑 열어보니 서강 경영이랑 연고대 하위학과랑 점수차이 상당했다고 했어요(서강 졸업한 친구왈). 그 바로 아래가 성대 경영이었고, 연대 점수가 몇점 모자라서 그당시 전 연대 못썼고요.
    이대가 왜 욕먹는지 저도 이제 확실히 알겠어요. 강남 어느동네에 사시길래 03학번이면서 연대를 끼워서 얘기하나요?ㅎㅎ 졸업생들끼리 화이팅하며 그리 믿고들 사세요ㅎㅎ

  • 140. 우습네요
    '16.4.24 10:13 PM (112.223.xxx.38) - 삭제된댓글

    저 강남 8학군 나왔구요. 이대나온 친구들 서성한 친구들앞에서도 부심 못부려요. 서로 빤히 성적 알기때문에요.
    중경 떨어지고 가는거 똑똑히봤고, 없는얘기 지어내서 할만큼 한가하지도 않고 그럴 이유도 없구요. 연대 낮은과와 이대 높은과라, 서강대 하위과와 경희대 호텔경영도 학과가 겹치던데 그럼 죄다 비슷한 학교, 아깝게 못간 학교인가요?ㅋㅋㅋ
    아 정말 웃고갑니다. 이대와 연대 겹치는과가 뭘까요? 문과에서는 초등교육과요? 저희때 이대 초교과도 연대 문과 중하위과보다 낮았어요. 최종성적까지 다 고려해서 보셔야죠. 제가 고대나왔지만 이대 점수가 하도 남아서 쳐다도 안봤습니다. 생각보다 낮네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서강에서 최상위라는 경영학과가 연고대 하위권 학과에 겹치는 점수였고요. 배치표상으로는 그랬지만 실제 뚜껑 열어보니 서강 경영이랑 연고대 하위학과랑 점수차이 상당했다고 했어요(서강 졸업한 친구왈). 그 바로 아래가 성대 경영이었고, 연대 점수가 몇점 모자라서 그당시 전 연대 못썼고요.
    이대가 왜 욕먹는지 저도 이제 확실히 알겠어요. 강남 어느동네에 사시길래 03학번이면서 연대를 끼워서 얘기하나요?ㅎㅎ 졸업생들끼리 화이팅하며 그리 믿고들 사세요ㅎㅎ

  • 141. 우습네요
    '16.4.24 10:14 PM (112.223.xxx.38)

    저 강남 8학군 나왔구요. 이대나온 친구들 서성한 친구들앞에서도 부심 못부려요. 서로 빤히 성적 알기때문에요.
    중경 떨어지고 가는거 똑똑히봤고, 없는얘기 지어내서 할만큼 한가하지도 않고 그럴 이유도 없구요. 연대 낮은과와 이대 높은과라, 서강대 하위과와 경희대 최상위학과가 겹치던데 그럼 죄다 비슷한 학교, 아깝게 못간 학교인가요?ㅋㅋㅋ
    아 정말 웃고갑니다. 이대와 연대 겹치는과가 뭘까요? 문과에서는 초등교육과요? 저희때 이대 초교과도 연대 문과 중하위과보다 낮았어요. 최종성적까지 다 고려해서 보셔야죠. 제가 고대나왔지만 이대 점수가 하도 남아서 쳐다도 안봤습니다. 생각보다 낮네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서강에서 최상위라는 경영학과가 연고대 하위권 학과에 겹치는 점수였고요. 배치표상으로는 그랬지만 실제 뚜껑 열어보니 서강 경영이랑 연고대 하위학과랑 점수차이 상당했다고 했어요(서강 졸업한 친구왈). 그 바로 아래가 성대 경영이었고, 연대 점수가 몇점 모자라서 그당시 전 연대 못썼고요.
    이대가 왜 욕먹는지 저도 이제 확실히 알겠어요. 강남 어느동네에 사시길래 03학번이면서 연대를 끼워서 얘기하나요?ㅎㅎ 졸업생들끼리 화이팅하며 그리 믿고들 사세요ㅎㅎ
    그당시 이대 문과랑 연대 하위문과가 겹쳤다구요? 거짓말은 누가 하고있는지 모르겠네 진짜.

  • 142. ..
    '16.4.24 10:2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대가 영부인들을 네명이나 배출했네요
    이순자 손명순 이희호 김윤옥

    요런 후광때문인지 연배 있으신 분들은 모교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으로 평생을 사시더라고요 ㅎㅎ

  • 143. ...
    '16.4.24 10:26 PM (110.11.xxx.228) - 삭제된댓글

    이대가 그렇게나 좋지 않다면 사시며 임용고시 합격 수 같은 아웃풋이 그야말로 어마어마한거군요. 이대보다 훨~씬 공부 잘한 인풋 대학들 아웃풋은 왜 그렇대요?222222222

  • 144. 흠흠
    '16.4.24 10:48 PM (124.197.xxx.192) - 삭제된댓글

    살다보니 이대도 졸업하고 서울대도 졸업했는데요
    (전공을 완전히 바꿨죠)
    이대 다닐 때는 여자들만 있다는 사실이
    심심하고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ㅎㅎ
    나이 들어보니 이대에서 배우고 습득한 것들...
    특히 여자로서 주체적으로 사는 삶의 중요함
    이런 것들이 제 인생의 방향을 잡아준 것 같아요

    이대의 장점은 수능점수 몇점으로 갈리는게 아니에요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여성주의적 학풍이 정말 귀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 145. 흠흠
    '16.4.24 10:53 PM (124.197.xxx.192) - 삭제된댓글

    살다보니 이대도 졸업하고 서울대도 졸업했는데요
    (전공을 완전히 바꿨죠)
    이대 다닐 때는 여자들만 있다는 사실이
    심심하고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ㅎㅎ
    나이 들어보니 이대에서 배우고 습득한 것들...
    특히 여자로서 주체적으로 사는 삶의 중요함
    이런 것들이 제 인생의 방향을 잡아준 것 같아요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이대의 장점은 수능점수 몇점으로 갈리는게 아니에요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여성주의적 학풍이 정말 귀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 146. 자세히 보면
    '16.4.24 10:57 PM (115.136.xxx.71)

    http://m.blog.naver.com/the_ewha/220565668712

  • 147. 자세히 보면
    '16.4.24 11:02 PM (115.136.xxx.71)

    이대 예전보다 떨어진 거 맞습니다. 요 앞 고대 졸업생이 저렇게 흥분하는 걸 보니 실감이 더 납니다. 근데 이대는 예전보다 덜 우수한 학생으로 예전만큼의 아웃풋을 내고 있어요. 더 똑똑한 애들 뽑아서 이대 정도의 아웃풋을 내고 있는 경우와는 다르죠. 입결은 낮아졌어도 이 무한경쟁의 시대에 살아남은 대학 리스트에 이름 내리지 않을 학굡니다.

  • 148. 흠흠
    '16.4.24 11:07 PM (124.197.xxx.192)

    살다보니 이대도 졸업하고 서울대도 졸업했는데요
    (전공을 완전히 바꿨죠)
    이대 다닐 때는 여자들만 있다는 사실이
    심심하고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ㅎㅎ
    나이 들어보니 이대에서 배우고 습득한 것들...
    특히 여자로서 주체적으로 사는 삶의 중요함
    이런 것들이 제 인생의 방향을 잡아준 것 같아요
    지금도 감사하고 다행이라 생각해요

    이대의 가치는 수능점수 몇점으로 갈리는게 아니에요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여성주의적이고 자유로운 학풍을
    체험하고 내면화시키는 과정이
    정말 귀하고 소중했다고 생각해요

  • 149. 연대03님은
    '16.4.24 11:25 PM (219.251.xxx.231) - 삭제된댓글

    연대 출신을 사칭하는 이대생 아닌가요?
    티가 엄청 나는데....딱하다

  • 150. .....
    '16.4.25 12:15 AM (175.223.xxx.85)

    저 고대생은 왜저렇게 화내요ㅎㅎ
    머야.이글에는.명문대생아니면.리플도못달분위기네ㅎㅎ다들 본인 학벌 오픈하는 분위깋ㄹ

  • 151. 저 89학번
    '16.4.25 9:32 AM (175.223.xxx.154)

    그때도 이미 이대 최고학과 갈 점수로 연고대 최하위권 학과 합격 힘들었어요.요새는 여대 인기 정말 없는데 어찌하든 sky와 동급 취급 받으려 애쓰면서 더 높은 학교인 서성한을 무시하니 이대가 오히려 더 반감을 사는겁니다.
    여성학 도입해 여성들 지위 높인 공덕이 그래서 더 평가절하 되는거구요.

    영부인들이 다 이대 출신이라는 말은 도리어 여성 지위 향상에 애쓴 이대 출신 여성운동가들 모독하는 발언이네요.
    여자 팔자는 남편에 달린거란 얘기잖아요.
    그리고 그 영부인들 대학 진학 시절엔 분위기가 여자는 여자대학 가야 하는걸로 알고들 있었구요.

    윗님 저 고대 출신 화나게 할만한 댓글이 있으니 그러겠죠.

  • 152. ....
    '16.4.25 2:37 PM (175.223.xxx.67)

    뭐야 다들.당사자는 아니고 들은얘기로만ㅎㅎ
    저는 서성한이고
    제가보기엔
    저보다 잘한애 중에 이대간 친구도 많아요ㅋㅋ
    저보다 잘했는데 더낮은대학간 애들도있고요.
    요새 입시에 나보다 잘한애네 못했네를
    누가정할수있나요?
    옛날학력고사도아니고요
    생기부 자소서 등등 너무너무 변수가많아서 뭐.

  • 153. ........
    '16.4.25 3:26 PM (165.243.xxx.168)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한 연배이신거 같은데...... 웃겨서 댓글 답니다.... ㅎㅎㅎㅎㅎㅎ 무슨 90년대 이대가 그리 높았어요..... 이미 90년대때 하락할 데로 하락한데가 이댄데......

    원글님 글 초반만 읽다 말았어요...... 본인땐 높았는데..... 지금은 많이 떨어졌나보네요.... 이 글 본 순간.... 에이... 이러고 안 읽었네요.... 같은 연배여서..... 저는 다 알아요 ㅎㅎㅎㅎㅎ

    제 베프가 홍대 떨어졌는데 이대 붙어서 갔었어요 같은 과로 ㅎㅎㅎㅎㅎ 80년대 말부터인가 이대가 성적 오픈 안 했자나요.... 그때부터 이미 성적 오픈하면 안 되는 수준이 된거에요.....

    진짜 모르시는 건지.... 모르고 싶으신 건지.... 아님 정말 본인이 속아서 진실로 믿는건지..... ㅎㅎㅎㅎ

  • 154. 졸업생
    '16.5.20 1:08 PM (112.169.xxx.104) - 삭제된댓글

    저 이대 91학번 졸업생인데요.

    우리 딸이 지금 잠실 일반 고등학교 2학년이거든요.

    이대만 들어가도 업고 다니겠네요.

    반에서 적어도 3,4등은 해야 하는데

    그 정도 하려면 얼마나 잘해야 하는지 몰라요.

    남편도 서울대 나왔는데 요즘은 옛날하고 달리

    애들이 잠을 안 자고 죽어라고 공부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요. 그것도 어릴 때부터 말이죠. ㅠㅠ

    지금 시대에 인서울 들어가면 서울대라고 말해요.

  • 155. 졸업생
    '16.5.20 1:10 PM (112.169.xxx.104) - 삭제된댓글

    저 이대 91학번 졸업생인데요.
    우리 딸이 지금 잠실 일반 고등학교 2학년이거든요.
    이대만 들어가도 업고 다니겠네요.

    반에서 적어도 3,4등은 해야 하는데
    그 정도 하려면 얼마나 잘해야 하는지 몰라요.
    남편도 서울대 나왔는데 주변에 공부 잘한 부모도
    너무 많고 또 자기가 철들어서 열심히 하는 애들도 많고요.

    요즘은 옛날하고 달리 애들이 잠을 안 자고 죽어라고
    공부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요. 그것도 어릴 때부터 말이죠. ㅠㅠ

    지금 시대에 인서울 들어가면 서울대라고 말해요.
    남의 졸업학교 열심히 비꼬던 사람도 자기 자식 대학 들어갈 때 되면
    사람들이 갑자기 다들 말이 달라지지요.
    그렇게 우습게 여기던 대학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니까요.

  • 156. 딸 고2
    '16.5.20 1:16 PM (112.169.xxx.104)

    다른 학교 좋네 나쁘네...

    다들 애들이 어리니까 그 소리하지

    내 새끼 대학 넣으려고 해봐요.

    요즘 대학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정원이 줄어도 와장창 줄어서

    '비현실적'이라는 단어가 무언지 바로 알겁니다.

    서울대 커플 부부 애가 연대 들어가도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자기 부부 출신학교 평균보다 좋은 대학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841 현금영수증 본인말고 다른사람 앞으로 해주는건 불법인가요? 10 현금영수증 2016/06/13 4,216
565840 서울 지역(영등포, 이태원,남산) 이사 추천 부탁드려요 6 추천부탁드려.. 2016/06/13 1,247
565839 여자도 벌어야한다는 이 말이 왜이렇게도 듣기 싫을까요 38 꼬인마음 2016/06/13 7,337
565838 중2아들 보약 추천좀 2 보약 2016/06/13 1,027
565837 대기업 계열 샐러드부페 먹다가 바닥에 3 소심 2016/06/13 2,099
565836 부모님 무진단 보험 가입해보신분? 8 어렵다! 2016/06/13 822
565835 파리근교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3 여행자 2016/06/13 926
565834 태양 노래 "눈, 코, 입" 너무 좋아요 28 rr 2016/06/13 3,770
565833 괌인데,아이 영어 튜터비 좀 깎아달라고 선생님께 말해도 되나요?.. 1 튜터비 2016/06/13 1,204
565832 보쌈고기 삶는 법 좀 알려주세요!!! 7 ... 2016/06/13 1,674
565831 잠실에 30평대 아파트 추천 부탁합니다 11 아파트추천 2016/06/13 3,440
565830 운전할때 빨간불인데 뒤에서 빵빵거리는 차들 미친거같아요.ㅠㅠ 30 아정말 2016/06/13 4,966
565829 장운동?이 느려졌을때 어떻게 할까요 ... 4 ㄷㄷ 2016/06/13 1,303
565828 오늘 꿈에 불이 엄청나게 나는 꿈을 꿨어요 8 ... 2016/06/13 2,085
565827 시궁창처럼 변한 낙동강…수문을 열어라 2 낙똥강 2016/06/13 721
565826 기준금리 내릴 줄 몰랐어요 28 ㅇㅇ 2016/06/13 5,998
565825 aeg세탁기가 고장났어요. 밀레가 성능 좋나요? 11 세탁기 2016/06/13 3,010
565824 회사생활 어렵네요 말때문에 3 말말말 2016/06/13 1,319
565823 본의 아니게 사게 된 꿀. 음식맛이 순해진달까... 1 2016/06/13 745
565822 큰 트럭이나 버스 바로 앞으로 끼어들기 하지 마세요. 14 운전 2016/06/13 2,213
565821 미국체류 한달동안 핸드폰사용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 알려주세요... 2016/06/13 593
565820 운전연수 하루 2시간씩 받는데요 텀? 4 도로 2016/06/13 2,325
565819 도수 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2 도수 치료 2016/06/13 6,709
565818 원피스 위에 걸쳐 입을 가디건 구입할수 있는 쇼핑몰 2 가디건 2016/06/13 978
565817 기준금리는 낮아졌는데 대출이자는 언제 내릴까요? 3 질문이요 2016/06/13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