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몰아서 봤는데 엔딩에서 이 노래 나오는 순간
김윤아구나 바로 알았어요. 워낙 목소리가 특이해야지.
엔딩에서 잠깐 듣는데도 참 좋아서 바로 찾아서 듣고 있는데
와... 아주 그냥 귀에 착착 감기는군요.
차수현 테마인거 같은데 그냥 이재한만 떠오르네요.
가사도 슬프네.
한번 꽂히면 줄창 듣는 스타일이라
한동안 이 노래만 듣고 살것 같습니다.
시그널 본 사람이라면 이 노래 못 잊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야, 시그널 ost 김윤아의 길 진짜 좋네요
ㅇㅇ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16-04-23 22:09:14
IP : 121.173.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16.4.23 10:16 PM (1.236.xxx.29)82에서 김윤아 싫어하고 저도 왜 싫어하는지 공감하는 부분은 있지만
저는 우리나라 여가수중에 확실히 자기 입지가 분명한 가수중 한명이라고 생각해요
그 보컬이랑 감성은 독보적이에요
길은 정말 사운드도 너무 세련되고 매력적인 곡인거 같아요2. 맞아요
'16.4.23 10:18 PM (203.226.xxx.74)그노래 듯고있으면 아련히 뭔가모를 그리움과
서글픈아픔까지 밀려오는것 같아요
시그널 ost 전부 다시듣기 하고있어요
시그널 끝난후 다른드라마 보고싶은게 없네요
정말보기드문 잘만든 드라마였어요3. @@
'16.4.23 10:30 PM (1.239.xxx.72)저 오십대 중반 아줌마인데요
김윤아의 길 이 너무 좋아서 핸드폰에 저장해 놓고
일 할 때 마다 반복해서 들어요
장차식의 나는 너를 하고 같이
질리지가 않아요
시그널 때문에 그렇게 인기 있었다는 태양의후예도 못봤어요
도저히 적응이 안돠서요 ㅎ4. 저는
'16.4.23 10:57 PM (121.172.xxx.142)김윤아도 좋고
노래도 좋아하는데
뭐랄까?
노래에 완전히 몰입하지 못하는 것을 느껴요.5. 어머
'16.4.23 10:58 PM (99.226.xxx.241)저도 매일 들어요.
6. 그
'16.4.23 11:39 PM (223.62.xxx.82) - 삭제된댓글특유의 귀 찢어지게 부르는 창법이 아니라 김윤아 노래 중엔 듣기 편하네요
7. 지금
'16.5.1 1:30 PM (121.131.xxx.46)저도 수시로 들어요.
지금도.
근데 너무 슬프지 않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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